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박사’ 홍수열 소장, 증평에서 쓰레기 문제 특강 충북환경교육센터(센터장 박정순)와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센터장 신건영)는 지난 20일 증평 창의파크에서 쓰레기 문제 인식 및 실천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연구소장(일명 쓰레기 박사)을 초청 해 진행됐다. 홍 소장은 강연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년부터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라 수도권 종량제봉투 쓰레기가 청주 지역 민간 소각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또한 전자레인지에 적합한 플라스틱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일부 제품이 소비자를 속이는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2026년부터 달라지는 분리배출 기준,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아파트 단지에 우유팩·멸균팩 전용 수거함 설치 등 실천 가능한 자원순환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을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홍수열 소장께 감사드린다”며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은 환경 위기 대응의 핵심인 만큼, 생활 속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21일(금) 오전 9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참석 [11월 2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이재영 증평군수, 시정연설 통해‘완성도 높은 스마트 돌봄·콤팩트 도시’ 비전 제시 (2026년도 예산안 46억 원 늘어난 2907억 원 편성) × ○ 오전10시 ○ 기획예산과 기획팀 김민숙 (043-835-3113) 행사 증평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 전수 (연탄1리 주민과 함께 만드는 산불 없는 녹색 안전마을) × ○ 오후2시 ○ 축산산림과 산림팀 안태원 (043-835-3475)
증평군귀농귀촌협의회,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화합 맞손 - 김장 나눔 봉사...김치 400포기 지역 내 취약계층 전달 충북 증평군은 증평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신건석)가 19일 도안면 송정농원 교육장에서 ‘증평군귀농귀촌협의회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귀농귀촌협의회는 새내기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선배 귀농인의 멘토링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날 행사에도 새내기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정성껏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돼 겨울철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 신건석 회장은 “소외 이웃들에게 도배, 장판 봉사 및 김장 나눔 등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귀농인들의 재능기부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농촌에 귀농인들이 반가운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2015년부터 주거환경 개선과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19일 수요일) 10:30 괴산군 노인회지회에서 노인대학 졸업식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기업인과의 소통 강화 위해 기업현장간담회 개최 O X 행사 괴산군, 서울 중랑구와 ‘도농상생 김장나눔’ 행사 개최 O 12시 X 행사 농업회사법인 파머스, 장연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O X 행사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출범식 개최 O 12시 X ▣ 괴산군, 기업인과의 소통 강화 위해 기업현장간담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20일까지 ‘기업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산업단지와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 방안을 모
청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회의 실시 - 대설·한파 취약지역 집중 사전대비 및 부서별 대응체계 강화 - 청주시는 지난 14일 임시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사전대비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겨울철 대설·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부서별 준비상황 점검, 취약지역 사전 조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설 대비 취약시설물 점검 강화 △한파 취약계층 보호 강화 △고립 위험지역 비상연락망 유지 △제설 자원 사전 확보 및 겨울철 상시 출동준비 태세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기상예보를 넘어선 폭설로 가설건축물 등에서 재산·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반영해, 시는 겨울철 사전 대비 기간에 대설 취약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대설특보 시 취약시설에 대해 수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적설과 도로 결빙으로 시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설 장비·자원 전진 배치, 도로 살얼음 예비 살포, 민·관·군 협업 체계 조기 가동 등 준비태세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겨울철 한파에 따른 취약계층을 신체적·경제적·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18일 화요일)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괴산 산막이옛길 리본(RE:Born) 프로젝트 사업 선정’ O X 행사 괴산군,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O 오후 2시 X 행사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 이웃돕기·장학기금 1,500만 원 기탁 O 11시 X 행사 불정면 하문마을 안광석 이장,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O 11시 X ▣ 괴산군, ‘괴산 산막이옛길 리본(RE:Born) 프로젝트 사업 선정’ - ‘2026년 충북도 관광자원개발사업 확정... 총사업비 80억원 확보’ - 산막이호수 이음길 및 편의시설 설치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칠성면 외사리 일원에 조성된 산막이호수길과 연하협 구름다리를 연결하
청주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소상공인 500여명 한자리에… 자생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력 다짐 - 청주시는 13일 상당구청 공연장에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소상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청주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자생력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정책지원사업 안내,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개회식에서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소상공인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축사를 전했다. 이어 청주시 소상공인 육성·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가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뜻깊게 했다. 계속된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안내 △성공사례 공유 △청주사랑캠페인 퍼포먼스 등 정보 제공과 공감의 장이 어우러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사기를 높이고, 공동체적 결
나비방문 요양센타 김종남 대표, 아들 김윤태 방송인은 서울에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데 오늘 행복밥집 에서 2달째 봉사를 하고 있다. 시설에 찾아오는 취약계층의 대상들이 라면을 끓여 밥 말아 김치와 먹는것을 알고 오늘 라면 구입비 1백만원을 후원하였다. 부친 김종남대표는 2년동안 꾸준히 매월 20만원씩을 후원하고 있는 천사같은 후원자 이다. 오늘 자원봉사한 젊은 두사람이(김윤태.황시후)행복밥집에 봉사와 기부에 평정하고 갔다. 두 젊은이가 앞으로 열린행복밥집 에 도움이 될수 있는 일을 만들어 보겠다고 약속하고 갔다. 봉사자가 60대~80대로 구성되었는데 오늘 젊은피를 수혈받아서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어르신들께 좋은 재료로 품질 좋은 부식을 공급 해드려야 겠다.'고 연규순 이사장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청주시,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우수상 수상 - 159개 시군 가운데 A등급 우수 지자체 선정 - 청주시는 지난 9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먹거리지수 평가는 지역 먹거리 정책 확산을 촉진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방정부별 지역먹거리 확산 노력과 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지역먹거리 지수’로 계량 평가한다. 올해는 전국 농촌·도농복합형 지자체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4년 추진된 정책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5개 과제 14개 지표를 바탕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청주시는 이중 지역먹거리 농가조직화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먹거리가 지역에 우선 공급되고 소비될 수 있는 유통체계를 만들어 시민 누구나 신선하고 건강한 지역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시 농식품유통과 이경호 주무관, 유현숙 과장, 신지섭 주무관
충북TP, 충청권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2년 연속 A등급 성과 견인 - 충청권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국내 최상위 자율주행 실증 거점으로 위상 강화 -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충청북도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충청권 광역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충북·대전·세종)」가 국토교통부 운영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에 대해 △운영계획 이행도 △서비스 안정성 △확장성 △사업성과 등 4개 지표 12개 세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기준에 따라 실시된 2024년 운영 성과 평가에서 충청권 시범운행지구는 전국 36개 시범운행지구(`24년 평가대상)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획득한 성과로 충청북도가 국내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선도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충청권 시범운행지구는 광역 교통망을 기반으로 A3(오송역~세종터미널~반석역) 서비스(`24년 기준)를 운영하였으며, 단일 지자체를 넘어 충북·대전·세종을 연결하는 광역 자율주행 여객운송 실증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