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충청권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2년 연속 ‘A등급’ 달성 - 충청권 시범운행지구(충북-대전-세종) 자율주행 선도 입지 확고 - - 전국 36개 지구 중 단 ‘6곳’만 받은 최고 성적 쾌거 - 충북도는 충청권 광역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가 2023년에 이어 2024년 국토교통부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4년 평가는 전국에 지정된 총 36개 시범운행지구를 대상으로 4개 지표와 12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 결과이며, 이 중 A등급을 받은 지구는 단 6곳에 불과하다. 이는 충청권이 대한민국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선도하는 지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충청권 시범운행지구(충북-대전-세종)는 운영계획 이행의 충실도와 광역 교통망을 활용한 혁신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충북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관련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확보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 및 상용화를 위한 도전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수인 도 과학인재국장은 "충청권 광역 자율주행 실증사업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충청권 3개
단양 온달산성 발굴현장 활용 ‘우리 동네 산성 이야기’ 문화유산 체험교육 개최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은 2025년 11월 28일에 단양군 영춘면에서 영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양 온달산성 발굴현장을 활용하여 ‘우리 동네 산성 이야기’ 문화유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정비사업과 발굴조사가 진행 중인 단양 온달산성 현장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온달산성의 조사 현황과 역사적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과 고고학 발굴의 의미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체험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안내받은 뒤, 단양 온달산성에 관한 역사적 배경 설명과 발굴현장 견학, 모의 발굴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성벽과 집수시설 등 다양한 유구를 관찰하고, 발굴도구를 활용해 고고학 조사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실제 조사 구역을 둘러볼 수 있어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양희 원장은 “이번 체험교육은 학생들이 온달산성의 가치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문화유
충주시,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 협약 체결 농협 네트웍스와 차별화된 상품개발과 마케팅 전략 등 경쟁력 강화 - 충주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농협 네트웍스(대표이사 송병환)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송병환 농협 네트웍스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와 충주시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농협 네트웍스는 ㈜농협여행 등을 통해 여행업, 미디어 홍보업 등을 전개하는 전문 회사다. 시는 협약을 통해 ▲전문 기업과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개발 ▲NH여행을 통한 홍보·판매 채널 확대 및 체계적인 마케팅 ▲상품 가격 경쟁력 강화 ▲전국 농협 계열사 직원 가족 및 농가 주부 등 고객층 확보 등 농촌관광 활성화와 관련 직접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충주의 문화유적과 지역 특산물에 농협 네트웍스의 전문성과 마케팅 역량이 더해지면 농촌관광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머물고 싶은 농촌·다시 찾는 충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업인과 체험마
청년이 그리는 청년정책, 오늘과 내일 - 청년정책활동 성과공유회 개최… 우수 제안 및 프로그램 시상 - 충북도는 지난 29일(토)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 청년정책 1년여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5년 충북 청년정책활동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신형근 충북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청년도정참여단, 축제기획단, 서포터즈 기자단 등 7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김영환 지사는 도정 특강을 통해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지역 내 총생산(GRDP) 성장률 전국 1위 △수출 증가율 전국 1위 등 일자리, 복지 등과 관련된 도정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특강을 마친 김 지사는 정책 모니터링,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 도정에 활발하게 참여한 청년들에게 활동증명서를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신형근 충북기업진흥원장이 우수 정책제안 및 소셜링 프로그램에 상장 및 500만 원 상당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우수 정책 제안으로 △‘청 Z’ 팀의 ‘청년 주도형 충북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충북청년연구소’ 팀의 ‘청년 정주 인센티브형 주거모델’ 등 4건이 선정됐다. 우수 소셜링 프로그램에는 △‘용기 클럽’ 팀의 ‘요리를 통한 만남’
□ 주요 군정 1. 음성군 대소면, ‘내국인 인구 2만명’ 돌파 - 음성읍, 금왕읍에 이어 52년 만에 3번째 ‘읍’ 승격 앞둬! - 성본산단 공동주택 입주효과 ‘톡톡’...군, ‘읍(邑)’ 승격 절차 본격 속도 □ 군정 소식 2. 음성군, 지방소득세 징수율 향상으로 재정기반 강화 - 10.31.기준 지방소득세 징수율 목표대비 98.2%, 부과대비 96.9% 달성 3. 음성군 카카오톡 채널 구독 이벤트 진행 - 응모자 각 16명 선정, 5만원 상당 치킨 기프티콘 등 증정 4. 음성군,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5. 음성군, 하반기 정기 하자검사 실시...사업장별 현지조사로 안전사고 예방 6.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6나눔캠페인...12월부터 2개월간 전개 - 12월 4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7. 김병수 음성군 축구협회장,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8. 소이밴드, ‘행복나눔 콘서트’ 성황리 개최 9. 대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학사고 피해 이웃 돕기 ‘김 나눔’ 10. 