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12일(금)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2025년 은빛축제 참석 [12월 1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2025년 10대 군정 핵심성과 발표 (돌봄·스마트도시·미래성장...증평군이 말하는 ‘2025년 10대 변화’) ○ ○ × 기획예산과 기획팀 김민숙 (043-835-3113) 일반 증평군, 충청북도 지역상생일자리 우수기관 선정 ※ 오후 2시 시상식 이후 기사 게재 요청 × ○ 오후3시 ×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팀 이예솔 (043-835-4052) 행사 증평군, 주민과 함
증평군, 2026년 국도비 역대 최대 확보 - 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을 합한 의존재원도 역대 최대 충북 증평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9일 군에 따르면, 증평군이 확보한 내년도 국·도비는 2026년도 본예산 기준 국비 821억 원, 도비 296억 원 등 총 1117억 원이다. 이는 전년 1103억 원에 비해 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사업 수도 함께 증가했다. 2025년에는 622개였던 국도비 사업이 2026년 예산에는 642개로 20개 늘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장애인보호작업장 건립사업(22억 원)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사업(40억 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15억 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31억 원) △증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29억 원) △초중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30억 원) △도안2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38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지역의 숙원이었던 윤모 아파트 정비가 포함된 농촌공간 정비사업도 4개 지구에 총 39억 원이 편성됐다. 교부세와 조정교부금을 합한 의존재원 역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2025년 2153억 원에서 58억 원 늘어난 2211억 원이 2026
1. 진천군, 투자유치 10년 연속 1조원 이상 달성…누적액 15조원 돌파 2. 진천군, 2025년 하반기 모범음식점 4개소 지정…현판 전달식 개최 3. 진천군 노인복지관, 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날 개최 4. 진천군, 찾아가는 음악회 ‘겨울 세레나데’ 개최 5. 진천 매씨모(식품제조업체 CEO 모임), 백미 800kg 기탁 6. 바르게살기운동진천군협의회 여성회, 북한이탈주민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기탁 7. 광동회, 광혜원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8. 진천 이월면 기업인협의회 대표 4인,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9. 진천-옥천 간 상생·협력 위한 고향사랑 상호기부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11일 오후 2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2025 농촌진흥 및 농정사업 성과평가회에 참석 행 사 △ 문백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의 = 11일 오전 9시 30분 문백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 진천군, 투자유치 10년 연속 1조원 이상 달성…누적액 15조원 돌파 - 입지 강점, 전략적 마케팅,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 전략 주효 충북 진천군이 올해 11월 말 기준 9개 기업, 1조 410억원의 투자협약으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을
충북문화재단 가족예술교육캠프(겨울, 틈 예술정원) 성료 - 잠시 멈춰 서로를 바라본 시간 <가족예술교육캠프>겨울의 기억을 남기다 -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12월 6일과 7일, 양일간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 2025년 가족예술교육캠프 <겨울, 틈 예술정원>을 도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겨울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예술을 깊게 체험하는 자리로,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단체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6명의 예술가(배인숙, 이선희, 조재경, 최민솔, 한명일, 황명수)가 참여한 △‘집중 워크숍’과 3개 단체(모나드, 아트로 협동조합, 복대동사람들협동조합)의 △‘체험부스’로 운영됐으며, 특히 예술가와 한 공간에서 약 3시간 동안 몰입해 작업하는 ‘집중 워크숍’은 사전 모집 시작 후 수일 만에 대기번호까지 모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예술가의 실제 창작 과정에 참여하며 세대 간 감각과 마음을 깊이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캠프 전반은 세대가 함께 예술로 머무는 ‘예술 쉼터’이자, 지역 예술가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겨울의 예술정원’을 지향하며 운영되
K-바이오 스퀘어 활성화 토론회 개최 - 새정부 K-바이오 전략 연계, 산·학·연·관 한자리에 모이다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2월 8일 오송 C&V센터에서 충북경제사회연구원(원장 이두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 충북산학융합원(원장 이장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직무대행 홍성표),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과 함께 ‘오송 K-바이오 스퀘어 활성화 방안 종합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K-바이오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오송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번째 발제에서 이규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전략본부장은 새 정부가 제시한 5대 바이오 강국 실현 전략과 AI 기반 바이오 R&D 추진방향을 소개하며, K-바이오 스퀘어의 핵심주체인 KAIST, 서울대병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힘을 모으면 AI바이오 시대 패러다임 변화 선도, 5대 바이오 강국 실현에 획기적인 기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발제에서 김도현 삼정KPMG 이사는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추진 중인 서울대병원 R&D 임상병원 조성 계획을 소개했다.
