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까워진 충주, 관광정책 성과로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 – 관광 인프라 확충·체류형 관광 활성화&교통 환경 개선 시너지로 관광도시 도약 – 충주시가 사계절 다양한 감성과 풍경을 갖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며, 올해 추진한 관광정책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관광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광 인프라 확충, 체류형 관광 활성화, 체험형 관광 수요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왔으며, 올해 정책 효과가 본격 가시화되면서 충주 관광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7월 준공된 호암지 음악분수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도심형 관광 명소로 부상했다. 음악·조명 연출이 결합된 야간 연출이 큰 호응을 얻으며 호암지는 도심 속 야경 관광지로 자리 잡았고, 조성 중인 ‘시민의 숲’과 연계해 일대가 도심 수변·녹지 관광권으로 확장되는 기반이 마련됐다. 탄금공원 일대도 올해 관광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시는 탄금대·중앙탑 등 역사 자원에 △숲 놀이터 및 야외 체험 공간 개선 △보행 환경정비 △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며 가족 단위 방문 편의를 크게 높였다. 여기에 올해 10월 개장한 ‘충주 아쿠아리움’, 조성 중인 국
북부권 청년 소통 프로젝트 ‘청년스케치’충주에서 성료 - 청년정책 자유토론·자기계발 특강… 북부권 청년 60여 명 한자리 - 충주시는 지난 25일 저녁 충주시청년센터에서 열린 ‘북부권 찾아가는 청년센터-청년스케치(청년의 길 위에 오늘을 그리다)’가 북부권 청년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충북청년희망센터, 충주시청년센터가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 행사는 지난 10월 문을 연 충주시청년센터를 기념하고, 북부권 청년들과의 소통·교류·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오늘의 청년을 함께 이야기하고 내일의 가능성을 그려본다’는 취지를 담았다. 간담회에는 충주, 제천, 단양 청년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충청북도와 충북청년희망센터의 주요 청년 지원 정책을 듣고, ▲지역 내 청년정책 인지도 제고 ▲서비스 접근성 개선 ▲신규사업 발굴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주거·일자리·문화 환경 등 청년층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중심으로 실질적 개선 방향을 공유하며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스케치 클래스(Sketch Class)’에서는 자기개발 유튜버 드로우앤드류
[11월 25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6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1. 25.화) 윤건영 충북교육감, 크리스마스씰 성금 전달 < 결핵 예방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나눔 > × ○ ○ 체육건강안전과 보건팀 신효진 043-290-2175 행사 ◎ (11. 25.화) 충북교육청, 겨울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 실시 < 지역사회와 함께 깨끗한 거리 만들기 > × ○ ○ 총무과 총무팀 김경중 043-290-2504 행사 ◎ (11. 25.화) 충북교육청, 새마을문고충북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 독서 여건 조성 및 독서문화 진
□ 보은군, 2025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충북 보은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실시한‘2025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Ⅲ그룹(1,500㎥/일 미만) 중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물환경보전법 제50조에 따라 설치·운영 중인 전국 108개 지자체의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에 설치된 공공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폐수 유입률, 폐수처리 효율, 탄소중립 실천, 방류수 수질관리 및 안전관리 등 운영·관리분야 15개 항목과 가·감점 18개 항목에 대하여 1차 평가 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심의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보은군은 1차 평가에서 폐수 유입률·오염물질 유입률 등 기본 운영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차 평가에서는 안전관리 대응 능력,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및 강화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2024년도에도 동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보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2018년 7
청주시, ‘부모와 함께 하는 소통·공감 인성 캠프’ 개최 - 초정행궁에서 꽃피운 가족 캠프, 바른 인성 함양 및 학교폭력 예방 - 청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인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부모 20가족, 총 40명이 참가해 가족 간 올바른 감정 표현, 생활 습관, 예절 등 인성교육의 가치를 배우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두근두근 우리 가족 운동회 △DISC(성격유형검사)로 떠나는 우리 가족 공감여행 △감정카드로 나누는 우리 가족 이야기 △사랑을 전하는 한마디(감사편지) △다래목장 치즈, 요거트, 피자 만들기 체험 △행복 꽃바구니 만들기 △마인드-업 스피치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강의 등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은 “바쁜 일상에서 서로의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와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미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인성캠프가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2025 충북 AI·디지털 산업 성과전시회’ 개최 지역 디지털 사업 성과 공유와 지역 도민 참여형 체험 전시 마련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2025 충북 AI·디지털 산업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AI 페스타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되며, 도내 기업과 관련 기관이 추진해온 AI·디지털 기술 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산업별 혁신 흐름을 도민과 기업에 폭넓게 소개하는 자리다. 