감곡면행정복지센터에 익명기부자 ‘사랑의 성금’ 전달 ▣ 2025. 12. 2.(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재)보은군민장학회, 2025년 하반기 장학생 모집 (재)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최재형)는 2025년도 하반기 중·고등학생 성적·복지 장학생과 학교장 추천 장학생(예체능 및 기능생)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더 많은 잠재적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된다. 특히 기존 장학금 지급 기준이었던 보은군 1년 거주 요건을 6개월로 대폭 완화해 모집함으로써,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제도 개선은 보은군 교육 환경의 매력도 제고는 물론, ‘지역 인재 양성’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성적 장학생은 군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성적이 재적 학년의 상위 30% 이내에 해당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이 추천한다. 복지 장학생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의 자녀 또는 본인, 장애인복지법상 ‘심한 장애인’(등록장애인) 본인 등 해당 요건 중 하나라도 충족하면 보호자 또는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학교장 추천 장학생(예체능 및 기능생 장학생)은 올해 국가기관이 주최한 전국대회에서 예체능 분야 또는 각종 기능경
제천시, 2026년 동계 학생 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 11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221명 모집- 제천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 근로사업 대상자 221명을 모집한다. 이번 동계 학생근로사업의 참여 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 중 1명이 주민등록상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 또는 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이며, 11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천시청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유형별로 특례 40명, 다자녀가구 68명, 읍면특례 24명, 특정근무지 39명, 일반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 선발 전형별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계 학생근로사업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내년 1월 2일부터 29일까지 1일 4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행사지원, 행정업무지원, 민원안내, 환경정리 등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생근로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일자리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및 생활비 마련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문화연말정산’ 개최 - 책·공연·체험·청년예술 성과까지, 한 해 대표 프로그램을 한날에 즐기는
충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 공공기관 위탁 결정 - 장애인 학대 예방 및 권익옹호의 공공성, 책임성 강화 - - 2026. 1. 1.부터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운영 개시 - 충북도는 그동안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던 충청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청주 소재)과 충북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충주 소재)의 위탁기간 종료(2025.12.31.)가 도래함에 따라 기관 운영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에 위탁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도내 모든 장애인들에 대한 학대 예방 및 사건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구체적으로는 학대받은 장애인의 신속한 발견, 조사, 보호, 피해회복과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등 장애인 권익옹호를 담당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경찰·병원·보호시설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고, 장애인 학대 사건 처리에 있어 신뢰성과 공정성 담보가 중요한 기관이다. 이번 결정은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 날로 강조되는 상황에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업무 수행의 공정성과 신뢰성, 책임성의 강화라는 정책적 필요성을 반영한 것이며, 특히 2022
청주 ‘육거리야시장 만원’, 시민 발길 이끄는 꿀잼 명소로 자리매김 - 시범운영 성황... 9~12월 시즌 운영으로 야간 명소화 가속 - 시즌3는 ‘육거리 포차 페스타’ 주제로 12월 5일부터 시작 청주시 대표 전통시장인 육거리종합시장이 주말 야시장 개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꿀잼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시장 특유의 정취에 야간 관광과 문화 콘텐츠가 결합하며 지역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청주시는 청주시활성화재단, 육거리야시장사업단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와 야간 관광 프로그램 확충을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6일간 ‘육거리야시장’을 시범 운영했다. 시범 운영 기간 이동식 판매대,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 총 35여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고, 시장 상인들은 육거리 명물인 떡갈비와 팟타이 등 저렴한 음식을 주류와 함께 구입해도 1만원이 넘지 않도록 판매해 방문객의 가성비·가심비를 모두 만족시켰다. 시범운영에는 약 5만4천여명이 방문해 매출액 6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방문객 1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96%
□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청 대회의실’ 70년 시간을 품고 다시 열린다! ○ ○ 회계과 ▸ 충북공공형어린이집, 취약계층 지원 성금 기탁 ○ ○ 복지정책과 ▸ 새활용 농촌유휴시설 ‘농소막’ ○ × 농업정책과 ▸ 충북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4년 연속 입상 × × 스마트농산과 ▸ 충북 우수 농식품, 일본 품평회 개최 ○ × 농식품유통과 ▸ 충북도, 기업·소상공인 중점 하반기 사전 컨설팅감사 창구 운영 × × 감사관 ▸ 선제적 식중독 예방관리로 ‘건강한 충북’ 만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