‘2025년 충청북도 도시재생 네트워킹데이’ 개최 - 충북 11개 시군참여, 도시재생 성과 공유 - 충북도는 12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이틀간 충주시 문화창업재생허브에서 ‘2025 충청북도 도시재생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11개 시군 도시재생 관계자와 전문가, 중간지원조직, 지역주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충청북도 도시재생 네트워킹데이’는 2020년 광역 지자체 최초로 충북에서 시작된 성과 공유 행사로 해마다 도시재생 관계자들의 참여가 확대되며, 지역 기반의 도시재생 모델을 확산시키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도에서 1년간 추진한 도시재생사업 성과 발표와 더불어 도시재생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공유, 시군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또한, 행사 장소인 충주시 문화창업재생허브는 우체국 이전 공간을 지역 창업·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대표적 도시재생 성공모델로, 참가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공간 운영과 주민 참여 시스템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충북도는 현재 39곳의 쇠퇴지역에서 도시재
1. 진천군, 14년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 인증 성공 2. 진천군,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3. 포석조명희문학관, 10년사 발간 기념식, 시비 제막식 개최 4. 진천군기업인협의회, (재)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전달 5. 진천군, 연탄으로 나누는 온기 이어져 6. 만승초등학교 학부모회·학생자치회, 광혜원면에 라면 후원 7. 진천군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졸업 예정 아동 대상 힐링 시간 선물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장학금, 문화 성금, 체육발전기금 기탁식에 참석 행 사 △ 진천군 주민자치연합회 12월 월례회의 = 8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소회의실 진천군, 14년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 인증 성공 - 가족친화제도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 충북 진천군은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 출산양육, 교육, 유연근무, 근로자, 부양가족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지방정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주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 2014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목) 오후 3시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안동병원 간 업무 협약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목) 오후 6시 올누림센터에서 열리는 단양사투리보존회 활동보고회 참석 단양군, 국회증액 사업비 역대 최고 621억 원 확보… 생활환경·정주여건 개선에 탄력 충북 단양군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역대 최고 규모인 621억 원의 국회증액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로 향후 5년 이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재정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반영된 주요 핵심사업은 다음과 같다.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사업 142억 원, ▲영춘면 남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26억 원, ▲매포지구 물순환형 도로 비점오염 저감사업 53억 원(총사업비 100억 원) 등이다. 이번에 확보된 재원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 안전 기반 확충, 정주여건 향상과 직결되는 필수 기반사업으로, 단양군은 국비가 반영된 만큼 사업 추진 속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회 반영은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협조가
1. 영동군, 국립국악원 충북영동분원 건립 청신호 충북 영동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충북영동분원 건립을 위한 공식절차에 돌입한다.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정부 예산에 ‘국립국악원 충북영동분원 건립’ 2억 원이 확정되면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 등 분원 건립을 위한 절차가 본격화된다. 영동군은 60여 년 동안 이어온 난계국악축제, 난계국악경연대회와 국악체험촌, 국악기제작촌 등 국악의 계승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고, 2002년부터 분원 유치를 추진해 왔으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를 발판 삼아 올해 6월 국회 학술세미나를 통해 전문 국악인들에게 영동분원 건립의 명분과 당위성을 확인하였고, 7월 착수한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회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대상으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치르면서 윤영달 공동조직위원장, 민의식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국악계와 각계각층에서 활동하시는 영동군민들이 열과 성을 다해 도와주셨고, 국립국악원 영동분원에 대해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신 덕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동군의 자체 타당성 용역결과 국립국악원 충북영
단양야간학교, 스물다섯 번째 졸업식 가져 배움의 시기를 잃어버린 지역주민들에게 만학의 꿈을 지켜온 단양야간학교(교장 이상곤)가 단양야간학교 통합교실에서 지난 11월 27일에 값진 스물다섯 번째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2025년 1차 및 2차 검정고시에 합격한 졸업생 8명과 가족들, 야간학교 교사,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오영탁 충청북도의원 등 40여명 참석해 뜻깊은 졸업의 기쁨을 함께했다. 금년도 고등과정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영예로운 졸업장을 받은 이 모씨(63세)는 “바쁜 일상으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정말 많았지만, 선생님들의 애정 어린 가르침과 같이 배움을 함께한 학우들의 열정에 힘입어 오늘 의미있는 졸업장을 받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00년에 처음 문을 연 단양야간학교는 25년의 세월 동안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며 배움에 목마른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더 높은 길로 인도하는 평생학습의 등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다. 야간학교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 금년도 졸업생을 포함하여 누적 졸업생이 200명(총 201명)을 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