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4대 재단, 탄소중립 실현 위해 손 맞잡다 제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이응직)는 11월 11일 제천시평생학습관에서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제천문화재단, 제천복지재단 등 4개 공공재단과 ‘제천시 탄소중립 거버넌스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들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시민 대상 교육·홍보 및 참여 프로그램 개발 △지속가능발전 정책·연구 협력 △기타 공동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관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약의 실행력을 높이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제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 이응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제천시 주요 공공재단이 탄소중립이라는 공통 목표 아래 협력의 첫걸음을 뗀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탄소중립 거버넌스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도시 실현 및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역 거버넌스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자연환경과
[12월 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13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2. 5.금)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통지 < 4주간 집중상담기간 운영, 정시까지 총력 지원 > × ○ ○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정임숙 043-290-2224 행사 ◎ (12. 5.금) 충북교육청, 성화초에서 눈맞춤 아침맞이 행사 < 표정 살피고 마음 읽는 등굣길 맞이... 따뜻한 인사 건네 > × ○ ○ 인성시민과 마음건강증진센터 김민경 043-250-0313 행사 ◎ (12. 5.금) 충북교육청, 2025년 하반기 IB 후보학교 간담회
충북교육청, 2025년도 모범 교육공무직원 표창 수여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일(월) 오후, 도교육청 본관에서 2025년도 모범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표창 대상자는 청주혜화학교 특수교육실무사 우경선 등 총 18명으로, 충북교육청 소속 각급기관(학교)에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충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 교육공무직원들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교육공무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충북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학교의 일상을 책임 있게 지켜준 교육공무직원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붙임 수상자 명단 1부. □ 수상자 명단 순 지역 소속 직종 성 명 비고 1 직속 국제교육원 환경실무사 조춘희 2 청주 오송중학교
2025 동암예술상, 제3회 동암신인예술상 수상자 선정! 2025 동암예술상 수상자 제3회 동암신인예술상 수상자 김상웅(음악) 김지나(무용)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는 ‘2025 동암예술상’ 수상자로 김상웅(청주음악협회), ‘제3회 동암신인예술상’ 수상자로 김지나(청주무용협회)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암예술상’은 올해 처음 시상하는 상으로 제4대 단양예총 회장을 역임한 김종수 선생이 지역 예술인의 화합과 창작활동 및 후학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사)청주예총에 후원(100만원)하게 된 상이다. 또한 ‘동암신인예술상’은 지난 2023년 2월부터 연 1회 후원(100만원)하겠다는 협약을 맺은 후 세 번째 시상이다. 올해 ‘2025 동암예술상’ 수상자인 김상웅씨는 (사)청주음악협회 고문으로 지역의 음악인 권익증진과 청소년 예술교육 확대 등 음악 예술발전에 기여도가 높으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어 이를 인정받아 ‘2025 동암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제3회 동암신인예술상’ 수상자인 김지나씨는 청주무용협회 회원으로 지역의 무용을 통한 문화적 가치
□ 보도자료 목록 제 목(4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청북도 노·사·민·정, 산업전환 상생협력 강화 ○ ○ 일자리정책과 ▸ 국내 최초·유일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개소 ○ ○ 에너지과 ▸ 충북도, 고층건축물 긴급 안전점검(합동점검) 실시 ○ × 사회재난과 ▸ 충북아쿠아리움에서 만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 × 내수면산업연구소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30 필리핀 벵겟주 대표단 접견 섬기는방 × ○
충북도, ‘2025년 시장·군수 회의’ 개최 - 새롭게 개관한 도청 대회의실 첫 공식행사, 현안 논의 및 협력 의지 다져 - 충북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충청북도 시장·군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충북 도정의 역사의 숨결을 담아온 도청 대회의실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첫날에 열린 의미 있는 행사로,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김영환 지사 주재로 도와 11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간 상생협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충북도는 ▲‘일하는 기쁨’ 청년·여성 일자리지원사업 확대 협조 ▲상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추진 ▲인구감소지역 학습‧멘토링 지원사업(충Book-e) 홍보 ▲충북 기회발전특구 지정 관련 수요발굴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 적극 추진 협조 등의 현안을 시군에게 공유하고 협조를 구하였으며, 시군에서는 ▲비혁신·인구감소도시 공공기관 이전요청 ▲사회복지 분야 전문인력(비공무원) 채용형태 개선 ▲월류봉 관광명소화사업 지원 ▲하수도원인자부담금 통합관리시스템 마련 등 지역
