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통합 성과공유회」성황리 개최 - 연고산업 육성사업 참여기관 한자리에 모여... 기업성장․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 12월 8일 청주 오스코 전시장(Hall 1)에서 충청북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초지자체, 유관기관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통합 성과공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사업은 인구감소 및 농어촌지역 등 지방소멸 위험에 직면한 기초지자체 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제천시·보은군·괴산군·단양군(푸드바이오) 4개 과제 ▲2025년 영동군·옥천군·단양군(CCU) 3개 과제 등 총 7개 과제가 선정되었으며, 94.6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통합 성과공유회는 2025년 충북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의 7개 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업 통합 성과발표 ▲과제별 우수기업 표창 및 성과발표 ▲수혜기업 전시 부스 투어 ▲전문가 특강 ▲기업 맞춤형 컨설팅 부스 운영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현장에서 실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지원·사업화 전략·판로 확대·정부지원사업 연계 상담이 이뤄져 기업
청주시 드림스타트,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 운영 - 사춘기 자녀와 양육자 대상… 가정 내 긍정적 관계 형성 지원 - 청주시는 지난 6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구의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청주시 아동복지관 프로그램실 꿈마루에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춘기 자녀를 양육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가족에게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긍정적인 훈육 태도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부터 청주시 드림스타트 지원 대상 9가구, 20명(양육자, 학령기 4~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주제는 △‘아이와 나’ △‘엄마도 어린 시절이 있었지’ △‘나는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가?’ △‘함께 성장하는 우리’ 등으로 오는 14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부모양육태도검사(PAT), 공동화 그리기, 압화 드림캐쳐, 긍정 확언 감나무 등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과 실제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양육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박영미 시 아동복지과 과장은 “이번 부모교육은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며 서로를
청주시,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주민 주도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유 및 상호교류 시간 가져 - 청주시는 4일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상당구 중앙로 36) 대공연장에서 ‘2025년 청주시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올해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사업에 참여한 3개읍·10개면 주민, 강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올해 진행된 교육·활동·현장 프로그램의 결과를 돌아봤다. 올해 세부사업으로는 △완료지구 활성화 △지역 인적자원 육성 △공동체 활성화(찾아가는 문화복지배달) 등이 운영됐다. 완료지구 활성화는 청원, 상당, 서원, 흥덕 등 4개구별 농촌개발사업을 완료한 지구에서 사업 기간에 조성된 거점공간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교육⦁컨설팅, 주민 주도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 전담기관인 청주시활성화재단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지역 인적자원육성은 청주시 지역 내 운영되는 공동체 활성화 활동의 양적⦁질적 성장을 목표
1. 영동군, 지방소멸대응기금 도내 유일 최고 등급인‘우수’ 선정… 120억 확보 충북 영동군이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총 120억 원을 확보했다. 지방소멸위험 ‘감소지역’ 89곳 중 단 8곳만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으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120억 원을 배정받게 되었다. 영동군은 기존 전략사업인 ▲일라이트 특화 산업단지 조성 ▲YD-ILLITE 표준화 R&D 프로젝트 ▲청년 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에 더해, 프로그램(SW) 사업으로 추가 제출한 ‘포래스트(Four來st) 영동’과 ‘Together in Yeongdong’을 통해 평가 가점을 확보하며 우수등급 선정에 힘을 보탰다. 이에, 영동군의 핵심 전략인 ▲일라이트 기반 신산업 육성 ▲스마트팜 중심 농산업 혁신 ▲축제·관광 콘텐츠 확장 전략은 청년 정착·일자리·기술창업·관계 인구 확대를 아우르는 종합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세계 최대급 일라이트 자원을 활용한 산업단지 조성 및 표준화 R&D 추진은 영동만의 고유 경쟁력을 구축하는 기반으로 인정됐다. 무엇보다 “영동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 사업들이 인구감소대응 부문 외부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8일 월요일) 09:00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 주재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1년에 한 번은 웃어야죠”…문화 불모지 괴산 밝힌 송년음악회 O X 행사 괴산군, 지역 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 O 전경 X 행사 친환경작물보호(주),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 기탁 O X 행사 괴산군 가족센터, 한국 전통혼례로 다문화가정 세 쌍 합동결혼식 진행 ※ 6일(토요일) 사진 제공 O 2시 X ▣ “1년에 한 번은 웃어야죠”…문화 불모지 괴산 밝힌 송년음악회 문화 인프라가 취약해 ‘문화 불모지’로 불리던 충북 괴산군에 연말을 맞아 모처럼 무대 조명이 켜졌다. 4일 저녁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송년음악회에 군민들이 잇따라 몰리며
