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수) 오후 1시 30분 단양문화예술관에서 열리는 단양군 자원봉사자 대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6일(수) 오후 6시 단양관광호텔에서 열리는 단양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 및 송년의 밤 참석 단양군, 2026 민속씨름리그 유치 위해 두 팔 걷어 붙여 – 전국이 주목하는 전통 스포츠 빅이벤트… 단양에서 새로운 모래바람 기대 – 충북 단양군은 대한민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새로운 명소가 되기 위해 2026년 ‘민속씨름리그’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매년 40여건의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를 개회하는 단양군은 본격적인 관광 비수기이고 농한기인 내년 3월 말 전국 씨름 팬과 선수단이 대거 찾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를 열어 지역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에는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준희 대한씨름협회장이 민속리그 단양장사 씨름대회 유치 협약을 공식 체결하며 추진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단양군씨름협회(회장 이정학)가 군과 대한씨름협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유치를 위한 이번 협약 체결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충주 임광사거리, 임시 회전교차로 운영 - 빗물하수관 정비 공사에 따른 필수조치에 시민 이해 구해 - 충주시가 폭우로 인한 재난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충주시는 ‘임광사거리 빗물하수관로 정비공사’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임시회전교차로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빗물하수관로 정비공사는 신설 우수BOX(가로 8m, 세로 2m)를 기존 우수BOX에 접속해, 집중호우 발생 시 연수천으로 흘러가는 유량을 분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매년 급변하는 기상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과 관련한 사업을 철저하고 신속하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공사 구간인 임광사거리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차로 일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신호체계를 회전교차로 방식으로 임시 전환함으로써 차량 흐름을 분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회전교차로 운영 기간 동안 ‘출퇴근 시간대 교통요원 배치’, ‘임시 안내 표지판 및 노면 유도선 설치’ 등 가능한 작업을 시행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에 회전교차로 운영과 관련한 기술 자문을 받아 공사구간 교통안전에 지장
□ 주요 군정 1. 음성군, 민선 7기 이후 공모사업 1조 5612억원 확보...미래 성장 동력 마련 □ 군정 소식 2. 2025년 음성군 경제인 포럼 성료...‘기업 역량 강화 도모’ 3. 충북시민대학 브라운백 특강 성료 4. 탄용환경개발(주), 음성군에 성금 1000만원 기탁 5. 음성향교, 기로연 재연 행사 개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소이밴드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콘서트 개최 7. “따뜻함을 전합니다”...HD현대건설기계 직원과 함께하는 ‘연탄배달 봉사’ 8.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청남대 안보견학·둘레길 등반으로 안보의식 다져 ▣ 2025. 11. 27.(목)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4:00 / 대회의실 / 상상대로 정책 프로젝트 및 정책 제안 콘서트 1. 음성군, 민선 7기 이후 공모사업 1조 5612억원 확보...미래 성장 동력 마련 음성군이 민선 7기부터 민선 8기에 이르기까지 중앙부처, 충청북도, 공공기관 등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서 총 346건이 선정돼 총사업비 1조 561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은 전체 공모사업비의 90% 이상인 1조 4266억원을 정부 주관 공모에서 확보하며
1. 정영철 군수, 2026년도 시정연설 통해 군정 핵심과제 및 예산안 제시 - 정영철 군수,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시정연설’- 정영철 영동군수는 26일 제338회 영동군의회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방향과 비전을 밝혔다. 정영철 군수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영동군의 위상과 가능성을 전국에 알렸으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영동의 새로운 도약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 2026년을 “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성공이 있다”는 의미의 ‘유지경성(有志竟成)’ 정신으로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과 기반… 군정 전반의 체질 개선 발표 정 군수는 엑스포가 30일간 106만 명이 방문한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마무리되며, 국악의 고장 영동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제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 등 국악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농촌협약 동부권 추가 선정 △몽골 포함 4개국 계절근로자 확대 △전통시장 다목적 광장·제2주차장 준공 △청년센터 건립 및 청년
청주시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선진지 방문으로 역량 강화 - 성안동 주민과 함께 서천군 우수사례 견학으로 공동체 문화 강화 도모 - (재)청주복지재단은 청주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사업의 일환으로 21일 성안동 주민들과 서천군 장항읍을 방문해 커뮤니티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견학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른 지역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성안동의 특성에 맞는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주민 주도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견학 일정의 하나로 서천군 장항읍주민자치회 부회장이 ‘주민자치회와 지역 거버넌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지역공동체 운영의 실제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참여 주민들은 성안동에 적용할 수 있는 공동체 운영 전략과 참여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장항송림자연휴양림을 방문해 그룹별 팀빌딩을 진행하고 숲길 탐방 및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은희 (재)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선진지 방문은 현장의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배우며 지역 추진체계를 고민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어 성안동의 공동체 문화
