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사 발 령 현부서 직급 성명 내용 발령부서 비고 ○ 농촌활력과 지방농업주사 박종운 → 전보 자치행정과 (비서실장) 2025. 11. 10. ○ 자치행정과 지방시설주사 연지원 → 전보 농촌활력과 (농촌개발팀장) 2025. 11. 10. ○ 농촌활력과 지방농업주사 서용덕 → 보직변경 귀농귀촌팀장 2025. 11. 10. ○ 산림녹지과 지방행정주사보 임숙 → 전보 자치행정과 2025. 11. 10. ○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조수형 → 휴직복직 산림녹지과 2025. 11. 12.
제천시,‘산불 없는 안전 도시’구현에 총력 -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 통해 산불 예방·대응체계 강화 - 제천시는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 최승환 제천부시장 주재로 유관기관 합동 산불대책회의를 열고, 가을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건조한 날씨와 이상기후로 인한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방지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특히, 농업 부산물의 불법 소각이나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 그리고 관내 주요 명산의 산불 가능성으로 인해 철저한 예방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는 제천소방서, 제천경찰서, 군부대,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단양국유림관리소, 제천산림조합,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 등 관계 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산불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조치 및 진화 공조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승환 제천부시장은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모든 유관 기관의 유기적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누적 매출액 100억원 돌파 - 10월
청주시 서원보건소, 치매안심마을 주민과 제빵 프로그램 운영 - 직접 빵 만들고 나누며 소통… “수준 높은 치매예방사업 지속” -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4일 서원구 치매안심마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빵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치매 예방과 함께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사회적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일면 효촌리에 위치한 제빵 연구소에 모인 참여자들은 직접 빵을 만들어보고 만든 빵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건 서원보건소 소장은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수준 높은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원보건소는 수곡1동, 수곡2동, 현도면 죽전1리, 남이면 척북3리, 현도면 시동리 등 5개 지역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 제16회 전통시장 상인 한마음 대회 개최 - 전통시장 간 화합 도모 및 소통의 시간 가져 -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회장 김현수)는 4일 상당구 청주청소년광장에서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전통시장 상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시장 상인을 포함해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유공상인 표창, 감사패 수여,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전통시장연합회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헌신한 청주시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며 시에 감사패(청주시장)와 공로패(경제일자리과 이태형 시장활성화팀장, 한영분 주무관)를 전달했다. 또한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에 이바지한 상인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화합행사에서는 단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놀이 등이 진행됐다. 온라인 거래 활성화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여러 도전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상인들은 화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병대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전통시장은 고물가 등 여러 도전 속에 있지만 이러한 도전을 받아들이고 변화에 맞춰 새로운 길을 모
제4회 덕산 양채축제 개최 - 제천시 대표 농산물 양채와 함께하는 풍성한 가을 잔치 - 제천시 대표 농산물 “양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5년 제4회 덕산 양채축제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덕산근린공원(덕산면 도전리 367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덕산면 주민이 함께 만드는 상생의 축제인 “덕산 양채축제”는 덕산에서 생산된 양채를 비롯하여 각종 농특산물 전시․판매․홍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양채를 이용한 꽃다발 만들기, 양채푸드 무료시식(14종), 룰렛 양채경품행사, 농산물 수확체험 등 양채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지며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즉석 노래자랑이 함께 어우러지며 한층 더 풍성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덕산양채축제추진위원회 김규상 위원장은 “덕산 양채는 우리 지역의 대표 농산물로 이번 축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많은 분들이 축제에 오셔서 함께 웃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덕산 양채축제는 우리 지역의 대표 축제로 지역 농업인들의 노
1. 영동군,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순조롭게 진행… 상수도 보급률 증가 기대 충북 영동군이 농어촌 지역의 맑고 안전한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대규모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현재 양산면과 학산면 일원에서 주민 불편 해소와 수질 개선,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양산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은 2023년 9월 착공해 호탄·누교·명덕리 일원 304세대(532명)에 안정적인 급수를 위한 10.4km의 상수관로와 가압장 1개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62억 9,800만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현재 약 77%의 공정률을 보이며,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미급수 지역 주민들이 지하수 고갈과 수질 악화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산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도 2024년 10월 착공해 지내·모리·광평·조령리 일원 196세대(313명)를 위한 7.1km 상수관로와 가압장 2개소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현재 약 45%의 공정률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 보은군, 국민방위군·의용경찰 참전 추념식 개최 보은군은 4일 보은읍 학림리에 위치한 국민방위군·의용경찰 전적기념탑에서 6·25전쟁 당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국민방위군과 의용경찰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산외면이장협의회(회장 김학제)가 주관한 이날 추념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충북남부보훈지청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대표 및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했다. 행사는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최재형 군수는 추념사에서 “나라와 민족, 그리고 고향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국민방위군과 의용경찰의 숭고한 희생을 군민 모두가 깊이 기억하겠다”며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해, 희생과 헌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건립된 이 기념탑에는 6·25전쟁 당시 국민방위군과 의용경찰로 참전한 보은군 출신 청년 1,064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매년 11월 초 이곳에서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이 열리고 있다.
