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증평군어르신생활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6개 종목 500여 명 참여...건강·활력·화합의 장 증평군체육회(회장 최재옥)는 31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건전한 체육 활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 증평군 어르신생활체육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탁구, 체조, 테니스)가 주관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3개 종목이 확대된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탁구, 생활체조, 테니스 6개 종목으로 500여 명이 참가했다. 각 종목은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 증평생활체육관에서 통합 폐회식이 열려 참가자들의 교류의 시간을 더했다. 최재옥 체육회장은 “이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결속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생활체육 참여 기회 제공과 저변확대에 앞장서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선제적 대응체계’ 총력 가동 -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취약계층 보호·전 부서 합동 대응체계 구축 - 충주시는 본격적인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대책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며, 폭설·결빙·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우선 예비특보 단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운영해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5cm 이상 적설 시 전 직원을 긴급 소집해 제설작업에 투입한다. 총 33개 제설노선(1,275km)에 제설장비 36대와 염화칼슘·소금 등 6,602톤의 제설 자재를 확보했으며, 읍면동별 마을제설반을 구성해 이면도로·응달지 등 취약구간을 집중 관리한다. 특히 시가 관리하거나 지원하는 각종 공공시설의 안전점검을 강화해 강풍·폭설 등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이나 낙하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나선다. 시는 “하나의 작은 실수가 전체를 위험하게 할 수 있다”는 원칙 아래, 각 부서가 사례 중심의 위험요인을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관광객 30만 돌파… 미래 짓기 나선다 - 18일 오후 30만 돌파… 마지막 짓기 프로젝트 25일 개최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누적 관람객이 30만 명을 돌파하며, 당초 목표였던 35만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8일 오후 4시 5분, 30만 돌파 축하이벤트를 진행했다. 개장 시간부터 이어진 단체 관람객과 가족 단위 관람객 행렬에 이어 30만 번째로 입장한 주인공은 청주 복대동에 거주하는 김경목 씨 가족이었다. “3살 난 아이를 비롯해서 가족 3명 모두 생애 첫 공예비엔날레 관람인데, 30만 번째 입장의 주인공이 됐다니 우연이라기엔 너무 놀랍다”라고 소감을 밝힌 김경목 씨 가족은 웃음 가득한 얼굴로 생애 첫 공예비엔날레 속으로 들어섰다. 역대 최장기간인 60일 대장정의 7부 능선을 넘어섰어도 여전한 흥행력을 자랑하고 있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막바지 흥행을 위한 짓기 프로젝트 ‘미래 짓기’를 선보인다. ‘짓기 프로젝트’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인 ‘세상 짓기’와 연계한 특별 프로젝트로,
제천시, 11월 3일부터 ‘제천시 자체 경제활력지원금’지급 개시 - 제천시민 1인당 20만원씩 지급(취약계층 30만원), 선불카드로 지급 - 제천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 및 자금 순환을 통해 경제적 활력을 도모하고자 시 자체 예산인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하여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제천시 자체 경제활력지원금’을 11월 3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제천시 자체 경제활력지원금은 1인당 2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에게는 1인당 30만 원씩 지급된다. 지급 대상은 기준일인 2025. 10. 10.(금)부터 신청일까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제천시민과 제천시에 체류지를 두고 있는 결혼이민자·영주권자·고려인 동포이다. 단, 사망자와 관외 전출자, 주민등록 말소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다. 세대주가 기준일 당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동일 주소지 내 세대원의 지원금을 일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세대주와의 관계가 ‘동거인’인 사람은 개인별로만 신청할 수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달리 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하며,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시행 첫 주에는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4일(금) 오전 9시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테마회의 주재 제27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개막… 고구려의 혼으로 물드는 가을 단양 – 모든 입장객이 배우가 되는 출정식, 도심 전체가 고구려 왕국으로 변신 – 웅장한 북소리와 삼족오 깃발이 휘날리는 단양이 다시 고구려의 왕국으로 변신할 준비를 마쳤다. 충북 단양군의 대표 가을축제 제27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시내,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온달, 고구려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관람객과 배우, 진행요원이 구분 없이 모두 주인공이 되는 집단연극형 퍼포먼스 축제로 새롭게 꾸며진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은 온달관광지 황궁에서 열린다. 이날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입장객이 현장에서 고구려 복식으로 환복하고 관람객은 고구려의 군사·백성·왕족이 되어 출정 행렬에 직접 참여한다. 드라마 세트장처럼 꾸며진 황궁 앞 거리에는 관람객과 관계자가 나란히 도열하고 그 사이로 북소리를 울리며 군사와 군마 행렬이 지나가며 거대한 야외 연극장을 연출한다. 