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정 소식 1. 음성군, 65세 이상 군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독려 - 2023년부터 ‘65세 이상 모든 군민’으로 대상 확대...지정 병의원 28개소서 접종 2. 이윤철·황유선 선수, 2026년 충북도민체육대회 홍보대사로 위촉 3. 음성군,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 4. 음성군 와유튜브 산타랠리 이벤트 진행 5.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 ‘2025 제2회 공유위크’ 개최 6. ㈜핀타운 볼링장, 성금 기탁...따뜻한 마음 전해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음성군 창작예술촌, 체험촌 입주작가 모집 시작 8. 금왕읍주민자치센터 임태임 전통선술 강사, 성금 100만원 기탁 9. 맹사모, 맹동면노인회에 사랑의 난방비 300만원 기탁 10. 감곡면 오향11리 마을회,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 2025. 12. 10.(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00 / 국회도서관 / 혁신도시 활성화 및 지역성장거점 조성을 위한 국회 토론회 1. 음성군, 65세 이상 군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독려 - 2023년부터 ‘65세 이상 모든 군민’으로 대상 확대...지정 병의원 28개소서 접
제천시, 2026년 정부예산 최대 규모 확보 - 전년대비 국비 30.9% 규모 증가, 지역발전·미래성장 발판 마련 - 충북 제천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 제천시는 2026년도 정부예산으로 총82건 2,667억원(도비포함/경상경비 제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631억원(30.9%) 증가한 규모로,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다. 시는 재정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단계별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엄태영 국회의원과 충청북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이 이번 성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주요 국가·도 시행 사업으로는 ▲충북선 고속화사업(403억원)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410억원) ▲수산~단성 국도건설(50억원), ▲살미~한수 국도건설(50억원) 등이다. 이번 사업들은 교통망 확충을 통해 지역 접근성과 물류 이동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주요 현안 사업 중 국비 확보 내역은 ▲산림치유원 유치 2억원(총사업비 2,000억원<전액 국비사업> /타당성조사 용역비 우선 반영) ▲생활쓰레기매립장 증설사업 3억 5천만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목) 오후 3시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안동병원 간 업무 협약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4일(목) 오후 6시 올누림센터에서 열리는 단양사투리보존회 활동보고회 참석 단양군, 국회증액 사업비 역대 최고 621억 원 확보… 생활환경·정주여건 개선에 탄력 충북 단양군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역대 최고 규모인 621억 원의 국회증액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로 향후 5년 이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재정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에 반영된 주요 핵심사업은 다음과 같다.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설사업 142억 원, ▲영춘면 남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26억 원, ▲매포지구 물순환형 도로 비점오염 저감사업 53억 원(총사업비 100억 원) 등이다. 이번에 확보된 재원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 안전 기반 확충, 정주여건 향상과 직결되는 필수 기반사업으로, 단양군은 국비가 반영된 만큼 사업 추진 속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국회 반영은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협조가
1. 영동군, 국립국악원 충북영동분원 건립 청신호 충북 영동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립국악원 충북영동분원 건립을 위한 공식절차에 돌입한다.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정부 예산에 ‘국립국악원 충북영동분원 건립’ 2억 원이 확정되면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 등 분원 건립을 위한 절차가 본격화된다. 영동군은 60여 년 동안 이어온 난계국악축제, 난계국악경연대회와 국악체험촌, 국악기제작촌 등 국악의 계승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고, 2002년부터 분원 유치를 추진해 왔으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를 발판 삼아 올해 6월 국회 학술세미나를 통해 전문 국악인들에게 영동분원 건립의 명분과 당위성을 확인하였고, 7월 착수한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회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대상으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치르면서 윤영달 공동조직위원장, 민의식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국악계와 각계각층에서 활동하시는 영동군민들이 열과 성을 다해 도와주셨고, 국립국악원 영동분원에 대해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신 덕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동군의 자체 타당성 용역결과 국립국악원 충북영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5일 금요일) 괴산군 노인회지회에서 제4회 노인회지회 한궁대회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기술지원단 운영 O 전경 X 행사 괴산군, 2025년 정책 제안 대회 수상자 선정 O X 행사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성과공유회 개최 O 12시 X 행사 괴산군 감물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O 1시 X ▣ 괴산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기술지원단 운영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12월 8일부터 2026년 2월 20일까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기술지원단을 운영해 2026년도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합동설계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 불편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소규모 주민
