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도서관, ‘모두의 꿀잼’ 오픈문화공연 성황리 운영 -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일상 속 문화향유 공간, 11월 가야금 공연으로 마무리 - 청주시립도서관(관장 장화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모두의 꿀잼’ 오픈문화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오픈문화공연은 시민과 대학 예술동아리, 재능기부 동아리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악기 연주·동화구연·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공연은 도서관의 독서계단, 유아자료실, 공연장 등 열린 공간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3월부터 총 7회에 걸쳐 진행된 독서계단 공연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에는 485명이 참여했다. 클래식 앙상블·첼로·기타·해금 등 다양한 악기의 선율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왔다. 또 옹달샘 연극놀이회의 인형극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찾아가는 공연 5회를 포함해 총 7회 운영돼 435명이 관람했으며,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세대와 공간을 아우르는 따뜻한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어린이자료실에서 열린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아쿠아리움, 개관 1년 6개월만 누적관람객 50만명 돌파 ○ ○ 내수면산업연구소 ▸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토지이용계획’ 변경 완료 ○ × 바이오정책과 ▸ ‘충북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사업’ 지원자 증가 × × 미래인재육성과 ▸ 충북도, 상해 푸동공항 내 ‘Korea Week’ 참가 ○ × 균형발전과 ▸ 산림바이오센터,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충북도지회와 상생협력 협약 ○ × 산림환경연구소 ▸ 2026년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 지원사업 공모 × × 스마트농산과 ▸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 출범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 기록문집 발간, 좌담회 등으로 다음 10년 준비 논의 - 청주시는 14일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박미라)가 청주시립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통합 10주년 기념식 및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는 2015년 청주시·청원군 통합을 계기로 출범해 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독서문화 프로그램, 책잔치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 독서문화 진흥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작은도서관 10주년 기록화 사업’의 일환으로 출범 1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0년간 청주시 작은도서관의 성장과 변화를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10주년 기록문집 발간 보고 △기념식 및 축하공연 △좌담회(작은도서관, 발자취와 다음 10년을 이야기하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좌담회에서는 지역 독서문화 생태계 속에서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 공동체의 미래를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청주시와
청주시,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고용부장관상 수상 - 첨단산업 투자, 청년‧ESG 일자리 창출 등 성과 인정 - 청주시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지난 9월 공동 주최한 2025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 탁월한 일자리 정책을 시행하거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8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서류심사·전시심사·최종심사를 거쳐 청주시를 포함한 지자체 7곳, 공공기관 6곳 등 총 13곳이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일자리의 질, 지속 가능한 고용, 지역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빅(BIG)3 첨단산업 중심의 투자 확대와 클러스터 조성, 청년층 맞춤형 취·창업 및 주거안정 지원, 생활현장형 ESG 일자리 확대등 산업·청년·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고용정책을 추진해 지역 고용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청주시가 추진해온 첨단산
충북TP-KTR, 오송 국가산단에 ‘탄소 상쇄 숲’ 조성… 친환경 인프라 확충 - 청주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사업 일환, 오송읍 만수리에 탄소 흡수 우수 수종 600주 식재 - - 태양광 6.6MW·ESS 1MWh 구축 목표 순항, 산단 내 ESG 경영 실천 앞장 -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이하 KTR)이 오송 국가산업단지 내에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숲을 조성하며 친환경 산단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KTR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청주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컨소시엄은 최근 청주시 오송읍 만수리 915번지 일대에 ‘탄소 상쇄 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숲 조성은 해당 사업의 참여기관인 KTR이 주도하여 진행되었다. KTR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청주시 및 오송읍 산단관리팀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으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조성된 숲에는 탄소 흡수율이 뛰어난 낙엽교목과 관목 등 약 600주가 식재되어,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 흡수원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청주산단 에너지
