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자동차 무보험운행 단속 확대… 시민 홍보 강화 - 고속도로 및 배출가스 단속정보로도 적발… 11월 위반 건수 급증 -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동차 단속 방법이 확대됨에 따라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보험개발원은 지난달 ‘의무보험 가입관리 전산망 고도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무보험 운행 자동차 단속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경찰청 교통법규위반정보만 활용했지만, 새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통행정보 △한국환경공단 배출가스 단속정보 등으로도 무보험 운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전국 무보험 운행 적발 건수는 전년 대비 5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자동차를 운행할 경우,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청주시는 ‘무보험운행은 형사처벌’을 홍보하기 위해 차량등록사업소 입구에 안내 배너를 설치했으며, 의무보험 가입 홍보물을 제작해 시청·구청·읍·면·동·경찰서 민원실과 교통안전공단 및 운전면허시험장, 충청북도 교통연수원, 청주출입국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2025년 가족친화인증 전국 3위 실적 달성 쾌거 ○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 ‘충북 농업 비전 발굴 TF’ 첫 회의 개최 ○ × 농업정책과 ▸ 충북 농식품, 해외시장 성장세 지속! × × 농식품유통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월간 확대간부회의 대회의실 ○ ○ ○ 09:50 도의회 예결위 방문 도의회 예결위원장실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선물! (사)청주예총 예술인 봉사단 2025 제8회 사랑의 연탄 나눔!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2025년 12월 4일(목) 오후 2시, 『(사)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의 ‘2025 제8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청주 수암로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에는 (사)청주예총 임원을 비롯한 각 협회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봉사활동은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4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봉사단은 직접 가구별 배달에 참여하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온기를 전했다. (사)청주예총 예술인 봉사단은 예술을 매개로 한 재능기부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예술 봉사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문길곤 회장은 “연탄 한 장 한 장에는 예술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첨부. ‘(사)청주예총 예술인봉사단 2025 제8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사진 1매
2025년 충북도청 고향사랑기부금 ‘6억 원’ 돌파 - 찾아가는 현장 홍보 및 온라인 이벤트 등으로 모금 실적 대폭 증대 - 충북도청의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지난 12월 4일 기준으로 6억 원을 돌파했다. 충북도청의 2025년 1월부터 12월 4일까지의 기부 건수와 모금액은 각 5,534건, 604,252천 원으로, 전년 동기 2,956건, 310,771천 원 대비 기부 건수는 87%, 모금액은 94% 증가한 수치다. 특히, 모금액 측면에서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총모금액인 5억 원을 조기에 달성한 데 이어, 12월 초에 6억 원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러한 모금액 기록 경신은 담당 직원들이 ‘충북도 고향사랑기부 영업사원’으로서 직접 도내·외 공공기관, 지역축제 등을 찾아가 주 1~2회 적극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답례품 후기 이벤트·증량 이벤트 등 시의 적절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충북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모금액 증가와 함께 답례품 제공 성과도 두드러졌다. 청풍명월 한돈·진천 쌀·영동 와인 등 충북의 우수 농·축산물을 5,355건, 총 1억 6천만 원 이상 제공
충북도청, 대한민국 생활정원의 중심에 서다 - 도 청사 수직·실내정원, 2025년 생활정원 우수사례 공모서 ‘아름다운정원상’ 수상 - 충북도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한 ‘2025년 생활정원 우수사례 공모’에서 아름다운정원상(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에 조성된 생활정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기여도, 사회·문화적 활용성, 운영·관리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생활정원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충북도는 2023년에 조성한 ‘도 청사 수직·실내정원’을 안뜰정원 조성 분야에 출품했으며, 수직정원의 조형미와 경관 개선 효과, 실내정원의 심리 안정·치유 기능 그리고 체계적인 유지관리 수준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청 서관 외벽에 조성된 수직정원은 다양한 식물의 질감과 형태가 어우러져 사계절 새로운 경관을 연출하고, 외벽 온도 저감과 미세먼지 저감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표적인 녹색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도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활용되고 있다. 신관 로비와 민원실 앞
