충북예고,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에서 한국 예술의 아름다움 알려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하태복)는 무용과 학생들이 28일(화), 진천 아트포레 수목원에서 열리는 2025. 세계 산림치유포럼 블래싱 콘서트 축하공연에 참가해 지역과 함께하는 예술 나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 각국의 산림치유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2025 세계산림치유포럼 개막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학생들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용 공연을 통해 한국 예술의 아름다움과 에너지를 세계에 알렸다. 첫 번째 무대로 남시은(3학년) 학생 외 7명의 학생이 무대에 올라, 풍년의 기쁨과 축제 분위기를 담은 한국 무용 <손북춤>*을 공연했다. *손북춤: 고구려 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민속무용으로, 북을 손에 들고 흥겨운 장단에 맞춰 추는 전통춤 두 번째 무대로는 박태연(2학년) 학생 외 11명의 학생이 왁킹, 락킹, 힙합, 비보이, 코레오, 하우스 등 다양한 스트릿댄스 장르가 어우러진 <The K-Boom>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세계관과 결합하여, 어둠 속에서 빛과 에너지로 세상을 구하는 <
충북도, ‘2025 소부장뿌리기술대전’ 참가 - 충북관 운영, 6개 기업 참가해 우수 기술력‧경쟁력 알린다 - 충북도는 10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에 참가해 도내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전국에 홍보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재‧부품‧장비 및 뿌리기술 종합 전시회이다. 2025년은 ‘기술 속의 기술이 이끄는 대한민국 진짜 성장’을 주제로 소부장 기술전시, 수출상담회, 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5개 지자체(충북, 충남, 대전, 전남, 부산)와 함께 ‘특화단지관’ 공동부스를 구성해 운영한다. 공동부스 내 충북관(45㎡ 규모)은 충북 소부장 6개 유망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참여기업은 ㈜마이크로디지탈, 움틀, 샘표식품, 이셀, 애거슨바이오, 이뮤니스바이오로 필터, 배지, 배양백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마이크로디지탈이 올해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개막식
청주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시공자 간담회 개최 - 건설현장 재해예방 및 지역건설 활성화 당부 - 청주시는 27일 문화제조창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22개 공동주택 현장소장과 건설 현장의 재해를 예방하고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전국 공동주택 현장에서 여러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정부에서도 이에 따른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한 만큼, 간담회에서는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건설 재해를 근절하기 위한 사고 예방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시는 현장 관계자에게 공사로 인한 소음·분진·교통 불편 등 주변 민원이 최소화되도록 관리를 당부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추진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를 적극 참여시켜달라는 협조 요청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건설 재해예방과 지역업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시공사 및 감리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배움과 나눔의 축제, 제17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 10월 31일부터 이틀간 제천 동명광장에서 열려 - 제천시는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제17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천 동명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로 구성된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추진단에서 직접 기획‧추진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배움의 시작, 나눔으로 즐거움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관내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와 평생학습 동아리 등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 전시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행사 둘째 날 오전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함께 열려 기존보다 참여 계층이 확대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매직버블쇼와 에어바운스 운영, VR 체험, 제제‧천천이와 함께하는 인생네컷 등 가족 단위 방문객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는 31일 오전 11시 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1시 30분 개막 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열린다. 이후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6개의 평생학습 동아리와 10개의 청소년팀 공연이 펼쳐지고, 32개의 다채
【2025. 10. 23.(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아동이 행복한 청주’ 향해! 청주시아동복지관 재개관 - 15년 만에 추진한 새단장으로 시설개선 및 집단상담실 마련 등 진행 아동복지과 O O ∙ 청주시,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긴급 정비공사 착공 - 시민 안전 위해 12월 말까지 통행 제한 공원관리과 O - ∙ K-뷰티와 세계를 잇다…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 - 23~25일 청주오스코서, 220개 기업 참여 속 국내외 바이어 초청 미래산업과 O - ∙ 청주시, 일상생활권 구축계획(1차) 최종보고회 개최 도시계획과 O O ∙ 청주시, 가족형 공원 행사 ‘공원에서 놀자’ 성료 공원관리과 O -
