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원, 자체제작 영화 부산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금상 수상해 - 도내 청소년 배우들이 함께 빚어낸 교육영화, 빛을 발하다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원장 최명옥)은 16일(목), 자체제작한 교육영화 <숨은 영웅: 데미안>이 부산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성장 및 장애공감 교육 영화 장르로 제작된 이 영화는 지난 9월에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올랐으며, 13일(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되었다. 총 29편의 예선작 중 5편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최종 결과는 2차 심사점수와 관객투표점수를 합산해 15일(수) 폐막식에서 대상, 금상, 은상과 동상 2팀 등 총 5팀이 선정되었다. 충북 도내 청소년 배우들이 출연해 교육영화로서의 진정성을 더한 <숨은 영웅: 데미안>은 중학교 3학년 민서가 청각장애 학생 서연, 자폐 스펙트럼 학생 윤성과 한 팀을 이루며 겪는 갈등과 성장을 담았다. 처음에는 소통조차 어려워 답답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지만, 점차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게 된다. 발표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결국 다르다고 해서 함께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면서 배우고 성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여성회관에서 열리는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참석 [11월 13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4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일반 이재영 증평군수, 새벽부터 수능 현장 응원 (형석고 앞에서 수험생 격려...교통·소음 관리 등 현장 점검도 병행) × ○ 오전10시 × 미래전략과 평생학습팀 연지혜 (043-835-4634) 일반 ‘도시는 한눈에, 판단은 빠르게’... 증평군, 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로 한 걸음 더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 ○ 오후2시 × 도시건축과 스마트도시팀 이민지 (043-835-
노인·장애인 지역상생, 충북도 ‘일하는 밥퍼’ 일 3천 명 돌파 - 충북도 25년 목표(일 참여 3천 명) 조기 달성… 26년 일 5천 명 달성 목표 - 충북도가 노인(장애인 포함)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하는 밥퍼’ 사업이 2025년 목표인 일 참여인원 3천 명을 조기에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당초 12월 말경 달성을 목표로 잡았던 것 보다 약 2달가량 조기 달성한 성과로, 최근 도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수요 증가와 관심으로 분석된다. 특히, 사업 시행 1년 5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지난 1년 2개월 만에 누적참여인원 20만 명을 돌파한 사례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성과로 평가된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월평균 참여 인원이 17~20%씩 증가했으나, 폭염기인 8월에 참여봉사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축소 운영되면서 일 참여인원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다. 9월부터 도내 전 작업장을 정상운영하면서, 일 평균인원이 8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10월에는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해 청주 권역에는 대부분의 작업장이 오전·오후반으로 확대하였다. 도는 예산의 효율성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인원수 대비 작업장의 수를
충주시, 2026년도 역점추진방향 보고회 개최 - 민선 8기 마무리… 산업·복지·문화·농업 아우르는 10년 성장 청사진 제시 - 충주시는 민선 8기 마지막 해를 맞아 시정의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26년도 역점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국·소단위별로 진행됐으며, 조길형 충주시장이 직접 주재해 6기부터 8기까지 12년간 이어온 시정 성과를 되짚고, 향후 10년을 내다본 도시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주시는 민선 6~8기 동안 산업·문화·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도시를 목표로 굵직한 성과를 쌓아왔다. 먼저 신산업 분야에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이전 유치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 △미래차 전장부품 시험인증센터 등 R&D 기관 유치 등으로 첨단산업 기반을 강화했다. 교통 인프라 확충에서도 △판교~충주 KTX 운행 △충북선 고속화 사업 △발티터널·동량대교 건설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및 콜버스 운영 등으로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고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망을 완성했다, 또한 △충주씨 농산물 브랜드 성장 △대한민국 문화도시 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0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단양군 영춘면 유암1리, ‘2025 행복마을 경연대회’ 우수마을 선정! - 주민 요양보호사 활동 및 유튜브 소통, ‘자율형 공동체 마을’ 호평 - 충북 단양군이 또 한 번 ‘주민이 만드는 행복’의 저력을 입증했다. 단양군 영춘면 유암1리가 ‘2025년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 경연대회’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주민 주도형 마을혁신의 대표 모델로 우뚝 섰다. 이번 대회는 충북도가 주관해 도내 각 시‧군의 행복마을사업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자리로, 유암1리를 비롯해 총 7개 마을이 수상 마을로 선정됐다. 유암1리는 지난 2022년 행복마을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행정 중심이 아닌 ‘주민이 주인공’인 자율형 공동체 마을을 목표로 다양한 혁신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주민 13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어르신을 직접 돌보는 마을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을 대소사를 운영위원회 회의로 함께 결정하는 참여·소통 구조를 확립했다. 또한 주민 개개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주민명함 만들기 사업’을 추진
