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2025 시립 청춘 떳다방’ 성황리 마무리 - 5개월간 83회 운영, 7,593명참여, 지역 밀착형 문화공간역할 톡톡 - - 어르신 7,500여 명 참여하며 공공문화사업 새 모델 제시 - 충주시는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2025 시립 청춘 떳다방’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시립 청춘 떳다방’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간 ▲장애인복지관 ▲(구)보훈회관 ▲근로자종합복지관 ▲연수동행정복지센터 ▲문화어울림센터 등 5개 거점시설에서 주 5일 상시 운영됐다. 시는 접근성이 높은 생활권 시설 중심으로 공연장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운영 기간 동안 총 83회의 공연이 열렸으며, 7,593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역 내 노인 문화사업 가운데 가장 높은 참여율로, ‘청춘 떳다방’이 실질적 수요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공공문화사업임을 보여준다. 프로그램은 ▲품바 공연 ▲북한예술공연 ▲마당극 ▲가수공연 ▲마술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문화적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마당극과 가수공연은 현장 호응도와 재참여
청주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 성료 - 10일 무심천 활동‧체험으로 올해 행사 마무리 - 청주시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0일 무심천 청남교 일대에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체험 강사들과 지속가능청주 시민실천 네트워크 소속 키즈아이어린이집 원아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심천 생태 관찰과 분리수거 교육,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은 올해 계획된 마지막 플로깅 캠페인으로, 시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5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 발전의 핵심인 미래세대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했다는 데 이번 플로깅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실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26년도에도 미래세대와 그린리더가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과 함께 △찾아가는 시민 역량 강화 교육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가로수돌봄 등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2월 12일(금)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2025년 은빛축제 참석 [12월 11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증평군, 2025년 10대 군정 핵심성과 발표 (돌봄·스마트도시·미래성장...증평군이 말하는 ‘2025년 10대 변화’) ○ ○ × 기획예산과 기획팀 김민숙 (043-835-3113) 일반 증평군, 충청북도 지역상생일자리 우수기관 선정 ※ 오후 2시 시상식 이후 기사 게재 요청 × ○ 오후3시 × 경제기업과 일자리창출팀 이예솔 (043-835-4052) 행사 증평군, 주민과 함
충북도립교향악단, 창단 이래 ‘첫 전석 매진’ - 임헌정 예술감독 지휘, 12월 정기연주회 ‘베토벤 교향곡 제9번’ 조기 매진 - - 임 감독 취임 후 관객 예매율 90% 이상 ‘흥행 가도’ -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오는 12월 16일(화)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89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교향곡 전곡시리즈 IX’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대표작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2025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이자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다. 지난 11월 28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직후, 예매는 폭발적인 관심 속에 진행돼 1·2층 전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창단 이후 처음 달성한 전석 매진으로, 도민들의 기대와 지지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음을 보여준다. 특히, 올해 충북도립교향악단은 비상임 단원 10명을 새롭게 충원하며 연주 인력을 확충했다. 이에 따라 전반적인 앙상블의 안정감과 표현력이 크게 향상되었고, 더 다채롭고 높은 수준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임헌정 예술감독 취임 이후 교향악단은 관객 예매율 90% 이상을 꾸준히 기록하며 탄탄한 신뢰와 인기를 확보해 왔다. 이번 정기연주회 전석 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청주공항⇔공주․부여 간 관광 순환버스 개통 ○ ○ 관광과 ▸ 충북자치연수원, 2025 중견간부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 × 자치연수원 ▸ 충북농업을 견인할 딸기·한우 청년농업전문가 35명 배출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3:30 음성군청 방문 음성 × ○ × 16:30 스마트팜 확대방안 간담회 여는마당 ×
청주시,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 경진대회 대상 수상 - 과학영농 기반 데이터 전산화·활용 선도 지자체로 전국 최고 평가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제3회 ASTIS 데이터 연계·활용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ASTIS(농업과학기술정보스비스) 확산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청주시는 이 대회 대상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 받았다. 이번 수상은 청주시가 올해 동안 추진해 온 과학영농 기반의 데이터 전산화, 농업인 서비스 혁신, 데이터 활용 체계 개선 등의 성과가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시는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총 2만2천312건의 농업기술 데이터를 ASTIS에 전산화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데이터 구축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데이터는 △미생물 공급 12,619건 △토양검정 6,776건 △농산물 안전성 분석 699건 △가축분뇨 분석 140건 △조직배양 297건 △초유공급 1,125건 등 총 17개 분야에 걸쳐 폭넓게 축적됐다. 또한 농업현장의
청주시, 저출생 대응 경진대회서 ‘충북 1위’ - 충북도 시군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 확보 - 청주시는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5 인구위기 극복 저출생 대응 시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 내 11개 시군 중에서 1차 서면평가‧온라인투표로 선정된 3개 시군(청주시, 제천시, 단양군)이 2차 발표평가에서 각각 우수사례와 내년도 제안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주시는 우수사업으로 ‘어린이 전천 후 실내외 놀이공간 구축․운영’, 내년도 제안사업으로 ‘청주 아이 첫걸음 청약통장 지원’을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3억원을 내년 1월 이후 교부금을 목적에 맞게 현안사업(직접사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옥선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특별조정교금은 아이 첫걸음 청약통장 지원 등 내년도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 인구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민 64%, 청주시 2025년 규제개선 결과 ‘긍정적’
‘우리의 1년을 펼치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운영성과보고회 마무리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6일 ‘2025 운영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청소년들이 1년 동안 참가한 프로그램의 결과물과 성취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청소년 개인·단체·지도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발표가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보호자, 교사, 지역사회 관계자 등 많은 주민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노력을 함께 축하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활동 사례와 우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며 청소년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김병노 관장은 “올 한 해 청소년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주도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수련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1. 진천군, 14년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 인증 성공 2. 진천군,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3. 포석조명희문학관, 10년사 발간 기념식, 시비 제막식 개최 4. 진천군기업인협의회, (재)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전달 5. 진천군, 연탄으로 나누는 온기 이어져 6. 만승초등학교 학부모회·학생자치회, 광혜원면에 라면 후원 7. 진천군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졸업 예정 아동 대상 힐링 시간 선물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장학금, 문화 성금, 체육발전기금 기탁식에 참석 행 사 △ 진천군 주민자치연합회 12월 월례회의 = 8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소회의실 진천군, 14년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 인증 성공 - 가족친화제도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 충북 진천군은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 출산양육, 교육, 유연근무, 근로자, 부양가족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지방정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주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 2014년
청주시, 베트남 하노이‧호치민에서 중소기업 수출상담회 개최 - 지역 기업 12개사 참가… 해외통상사무소 연계 수출지원 시스템 강화 - 청주시는 2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청주시 중소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베트남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청주시와 (재)충북테크노파크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주)포메데시 등 화장품 전문기업과 △(주)메타신케어셀 의료·위생용품 전문기업 △(주)프리벤티스트 비누·치약 전문기업 등 총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가 기업들은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과 품목별 맞춤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시장에 적합한 수출전략을 모색하고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빠른 경제성장과 확대되는 소비재 시장을 기반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선호도가 높은 국가다. 국내 기업에 유망한 신흥시장으로 평가돼, 시는 지난 10월 하노이 현지에 해외통상사무소를 마련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해외통상사무소 개소 이후 베트남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시는 상담회를 통해 지역 기업 제품의 베트남 시장 경잭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향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