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이 함께 하는 ‘Battery Asia Show 2025’ - 충청광역연합, 이차전지 박람회에 충청 산업관 마련하여 충청권 10개 기업 지원 - ㈜인포더에서 주최하고, 지역테크노파크 및 한국전지학회 등에서 주관하는‘Battery Asia Show 2025’가 5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에너지 전환을 위한 배터리‧충전인프라 등 이차전지 산업 전반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관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 행사로, 기업 전시회, 바이어 상담회 등 기업의 시장 수요 창출과 함께 학술대회 및 강연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도 같이 제공하였다. 충청광역연합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이차전지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와 산업계에 소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와 가시적인 기업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 특히, 지역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충청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적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지엘켐 ▲스마트코리아
1. 진천군, 2025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수상 쾌거 2. 진천군, 곳곳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열려 3. 진천군 진천읍, 주민 기증으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내 예술작품 전시 4. 진천군 새마을부녀회, 장한 어린이 체험학습 운영 5. 진천군새마을회, 우석대 새마을동아리와 ‘효(孝 ) 사랑 프로젝트’ 추진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0일 오전 9시 현안업무 추진을 위해 정부과천청사를 방문 행 사 △ 농업용수 아카데미 충북교육 = 10일 오후 1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중회의실 진천군, 2025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수상 쾌거 - 살던 곳에서 노후를 즐기는 ‘진천형 통합돌봄’ 전국 최고 복지정책 인정 - 사람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으로 지역복지 새 방향 제시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30여개 참여 기초지자체 가운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70개의 지방정부가 가입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에서 주최한 정책대회 행사로 지방정부의 우수정책과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주민 중심의 자치행정을 확산하고자 열리고 있다. 이날 진천군이 발표한 정책은 살던 곳에서 모
□ 주요 군정 1. 2026년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향한 준비 본격화 - 2026년 충북도민체육대회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 성공 기원 퍼포먼스, D-300일 카운터 제막식, 축하공연 등 마련 □ 군정 소식 2. 음성군·음성농협, 농촌 어르신 위한 ‘농촌 왕진버스’ 운영 - 5일 음성체육관에서 65세 이상 농업인 300명 대상 의료서비스 제공 3. 음성군 가족행복과,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4. 한국광해광업공단 충청지사,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100만원 기탁 5. 대소면,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호응’ 6. 윤창범 맹동중기 대표, 사랑의 성금‧장학금 200만원 기탁 7. 맹동라이온스클럽, 어르신들께 ‘사랑의 사진촬영’ 액자 전달 ▣ 2025. 11. 6.(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특별 일정 없음 1. 2026년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향한 준비 본격화 - 2026년 충북도민체육대회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 성공 기원 퍼포먼스, D-300일 카운터 제막식, 축하공연 등 마련 음성군이 내년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군은 이달 14일
【2025. 11. 4.(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이범석 청주시장, 국비 확보 위해 국회서 막바지 총력 - 예결위 국회의원 만나 국회 증액사업 8건, 80억원 건의 예산과 O - ∙ 민선8기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성과 빛나다 - 올해 10월까지 10만2천494명 참가 … 시민들 자발적 참여 환경정책과 O - ∙ 청주시, 성장잠재력 있는 ‘2026 유망중소기업’ 모집 - 경영안정자금, 해외 판로개척 등 지원… 이달 17~28일 접수 기업지원과 - - ∙ 청주시 오송읍에 ‘수소가스안전 허브센터’ 첫삽 미래산업과 O O ∙ 청주시,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 ‘순조’ 하수정책과 - -
청주시 한복문화의 거리서 전통 패션쇼 ‘큰 호응’ - 중앙공원서 고유문화 한복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청주시는 지난 1일 충북한복진흥협회(회장 김문정) 주최 속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한복문화의 거리에서 전통의 아름다움을 만나다’가 호응 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시민 참여형 한복문화축제인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한복을 주제로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침체된 한복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한복패션쇼에서는 청주시민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해 한복의 멋을 선보이며, 시민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에 앞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청주 출신 배우 오미희 씨가 한복 분야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미희 씨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이미지로 사랑 받아온 배우로 앞으로 2년간 청주시의 한복문화의 거리를 널리 알리고, 청주를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미희 씨가 직접 무대에 올라 한복의 아름다움과 청주의 품격을 알리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수의부터 대례복
