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걷GO! 건강 챙기GO! - 제천시 용두건강생활지원센터“바르게 걷기 운동교실”프로그램 운영 마무리 - 제천시보건소(소장 안순덕) 용두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신체활동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운영한 ‘바르게 걷기 운동교실’을 10월 마지막 교실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총 20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32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걷기 자세와 꾸준한 신체활동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걷기 자세 교정법을 익혔다. 참여자들은 “운동 효과를 몸소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건강관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함께 운동하니 꾸준히 하게 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 센터는 강제동에 새로 조성 중인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새로운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슬로우 조깅 운동교실’을 내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슬로우 조깅’은 걷기보다 활동량이 많고 달리기보다 부담이 적은 유산소 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건강 운동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1. 정영철 영동군수, 국회 돌며 지역 현안 ‘직접 세일즈’…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사업비 확보 총력 국악의 본고장 영동, 중부권 전통문화 거점 조성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비 반영 요청 정영철 영동군수는 4일 국회를 방문해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 군수는 이날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김교흥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박덕흠 국회의원을 잇따라 만나, “난계 박연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을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진흥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중부권 문화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립국악원 영동분원’유치의 타당성 연구용역비 2억 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영동군이 가진 풍부한 국악 자원과 난계국악단, 국악체험촌 등 기존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가 차원의 전통음악 진흥 거점을 조성할 최적지임을 설명하며, 분원 설립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구체적인 자료와 사례를 통해 제시했다. 정 군수는 “국립국악원 영동분원이 설립되면 국악 교육, 연구, 공연, 악기 산업이 연계되는 선순환 생태계가 조성되어, 지역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영동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6일 목요일) 11. 6. ~ 9. 2025 괴산김장축제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2026년부터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시행 O 전경 X 행사 괴산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O X 일반 곶감 덕장에 가을이 익다 O X 일반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김치 나눔 행사 개최 O 10시 X 행사 괴산군 불정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경로당 30곳에 국수 전달 O 12시 X 행사 괴산군 생활개선회, 결혼이주여성과 ‘우리음식 한상차리기’ 나눔 실천 O 11시 X ▣ 괴산군, 202
□ 보은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파견 종료… 1582농가에 ‘든든한 힘’ 보은군은 라오스 계절근로자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지역 농가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약 5개월간 근로에 참여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은 총 1,582농가에 연인원 4,420명이 투입돼 마늘·양파 등 밭작물 관리, 과수 적과 및 봉지씌우기, 수확 등 다양한 농작업을 도왔다. 근로자들은 남보은농협과 보은농협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배치돼 간단한 전화 신청만으로 적시에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어 농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농가가 1일 83,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숙련된 인력을 활용할 수 있었던 점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보은읍 어암리에 조성된 농업근로자 공동숙소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해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상태에서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특히 군은 공공형 계절근로자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 행사를 열고, 내륙국가 출신인 라오스 근로자들에게 바다 체험 기회를 제공해 명절 연휴 동안의 소외감 해소와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 필리핀 계절근로자 입국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6일(목) 오전 11시 30분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증평군양성평등기금사업 우리함께 아나바다 참석 [11월 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 미암3리 숙원 해결...평면교차로 완공, 교통안전·생활편의 ‘대폭 개선’ (2018년 주민 민원에서 시작...군·보은국토관리사무소 협력 결실) × ○ 오전11시 × 건설교통과 토목팀 김정아 (043-835-3822) 행사 증평군, 2025 하반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산업재해 예방과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독감 예방 수칙 집중 교육) × ○ 오후2시 × 재난안전과 중대재해팀 김태균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원,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이후 기존 증평문화회관의 실질적 활용 방안 마련” 촉구 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원은 4일 열린 제2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에서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이후 증평문화회관의 지속가능한 활용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존 문화회관의 활용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증평문화회관은 지난 1992년 개관 이후 30년 넘게 군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져온 소중한 공간이지만, 시설 노후화로 여러 차례 많은 예산을 투입해 보수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공연장 본연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는 단순 보수가 아닌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총사업비 453억 원 규모의 증평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기존 