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청주’음원에 영상 입히다! 뮤직비디오 수상작 10편 선정 - 꿀잼청주 BGM 수상곡 활용한 시민 참여형 뮤직비디오 공모전 진행 - 청주시는 ‘꿀잼청주 뮤직비디오 영상 공모전’을 추진하고 최종 수상작 10편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23년 시가 진행한 청주시 BGM 공모전 수상 음원을 활용해 청주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창작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참가자들은 음원에 맞춰 청주의 풍경과 일상, 문화와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영상에 담아 제출했다. 작품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대중성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대상은‘사계절 in 청주’음원을 활용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청주의 다양한 명소를 매력적으로 담아낸 ‘계절 따라 즐기는 청주’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청주를 처음 찾은 평범한 여행자가 도시를 경험하며 행복을 발견해 가는 과정을 담은 ‘우리 다시 만나’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무심천이 이루어준 꿈’, ‘사랑해보,길’ 2편이, 장려상에는 △‘청주에 보물이 있다?’ △‘Ctrl+Z 되돌리기’ △‘청주의 씨앗’
(재)청주복지재단, ‘사회복지 홍보영상 공모전’시상식 개최 - 사회복지 홍보영상 교육을 통한 성과 발표 - (재)청주복지재단(이사장 이범석)은 27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사회복지 홍보영상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주시 사회복지기관 홍보 담당자들이 총 7회에 걸친 ‘홍보영상 제작자 전문과정’을 이수한 뒤, 각 기관의 홍보영상을 제작해 출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과 공모전이 연계된 첫 시도로 현장 중심의 홍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심사 결과 △청주시장애인단기돌봄센터가 대상 △충북직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이 최우수상 △직지드림플러스보호작업장,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충청북도사회복지사협회, 충청북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7개 기관이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청주시장애인단기돌봄센터 담당자는 “직접 홍보영상을 제작해 의미 있었고, 교육과 수상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첫 공모전임에도 현장의 호응이 커 의미있는 성과를 얻었다”며 “내년에는 AI 기반 홍보 교육 등 실질적인 역
충청권-산동성 관광 교류 강화..주요 여행사 초청해 핵심 관광지 소개 -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 중국 산동성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 성료 -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중국 산동성 지역 주요 여행사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대전·세종·충북·충남 일대에서 충청권 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 충청권 관광객 유입을 위한 관광자원, 해외마케팅 등 공동 홍보, 연계 관광상품 발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2004.3.) 이번 중국 여행사 초청 홍보 여행은 지난 10월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산동성(지난·칭다오) 지역에서 열린 충청권 관광설명회 등 해외 세일즈 활동의 후속 조치로 추진되는 것으로, 양 지역 간 관광 교류 활성화와 충청권 관광상품 개발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 협의회는 “10월 중국 현지 여행사 대상 관광설명회를 통해 충청권 관광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이번 초청 팸투어는 산동성 여행사들이 충청권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관광상품 설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된 실질적 교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대전·충남과 충북·세종 등 2개 지역으로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20일(목) 오후 3시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열리는 2025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참석 [11월 19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FAO(세계식량농업기구), 지속가능 농업 공동 협력 나서 (식량안보, 농업유산 등 글로벌 농촌 이슈 다뤄) × ○ 오전 11시 ○ 농업유통과 농촌개발팀 박종빈 (043-835-3753) 일반 증평 출신 서은지 선수, 2025 도쿄 하계 데플림픽서 동메달 쾌거 (전국장애인체전 은메달 이어 국제무대에서도 저력 과시) × ○ × 체육진흥과 체육진흥팀 오현정 (043-835-4913)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2일(금) 오전 11시 고운골 자연학습원에서 열리는 하반기 주민자치위원회 임원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2일(금) 오후 6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적십자단양지구협의회 제15대 회장 취임식 참석 겨울바람 따라 단양으로… 소백산, 다시 빛나는 계절 –비로봉 일출·상고대·구경시장 먹거리까지 ‘겨울 단양’ 매력 UP – 이번 주말 단양 소백산에 눈 소식이 예보되면서 겨울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기다려온 등산객들의 관심이 다시 단양으로 모이고 있다. 올겨울 뚜렷한 적설이 많지 않았던 만큼, 예보된 눈이 소백산의 능선을 채우며 겨울 특유의 설경과 분위기를 되살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토요일 단양과 소백산 일대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고, 특히 새벽 시간에는 상고대가 형성될 조건도 갖춰질 전망이다. 이에 등산객들은 “이번 주말엔 제대로 된 겨울 소백산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백산은 전국 100대 명산 중에서도 겨울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눈이 많이 쌓이지 않아도 능선이 맑아지고 겨울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15일 월요일) - 08:30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효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1천 명 시대 연다 O O 일반 괴산군보건소, 결핵관리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O X 행사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현판 제막식 개최 O 오후 4시 X 행사 괴산읍, 연말 맞아 ‘주소갖기 운동’ 본격 전개… 인구 1만 회복 목표 O X 행사 한국부인회 괴산군지회, 연탄나눔봉사 O 오후 2시 X 행사 괴산군 장연면, 장연마을도서관 개관식 개최 O X ▣ 괴산군 ‘효