[12월 1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8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12. 11.목) 충북교육청, 2026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설명회 × ○ ○ 예산과 학교회계팀 이수연 043-290-2894 행사 ◎ (12. 11.목) 충북교육청, 이웃사랑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 × ○ ○ 총무과 총무팀 김경중 043-290-2504 행사 ◎ (12. 11.목) 충북교육청, 2025. 모두의 다채움 정책 성과공유회 개최 × ○ × 미래교육추진단 다채움운영팀
□ 주요 군정 1. 음성군, 혁신도시 활성화 및 지역성장거점 조성 국회토론회 이끌어 - 전국혁신도시협의회, 2차 공공기관 이전 대비 공동협력 강화 -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2차 지방이전 및 균형발전 거점도시 육성 촉구 2. 음성군 봉학골 주차장·푸드플러스센터 지역개발계획 국토부 최종 승인 - 관광·레포츠·체험시설·음식점 연계...체류형 관광거점 조성 본격화 □ 군정 소식 3. 음성군, 12월 자동차세 46억여 원 부과 4. 음성군,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한 일제 정비 실시 5.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성료 6. ㈜동방푸드마스타, 7년째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원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8. 대소면 기업인협의회, 지역 인재 지원을 위한 장학금 기탁 9.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음성군협의회, 사랑의집 요양원에 생필품 전달 10. ㈜삼성레미콘, 연말 맞아 삼성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11. 생극면, 동절기 경로당 현장점검 실시 ▣ 2025. 12. 11.(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4:00 / 집무실 / 제7회 음성군 유망 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
지역 농업의 현황과 지속가능성 가치는? 韓 충북연구원 - 日 야마나시종합연구소, 제17회 국제교류 심포지엄 개최 ㅇ 주 제 :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가치창출 ㅇ 일 시 : 2025년 12월 10일(수) 09:00 ~ 18:00 ㅇ 장 소 : (1부) 청남대 일원, (2부) 충북연구원 4층 중회의실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가치창출’을 논의하고자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과 일본 야먀나시 종합연구소(이사장 이마이 히사시)는 12월 10일, 제17회 국제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를 위해 충북을 찾을 야마나시종합연구소 방문단은 야마나시종합연구소 이마이 히사시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여 주제발표로 시미즈 키미코 연구원, 와타나베 타마오 연구원 등이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시미즈 키미코 연구원이 ‘야마나시현 농업생산의 현황과 향후 방향’을, ▲와타나베 타마오 연구원이 ‘가치가 태어나고 자라는 장(場)’을, ▲김미옥 책임연구위원이 ‘충북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변화와 과제’를, ▲김영수 전문연구위원이 ‘충북 농산물 가공제품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유희열 충남연구원 지역도시·문화연구실장, 박계원 충북농업기술원 곤충연구소장,
충북테크노파크,‘바이오 소부장 기술특례상장·투자상담 세미나’개최 - 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세미나 운영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오는 12일 청주오스코 중회의실에서 기술특례상장을 주제로 충북 바이오 소부장 특화단지 기업 육성 및 금융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바이오 소부장 기술특례상장·투자상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지원하는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기술특례상장 세미나와 투자상담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기술특례상장 세미나에서는 △한국거래소(유제정 대전혁신성장센터장)에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제도 안내’ △한국발명진흥회(윤수정 책임전문위원)의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평가 안내’△한국과학기술지주(김상욱 그룹장)의 ‘기술특례상장 전략’에 대하여 발표 예정이다. 기술특례상장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 기술기업들의 성장전략을 기획하고 준비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편, 투자상담회는 도내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IR과 벤처캐피탈(VC)과의 1:1 투자상담, 투자컨설팅을 진행 할 계획이다. 충북테크노파크 박순기 원장은 “기술특례상장·투자상
K-바이오 스퀘어 활성화 토론회 개최 - 새정부 K-바이오 전략 연계, 산·학·연·관 한자리에 모이다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12월 8일 오송 C&V센터에서 충북경제사회연구원(원장 이두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 충북산학융합원(원장 이장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직무대행 홍성표),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과 함께 ‘오송 K-바이오 스퀘어 활성화 방안 종합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K-바이오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오송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번째 발제에서 이규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전략본부장은 새 정부가 제시한 5대 바이오 강국 실현 전략과 AI 기반 바이오 R&D 추진방향을 소개하며, K-바이오 스퀘어의 핵심주체인 KAIST, 서울대병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힘을 모으면 AI바이오 시대 패러다임 변화 선도, 5대 바이오 강국 실현에 획기적인 기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발제에서 김도현 삼정KPMG 이사는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추진 중인 서울대병원 R&D 임상병원 조성 계획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