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취약계층·소상공인 재기 지원 위해 7개 기관 맞손 정부 ‘새도약기금’사업 원활한 추진 위한 협력체계 공식화 - 청주시는 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금융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한 ‘새도약기금 협약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이번 협약에는 청주시, 신용회복위원회 청주지부, 서민금융진흥원 대전·충청지역본부, 충청북도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전국상인연합회 충북지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단위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새도약기금’은 정부 재정 4,000억원과 금융권 출연금 4,400억원 등 총 8,400억원 규모로 조성된 공공성 회생지원 기금이다. 7년 이상 장기 연체한 저소득·취약계층 채무자의 채무를 소각하거나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제도로, △상환능력이 없는 경우 채권 소각 △일부 상환 가능자의 경우 원금 감면과 분할 상환을 지원한다. 사업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금융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수행한다. 협약기관들은 금융상담 연계, 제도 홍보, 현장 신청 지원, 재기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지역 소상공인과 장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ㆍ관위원회 워크숍’ 개최 ○ ○ 정원문화과 ▸ 이복원 경제부지사, 충청북도 AI제조혁신 현장점검 나서 ○ × 과학기술정책과 ▸ ‘제2회 전국 K스토리 공모전 시상식’ 개최 ○ × 문화예술산업과 ▸ 충북도, ‘원인불명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실시 ○ × 감염병관리과 ▸ ‘제2회 시군 찾아가는 지역관광개발 워크숍’ 단양서 열려 ○ × 관광과 ▸ 2025년 도-시군 홍보담당자 워크숍 개최 ○ × 대변인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충북학사 서·동서울관, 충북 청년 정책 제안 토론회 개최 - 주거·취업·문화 분야의 청년 정책 제안 발표 및 의견교류 - 충북학사 서·동서울관(원장 윤홍창)은 지난 31일 충북학사 동서울관에서 학사생과 직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충북 청년 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이 돌아오는 충북’실현을 목표로 올해로 3회를 맞은 토론회는 학사생들의 고향에 대한 관심과 진정한 고민을 바탕으로 충북의 청년 정책에 관한 11개의 제안서를 채택했으며, 이 중 ‘지역축제 실무경험제’, ‘청년 모임 플랫폼’, ‘주거안정 패키지’, ‘청년이 만드는 로컬 문화 혁명’4건의 제안을 발표했다. 한편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대상 해외 취업 사기에 대한 문제 의식과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공인된 해외 취업 정보 플랫폼 구축과 양질의 일자리 공급을 통한 청년 정주 여건 조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에 공감의 목소리를 높였다. 재단법인 충북학사 윤홍창 원장은 “청년의 시각에서 고민하고 제시한 이번 정책 제안과 토론은 장차 충북 발전을 견인할 동력이 될 것”이라며 “청년 취업 문제의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며 일경험 기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이야기로 하나 되는 충북, 「2025 콘텐츠 충북, 스토리 페어」 개최 ○ ○ 문화예술산업과 ▸ ‘2025 충북어린이집 워크숍’ 개최 ○ ○ 복지정책과 ▸ ‘2025년 충청북도 명장’ 4인 선정 ○ × 일자리정책과 ▸ 충북 오송, 글로벌 바이오·백신 인력양성의 중심지로 도약 ○ × 바이오정책과 ▸ 기상변화 속에서도… 데이터가 농가 경쟁력을 높였다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27일(목) 오전 11시 충북도청에서 열리는 충북 시장군수회의 참석 [11월 2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5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증평군, 재평골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준공식 개최 (주민과 함께 만든 재평골, 더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다) × ○ 오전11시 ○ 농업유통과 농촌개발팀 최성엽 (043-835-3755) 행사 증평좌구산천문대, 누리호 4차 발사 생중계 (한국 우주의 다음 페이지...‘좌구산별밤TV’에서 생생하게) × ○ × 휴양랜드사업소 체험문화팀 장대근 (043-835-4572) 행사 증평군노
기업과 도민을 잇는 “우리 동네 일터” 단양·제천에 ‘일하는 기쁨’ 확대 - 단양작업장 개소 : 11.18.(화) / 20명 / 라인플러스 / 문구류 포장 - - 제천작업장 증원 : 11.25.(화) / 20명(추가) / 엔바이오니아 / 필터조립 - 충북도는 18일(화) 단양군에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을 신규 개소하고, 도내 청년과 여성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위한 생활 밀착형 일자리 지원을 도 북부권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일하는 기쁨’ 사업은 경력 단절, 육아, 학업 등으로 장시간 근로가 어려운 여성과 청년들에게 집 가까운 곳에서 짧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충북형 혁신 틈새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는 하루 4시간 이내, 주 3~4회 근무하며, 소규모 포장·조립·분류 작업이나 단순 사무·마케팅 업무 등을 수행한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여는 단양 작업장은 매포읍 평동5리 다목적회관에 마련돼 참여자들의 접근성과 근무 편의성을 높였으며, 지역 문구류 제조기업의 단순 포장, 검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기업 수요 증가에 대응해 오는 11월 25일 제천 작업장 참여 인원을 20명 추가 증원하기로 했다. 이는 참여기업들의 높은 사업 만