충청광역연합, 2025 균형발전사업 지방시대위원장 표창 - 충청권 4개 시·도의 상생협력으로 초광역 협력모델 구축 인정받아 - 충청광역연합(연합장 김영환)은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025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중앙부처, 공공기관, 학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시행계획의 성과를 공유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충청광역연합의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사례’는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가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초광역 협력 기반을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충청권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15년 ‘충청권 상생협력기획단’을 설치, 2023년에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단계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2024년 12월 충청광역연합이 공식 출범하며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상 첫 특별지방자치단체가 탄생했다.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은 교통, 산업, 문화, 국제협력 등
충주시, 2026년 당초예산 1조 5,220억 원 편성 2025년 본예산 比 1,313억원(9.4%) 증액 규모 - 시민 편익시설 지속 투자, 생활 밀착형 사업에 중점 - 충주시는 2026년도 당초예산안을 1조 5,220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2026년도 당초예산 규모는 25년 대비 1,313억 원(9.4%)이 늘어났다. 회계별 규모로는 일반회계가 당초 대비 802억 원(6.4%) 증액된 1조 3,286억 원, 특별회계는 당초 대비 511억 원(36%)이 증액된 1,934억 원으로 편성됐다. 시는 특별회계의 규모 증가에 대해 △하수도사업공기업의 도심침수예방사업·하수관로 정비 사업 등 ‘하수도 기반구축 사업 322억 원 증액’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특별회계 신설에 따른 ‘댐 주변지역 사업 202억 원’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분야별 세출 규모로는 △사회복지 4,840억 원(31.8%) △환경 2,386억 원(15.7%) △농림·축산 1,159억 원(7.6%) △문화·관광 903억 원(5.9%) △일반·행정 899억 원(5.9%) △교통·물류 748억 원(4.9%) 등 순으로
□ 주요 군정 1. 음성군,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정주여건 개선 박차 - 대소 오산, 금왕 무극지구에 총 331억원 투입 - ‘문화로 연결하고, 돌봄으로 지키는 농촌’ □ 군정 소식 2. 음성군, 2025 송년 트로트 콘서트 개최 3. 음성군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제7차 회의 개최 4. (재)음성군장학회, 2025년 기능우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5. 음성청년회의소, (재)음성군장학회에 올해도 장학금 기탁 6. 음성군생활개선연합회,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7. 음성청소년어울림센터 ‘매드니스 키즈’, 단양군 청소년 페스티벌 초청 공연 8.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음성군협의회 출범....‘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위해’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9. HD현대건설기계, 김치 100박스 기탁...‘지역에 퍼지는 온기’ 10. 금왕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11. 대소면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인천 남동구 간석3동 방문 ▣ 2025. 11. 24.(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미정 1. 음성군,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정주여건 개선 박차 - 대소 오산, 금왕 무극지구에 총 331억원 투
1. 생거진천문화재단, 출범 반년 만에 진천 문화정책의 새 길 열다 2. 진천군, “재활, 이제 멀리가지 마세요” 3. 진천군, 최기자 氏 매년 500kg 쌀 기부 4. 진천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4기 액션 그룹, 고향 사랑 기부금 기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1일 오전 10시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제333회 진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 행 사 △ 노인대학 졸업식 = 21일 오전 10시 진천군 노인복지관 2층 생거진천문화재단, 출범 반년 만에 진천 문화정책의 새 길 열다 - 2025년 5월 설립 후 축제‧지원사업‧현장형 공연 성과 가시화 충북 진천군의 생거진천문화재단이 출범 반년 만에 진천군 문화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견인하고 있다. 재단은 설립과 동시에 축제와 지원사업, 현장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며 ‘모두가 체감하는 문화도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재단은 지난 2023년 12월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충북연구원 타당성 검토와 충청북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동의 과정을 밟았다. 이어 지역 문화예술인·주민·전문가가 참여한 공청회, ‘생거진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 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2025년 5월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1월 19일 수요일) 10:30 괴산군 노인회지회에서 노인대학 졸업식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기업인과의 소통 강화 위해 기업현장간담회 개최 O X 행사 괴산군, 서울 중랑구와 ‘도농상생 김장나눔’ 행사 개최 O 12시 X 행사 농업회사법인 파머스, 장연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O X 행사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괴산군협의회 출범식 개최 O 12시 X ▣ 괴산군, 기업인과의 소통 강화 위해 기업현장간담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20일까지 ‘기업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산업단지와 주요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생 방안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