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40년…제천의 희생 잊지 말아야 한다 - 김창규 시장, 수몰 피해·규제 부담·청풍호 명칭 정당성 강력 피력 - 김창규 제천시장은 18일 열린 충주댐 준공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제천이 충주댐 건설 과정에서 감내해온 희생과 그동안 충분히 보상받지 못했던 현실을 명확히 짚었다. 김 시장은 “40년 전 충주댐 건설 과정에서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던 수많은 주민들의 아픔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충주댐이 완성될 수 있었다”며 “그분들의 고통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과 주민의 권익을 위해 더욱 책임 있게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 각종 규제로 인해 댐 주변 지역 주민들이 겪어 온 불편과 제약을 언급하며 “댐 주변 지역은 수십 년 동안 다양한 개발행위 제한 속에서 많은 불편과 제약을 감내해 왔다”며 “지역민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제천이 충주댐 조성으로 가장 큰 피해를 감수했음에도 그에 상응하는 지원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한 것이다. 또한 청풍호의 지리적·행정적 정체성을 언급하며 “청풍호는 제천이 오랫동안 품고 가꿔 온 소중한 자연 자산이며, 제천을 대표하는 관광·환경 자원으로 자리 잡아 왔다”고 설
【2025. 11. 21.(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KB국민은행 충청그룹, 청주시 아동복지시설에 400만원 후원 - 보호아동 복지 향상 위해 아동양육시설 4개소에 전달 아동복지과 O O ∙ 시민이 선정한 청주시 우수시책 1위 ‘공영주차장 확대’ - 일상플러스 우수시책 최종 순위 발표… 시민 2천500여명 참여 정책기획과 O - ∙ 청주시 재배기술 지원으로 오송읍 대파 농가 ‘풍년’ - 자동화 장비 지원으로 생산비 41%, 시간 70% 단축… 소득도 대폭 향상 기술보급과 O - ∙ 청주시 평생학습관, 내년에도 시민 삶을 성장으로 이끈다 평생학습관 O - ∙ 청주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장애인복지과 -
[11월 2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1. 21.금) 충북교육청, 이웃사랑 김장나눔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 × ○ ○ 총무과 총무팀 김경중 043-290-2504 행사 ◎ (11. 21.금) 충북교육청, 충북 수학자 최석정 재조명으로 수학교육을 엿보다 < 2025. 충북 수학교육 포럼 > × ○ ○ 창의특수교육과 융합인재팀 송미정 043-290-2704 행사 ◎ (11. 21.금) 자연과학교육원, 아이 안의 거장 찾기 발대식 개최 <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프로젝트 시동 >
1. 생거진천문화재단, 출범 반년 만에 진천 문화정책의 새 길 열다 2. 진천군, “재활, 이제 멀리가지 마세요” 3. 진천군, 최기자 氏 매년 500kg 쌀 기부 4. 진천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4기 액션 그룹, 고향 사랑 기부금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1일 오전 10시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제333회 진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 행 사 △ 노인대학 졸업식 = 21일 오전 10시 진천군 노인복지관 2층 생거진천문화재단, 출범 반년 만에 진천 문화정책의 새 길 열다 - 2025년 5월 설립 후 축제‧지원사업‧현장형 공연 성과 가시화 충북 진천군의 생거진천문화재단이 출범 반년 만에 진천군 문화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견인하고 있다. 재단은 설립과 동시에 축제와 지원사업, 현장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며 ‘모두가 체감하는 문화도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재단은 지난 2023년 12월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충북연구원 타당성 검토와 충청북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동의 과정을 밟았다. 이어 지역 문화예술인·주민·전문가가 참여한 공청회, ‘생거진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2025년 5월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수) 오전 11시 단양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제39기 단양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졸업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9일(수) 오후 2시 단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명사초청 건강강좌 참석 쌀쌀한 늦가을, 동굴에서 만나는 따뜻한 단양 여행 – 차가운 바람 피하고 즐기는 15℃ 천연동굴 힐링 코스 – 찬바람이 매서워지는 늦가을, 충북 단양군이 차가운 기온과는 달리 ‘따뜻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양 곳곳에 자리한 천연 석회암 동굴들은 외부 온도와 무관하게 약 15℃의 일정한 기온을 유지해 실내보다 포근한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천연동굴은 계절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아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자연 난방·냉방 효과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국내 대표 카르스트 지형 지역인 단양에는 여러 석회암 동굴이 전역에 분포해 있으며, 석회암 지층과 지하수의 오랜 작용이 빚어낸 자연 유산으로 학술적·관광적 가치가 높다. 특히 올해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인증을 받으며 단양의 지질 명소에 대한 국내외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대표 명소인 고
