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호 증평군의회 의원, ‘증평군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증평군의회 최명호 의원이 ‘증평군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3일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13조의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교통사업자 등에 대한 교육대상을 확대하고, 특별교통수단 이용요금의 반환 근거를 명시하여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교통사업자 등에 대한 교육대상에 택시운수종사자 추가 ▲이용요금의 반환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있다. 최명호 의원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과오납 요금 반환 근거를 명확히 함으로써 보다 신뢰받는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12월 17일 열리는 제21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청주금빛도서관, 중학생 대상 ‘재난과 데이터’ 특강 운영 - 미래 역량 강화 프로그램, 20일‧27일 운영 - 청주금빛도서관은 연말을 맞아 청소년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과 미래 기술 이해를 높이기 위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 ‘재난과 데이터’ 특강을 오는 20일, 27일 이틀에 걸쳐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데이터 기반 재난상황 분석’과 ‘로보틱스 재난상황 문제 해결’ 과정으로 구성된다. 실제 재난 사례를 데이터로 분석해 보고 로봇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국립경국대학교 디지털새싹 사업의 전문 강사진과 진행한다. 각 강좌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연말 특강은 청소년들이 데이터와 로봇 기술을 통해 재난 문제 해결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역량을 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강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빛도서관은 청소년 진로 탐색, 디지털 역량 강화 등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청소년 특화 기관으로, 이번
청주시평생학습관, 이천시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벤치마킹 진행 - 주민 주도 평생학습 공동체 활성화 도모 - 청주시평생학습관은 2일 주민 주도의 평생학습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 학당’과 모전리 ‘그림책 심는 마을’에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서원대학교 라이즈(RISE) 백년사업과 연계해 추진된 활동에는 평생학습관이 올해 시범운영하고 있는 ‘거점형 평생학습센터’ 참여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2006년 주민자치센터를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을 통합한 ‘주민자치학습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15개 읍‧면‧동에 주민자치 전담 인력으로 평생교육사를 배치하고 운영하고 있다.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자치위원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평생학습 마을공동체를 활발히 운영 중이다. 특히 주민이 학습을 설계하고 강사가 됨으로써 마을 주민의 학습 욕구를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 ‘학습+일+평생학습 문화’를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청주시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천시의 성공적인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이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천연물산업 '성장 엔진' 본격 가동 - 천연물산업 선도 강소기업 육성 거점 역할 수행 - 제천시가 조성한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가 지역 천연물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강소기업 및 스타트업 육성의 '성장 엔진'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총 사업비 292억 원을 투입해 제2 바이오밸리 내(왕암동 1357번지)에 건립된 이 센터는 연면적 1만 366㎡(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를 자랑한다. 48실의 임대형 공장을 갖추고 천연물 관련 스타트업, 청년 창업, 중소·벤처기업 등 잠재력 있는 기업들의 입주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4월 준공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천연물 산업 관련 기업들의 입지 애로를 해소하고 산업 집적 효과를 극대화하여, 궁극적으로 지역 천연물 산업을 선도할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운영을 맡은 충북테크노파크는 천연물 기업은 물론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다각적인 분야의 기업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특히,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제천시에 구축된 천연물 클러스터 인프라와 유기적인 연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천연물 원료 제조 거점시설, 천연물제제 시생산 시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12월 3일 수요일) 11:30 괴산군보건소 회의실에서 보건진료협의회 회의 ▣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사진 영상 일반 괴산군, 배출가스 특별점검 및 자동차 공회전 단속 실시 O X 일반 괴산군, 올해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 마무리… 1,962대 수리 성과 O X 행사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연구보급과 박석중 소득작목팀장, 동오 농업과학기술인상 대상 수상 O 1시 X 행사 괴산군자원봉사센터, 2025 괴산군자원봉사자대회 개최 O 오후 3시 X 행사 감물면, ‘괴산사랑 주소갖기’ 숨은 인구 찾기 캠페인 전개 O 오후 2시 X 행사 서울우유 괴산대리점, 저소득층 위해 우유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금) 오후 2시 매포전통시장에서 열리는 매포전통시장 화재 취약시설 합동 