청주시, 시립예술단원 대상 소방안전 교육 진행 - 청주예술의전당 화재 대비 역량 강화… 신속한 대응 체계 다져 - 청주시는 2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청주시립예술단원 20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단원들이 전당에 설치된 소방시설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숙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재 시 대응 조치 및 대피 요령 △소화·피난기구 사용법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등으로 진행했다. 윤남용 시 문예운영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청주예술의전당이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예술단원들이 안전의식을 높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12. 3.(수)]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의 12월, 문화 열기로 가득 - 시립예술단 공연·도서관 축제·미술관 전시 등... 연말 문화행사 풍성 대변인 O - ∙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주차장 확장 등 시설개선 완료 - 7월부터 캠핑하우스 3동 운영, 주차장은 380면→500면으로 공원관리과 O - ∙ 청주지역 국제로타리연합클럽, 취약아동 위해 화장지 후원 - 560만원 상당 450팩, 청주시에 기탁 아동복지과 O O ∙ 청주시, 겨울철 한파 대비 건강 취약계층 방문관리 본격 운영 건강증진과 O - ∙ 청주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우수기관’ 장관 표창 여성가족과 O - ∙
□ 미래를 설계하는 보은군, 최재형 군수의 민선 8기 공모가 답이 되다 - 농업·환경·청년·교육·정주여건까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본격화 민선 8기 출범 이후 최재형 보은군수의 전략적 공모·유치 행정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보은군은 지난 3년 4개월 동안 총 131건, 4,298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군 단위 지자체로서는 이례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최 군수가 강조해 온 ‘재정 혁신’과 ‘외부재원 확보 중심의 군정 운영’이 실제 성과로 확인된 결과로 평가된다. 최 군수는 취임 이후 각 부서별 공모사업 대응 능력을 전면 강화하고, 중앙부처 방문·지역현안 설명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군은 농업·환경·정주여건·교육·청년 등 군민 삶과 밀접한 핵심 사업들이 잇달아 국가 공모에 선정되며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 농업·환경 분야 대형 공모 선정… 지역 기반의 전환점 마련 지난 9월 환경부 ‘2026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공모에 선정되어 427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11월 12일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고품질쌀유통 활성화사업(통합 RPC)’ 공모에도 선정되며 142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불과 두
026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 개설, 교육생 40명 모집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12.1. ~ 12.10.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생활권역 수목의 병해충 피해를 체계적으로 진단‧처방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제1기 나무의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무의사 양성과정은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정된 기관만 운영할 수 있는 법정 전문교육 과정으로, 연구소는 2018년 8월 산림청으로부터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목 진료·처방은 반드시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만 수행하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어, 본 교육은 자격시험 응시를 위한 필수 이수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2026년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평일 4주간) 총 16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대학교수와 나무병원 원장 등 수목 분야 전문가의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해충학, 농약학 등 12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112만원이다. 모집 정원이 40명을 초과할 경우 공정 전산 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김영욱 산림환경연
[12월 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2. 2.화) 교육연구정보원, 학습연구년 정책개발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 ○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부 변연주 043-290-9722 행사 ◎ (12. 2.화) 유아교육진흥원, 유보통합 국가시책 현장 지원을 위한 영유아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 운영 × ○ 배포시 × 유아교육진흥원 교육운영과 남궁수진 043-299-6413 행사 ◎ (12. 2.화) 충북생명산업고, 학생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사랑의 나눔 펼쳐 × ○ ○ 충북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