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천군, 지역대학과 손잡고 뉴미디어 운영 활성화 나서 2. 진천군 환경교육센터, 충청북도 공모 선정 프로그램 운영 3. 진천군, 지하수 방치(폐)공 신고 포상금제 운영 4. 진천군, 제8회 책 읽는 진천 ‘2025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 시상 5. 진천군,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방문 면접조사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4일 오전 10시 진천군 농기계임대사업장에서 진행되는 대동농기계 진천대리점 농작업용 운반로봇 기탁식에 참석 행 사 △ 덕산읍 이장협의회 선진지 견학 = 4일 오전 8시 전북 고창군 일원 진천군, 지역대학과 손잡고 뉴미디어 운영 활성화 나서 – 우석대학교·청주대학교와 지역 콘텐츠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진천군, 지역 청년과 함께 콘텐츠 운영 활성화 추진 충북 진천군과 우석대학교, 청주대학교는 3일 진천군청에서 ‘진천군 지역 콘텐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천군이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지역 소통 강화와 콘텐츠 운영 활성화를 목표로, 청년 세대의 시각과 감성을 반영한 지역 홍보 콘텐츠를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주시,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문화탐방 진행 - 진천 농다리 등서 역사 해설 및 체험 프로그램 참여 - 청주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이은숙)는 30일 외국인 및 내국인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진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김유신 장군 탄생지와 태실, 그리고 천년의 다리로 알려진 농다리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함께하는 우리 역사문화 협동조합’과의 협업으로 역사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도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김유신 장군의 생애와 삼국통일의 의미를 배우며 화랑복 입어보기, 활쏘기, 축국(蹴鞠)·제기차기 체험, 주령구 놀이 등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미르숲 생태해설과 함께 초롱길 탐방 및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걷기를 통해 가을 정취 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하며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러시아 국적의 스비뜰라나(Svetlana) 씨는 “김유신 장군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국의 역사 속 용
1. 진천군, ‘진천 문화예술 포럼’ 개최 2. 진천군, 2025년 하반기 폭력 예방 교육 운영 3. 진천군 진천읍 지사협, 경로당 3개소에 컴퓨터 전달 4. 진천군, 60세~64세, 취약계층 등 군민 독감 예방접종 실시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1일 오전 11시 진천 역사테마공원에서 진행되는 제1회 진천군 산림조합 한마음축제에 참석 행 사 △ 여성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 지원 교육 = 31일 오전 9시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진천 문화예술 포럼’ 개최 - 공연장 상주 예술단체 역할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향 모색 충북 진천군은 오는 11월 4일 올해 진천 화랑관 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 청년극장이 진천 문화예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진천 상주 예술단체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발제와 토론에는 △박상순 경민대학교 공연예술과 교수 △김영철 진천군 문화예술팀장 △최영갑 충북문화재단 팀장 △문의영 극단 청년극장 대표가 참여하며, 좌장은 정창석 충북연극협회장이 맡아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개관을 앞두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이 마련된 시점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경유지 결정 연기 – 시민 주도 반대 의지, 제천시의 전략적 대응 결실 – 제천시는 29일 오후 1시 강원도 횡성군에서 열린 345kV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경유지 결정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한전이 주민들의 의견을 더 수렴하겠다고 한발 물러섰으며, 이에 따라 제천시도 시간을 더 벌게 된 셈이다. 이번 결과는 봉양읍·송학면·백운면·의림지동 일대에 송전선로가 경유할 수 있다는 한국전력공사의 계획에 강력한 반대 의지를 표출해 온 제천시민들과 더불어, 이를 바탕으로 제천시가 총력을 다해 대응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지자체별로 소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지역 통·이장들의 참여를 확대해 지역 여론을 폭넓게 수렴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후보 경과지 선정 방안을 각 지자체별로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 시민들의 강력한 요구…“형식이 아닌 실질적 의견 수렴해야” 지난 27일 300여 명의 제천시민들이 한국전력 충북강원 건설지사 앞에 모여 송전선로 제천 경유를 반대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들 모