1. 진천군, 송강문화창조마을 개관 2. 진천군,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3. 생거진천 문화재단, 진천예술로드 ‘예술과 걷는 가을 길’ 개최 4. 진천군, 성인문해 학습자 극장체험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6일 오후 3시 진천읍 장관리 55-2번지에서 진행되는 진천군 장애인복지관 확장 이전 건립 착공식에 참석 행 사 △ 대한노인회 진천읍분회 선진지 견학 = 오전 7시 전북 부안군 일원 진천군, 송강문화창조마을 개관 문백면 봉죽리 527번지 일원, 162억원 투입, 송강문학체험관, 문화창작마을 등 조성 예술, 체험, 관광 어우러진 新 명소 발전 기대 - 연행일기, 송강연보 등 귀중 유물 첫 공개 이목 송강 정철 선생의 문학과 사상을 계승하기 위한 공간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충북 진천군에 따르면 5일 문백면 정송강사 일원에서 ‘송강문화창조마을조성사업’의 준공식과 개관식을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충청유교문화권광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돼 시작됐다. 군은 문백면 봉죽리 527번지 일원에 16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 1,649㎡ 부지에 5동의 건물을 조성했다. 먼저 송강문학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으로 지
충주시-현대그린푸드, 지역 농특산물 소비확대 ‘맞손’ 충주산 양배추·무 급식 납품, 중원진미 홍보 캠페인 등 실질 협력 본격화 - 충주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기반 확대와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국내 대표 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30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상생 협력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한국쌀전업농 충주연합회 배인호 회장, 충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권용오 대표, 현대그린푸드 박홍진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주시 우수 농특산물 발굴 및 상품화 컨설팅, ▲지역 농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 ▲상호 발전이 필요한 공동사업 추진 등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협약의 첫 실행사업으로 현대그린푸드는 11월 한 달간 전국 600여 개 급식 사업장에서 충주산 양배추와 무를 활용한 급식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
㈜오리온 4,600억 투자 ‘진천통합센터’ 첫 삽 - 첨단 생산·물류 통합기지 구축으로 신규 고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충북도는 10월 23일(목) 진천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에서 ㈜오리온 진천통합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기업에서는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 이승준 오리온 사장 등 임직원 및 관계자 포함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오리온은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수출 전지 기지가 될 진천통합센터에 총 4,600억 원을 투자한다. 오리온 진천통합센터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 8천㎡(약 5만 7천 평) 부지에 건설되며, 생산, 포장, 물류까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다. 진천통합센터가 완공되면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 3,000억 원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진천통합센터 착공으로 오리온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으며, 고용 창출 등 충북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오리온이 충북의 새로운 성장 파트너로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교육박람회 지원 나서 - 진흥원, 교육청과 손잡고 운영 지원 활동 펼치다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이 오는 10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 운영 지원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 진흥원은 청소년들을 위한 인력 지원, 물품 배부 등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 지원을 맡고 있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SK하이닉스 지정기탁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해 이루어졌다. 그리고 진흥원 내 3개 센터(상담복지센터, 활동진흥센터, 성문화센터)가 체험부스에 참가해 ▲나의 스트레스 지수 확인하고 관리하기 ▲안전호루라기 키링 만들기 ▲네가 태어났을 때(체험형 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이는 충북 도내 기관들과 협업 및 연계를 통해 청소년 안전망을 보다 확대하고 견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자중 원장은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도내 기관들의 연계 및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주요 군정 1.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음성군 지역경제에 활력 마중물 - 기업·소상공인 구인난, 경영난 해소하며 참여 연인원 3만 명 돌파 -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든든한 버팀목...지역사회 일자리 활력소 역할 □ 군정 소식 2. 음성군, 환경공단 비수거 영농폐기물 상시 반입 운영...‘농민 불편 해소’ 3. ‘2025년 음성의 책’ 이혜미 작가와의 만남 개최 4. 음성군 세정과, 공무원 대상 ‘적극행정 멘토링’ 연중 운영 5. 음성군 세정과,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6. 음성군 민원과, 가을철 농촌일손돕기...‘한마음 수확’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 한마음 회원대회 음성군에서 열려...‘도민 화합의 장’ 8. 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와 1인 가족이 함께 만드는 고추장! ▣ 2025. 10. 24.(금)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30 / 반다비국민체육센터 / 제11회 음성군 장애인 체육대회 13:30 / 상황실 / 음성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 1.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음성군 지역경제에 활력 마중물 - 기업·소상공인 구인난,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