청주시 홍보대사 ‘춤추는 곰돌’, 대중문화 크리에이터상 수상 - 2025 아시아모델어워즈서… “한국 매력 전세계에 알릴 것” - 청주시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유튜버 ‘춤추는 곰돌’(본명 김별)이 지난달 30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모델어워즈’에서 대중문화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소속 댄서 춤추는 나율(112만 유튜버), 춤추는 소정(85만 유튜버), AFSTARZ 정찬 감독이 함께했다. 아시아모델어워즈는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 가수, 패션, 뷰티 등 아시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들을 해마다 선정해 시상하는 아시아 유일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다. 김별은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통합 구독자 900만명 이상을 보유한 ‘K-댄스’ 아티스트로서, 청주에 거주하며 AFSTARZ 엔터테인먼트사와 댄스 학원을 운영하는 등 지역과 깊은 유대감을 쌓아오고 있다. 김별은 “K팝 댄스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한국의 문화적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홍보대사로는 춤추는 곰돌, 슈파TV, 홍사운드, 개그맨
‘달콤한 향기 가득’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 성료 - 방문객 6만7천명, 50개 업체의 각양각색 매력에 호평 - 청주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에 이틀간 6만7천여명이 방문하며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달콤한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청주시의 다양한 디저트‧베이커리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산업을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됐다. 지난 1일 개장식과 디저트 나눔행사로 막이 오른 이번 축제에는 디저트 전문 제과 영업점, 휴게음식점 5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참여 업체들은 현장에 홍보‧판매 부스를 두고 자신들만의 개성과 멋을 담은 디저트·베이커리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그중 5개 부스는 개성주악, 술빵, 약과 등 우리 전통 한식 디저트를 알리기 위한 특별 부스로 운영됐다. 홍보‧판매 부스 외에도 △관련 체험 및 부대행사 △제과‧제빵 학과 학생 디저트‧베이커리 제품 전시·판매 △버스킹·클래식 공연 △동행축제 홍보부스 △음료 푸드트럭 등도 마련돼 축제장을 더욱 풍성히 했다. 또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제17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성황리에 마무리 - 시민 모두가 배우고 나누는 “축제의 장” 실현 - 제천시가 주최하고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추진단이 주관한 제17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이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천 동명광장 일원에서 열렸으며, ‘배움의 시작, 나눔으로 즐거움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무대 공연과 특별공연, 그리고 약 40여 개의 다채로운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는 지역의 평생학습 기관‧단체‧동아리와 청소년 동아리 등 약 60여 개 팀이 참여해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서 배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틀간의 행사 동안 시민들은 평생학습 동아리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 전시‧체험부스, 시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평생학습의 가치를 체감했다. 특히 첫째날 오후 2시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과 떡케이크 커팅식을 비롯해 백운면 주민자치 장구난타 동아리의 신명나는 퓨전장구난타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창규 시장은 “배움의 열정이 모여 제천을 더욱 활기찬 학습도시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