충청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 디지털 산업 기반을 다져왔으며, 올해 정보보호 클러스터 유치, AI+데이터센터 구축, 스마트도시 데이터허브, 지역디지털기초체력지원사업 등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지원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지역 AI·디지털 산업의 저변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는 △AI·디지털 기술 전시 △AI 체험 △디지털 컨퍼런스 등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시관에서는 도내 AI 기업과 관련 기관이 보유한 대표 기술과 서비스, 산업 적용 사례 등을 직접 시연하며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6년 1388청소년지원단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충북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배이정)는 이달 24일부터 대학생 대상 서포터즈 프로그램 ‘2026년 1388청소년지원단 대학생 서포터즈’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관내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위기청소년 통합 지원을 위한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일환으로 운영되는 ‘1388청소년지원단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이 청소년 안전망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젝트다. 이번 모집은 진천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만 18세 이상 28세 이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10명을 선발한다. 재학생과 휴학생은 물론 2026년 신입생도 전공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1388청소년지원단 홍보, SNS 콘텐츠 제작 △위기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아웃리치 활동 지원 △정기회의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이어지며, 참가자에게는 서포터즈 위촉증 수여와 함께 자원봉사 시간이 부여된
제천시, 20년 방치된‘광진아파트’철거 착공식 개최 -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로 도시 기능 회복 및 지역활성화 기대 - 제천시는 19일 도심 속 흉물로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광진아파트)의 철거공사 안전기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충청북도 건축문화과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철거공사 추진을 기원했다. 광진아파트는 2003년 착공한 후 2005년 공사가 중단되어 20여 년 동안 방치됐으며, 복잡한 이해관계로 장기간 해결되지 못했던 방치건축물이다. 이에 제천시는 선도사업고시, 소유권이전(수용재걸 및 보상비공탁)으로 위험요소를 해소한 뒤 올해 철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장기간 흉물로 방치된 건축물 철거로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우범지대화를 방지해 지역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철거 부지를 도시재생사업에 활용함으로써 도시의 기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공사를 통해 우리 지역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춘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11월 20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1. 20.목) 충북교육청, 2025. 장애영유아교육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유보통합시대, 유아특수교육의 미래를 모색하다 > × ○ × 창의특수교육과 특수교육팀 이유미 043-290-2713 행사 ◎ (11. 20.목) 충북교육청, 충북 학교협동조합의 발전 방향 모색 × ○ × 인성시민과 인성독서팀 박신영 043-290-2763 행사 ◎ (11. 20.목) 미디어교육센터, 미디어 창작교실 운영 마무리 <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숏폼 콘텐츠! >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기반시설 건설공사 입찰 착수 - 11. 14.부터 입찰공고, 내년 상반기 내 건설공사 착공 목표 - 충북도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주관기관)은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기반시설 건설을 위하여 ’25년 11월 14일 입찰 공고하고, 시공사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를 시작으로 그동안 건설산업 분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필요한 점검으로 조정되었던 구축사업 일정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서게 되었다. 기반시설 공사는 오창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내 건설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설되며, 부지 면적은 약 31만㎡, 연면적은 약 69,525㎡ 규모이며, 총공사비는 3,036억원(관급자재‧부가세 포함)이다. 입찰은 3차 공고와 동일하게 실시설계 기술제안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2025년 11월 14일부터 12월 1일까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사전자격심사(PQ)를 신청해야 한다. 현장설명회는 12월 15일 개최되며 이후, 건설사는 기술제안서를 ’26년 2월 24일까지 제출해야 하고, 기술제안서 평가를 거쳐 시공사를 선정해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하게 된다. 한편, 가속기가 건설될 부지는 ’24년 6월 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