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m 적설…제천시 밤샘 도로 제설작업 실시 지난 4일 저녁부터 5일 새벽까지 제천에 3cm의 눈이 쌓였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건설과와 읍면동 31명의 직원이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시외 16개 노선과 시내 주요도로, 읍면동 이면도로 등에 30대의 장비를 투입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예찰 활동과 함께 4일 저녁부터 바로 제설 작업을 시작했으며, 5일 새벽까지 잔설 제거와 도로 결빙 해소 작업이 이어지며 밤샘 대응이 진행됐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시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눈이 내릴 경우 즉각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12. 2.(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시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 청주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비전 선포 - ‘공예‧민속예술 분야’ 비전 제시… 세계 속 공예 문화도시로 도약 문화예술과 O O ∙ 청주시, 세계축제협회 ‘대한민국 축제혁신도시’ 선정 - ‘축제계의 올림픽’ 피나클 어워즈 한국대회서 5개 부문 석권 문화예술과 O - ∙ 청주시, 바람이 머무는 방서수변공원 디딤확산숲 조성 - 1차년도 사업 1.8ha 면적서 추진 완료… 도심 식히고 시민 일상 바꾼다 공원조성과 O - ∙ 청주시 제2매립장, 폐기물처리시설 운영평가서 ‘전국 1위’ 자원정책과 O - ∙ 청주시, 에너지 절감 우수 시민에 인센티브 전달 기후대기과
충북, 디지털 성폭력 대응에 ‘성주류화 정책 전략’ 접목 - 남성 피해자 성인지적 대응, 아동·청소년 실태 기반 로드맵 모색 - □ (재)충북여성재단 성별영향평가센터 (대표이사 유정미)는 11월 27일, 충청북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디지털 성폭력 대응을 위한 성주류화 정책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포럼은 최근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충북 지역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존의 성주류화 제도와 연계하여 도민 안전 체감을 높일 실질적인 정책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포럼은 충청북도 내 성주류화 제도 추진기관 담당자, 성주류화 컨설턴트, 그리고 성인지 정책에 관심 있는 도민 등 약 60명의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이현주 충북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주제발표에서는 디지털 성폭력의 법적·정책적 개선 방향과 지역 실정에 맞는 대응 전략이 제시되었다. 먼저 ▲조준택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국가적 차원의 디지털 성범죄 대응체계 현황을 진단하고 남성 피해자 증가에 따른 성인지적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황경란 충북여성재단 연구위원은 충북의 아동·청소년 디지털 매체 이용
제천시, 출산·양육 친화도시로 도약…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순항’ - 세명대·대원대 교수 초청 특강 등 산모 맞춤형 프로그램 호평 - 제천시가 2024년 2월 첫 삽을 뜨고 2025년 7월에 개원한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확립하며 산모들로부터 큰 호응과 신뢰를 얻고 있다. 그동안 제천시에는 산후조리원이 없어 출산 후 산모들이 산후조리원과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출산하기 위해 인근 도시로 이동하는 불편이 있었다.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이후 출산부터 산후조리까지 제천시 안에서 가능해지면서 시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개원 초기 두 달간 70% 수준의 시범운영을 거친 뒤, 현재는 90 ~ 100% 가동률로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이용 산모는 80명에 달하며, 연내에는 누적 이용자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입실 시 산모 코로나 검사 및 신생아 RSV 검사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 및 위생 관리 시스템을 철저히 운영하고 있다. 설계 단계부터 공기 순환 시스템을 계획하여 청정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유 있는 공간 구성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모자
충북도 ‘일하는 밥퍼’ 참여 인원 30만 명 돌파 - 10만 돌파 이후 반년여 만 3배 이상 증가… 복지혁신모델로 자리매김 -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일하는 밥퍼’ 사업이 11월 17일 기준으로 누적 참여 인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사업을 시작한 이후 불과 1년 5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복지와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한 전국 유일의 복지 혁신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일하는 밥퍼’는 지난해 7월 청주 상당공원에서 무료 급식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돼 올해 5월 12일 10만 명을 돌파하고, 8월 29일 2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11월 17일 누적 참여 인원 30만 명을 달성했다. 특히, 초기 10만 명 달성 후 20만 명 달성까지 약 3개월 반, 20만 명 달성 후 30만 명까지는 약 2달 반 정도 소요되는 추세로, 지속적으로 참여 인원이 늘고 있으며, 올해 1월 일평균 참여 인원 700명으로 시작하여 지난 11월 3일에는 3,065명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충북도는 이러한 확산세에 발맞춰 추가적인 일감 확보를 위해 도내 기업·농가·소상공인을 직접 방