【2025. 12. 4.(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겨울방학 즐길거리 준비 끝! 청주시 눈썰매장 12월 개장 - 무심천 썰매장 17일 정식 개장, 튜브썰매장·눈놀이터 등 어린이 맞춤 구성 -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 20일부터 운영, 일반·유아용 레인과 놀이시설 갖춰 대변인 O - ∙ 이범석 청주시장, 고병원성 AI 방역현장 점검 - 미호강 철새도래지, 방역초소 찾아 조치 실태 살펴 축산과 O O ∙ 청주 압각수,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청주서 세번째 - 수령 900년 추정 은행나무… 고려 말 목은 이색 등 구한 기록 문화유산과 O - ∙ (엠바고 요청)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2025년 전국 최우수 센터 선정 지원기획과 O - ∙ 청주시, 노후 도시공원을 도
청주시, 외국인주민 명예 이‧통장 정기회의 및 대청소 실시 - 외국인주민 이‧통장 활성화 방안 등 논의 - 청주시는 2일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주시 외국인주민 명예 이․통장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외국인주민 명예 이․통장 18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올해 활동 성과와 내년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명예 이․통장들은 앞으로 청주시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자국민들에게 청주시를 널리 홍보하고 싶다는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안길 일원에서 대청소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주요 사업에 동참하고자 항상 노력해 주시는 외국인 명예 이‧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외국인 명예 이‧통장의 활동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 공공기관 위탁 결정 - 장애인 학대 예방 및 권익옹호의 공공성, 책임성 강화 - - 2026. 1. 1.부터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운영 개시 - 충북도는 그동안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던 충청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청주 소재)과 충북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충주 소재)의 위탁기간 종료(2025.12.31.)가 도래함에 따라 기관 운영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에 위탁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도내 모든 장애인들에 대한 학대 예방 및 사건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구체적으로는 학대받은 장애인의 신속한 발견, 조사, 보호, 피해회복과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등 장애인 권익옹호를 담당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경찰·병원·보호시설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고, 장애인 학대 사건 처리에 있어 신뢰성과 공정성 담보가 중요한 기관이다. 이번 결정은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 날로 강조되는 상황에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업무 수행의 공정성과 신뢰성, 책임성의 강화라는 정책적 필요성을 반영한 것이며, 특히 2022
청주 ‘육거리야시장 만원’, 시민 발길 이끄는 꿀잼 명소로 자리매김 - 시범운영 성황... 9~12월 시즌 운영으로 야간 명소화 가속 - 시즌3는 ‘육거리 포차 페스타’ 주제로 12월 5일부터 시작 청주시 대표 전통시장인 육거리종합시장이 주말 야시장 개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꿀잼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시장 특유의 정취에 야간 관광과 문화 콘텐츠가 결합하며 지역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청주시는 청주시활성화재단, 육거리야시장사업단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와 야간 관광 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6일간 ‘육거리야시장’을 시범 운영했다. 시범 운영 기간 이동식 판매대,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 총 35여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고, 시장 상인들은 육거리 명물인 떡갈비와 팟타이 등 저렴한 음식을 주류와 함께 구입해도 1만원이 넘지 않도록 판매해 방문객의 가성비·가심비를 모두 만족시켰다. 시범운영에는 약 5만4천여명이 방문해 매출액 6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방문객 1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96%
보도자료 작성기관 담 당 자 예술문화담당 이준희 연 락 처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115 청주문화관 T) 043-223-4048 F) 043-223-4049 cjart223@hanmail.net 발 송 일 2025. 11. 27 2025 제11회 푸른청주 푸른꿈 키우기 종합발표회 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와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는 2025 <제11회 푸른청주 푸른꿈키우기> 종합발표회가 11월 27일(목)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푸른청주 푸른꿈키우기>는 예술향유 소외지역의 초등학교를 우선으로 접수받아 전문 예술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교육사업으로 지난 3월~11월까지 1일 2시간씩 총 20회(40시간) 교육을 실시했다. 총 6개 분야(무용-석성초, 문학-갈원초, 미술-상봉초, 사진-대길초, 연극-비상초,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