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바이오 창업 아카데미’ 성료 - AI 신약개발·디지털 의료기기 등 특화교육으로 창업 경쟁력 강화 - 충북도는 14일(금) ‘2025년 바이오 창업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2019년부터 운영되어 제약·의료기기 분야 창업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는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바이오 기업·기관 종사자, 민간투자자, 학생 등 약 450명이 참여했다. 충북도가 주최하는 ‘바이오 창업 아카데미’는 올해도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바이오벤치마킹스쿨(제약)과 메드텍스쿨(의료기기)로 진행되었다. 각 교육 과정마다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이 참여해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의 만족도는 90% 이상을 기록했다. □ 바이오벤치마킹스쿨(BBS), 제약 바이오 산업의 핵심 인사이트 제공 바이오벤치마킹스쿨은 제약 바이오 분야의 전문교육으로, 신약개발·글로벌 진출 전략·AI 융합바이오 등 산업 흐름을 빠르게 짚어주는 심화형 실무 교육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교육에서는 ▲국내‧글로벌 제약산업 트렌드 ▲비만‧희귀질환 치료제와 AI 기반 신약개발 사례 ▲유전자치료제와 차세대 항암기술의 진화 ▲글로벌 빅파마의
□ 제27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깊어가는 가을 속 성황리 마무리 보은군은 8일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7회 속리산 단풍가요제’가 가을 정취 속에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본선 무대에는 지난 9월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7팀이 무대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 있는 퍼포먼스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단풍이 절정에 이른 속리산을 배경으로 한 감성 가득한 무대가 이어지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경연 결과 대상은 김다현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열창한 구민서(경기도 광주)씨가 수상하며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으며, 금상은 장현욱(경기도 남양주)씨, 은상은 김성훈(서울) 씨에게 각각 돌아가는 등 수상자들에게 총상금 2,160만 원이 수여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축하공연도 관람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 정상급 가수 이석훈, 더원, 최수호, 올해 초대가수 겸 지난해 우승자인 장재황 등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군은 행사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안내, 질서유지, 편의시설
주요 도정성과 및 선도과제 공유 기자브리핑 (’25. 11. 6. 11:10 브리핑룸) ◇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에 섰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 ❶ 출생아수 증가율 전국 1위(12.8% ), ❷ GRDP 성장률 전국 1위(5.8% ), ❸ 수출성장률 전국 1위(29.8% ), ❹ 고용률(74.1%)제주제외, 최저 실업률(0.8%) 전국 1위 (일자리 대상 대통령상 수상), ❺ 민선8기 투자유치 63조 원(비수도권 1위), ❻ 외국인유학생 증가율 전국 1위(92.1%), ❼ 2024년 충북 관광객 743만명 증가 ⏨ 성과 및 향후 과제 대한민국 중심에 선 성과 대한민국 발전 선도 과제 (충북형 혁신정책) (충북발전 기반구축) (민선 8기 완성) (충북 미래 토대구축) 의료비후불제 K-바이오스퀘어 국가정책 반영(’23.6.)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25.12.) 및 「청주공항 특별법」 제정(’26) 중부내륙 특별법 개
청주시립도서관, ‘내 얼굴로 만드는 도장’ 프로그램 8일 운영 - 가족이 함께하는 창작 활동, 5일부터 누리집서 신청 - 청주시립도서관은 오는 8일 도서관 3층 ‘모두(modoo)’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창작 프로그램 ‘내 얼굴로 만드는 페이스도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트북을 활용해 자신의 얼굴 사진을 편집하고, 이를 도장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수업으로, 참여 가족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장을 완성하게 된다. 수업은 오후 1시와 3시, 총 2회차(회차당 5팀)로 운영되며, 2020년생 이상(5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10팀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체험은 디지털 기술을 일상 속 창의 활동으로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협력해 디자인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소통과 협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주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1. 영동군 통합이동지원센터, 새 보금자리 이전…정식 운영 앞둬 - 접근성 향상·근무환경 개선으로 더 편리하고 따뜻한 이동서비스 제공 - 충북 영동군은 교통약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영동군 통합이동지원센터 신축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새 보금자리로 이전했으며 조만간 정식 운영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이전한 통합이동지원센터는 영동읍 부용리 85-4(학산영동로 1190-10)에 새롭게 건립돼 사무실과 상담실, 운전원 대기실, 주차장 등을 갖춘 시설로 조성됐다. 그동안 통합이동지원센터는 임시사무실에서 운영돼 휠체어 이용자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등 이용자들의 방문이 불편하고, 한정된 공간에서 상담업무와 차량 운행 및 관리가 함께 이루어지는 구조로 업무 효율이 저해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새로 마련된 건물은 1층 단층으로 조성돼 누구나 쉽게 출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등록·상담 업무 공간과 대기 공간이 구분돼 이용자 편의 및 근무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영동군은 관내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편의 증진을 위한 이동지원 차량(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 11. 