일본 홋카이도 대학 등, 청주시 대중교통 정책 벤치마킹 - 도농복합지역 일본 홋카이도 수요응답형 버스에 기대감 - 청주시의 교통정책을 배우기 위한 해외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케냐 정부 관계자의 방문에 이어 13일에는 일본 홋카이도대학과 일본 데이터서비스 주식회사, 홋카이도 발전 엔지니어링센터, 화성시연구원 관계자 등 4명이 청주시를 찾아 ‘청주콜버스 및 대중교통 정책’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와 오송읍 일대에서 이뤄졌으며, 청주시 대중교통과를 비롯해 청주시정연구원, 청주콜버스 플랫폼 운영사인 ㈜스튜디오갈릴레이, 일본 방문단 등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청주시의 시내버스 운영현황과 농촌지역 교통 개선 노력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오송읍에서 청주콜버스 시승 및 수요응답형 버스 운영에 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인구가 삿포로시에 1/3 이상 집중돼있는 반면, 기타 지역들은 일본 내에서도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러한 지역 특성은 도농통합도시인 청주시와 유사한 점이 있어, 청주시가 운영 중인 교통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사)청주예총 – 청주21세기병원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과 예술인의 의료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MOU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청주21세기병원(병원장 권기영)은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3시, 청주21세기병원 7층 대회의실에서 의료서비스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청주21세기병원 권기영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의료진이 참석해 상호 협력과 지역 예술인 건강증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청주21세기병원은 『환자 중심의 정직한 진료와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목표로, 정형외과·신경외과·내과·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최신 의료장비와 숙련된 전문의료진을 갖춘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 환자 개개인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21세기병원은 (사)청주예총 임직원 및 회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비 10% 감면 ▲MRI 검사 10% 감면 ▲의무기록사본 및 제증명 무료 발급(진단서 제외) 등의 의료혜택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술인들의 건강한
충북교육청, 2026년도 예산안 3조 6,155억 원 편성 - 전년 본예산 대비 1,965억원 감소, 학생 안전·교육활동에 선택과 집중 -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나도 예술가’를 통한 전인적 미래인재 육성 다양한 격차 최소화를 통한 모든 학생의 성장지원 강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학교안전망 구축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한 교육복지 확대 및 학부모부담 완화 학교 중심 지원 및 학교회계 자율성 강화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11일(화), 2026년도 본예산안을 전년 본예산 3조 8,120억 원 대비 1,965억 원(5.2%) 감소한 3조 6,155억 원으로 편성해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다. ※ (본예산 규모) ’22년3조 1,820억→ ’23년3조 7,272억→ ’24년3조 6,185억→ ’25년3조 8,120억 2026년도 본예산안의 중점 투자방향은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나도 예술가 사업을 통한 전인적 미래인재 육성 ▲다양한 격차 최소화를 통한 모든 학생의 성장지원 강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학교안전망 구축 ▲학생
청주시-오창인텔리전스파크, 오창 제4산단 조성 기본협약 체결 - 청주국제공항 중심으로 한 중부권 신산업 거점 산업단지 조성 목표 - 청주시는 10일 ㈜오창인텔리전스파크 컨소시엄과 ‘청주 오창 제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가칭)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연욱 ㈜오창인텔리전스파크 대표, 박종진 ㈜포스코이앤씨 본부장 등이 참석해, 민·관 합동 개발로 진행하는 조성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창 제4일반산업단지는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교통·행정·산업을 연결하는 청주시 최적의 입지에 신산업 중심 거점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청원구 오창읍 및 옥산면 남촌리 일원에 480만8천㎡ 대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조2천억원에 달하며, 향후 관련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산업단지계획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오창인텔리전스파크 컨소시엄은 출자 타당성 검토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청주시와 공동으로 출자하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만큼 민간 사업자와 적극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