승진내정자 명단(총11명) 행정5급 승진 : 5명 인사혁신과 김금수 경제기업과 김만회 감사관실 김태한 바이오정책과 서태성 체육진흥과 연유미 농업5급 승진 : 1명 농업정책과 박상영 수의5급 승진 : 1명 동물방역과 서황원 해양수산5급 승진 : 1명 내수면산업연구소 이병민 환경5급 승진 : 1명 기후대기과 최규석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수) 오전 10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제46회 흰지팡이의 날 행사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수) 오전 11시 30분 소노벨단양에서 열리는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수) 오후 1시 30분 단양군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단양군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9일(수) 오후 3시 매포전통시장일원에서 열리는 ‘인절미 데이’ 행사 참석 단양군, 단양마늘 품질 혁신 이끌 두 가지 핵심 연구용역 추진 – 종구 순도 관리·지질 특성 분석으로 ‘과학이 증명한 명품 단양마늘’ 실현 – 충북 단양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단양마늘의 품질을 과학적으로 고급화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 연구용역을 동시에 추진하며 대한민국 명품 마늘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이번 연구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발생한 이형주(異形株) 문제와 품종 순도 저하를 해결하고, 단양 특유의 테라로사(붉은 흙) 지질이 마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군은 ‘단양마늘 종구 순도 및 품질 향상 방
1. 정영철 영동군수, 정부 부처 방문해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건의 – 국악의 본고장 영동, 국립국악원 분원 설립 필요성 적극 강조 – 정영철 영동군수는 28일, 정부 주요 부처를 방문해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설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정영철 군수는 이날 세종시에 위치한 기획재정부 정향우 사회예산심의관, 문화체육관광부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 국토교통부 한동욱 혁신도시지원협력과장을 각각 만나, 영동군의 국악 진흥 정책과 향후 발전 구상을 공유했다. 정 군수는 “영동군은 60여 년 동안 난계 박연 선생의 업적을 계승하며 국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난계국악축제 개최, 난계국악단 창단, 국악기제작촌과 국악체험촌 조성 등으로 국악의 뿌리를 지켜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악의 세계화에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국립국악원 영동분원이 설립된다면 그 성과를 이어가고 국악문화가 꽃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군수는 “국립국악원 영동분원은 국악의 상징인 박연의 고장 영동을 중심으로 국악 전승·교육·연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2025. 10. 28.(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청주페이로! 인센티브 최대 18% - 행사 기간 5% 추가, 70만원 결제시 최대 7.4만원 혜택… 예산 소진시까지 경제일자리과 - - ∙ 청주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리모델링 설계 착수 - 도심 속 사계절 놀이 인프라 구축 본격화… 내년 8월 개관 목표로 추진 아동복지과 O O ∙ 청주백제유물전시관, 특별전 ‘사라진 청동, 남겨진 용범’ 개막 - 시청사 건립 부지서 확인된 고려시대 청동 공방 흔적 등 159점 선봬 문화유산과 O - ∙ 청주시, 힐링하는 ‘치유농업’으로 시민 삶의 질 높인다 도시농업관 O - ∙ 청주시, 제11회 농업인의 날 11월 11일 개최 지
청주시립미술관, 재활용 제품 만들기 및 재즈 공연 25일 진행 - MMCA×CMOA 청주프로젝트 ‘다시, 찬란한 여정’ 연계 프로그램 - 청주시립미술관(박원규 관장)은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4시까지 MMCAxCMOA 청주프로젝트 2025 ‘다시, 찬란한 여정’ 전시와 연계한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의 주제인 ‘재생’을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로 ‘리사이클 굿즈 만들기 워크숍’과 ‘재즈 IN 미술관’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인다. 특히 워크숍 프로그램에서는 전시 참여작가 스튜디오 스와인의 영상작품 ‘시체어’와 연계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리사이클 키링·굿즈 제작’ 체험이 진행된다. 관람객은 버려진 소재를 새로운 물건으로 되살리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예술이 제시하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느낄 수 있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재즈 IN 미술관’이 열린다. 기타, 콘트라베이스, 드럼, 색소폰, 피아노, 보컬로 구성된 6인조 밴드가 재즈 무대를 선사하며, 깊어가는 가을의 미술관을 낭만적인 선율로 채운다. 관람객은 전시 감상과 함께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적
청주시, 제3회 창작희곡 공모전 당선작 시상식 개최 - 대상 이홍이 작가 ‘모스크바의 바다’… 상금 1,500만원 수여 - 청주시가 후원하고 (사)청주연극협회가 주최‧주관한 제3회 청주 창작희곡 공모전 시상식이 21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연극계의 새로운 목소리를 발굴하고 창작희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다양한 소재와 형식을 담은 77편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심사는 연출가, 극작가 등 연극 전문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작품의 완성도, 독창성, 실연성의 3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최종 3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독창성이 높고 무대화의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 작품으로 대상(상금 1,500만원)은 이홍이 작가의 ‘모스크바의 바다’, 최우수상(상금 1,000만원)은 노동훈 작가의 ‘고민수의 변수 통제 시뮬레이션’, 우수상(상금 500만원)은 서준교 작가의 ‘다이치’에 영광이 돌아갔다. 수상작들은 저작권 계약을 맺고 청주 극단에 공연 제작 우선권을 지원하게 된다. 상을 수여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창작희곡은 한국 연극의 뿌리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