1.(토)]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명암배수지 스테인리스 보강으로 수돗물 안전성 강화 - 600㎥ 규모 내벽에 설치… 부식‧오염 줄이고 유지관리 효율 제고 기대 정수과 O - ∙ 청주시 “가을 단풍 속 위협, 털진드기 조심하세요” - 쯔쯔가무시증 매개 털진드기 활동 급증, 발열·발진 시 의료기관 진료 감염병대응과 O - 【2025. 11. 2.(일)]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공공시설 내진율 향상’ 청주시,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평가 완료 - 보강 필요한 2개소서 설계‧공사 추진… 총 7개 시설 대상 순차 진행 하수처리과 - - ∙ 청주시, 2025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1천명에 경품 지급 - 온누리상품권 5만원,
제천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도내 상위권…“시민 체감 경제회복 행정력 집중”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 지역 상권 활력,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실질적 효과 기대 - 제천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1차 99.4%, 2차 97.6%를 기록하며, 1차 기준 충청북도 내 2위의 높은 지급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 1차 지급에서는 전체 대상 127,632명 중 126,876명에게 지급 완료했으며, 9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 중인 2차 소비쿠폰은 10월 28일 기준 121,573명 중 118,626명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사망자 및 거주불명자 등 실질적인 신청 불가 인원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시민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시는 이번 소비쿠폰 지급 과정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시민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2차 소비쿠폰 신청 현황을 보면, 온라인 신청이 60.5%(71,801명), 오프라인 신청이 39.5%(46,799명)로 집계됐다. 시는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현장 창구 운영을 병행하며 모든 시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
□ 보은군, ‘2025 속리산 가을풍류 축제’ 전통의 멋과 가을의 흥이 어우러진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 속리산이 전통과 풍류로 물든다. 보은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속리산 잔디공원 일원에서 ‘2025 속리산 가을풍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전통적 의미를 지키면서도 세대별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 속리산이 지닌 고즈넉한 정취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전통을 즐기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축제의 첫날인 10월 31일에는 ‘제46회 보은군민속예술경연대회’가 열려11개 읍·면 대표 풍물단이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인다. 이어 속리산 축제의 백미인 ‘영신행차’가 속리산 거리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기마대, 취타대, 청사초롱팀, 전통의상을 입은 관광객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렬이 속리산의 장엄한 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1월 1일에는 속리산의 대표 의식인 ‘속리산 산신제’가 주무대에서 봉행되며, 100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이날 행사로 만들어진
[10월 25일 ~ 2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0. 25.토) 충북교육청, 열린 교육감실에서 모두의 의견을 듣는다 × ○ × 유초등교육과 초등교육팀 김도경 043-290-2277 행사 ◎ (10. 25.토) 충북교육청, 교육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목소리에 응답하다 < 학생과 함께하는 충북교육 결과보고회 > × ○ × 정책기획과 학교지원기획팀 이상명 043-290-2112 행사 ◎ (10. 25.토) 미디어교육센터, 토요 학생 미디어 교육 운영 < 사진부터 뉴스까지, 다양한 콘텐츠 제작 체험!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대한민국 천연물 산업의 미래를 열다! – 산업성과 기반으로 전주기 표준화·글로벌 확산 전략 본격화 –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가 지난 19일, 30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엑스포는 산업·학술·문화·관광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미래형 건강산업 플랫폼으로 완성되며, 대한민국 천연물 산업의 비전과 잠재력을 입증했다. 엑스포는 단순한 전시행사를 넘어 천연물 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전략을 구체화한 자리로 평가된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286개 기업과 4,400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482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으며, 14회의 국제학술회의에는 3,7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기술정보와 시장 동향을 공유했다. 또한, 디지털 미디어아트, VR현미경, 한방진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첨단 전시가 어우러져 13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산업적 성과와 대중적 관심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특히, 2010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국제 엑스포는 ‘바이오를 넘어 천연물로’라는 산업 패러다임 전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