【2025. 11. 17.(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성화근린공원, 모두를 위한 무장애 도시숲으로 새단장 - 휠체어 이용 가능한 놀이시설, 산책로 등 조성… 총사업비 9.2억원 투입 공원관리과 O O ∙ 청주시, 지방세 고액체납자가 숨긴 급여채권 찾아 승소 - 배우자 명의로 급여 수령 확인, 사해행위 취소소송 제기… 전국 첫 사례 세정과 - - ∙ 청주시, 정책자문 시민 100인과 시정발전 방안 모색 -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제안 22건 논의 정책기획과 O O ∙ 청주시,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개최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성과공유회 개최 기업지원과 O O
일본 홋카이도 대학 등, 청주시 대중교통 정책 벤치마킹 - 도농복합지역 일본 홋카이도 수요응답형 버스에 기대감 - 청주시의 교통정책을 배우기 위한 해외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케냐 정부 관계자의 방문에 이어 13일에는 일본 홋카이도대학과 일본 데이터서비스 주식회사, 홋카이도 발전 엔지니어링센터, 화성시연구원 관계자 등 4명이 청주시를 찾아 ‘청주콜버스 및 대중교통 정책’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와 오송읍 일대에서 이뤄졌으며, 청주시 대중교통과를 비롯해 청주시정연구원, 청주콜버스 플랫폼 운영사인 ㈜스튜디오갈릴레이, 일본 방문단 등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청주시의 시내버스 운영현황과 농촌지역 교통 개선 노력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오송읍에서 청주콜버스 시승 및 수요응답형 버스 운영에 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인구가 삿포로시에 1/3 이상 집중돼있는 반면, 기타 지역들은 일본 내에서도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러한 지역 특성은 도농통합도시인 청주시와 유사한 점이 있어, 청주시가 운영 중인 교통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부예산 확보 ‘광폭 행보’ ○ ○ 예산담당관 ▸ 충북도, ‘K-AI 산업혁신’ 선도 지역으로 도약! ○ × 과학기술정책과 ▸ 충북 치유농장, 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마음 쉼터’로 자리매김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정부예산 관련 국회 방문 서울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부예산 확보 ‘광폭 행보’ – 예
충주시, ‘저탄소 바이오소재 기반 식품·화장품 산업’ 육성 본격화’ KOTITI 등 산학연 기관과 업무협약… 친환경 기술·수출 경쟁력 강화 나서 - 충주시는 11일 KOTITI시험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 저탄소 바이오소재 기반 식품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OTITI를 중심으로 식품·화장품 산업의 저탄소 전환과 친환경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각 기관은 연구, 기술, 행정, 교육 등 분야별 역량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산업 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락 KOTITI시험연구원장,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장, 최영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부총장,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식품·화장품 산업의 저탄소 전환과 지역 중심의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락 KOTITI시험연구원장은 “KOTITI는 축적된 분석·평가·인증 기술을 바탕으로 저탄소 산업 전환 흐름 속에서 식품과 화장품 산업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년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실적을 공유 및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 보호 및 지원체계 강화 방안 논의-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2025년 11월 11일(화),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회의에는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등 위원들이 참석하여 2025년 하반기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실적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 보호 및 지원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특히 각 기관의 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청소년 긴급지원, 상담 및 의료·복지 연계 등 다양한 성과가 공유되었으며, 기관 간 효율적 협력 방안과 청소년 지원체계의 지속적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이 오갔다. ❍ 김남진 센터장은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여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학교,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