문화회관 시설의 효율적 활용방안 마련’을 조건으로 승인되었지만, 군의 계획은 단순히 무대부를 음악 강좌 공간으로, 객석 일부를 강의실로 조성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는 임시방편적 보수에 불과하며, 기존 문화회관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한 계획이라 보기 어렵다”며 “지난 8월 진행된 ‘문화회관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화) 오전 11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40회 단양군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참석 아이들의 웃음이 울려 퍼지는 곳, 단양 ‘토이캐슬’ 정식 개원! – 고운골자연학습원, 숲속 인형박물관으로 새단장 – 깊어가는 가을, 단양의 푸른 숲속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위치한 고운골자연학습원이 ‘인형박물관 토이캐슬’로 새롭게 변신해 지난 31일 정식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지역 기관·사회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단양의 새로운 가족 관광명소’ 탄생을 축하했다. 과거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로 사용되던 고운골자연학습원은 ㈜북앤토이와 협력 리모델링을 거쳐, 자연 속 감성형 체험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전시관 내부는 테마별 인형 전시존, 포토존, 휴게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토이캐슬’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세대가 공감하고 배우는 문화형 체험공간을 지향한다. 특히 자연친화적인 전시 구성은 단양의 맑은 숲과 어
충주시-현대그린푸드, 지역 농특산물 소비확대 ‘맞손’ 충주산 양배추·무 급식 납품, 중원진미 홍보 캠페인 등 실질 협력 본격화 - 충주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기반 확대와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30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상생 협력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한국쌀전업농 충주연합회 배인호 회장, 충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권용오 대표, 현대그린푸드 박홍진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시 우수 농특산물 발굴 및 상품화 컨설팅, ▲지역 농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 ▲상호 발전이 필요한 공동사업 추진 등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협약의 첫 실행사업으로 현대그린푸드는 11월 한 달간 전국 600여 개 급식 사업장에서 충주산 양배추와 무를 활용한 급식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충북외국어고등학교와 업무협약식 & 기증식 - 충북외국어고등학교 마음챙김 동아리 심리검사지 번역본 기증 -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11월 3일(월), 충북외국어고등학교(교장 정은영) 마음챙김 동아리 ‘Ansxios 2'로부터 심리검사지 번역본을 기증받고, 양 기관 간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 이번 기증은 충북외국어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심리검사지(우울, 불안, 자살척도, 위기스크리닝, 외상후스트레스척도)를 다국어(8개국)로 번역해 지역의 다문화 ·다국적 청소년의 심리 상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해당 번역본을 청소년 상담 및 심리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언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다국적 청소년들이 자신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업무협약을 통해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충북외국어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교육 협력, 지역사회 기여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음식으로 교감하는 우리 아이 태교, 11월의 ‘태교문화살롱’ -『반찬등속』음식부터 현대음식까지, 다양한 음식문화 체험 임신부클래스 - 누리집으로 4일(화)~13일(목) 사전 접수, 클래스 별 중복 신청 가능 정성의 손맛으로 뱃 속 아이와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이 열린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오는 4~13일 청주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태교문화살롱 음식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주 출신의 조선시대 여성학자, 사주당 이씨의 저서 ‘태교신기’의 내용을 바탕으로 청주시가 조성 중인 ‘사주당 태교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한 달간 총 4차례 운영한다. 임신부들이 음식문화 체험을 바탕으로 태아와 교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출산·육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 전통한과·떡 ‘모락모락, 생명이 자라나는 부엌’ △베이킹 ‘따끈따끈, 사랑이 피어나는 키친’ 등 2개의 원데이클래스로 운영된다. ‘모락모락, 생명이 자라나는 부엌’은 전통 디저트 카페 ‘1913청주부엌’에서 강신혜 대표와 함께 전통 조리서 ‘반찬등속’(
청주시립도서관, ‘내 얼굴로 만드는 도장’ 프로그램 8일 운영 - 가족이 함께하는 창작 활동, 5일부터 누리집서 신청 - 청주시립도서관은 오는 8일 도서관 3층 ‘모두(modoo)’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창작 프로그램 ‘내 얼굴로 만드는 페이스도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트북을 활용해 자신의 얼굴 사진을 편집하고, 이를 도장으로 제작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수업으로, 참여 가족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장을 완성하게 된다. 수업은 오후 1시와 3시, 총 2회차(회차당 5팀)로 운영되며, 2020년생 이상(5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10팀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체험은 디지털 기술을 일상 속 창의 활동으로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협력해 디자인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소통과 협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주시립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세상으로 한 걸음! 충북-야마나시 청소년, 우정으로 하나 되다 – 2025 청소년 국제교류, 문화로 통하고 마음으로 이어진 글로벌 교류 현장 –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이 주관하는 충청북도-야마나시현 청소년 교류활동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됐다. 이번 국제교류는 충청북도와 일본 야마나시현 간의 청소년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양 도시는 격년으로 청소년을 파견하며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충북도 청소년 10명은 충청북도 상호결연 지역인 야마나시현을 방문, 야마나시현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 문화 관광지 탐방 △일본 고등학교 수업 참관 △전통 요리 만들기 체험 △야마나시현청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은 서로의 생활 방식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이번 국제교류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자중 원장은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