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고용노동부 ‘청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 지역청년 직무체험 돕는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원장 이장희, 이하 융합원)은 고용노동부「청년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운영기관으로 청년들에게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연구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의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청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일자리 정책 사업이다. 청년들은 청년일경험 포털(https://yw.work24.go.kr)을 통해 융합원과 연계된 기업들을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으며,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청년들은 3일간의 사전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8주간의 기업 인턴(일경험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된다. 융합원은 올해 하반기 1기·2기·3기로 나누어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역 내 바이오헬스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연구개발(R&D), 품질관리, 생산·제조, 경영·사무 등 다양한 직무를 발굴하여 청년들이 실무 중심의 환경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청년들이 희망하는 기업 현장의 실제 업무 프로세스를 직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일(수) 오후 2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 공유회 참석 단양군, 오미자 ‘전량 수매’ 전격 시행… 농가소득 20%↑ 성과 – 유통 불안정 해소·가공체계 구축… 단양 오미자 산업 재도약 발판 마련 – 충북 단양군이 지역 오미자 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과감한 정책을 추진하며 농가소득 증대와 유통 구조의 안정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4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산업체 연계 원료공급 비즈니스 모델화’ 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면서 단양 오미자 산업이 새로운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미자를 선별 없이 전량 수매하고, 산업체 납품과 자체 가공 시설을 연계한 새로운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그동안 단양 오미자 농가는 상위 등급 물량은 소매로 판매해 왔으나, 판매하지 못한 물량은 낮은 가격에 중간상인에게 넘길 수밖에 없어 소득 변동성이 컸다. 그러나 올해 군이 벌천오미자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선별 없는 전량 수매’ 방식을 도입하면서 판로 불안이 해소됐고 실제 농가 소득도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 보도자료 목록 제 목(6건) 사진 ENG 담당부서 ▸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 충북서 개막... 대표 혁신정책 한자리에 ○ ○ 법무혁신담당관 ▸ ‘2025년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 ○ 도민소통과 ▸ 충북도, 겨울철 한파대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 × 보건정책과 ▸ 충북도, 청소년정책 종합 점검 및 2026년 청소년정책 발전방향 논의 ○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 충북보환연, 도내 학교급식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 × 보건환경연구원 ▸ 청남대, 겨울맞이 ‘원데이 체험클래스’ 교육생 모집 ○ × 청남대관리사업소 □ 금일 주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3일(수) 오전 9시 증평생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회 증평군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체조대회 참석 [12월 2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증평 복합문화예술회관’ 기공식 개최 (연면적 4497㎡ 규모, 지역 문화예술 랜드마크 조성 본격화) × ○ 오전11시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김형준 (043-835-4113) 일반 증평군, 장뜰시장서 업사이클링 시장바구니 1000장 배부 (폐현수막 재활용해 자원순환·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 ○ × 도시건축과 주택팀 이효재 (043-835-3953) 행사
청주시 최초 산림레포츠 시설, 옥화 짚트랙 타러 오세요! - 333m 길이 시설 설치 완료… 내년 3월부터 정식 운영 - 청주시는 상당구 옥화자연휴양림에 산림레포츠 시설인 ‘옥화 짚트랙’을 조성하고 오는 5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짚트랙은 산림 지형의 낙차를 활용한 동력식 짚라인 시설이다. 시는 사업비 19억8천만원을 투입해 높이 약 5m, 연장 333m에 이르는 짚트랙 시설을 설치했다. 짚트랙 이용자가 두 손잡이에 설치된 가속 및 제어 장치를 이용해 속도를 조절하면서 하강할 수 있다. 1회 이용시간은 3~5분 정도 소요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짚트랙은 유료로 운영된다. 1회 체험료는 성인 1만원, 청소년 6천원, 어린이 4천원이다. 청주시민은 비수기에 30%, 주말 10% 감면받을 수 있고 옥화 자연휴양림, 옥화 치유의 숲 이용자는 20%를 감면받게 된다. 시는 운영 시스템 등을 완비해 2026년 3월에 시설을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야외 체험시설인 관계로 동절기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청주시,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 대상 ‘2025 소방·방범 안전교육’ 실시 - 화재·범죄 대응 역량 강화, 입주민 안전 보호에 앞장 - 청주시는 27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32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동주택 내에서 화재나 범죄가 발생하면 종사자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자 마련됐다. 교육은 소방안전 교육과 방범 교육으로 구성됐다. 소방안전 교육은 LH공공주택설비처 설비사업팀의 유선화 차장이 맡아, 실제 공동주택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소화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및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관리 요령과 화재 예방대책 등을 설명했다. 방범 교육은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 정성진 전임교수가 맡아 최근 증가하는 공동주택 대상 범죄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호신술, 장비 사용법 등 실질적인 범죄 대응 대책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례 중심의 실용적인 안전교육을 지속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 재지정 - 전문인력 양성 인프라 확대로 시민환경교육의 질 향상 기대 - 청주시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청주시환경교육센터)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하는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재지정은 2023년 최초 지정 이후 운영실적과 교육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통해 지역 환경교육 역량 강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지정 기간은 2026년~2028년까지 3년간이다. 청주국제에코콤프렉스는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31명의 환경교육사 3급을 배출했으며, 환경교육사에게 3년마다 의무적으로 요구되는 보수교육도 운영해 80명이 수료하는 등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앞으로 시는 환경교육도시로서의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으며,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를 중심으로 학교·마을·기관·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전문성이 강화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수교육 운영체계를 통해 지역 환경교육사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육 품질도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2025. 11. 27.(목)]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 도시숲 조성 2개소서 완료… 열섬완화‧미세먼지 저감 기대 - 가마교차로, 오송생명단지 등 주요 차량 통행 구간에 총 3만6천여주 식재 공원조성과 O - ∙ 청주시 한농연‧한여농,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청원생명쌀 기탁 - 청원생명축제 수익금, 지역에 환원… 쌀 600㎏ 나눔 농업정책과 O O ∙ 청주시,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만2천여명 모집 - 12월 12일까지 행정복지센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서 신청접수 노인복지과 - - ∙ 청주시자원봉사센터, 2025 자원봉사자 대회 성료 자치행정과 O O ∙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직지 교육 활성화 학예연구실
청주시 남일면 이장단, 지북정수장 견학 - 급수 체계 및 정수 생산과정 눈으로 확인… 견학 신청 수시 접수 중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일 상당구 남일면 이장단 30명을 대상으로 지북정수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장단 회원들은 청주시의 급수 체계와 정수 생산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북정수장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정수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깨끗한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체험했다. 현장 견학은 착수정부터 시작해 표준정수처리공정 과정의 응집·침전지, 여과지를 거쳐 고도정수처리 과정인 오존 접촉지, 활성탄 흡착지를 지나 폐수 배출 처리시설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은 평소 실생활에서 느낀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학생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지북정수장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전화(043-201-4597) 또는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괴산군 ‘2025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수상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8일 오후 서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행정 리더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 스포츠 진흥대상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후원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괴산군은 스포츠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선 8기 들어 스포츠를 ‘굴뚝 없는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며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온 점이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군은 평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만 전국대회 등 42개 대회를 유치했고, 전지훈련팀도 53팀이나 괴산을 찾았다. 전국대회와 훈련팀의 방문은 지역 숙박업소, 식당, 전통시장, 편의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소비로 이어져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축으로 정하고 총 960억 원 규모의 체육 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괴산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반다비체육관, 다목적체육관, 파크골프장 등 대규모 시설이 속속 완공되면서 괴산은 전국 단위 대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