□ 보은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금강유역환경청 우수기관 선정 충북 보은군은 2025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매년 공공하수도의 운영 경쟁력과 관리 효율성 강화를 위해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 160여 개 지방자치단체를 인구수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해 △공통 △운영관리 △정책 등 3개 분야 31개 항목(안전관리 대응능력, 시설 유지관리, 수질관리, 하수도보급률, 탄소중립 실천 등)으로 평가했으며, 이중 우수기관 2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보은군은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 기술진단 지적사항 개선,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효율화, 하수처리 효율,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하수도 운영 전반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점검 강화, 시설 유지관리 체계 개선, 운영 인력 역량 향상 등 기본 요소부터 내실 있게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더해지며 행정과 현장의 대응 수준이 균형 있게 향상된 것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중앙감시제어시스템을 활용한 무인 소규모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연말까지 즐겁게 체험하세요” - 겨울맞이 행사 및 상설 체험프로그램 운영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연말까지 상설 및 특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오는 12월20일 시민들에게 즐거운 겨울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박물관 행사는 ‘계절’을 주제로 진행됐다. 봄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여름맞이, 여름밤 뮤지엄 나이트, 가을맞이 등 시민참여형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마지막 계절인 겨울을 맞아 박물관 일원에서 동지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동지부적 만들기, 동지음식 시식, 크리스마스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계절별 문화행사 외에도 체험실을 박물관으로 이전하여 인쇄체험실 및 어린이체험실을 새롭게 조성했다. 인쇄체험실에서는 납활자 인쇄체험, 머그컵 전사체험과 어린이체험실에서는 꼬마발굴체험, 유물 활동지 체험, 3D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한다. 특히 유아를 대상으로 한 ‘흥덕사지에서 자연과 놀아요’ 프로그램은 흥덕사지의 문화가치 및 자연 체험을 눈높이에 맞춰 운영하여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내년에는 박물관 야행 등을 비롯한 더욱 다
중국 위해시 과학기술서비스협회 대표단 청주시 방문 - 두 도시 간 기업 교류 협의… 청주 기업의 진출 물꼬 튼다 - 중국 산둥성 위해시 과학기술서비스협회 왕도(王涛) 회장 대표단이 24일 청주시와의 기업 교류 협의 및 AI 페스타 2025 참가를 위해 청주시를 방문했다. 시는 이날 문화제조창 소회의실에서 이상희 시 경제투자국장이 왕도 회장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왕도 회장은 이 국장에게 2026년 위해시 한중혁신대회에 청주시 기업의 참여를 제안했다. 한중혁신대회는 산둥성 인민정부, 위해시 인민정부, 위해시 과학기술국이 주최하고 위해시 과학기술서비스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양국 진출기업 공동지원, 사후관리, B2B 매칭, 창업 인큐베이팅, 공공연구 지원 등 한중 우수기업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어 이 국장과 왕 회장은 함께 두 지역 간 기술·제품 교류 확대, 미래산업 분야 공동 연구·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 경제·산업 관련 교류 채널 마련 등 긴밀한 협력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상희 국장은 “이번 위해시 과학기술서비스협회 대표단 방문은 두 도시가 가진 기술·산업 역량을 연결
이범석 청주시장 “내년 사업계획 미리 수립”… 연말 행정 총력 지시 - 속도감 있는 내년도 사업 추진 준비 및 올해 사업 마무리에 최선 강조 - 동절기 시민 안전 대책, 지연사업 재점검, 취약계층 보호 등 철저 당부 이범석 청주시장은 24일 전 부서에 “내년에 추진해야 할 사업의 세부 시행계획을 미리 수립해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며 새해 시정을 위한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열린 12월중 월간업무보고회에서 “2025년이 한 달여 남은 시점에서 올해 사업 마무리와 동시에 내년도 새로운 사업도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사업 중 일부 지연되거나 부진한 사업도 다시 한번 점검해서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시민 일상과 직결된 시책은 빈틈없이 처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부서별로 추진 중인 동절기 종합대책에 대해 “한파, 강설 도로결빙, 상수도 동파 등과 같은 시민 편의와 직결되는 분야는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취약계층에는 적절한 대책이 추진되고 있는지 다시 점검해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