최명호 증평군의회 의원, ‘증평군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증평군의회 최명호 의원이 ‘증평군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3일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13조의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교통사업자 등에 대한 교육대상을 확대하고, 특별교통수단 이용요금의 반환 근거를 명시하여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교통사업자 등에 대한 교육대상에 택시운수종사자 추가 ▲이용요금의 반환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있다. 최명호 의원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과오납 요금 반환 근거를 명확히 함으로써 보다 신뢰받는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2월 17일 열리는 제21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주요 군정 1. 동서울-수안보 시외버스, 생극면 경유 운행 재개 - 음성군, 충북도·충북도의회·충주시와 긴밀한 공조 - 버스업체와 지속 협의 끝에 왕복 6회 운행 확정 □ 군정 소식 2. 음성군, 화학사고 피해농가 농촌일손돕기...‘조기 영농 복구 도모’ 3. 음성천 복개구간 문화공간 조성사업 특조금 10억원 확보…‘사업추진 탄력’ 4. 음성군, 착한가격업소 영수증 이벤트 추진 5. ‘따뜻한 연말’...음성군립도서관, 12월 특별 행사 운영 6. 반기문 평화기념관, 관람객 대상 주말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주)팜스코,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물품 기탁...나눔 실천 ‘앞장’ 8. 맹동성당, 맹동장학회 추진위원회에 장학금 기탁 9. 음성군건강가정지킴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기탁 10. 대소면 이장협의회, 2025년 하반기 우수공무원 2명 선정 11. 대소면, 하반기 우수 이장 2인 선정…직원 투표로 감사패 수여 ▣ 2025. 12. 4.(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00 / 감곡원당2리복지회관 / 2026년 감곡원당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1. 동서울-수안보 시외버
단양야간학교, 스물다섯 번째 졸업식 가져 배움의 시기를 잃어버린 지역주민들에게 만학의 꿈을 지켜온 단양야간학교(교장 이상곤)가 단양야간학교 통합교실에서 지난 11월 27일에 값진 스물다섯 번째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2025년 1차 및 2차 검정고시에 합격한 졸업생 8명과 가족들, 야간학교 교사,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오영탁 충청북도의원 등 40여명 참석해 뜻깊은 졸업의 기쁨을 함께했다. 금년도 고등과정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영예로운 졸업장을 받은 이 모씨(63세)는 “바쁜 일상으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정말 많았지만, 선생님들의 애정 어린 가르침과 같이 배움을 함께한 학우들의 열정에 힘입어 오늘 의미있는 졸업장을 받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00년에 처음 문을 연 단양야간학교는 25년의 세월 동안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며 배움에 목마른 주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더 높은 길로 인도하는 평생학습의 등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다. 야간학교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 금년도 졸업생을 포함하여 누적 졸업생이 200명(총 201명)을 넘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단양
1. 진천군, 충북형 RISE 읍면 평생학습으로 지역맞춤형 학습 생태계 구현 2. 진천군, 롯데리아-롯데멤버스와 제휴 이벤트 실시 3. ㈜범창, (재)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4. 천안 동남구 병천면 맞춤형복지팀, 충북 진천읍 벤치마킹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일 오후 2시 진천읍 화랑관에서 진행되는 진천군 기업인의날 행사에 참석 행 사 △ 제333회 진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 3일 오전 10시 진천군 의회 특위장 진천군, 충북형 RISE 읍면 평생학습으로 지역맞춤형 학습 생태계 구현 서원대학교와 함께 지자체-대학 간 협력 모델 강화 충북 진천군이 충북형 RISE 읍면 평생학습으로 지역맞춤형 학습 생태계를 구현해 가고 있다. 군은 교육부와 서원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충북형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시범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5년간 평생학습 분야 지원 기회를 마련했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하나로,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주민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이에 따라 군은 9월부터 7개 각 읍면에서 총 18개 프로그램, 207회 수업을 운영했으
1. 영동군, 2025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뜨거운 호응 속 성공적 마무리 충북 영동군은 2025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이 1일 오후 모든 근로 일정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귀국했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지난해 우수한 사업 성과와 체계적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공모사업에 선정,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8일 베트남 까마우성(구 박리에우성) 근로자 30명이 영동군에 입국하며 올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농가의 심각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운영 기간을 지난해 3개월에서 약 7개월로 대폭 확대했다. 장기 운영으로 다양한 농작업 시기별 맞춤 인력 공급이 가능해졌고, 농가 만족도도 큰 폭으로 향상됐다. 황간농협이 운영 주체로 참여한 본사업은 약 7개월 동안 연인원 735 농가에 3,720명의 인력을 공급하며, 근로자 가동률 91.1%라는 매우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 2024년 : 3개월 근무, 439 농가 1,694명, 근로자 가동률 89.6%, 8월 출국 사업 초기 일부 신규근로자들이 생소한 작업 환경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장 지도 강화, 일과 후 실습, 전년도 참여자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