청주공항서 지역예술인 작품 전시회 ‘청쥬시 프로젝트’ 진행 - 11월 3~9일 공항 1‧2층서 ‘기억과 감각’ 담긴 작품 선봬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청주국제공항에서 지역 예술인 작품 전시회인 ‘청쥬시(淸JUICY)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2025 문화도시조성사업 ‘청주 기록문화 콘텐츠 개발’ 시민공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청주시민과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주 지명에 담긴 맑고 청량한 이미지를 활용해 ‘청쥬시(淸JUICY)’라는 이름을 붙였다. 강혜민, 류민아, 안선경, 장윤하, 정근형, 정혜연 등 6명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청주시민과 여행객들의 기억과 감각을 설치 조형, 그래픽 디자인, 소리 변환 작품 등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작품들은 1층 중앙 상설무대와 2층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1층 중앙 상설무대에서는 청주 시민과 여행객의 기록을 빛과 움직임으로 엮어낸 ‘무빙 파노라마 청쥬시’, 소리를 색으로 변환한 ‘셀로판지 효과’가 펼쳐진다. 2층 전시장에서는 기록을 플
청주시새마을회,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 - 43개 읍‧면‧동서 연초부터 수집한 재활용품 결산 - 청주시새마을회(회장 유재곤) 산하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회장 정진철)는 30일 가덕면 인차다락방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3R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le), 절약(Reduce)의 약자로 환경보전을 위해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자는 환경운동으로, 이번 대회는 청주시새마을회가 3R운동의 일환으로 43개 읍‧면‧동 조직에서 연간 수집한 재활용품을 수거업체에 매각하고 추진 활동을 결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43개 읍‧면‧동 새마을 회원들은 올해 초부터 헌 옷과 고철, 플라스틱, 폐지 등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하천 부유물 제거, 도로변 쓰레기와 폐비닐, 폐영농 자재 수거 등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공공시설 쓰레기 수거 활동 시에는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중학생들과 함께 환경보전 체험학습의 장으로 전개하기도 했다. 이날 수집한 재활용품은 1톤 트럭 50대 분량이다. 우수 읍‧면‧동 시상은 12월 열리는 ‘2025년 청주
제39회 두향제 개최, 퇴계와 두향 이야기로 가을빛 단양을 물들이다 단양문화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단양군과 단양문화원이 후원하는 '제39회 두향제'가 오는 11월 1일 옥빛으로 흐르는 단양강과 어우러진 단성면 장회나루 일원에서 열린다. 두향제는 조선시대 단양군수를 역임한 퇴계 이황 선생의 인간애와 관기 두향의 지조를 기리는 지역고유의 문화제례이다. 이번 행사는 두향묘소 성묘와 헌화, 두향 기림춤 공연, 유교식 예법에 따른 전통제례, 참여자·지역주민·관광객이 함께하는 제물 나눔, 퇴계 이황 매화시화전시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진행한다. 두향을 기리는 제례의 초헌관은 김문근 단양군수, 아헌관은 김영길 단양군의회부의장, 종헌관은 이승영 단양문화원장이 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단양문화보존회 회원들이 주행사 전 강선대의 두향묘소 성묘와 헌화로 정성을 더하고, 두향과 퇴계를 주제로 한 공연과 전시회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욱 알찬 예술적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두향제는 여러 차례 사라질 위기가 있었으나 단양문화보존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정성과 노력으로 명맥을 이어왔다. 행사를 주최, 주관한 단양문화보존회는 죽령산신제, 소백산산신제, 온달장군진혼제 등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목) 오전 10시 3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0월 목요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0일(목) 오후 4시 단양군체육관 서관에서 열리는 자매결연 공무원 초청 힐링교육 개회식 참석 ‘지질관광 선도도시’ 단양, 전국이 배우러 온다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후 전국 지자체 ‘단양 모델’ 벤치마킹 붐 – – 지질·문화·역사·생태 아우른 융합형 관광정책, 지속가능 발전의 본보기 –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지질관광의 교과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지정된 이후, 전국 각지의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단양을 찾는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단양의 성공적인 지질공원 운영과 주민참여형 관광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오는 기관이 폭증하면서, 단양은 명실상부한 ‘지질관광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경기, 경북, 충남, 충북, 전남,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지자체와 교육기관이 단양군을 찾아 지질관광의 선진 사례를 직접 배우고 있다. 방문단들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과정과 단계별 추진 전략, 주민참여 운영시스템,
이범석 청주시장 “올해 완료 목표한 사업, 차질없이 추진” 주문 - 해외통상사무소 등 주요사업 성과 속속… 내년 예산 및 사업준비도 철저 강조 - 동절기 재해재난 대책, 취약계층 지원책 지시… 친절‧신속한 민원 처리도 이범석 청주시장은 27일 전 직원에 “올해 안에 준공을 계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 및 진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11월중 월간업무보고회를 주재하면서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 개설, 자원봉사센터 준공, 아동복지관 재개관, 진재공원 꿈꾸는 놀이터 조성, 농촌 정비사업 공모 선정 등 목표했던 많은 사업들이 속속 성과를 내고 있으나 일부 지연되고 있는 사업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부터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이 시작되는 만큼, 아직 확보하지 못한 예산도 최대한 확보하도록 노력해 내년 사업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절기 재해 재난에 대비한 신속한 대책 마련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일부 지역에서는 오늘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면서 “이상 기후가 언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