왕과 왕비의 입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화) 오전 9시 단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사업(공익활동형) 참여자 교육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1일(화) 오전 10시 단양군체육관 서관에서 열리는 공무직 노조 체육행사 참석 단양군, 민선8기 도시가스 확대 공약사업 목표 달성! – 군 전체 보급률 22.3% 달성… 목표 초과 달성으로 ‘에너지 복지’ 실현 가속 – 충북 단양군이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도시가스 보급 확대사업의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하며, 군민의 생활비 부담 완화와 에너지 복지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군에 따르면 도시가스 공급관 확충 사업을 통해 2023년부터 3년간 단양읍 일원에 걸쳐 총 3.9km의 공급관을 신설해 979세대에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18억 원이 투입됐으며, 세대수가 많고 효율성이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해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또한 기존 관로 인근 미보급 세대의 분기공사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단양군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를 개정, 총 61세대에 4,899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군민 체감형
1. ㈜오리온, 4,600억원 규모 진천통합센터 착공…2027년 완공 목표 2. 진천군, 몽골 에르덴솜과 우호 교류의향서 교환 3. 진천군,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실무 교육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4일 오후 3시 진천 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5 안전한국훈련에 참석 행 사 △ 한화큐셀과 함께하는 진천군 장애인 한마음 걷기대회 = 24일 오후 1시 30분 역사테마공원 ㈜오리온, 4,600억원 규모 진천통합센터 착공…2027년 완공 목표 - 진천군 이월면 사당리 진천테크노폴리스 산단에 둥지…전체면적 14만 9천㎡ 규모 - 생산, 포장, 배송 전 과정 수행…진천군 식품 물류 핵심 도시 자리매김 기대 대한민국 대표 제과 기업인 ㈜오리온이 충북 진천군에 둥지를 틀었다. 23일 진천군 이월면 사당리 진천테크노폴리스 산단에서 지역경제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오리온 진천통합센터의 착공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착공식에는 ㈜오리온 허인철 부회장과 송기섭 진천군수, 이복원 충북경제도지사, 이재명 진천군의회의장, 임영은 도의원, 안치영 도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천통합센터 착공을 축하하고 무사 완공을 기원했다. 오리온 진천통합센터는
□ 보은스포츠파크, 가을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으로 주말마다 ‘북적’ 보은군은 10월 및 11월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팀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보은스포츠파크가 가을철 스포츠 중심지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조성된 종합 스포츠 인프라 시설인 보은 스포츠파크에는 천연축구장, A·B야구장, 결초보은체육관 등 다양한 경기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수한 시설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연중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유치가 이어지며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꾸준하다. 올 가을 보은스포츠파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선수와 관람객들로 그야말로 ‘북적’이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3회 보은대추배 생활체육 전국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유소년야구대회(10월 18~20일) △전국추계초등야구대회(10월 23~26일) △제29회 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 겸 생활체육 우슈대회(11월 1~3일) 등 굵직한 전국대회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전지훈련 수요는 황금 연휴였던 추석연휴도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중국 프로야구팀 상하이 후아신이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3주간 머물며 훈련을 진행했고, 전국체전 충청북도 육상 대표팀을 비롯한 실업팀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성공적’ 더 큰 세상을 향해! - 4박 5일간 중국 상하이 역사·문화·첨단기술 등 체험-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 이하 인평원)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2025 충북 학교 밖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글로벌 연수단’이 4박 5일간의 중국 상하이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울타리를 벗어나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충북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총 2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추진된 이번 여정은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홍구공원 등 독립운동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며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시작되었다. 또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상하이의 다양한 역사·문화 현장을 체험하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안목을 넓혔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AI·창업 등 미래 산업 분야 기관 탐방과 현장 간담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연수단은 상하이 AI 타워·자동차 박물관 등을 방문해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스타트업 관계자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김영환 지사, 수도권 기업 CEO 대상 충북 세일즈 펼쳐 ○ ○ 투자유치과 ▸ 충북도,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순항 ○ × 첨단바이오과 ▸ 2025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안전관리 합동점검 실시 ○ × 첨단바이오과 ▸ 충북도, 취약계층 및 다자녀가정을 위한 조례 중점 마련 × × 법무혁신담당관 ▸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어린이 대상 ‘민물고기 생태체험교육’ 성료 ○ × 내수면산업연구소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