▣ 괴산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최종보고회 개최 괴산군의회, 2025년 의원연구단체 최종보고회 개최 - ‘괴산군 재정분석 연구회’·‘괴산읍 미래도심 디자인 연구용역’ 성과 발표로 활동 마무리 - 괴산군의회(의장 김낙영)는 12월 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의원연구단체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수행한 연구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반영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운영된 의원연구단체는 ▲괴산군 재정분석 연구회 ▲괴산읍 미래도심 디자인 연구용역’ 두 개 분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해 왔다. 괴산군 재정분석 연구회는 최근 급변하는 재정환경 속에서 괴산군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적 재정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회는 세출 구조 분석, 중기재정계획 검토, 주요 사업의 투자 대비 성과 평가 등을 통해 재정 운용의 합리성과 책임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보완책을 제시했다. 괴산읍 미래도심 디자인 연구용역은 인구감소, 생활권 변화,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목) 오후 6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 한마음 대회 참석 ‘살아있는 고구려’ 온달문화축제, 방문객 만족도 압도적 상승 – 주제 의식 강화·주민 참여 확대 전략 대성공… 단양 대표축제로 위상 공고 – 대한민국 대표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7회 온달문화축제’가 평가 결과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의 방문객 만족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축제는 뜨거운 현장 호응 속에 고구려 정체성 강화 전략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단양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에스큐아이 분석 결과 올해 축제에는 총 3만 9,433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운영 기간이 기존 4일에서 3일로 축소됐음에도 일일 평균 방문객이 전년 대비 25% 증가해 ‘선택과 집중’ 전략의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성과는 ‘고구려 정체성 강화 전략’의 본격적인 성공이다. 개막 출정식, 고구려 의복 착용, 엽전 환전소 운영 등 체험형 콘텐츠가 확대되며 축제장은 ‘살아있는 고구려 현장’으로 재현됐다. 온달·평강 승전퍼레이드, 고구려 복식·퓨전
충북농기원, ‘청년농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첫 수료생 배출 - 충북 스마트농업 혁신 주도할 청년리더 양성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난 12월 9일, 올해 처음 운영한 ‘청년농 창업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총 19명을 첫 수료생으로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을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3월부터 12월까지 120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팜 기초 이론부터 작물 생육 전주기 현장실습, 선도 농가 벤치마킹, 전문가 컨설팅 등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실전 역량을 탄탄히 다졌다. 특히 하반기에는 교육생의 수요를 반영한 토마토·딸기·엽채류 등 작목별 맞춤형 전문 교육을 운영해, 각 작목의 재배 관리 기술을 직접 실습하며 배우는 현장 밀착형 학습 효과를 높였다. 청년 교육생들은 실제 스마트팜 운영 상황을 체감하며 현장 적응력과 경영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기후변화, 노동력 부족, 경영 불안정 등 농업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 속에서 스마트팜은 미래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다”라며,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충북농기원, 대추 산업발전 심포지엄 개최 - 대추 유통구조 문제점 진단 및 개선을 통한 대추 산업의 도약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난 9일(화) 보은군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대추산업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 대추 산업의 유통구조 변화 예측과 대응’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올해 기상 여건이 양호해 생산량이 늘어난 상황에서 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진단하고 유통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서는 대추 산업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를 통해 시장 동향 분석과 경쟁력 제고 전략을 공유했다. 먼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송성환 박사가 ‘대추 시장 현황과 가치 향상 전략’을 소개하며 미래 시장 전망과 대응 방향을 제시했고, 이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변춘연 전문위원이 ‘대추 유통 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산지와 소비지에서의 합리적 유통 체계 구축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참석 농가와 전문가 간 의견을 나누며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개선 전략을 함께 도출했다. 도 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 이종원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추 유통 구조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변화하는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