□ 보은군, 속리산 숲속놀이터 준공 완료…내년 3월 본격 운영 – 자연 속 체험형 놀이공간 조성…가족 단위 체험 관광 기대 충북 보은군은 속리산 테마파크 내 조성한 ‘속리산 숲속놀이터’가 준공됐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속리산 숲속놀이터는 천연림을 보존하며 만든 자연친화형 체험 공간으로 속리산면 갈목리 산18-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0억 원(특교세 5억 원, 군비 5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사업으로 연면적 390㎡ 규모에 최대 8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본격 개장은 내년 3월이다. 주요 시설은 △트램폴린 4개소 △볼파크 4개소 △해먹네트존 2개소 △키즈존 △네트트리하우스 △어드벤처코스 등 10여 종으로 아이들이 숲속에서 신체활동과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부모 쉼터, 데크쉼터, 퍼걸러, 게비온 의자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해 가족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군은 이번 시설이 속리산 산림레포츠시설, 스카이바이크, 스카이트레일 등 기존 체험형 콘텐츠와 연계돼 가족형 체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숙 속리산휴양사업소장은 “속리산 숲속놀이터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아이들이 숲의 소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끝이 아닌 시작, 피어난 너의 봄을 응원해” 수능 아웃리치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1388청소년지원단, 수능 아웃리치 진행 –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 이하 센터)가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1388청소년지원단(이하 지원단)과 함께 수험생 응원을 위한 수능 아웃리치 「끝이 아닌 시작, 피어난 너의 봄을 응원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번 아웃리치는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1388청소년지원단·청주흥덕경찰서의 역할을 함께 소개하며 청소년 곁에서 함께하고 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 센터와 지원단은 수험생들에게 ‘앞으로 꽃길만 걷고 푹 쉬라’는 의미를 담은 꽃모양 인형과 수면안대를 전달하며, 오랜 시간 함께 기다리고 응원한 학부모에게도 수면안대를 함께 나누어 청소년을 향한 지지와 응원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꽃에는 “꽃은 늘 피니까”라는 문구를 새겨, 청소년의 회복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 또한, 인간 대형 화환 리본을 제작해 수험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2025. 11. 14.(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라켓 스포츠센터 건립 본격화 - 총사업비 160억원 가운데 도비 104억원(재원보전금 48억 포함) 확보 체육시설과 O - ∙ 청주시, 일본 이바라키현 대표단 접견‘관광 교류 활성화 맞손’ - 청주–이바라키 정기노선 기반 관광·경제 교류 확대 논의 관광과 O O ∙ 청주시, 2025년 최상급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시적 성과’ - 판로부터 미래먹거리 준비까지 최상급 지원 기업지원과 O - ∙ 청주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게 재산세 감면 지원 세정과 - - ∙ 청주시, 농촌 왕진버스 6회차로 올해 사업 성료 농업정책과 O -
충북과 야마나시현, 농업의 새로운 해법을 찾다 韓충북연구원 - 日야마나시종합연구소, 제17회 국제교류 심포지엄 충북연구원에서 개최 ㅇ 주 제 :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가치창출 ㅇ 일 시 : 2025년 12월 10일(수) 09:00 ~ 18:00 ㅇ 장 소 : (1부) 청남대 일원, 국립청주박물관 (2부) 충북연구원 4층 중회의실 충북연구원(CRI, 원장 김영배)과 일본 야마나시종합연구소(YaFo, 이사장 이마이 히사시)는 10일 청남대 일원과 충북연구원 4층 중회의실에서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가치창출’을 주제로 제17회 국제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 지역 농업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전환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마나시종합연구소의 시미즈 키미코 주임연구원이 첫 발표를 맡아 ‘야마나시현 농업생산의 현황과 향후 방향’이라는 주제로 야마나시현 농업생산의 구조와 변화를 설명했다. 시미즈 연구원은 “2024년 기준 과일 생산액이 전체 농업 생산액의 62.1%를 차지한다.”며 야마나시현 농업의 뚜렷한 특성을 소개했다. 특히 샤인머스캣 재배 면적의 급증이 생산액 증가의 핵심 요
‘충북 청주 이차전지 특화단지 성과보고회’ 개최 - 이차전지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특화단지 성과 공유, 우수사례 발표 - 충북도는 10일(수) 오창 제이원 호텔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충북 청주 이차전지 특화단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북도는 '21년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23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이차전지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화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단’을 운영하며, 초격차기술 확보를 위한 R&D 역량 결집을 통해 충북의 이차전지산업을 기술집약형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배터리 전주기 지원 인프라 구축 ▲기술개발 지원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산업 기반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는 충북 이차전지 관련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 10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이차전지 특화단지 추진 현황과 성과 발표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진행된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자인에너지㈜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