이바라키현-에어로케이항공, 인천공항발 정기편 취항 공동 발표청주공항에 이어 11월 12일부터 인천공항 출발 주 3회 정기편 취항 이바라키공항 활성화 업무협약에도 서명, 관광객 유치에 공동 노력 2025년 11월 17일 -- 일본 동북부에 자리한 전원 관광 도시 이바라키현(지사 오이가와 카즈히코)이 인천공항과 이바라키공항을 잇는 정기편 신규 취항을 기념해 취항사인 에어로케이항공(대표이사 강병호)과 공동으로 지난 11월 1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이바라키현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바라키공항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한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이바라키공항 간 에어로케이항공 정기편은 지난 11월 12일 첫 비행을 시작, 주 3회 스케줄(매주 월·수·금)로 두 도시를 잇게 된다. 이번 취항으로 이바라키현은 올해 5월 15일 정기편에 취항한 청주공항-이바라키공항 노선에 더해 이바라키공항과 한국을 잇는 2개의 정기 노선을 보유, 한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인천공항 출발 정기편 취항에 대해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는 “약 6년 만에 이바라키공항과 서울(인천)을 잇는 정기편을 다시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거행 ○ ○ 복지정책과 ▸ ‘2025 충북 발전 정책세미나’ 개최 ○ ○ 정책기획관 ▸ 충북도, 고위공직자 4대폭력 예방교육(2차) 실시 ○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 K-바이오 스퀘어, 국가 바이오 혁신거점 브랜드 선점 ○ × 바이오정책과 ▸ ‘2025년 방사광가속기 활용 신약개발 심포지엄’ 개최 ○ × 방사광가속기추진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청주시 서원보건소, ‘세계 자살유족의 날’ 시화전 개최 - 서원구청서 추모 시화 작품 30점 전시… 생명존중 문화 확산 - 청주시 서원보건소(소장 권영건)와 청주시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선홍)는 14일 서원구청 1층 입구에서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 기억을 잇다’ 추모 시화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세계 자살유족의 날(매년 11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자살로 가족이나 친구를 자살로 잃은 유족들이 직접 쓴 시와 그림 등 상실의 아픔과 회복의 과정을 표현한 작품 30점이 전시됐다. 전시를 통해 구청을 찾은 시민들은 유족들의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시를 관람하는 시민들을 위해 커피 푸드트럭이 운영됐으며,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부스도 함께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영건 서원보건소장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시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가 함께 따뜻한 치유의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7일(금) 오전 10시 올누림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찾아가는 지역관광개발 워크숍 참석 양갱이 이렇게 힙할 일? MZ 감성 입은 ‘단양갱 페스타’ 개막 – 청년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K-디저트 축제, 단양이 만든 새로운 로컬 콘텐츠 – -로컬 브랜드·궁중병과·밴드음악이 만드는 단양의 새 맛과 멋- 전통 디저트 양갱이 젊은 감성을 입고 단양에서 다시 태어난다. 충북 단양군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다누리 광장과 상상의 거리, 구경시장 일원에서 ‘단양갱 페스타(단양에 모여, 양갱으로 PL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성대학교 문학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학생들은 지난해 단양 지역 답사 이후, 단양의 이름인 ‘단(丹)’과 ‘양(陽)’에서 착안해 전통 디저트 양갱과 지역명을 결합한 새로운 콘셉트를 제안했다. 군은 이 기획안을 ‘콘텐츠 투어리즘’의 모델로 발전시켜 전통과 청년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이색 축제를 완성했다. 페스타 기간 동안 다누리광장에서는 젊은 세대의 감성으로 꾸며진 ‘단양갱 밴드 음악제’가 열린다. 대학 밴드와 인디 밴드, 고등학
충북도, ‘제243회 청풍아카데미’ 개최 – ‘일잘러의 워크 스마트’ 고송이 에듀고 기업교육연구소 대표 초청 특강 - 충북도는 3일 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43회 청풍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고송이 에듀고(Edu-GO) 기업교육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워크스마트 바로 알기 △일잘러의 목표관리 △일잘러의 시간관리 등 세 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직원들이 스스로 회사 생활 만족도를 점검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과 목표관리의 중요성,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의 균형, 효율적인 시간 관리의 필요성 및 일의 체계를 구축하는 방법 등을 다뤘다. 특강에 참석한 한 직원은 “단순한 시간 관리 교육을 넘어, 스스로의 업무방식과 목표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배운 내용을 현장 실무에도 즉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고송이 대표는 에듀고(Edu-GO) 기업교육연구소를 이끌며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직문화와 소통 분야 교육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왜 가까운 사이인데 소통이 어려울까』, 『그러니까 제 말은요』, 『고집불통, 소통처방서』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