점검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8일(금) 오후 5시 소백산 천문대 일원에서 열리는 제2차 단양군 정책자문단 정례회의 참석 김문근 단양군수, 2026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 여야 국회의원 5명 잇달아 만나 단양 주요 현안 설명 - 생활쓰레기 소각시설·남천지구 정비 등 618억 원 국비 지원 요청- 김문근 단양군수가 지난 25일 국회를 직접 찾아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단양군 현안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예산 심사가 사실상 종반 단계에 접어든 만큼, 김 군수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국회를 찾아 지역 현안 해결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이날 김 군수는 단양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5명을 차례로 만나 단양군의 시급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관련 사업비의 국비 반영을 거듭 요청했다. 특히 단양군의 중장기 발전과 직결되는 핵심 사업들을 직접 설명하며, “지금이 아니면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청주시육아종, 학습공동체 우수 운영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시상 어린이집 15개소, 우수 운영사례 발표 및 사례 공유 -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종애)는 지난 26일 센터 2층 아이소리홀에서 ‘학습공동체 우수 운영 사례 공모전’ 시상식과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주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보육과정 운영과 학습공동체 연구 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심사를 통해 총 15개 어린이집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문가 심사 결과 △대상에는 충북경찰청어린이집 △최우수상에는 지웰푸르지오라온어린이집, 우미린풀하우스어린이집 △우수상에는 365열린어린이집, 창조어린이집이 선정됐다. 또한 △장려상에는 파라곤햇살누리어린이집, 법무부햇살어린이집, 동심어린이집, 동심의나라어린이집, 동남LH3어린이집 △특별상에는 아이들세계어린이집, 시티다움어린이집, 오송로제비앙어린이집, 산남어린이집, 용아어린이집 등 총 15개 어린이집이 수상했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기관에는 청주시상장이, 장려상·특별상에는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이 각각 수여됐으며, 시상 후 수상작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공모전
【2025. 11. 28.(금)]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노동부‧안전보건공단, 산재 사망사고 감축 위해 맞손 - 지역 특성에 맞는 산재 예방 사업, 취약 사업장 지원 등 업무협약 체결 안전정책과 O O ∙ 청주시, 전방위 동물복지 강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도시 실현 - 전국 제1호 거점동물원 중심으로 야생동물 보전·치료 체계 고도화 - 보호센터 신축·유기동물 임시보호제 등 생활 속 동물복지 기반 확대 대변인 O - ∙ 청주시, 범죄예방 환경설계 종합계획 변경 수립 - 26년부터 10개년 사업 착수...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실현 도모 도시계획과 O O ∙ 청주시농기센터, 농촌진흥청 주관 경진대회 전국 1위 연구개발과 O - ∙ 어청
□ 보은군 귀농귀촌협의회, 6차산업 우수사례 견학… 역량강화 교육 추진 층북 보은군은 26일, 귀농·귀촌인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귀농귀촌협의회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 내 농산물 가공·유통 우수사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지역에서 실제 운영 중인 6차산업 연계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농산물 가공부터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귀농귀촌인의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협의회 회원 등 40 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첫 번째 일정으로 수한면의 주식회사 창주를 방문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 과정과 가공·유통 시스템을 살펴봤다. 이어 보은읍 조은가제빵소에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소규모 농산물 가공 창업 모델을 현장에서 배웠다. 또한 견학 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귀농·귀촌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정책 반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범구 스마트농업과장은 “지역 내 다양한 6차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우는 과정은 귀농·귀촌인의 실질적인 창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농업의 활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용암건강지원센터, 고령 어르신과 영양교실 운영 - 경로당 6개소 찾아 건강한 식생활 실천 지원 -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고령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1인가구 행복더하기 영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일에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금천동, 용암1․2동 경로당 6개소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양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 교육, 간단한 요리 실습을 통해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평소 즐겨 먹지 않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실습 메뉴 중 하나인 떠먹는 고구마피자는 고구마, 각종 채소, 단백질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 영양 균형에 도움이 되고 조리 과정도 간단해 혼자 사는 어르신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잘 해먹지 않던 요리인데 직접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쉽고 채소도 많이 들어가 건강한 느낌이 들었다”며 “서로 이야기 나누며 함께 요리하니 오랜만에 웃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