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1건) 사진 ENG 담당부서 ▸ 미동산수목원, ‘나무털옷 전시’로 따뜻한 겨울맞이 준비 ○ × 산림환경연구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4:00 제43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의회 본회의장 × ○ × ※ 상기일정 및 자료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미동산수목원, ‘나무털옷 전시’로 따뜻한 겨울맞이 준비 - 도민의 참여로 제작된 뜨개 작품 170점, ‘겨울 숲길’ 연출 -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겨울철 수목 보호와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26일 미동산수목원에서 「나무털옷 전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1월 3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 동안 운영된 ‘나무털옷 만들기
증평군의회 이금선 의원 대표발의, ‘증평군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증평군의회 이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 21일 제214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영농폐기물과 폐농약의 적정한 수거·처리를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지역 환경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관리계획 수립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발생량·수거량 등 실태조사 ▲수거보상비 지급 등 재정지원 ▲환경보전 기여자에 대한 포상 등 영농폐기물과 폐농약의 효율적 수거와 환경 보호를 위한 종합적 사항이 포함됐다. 이금선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돕고, 환경보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민과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농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12월 3일 열리는 제214회 증평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새마을문고 증평군지부,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기행 새마을문고증평군지부(회장 강미영)는 지난 15일 문학적 견문을 넓히고 인문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김득신 문학관에서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기행’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고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문학관을 탐방하며 김득신의 삶과 문학세계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증평투어패스를 활용해 지역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고장의 문화적 매력을 재발견했다. 또한 인문학 기행에 앞서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를 위해 군립도서관 및 김득신 문학관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데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강미영 회장은 “이번 인문학 기행은 회원들이 함께 지역의 문화를 탐방하며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또한 줍깅 활동을 통해 작은 참여가 모여 더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청주시 금빛도서관, 2025년 청소년 동아리 성료 -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과 친밀도 높여 - 청주금빛도서관은 올해 운영한 청소년 동아리 ‘금빛 꿈나래’ 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금빛 꿈나래는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해 청소년 참여 의식을 확대하고 지역 기관과의 소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활동에는 15명이 참여했다. 동아리는 1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씩 진행됐다. 독서토론부터 다양한 주제의 원데이클래스, 북-베이킹 등 청소년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체험들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해볼 수 있어 기뻤다”며 “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동아리가 운영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빛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 잘 오지 않던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도서관과 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빛도서관은 내년에도 청소년 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자 모집은 내년 1월 진행할 예정이다.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1일(화) 오전 10시 단양구경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단양구경시장 ‘가래떡 데이’ 행사 참석 단양군, ‘공무원 주민불편 신속처리제’로 생활불편 ‘제로화’ 도전! – 군민보다 한발 앞서 현장으로… 공무원이 직접 나서 군민 불편 즉시 해결 – “군민이 불편을 느끼기 전에, 단양 공무원들이 먼저 움직인다!” 충북 단양군이 군민 생활 속 불편사항을 공무원이 직접 발굴하고 신속히 해결하는 ‘공무원 주민불편 신속처리제’를 적극 추진하며 군민이 체감하는 감동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23년부터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강화를 위해 ‘주민불편 신속처리제’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도로, 교통, 공공시설물 등 주민 일상에서 마주하는 불편사항을 공무원이 직접 점검·신고하고 즉시 조치하는 능동형 행정시스템으로, 군민이 불편을 제기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공무원들의 신고를 통해 접수된 생활불편 사항은 관련 담당 부서에 즉시 배정되며, 각 부서는 신속한 조치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단양군은 총 112건의 생활불편사항을 접수, 이 가
제천시 고려인 동포 봉사동아리 - 겨울철 난방 지원 봉사활동 실시 - 제천시는 「제천시 고려인 동포 동아리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8일(토) 송학면 일원에서 겨울철 난방 취약가구를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와 봉사동아리 회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난방이 어려운 지역 내 3가구에는 연탄을, 등유를 사용하는 2가구에는 난방유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 9월 봉사동아리에서 진행한 ‘어울림 플리마켓’의 수익금과 재외동포청 공모사업 예산을 함께 활용해 추진되었으며, 고려인 동포들이 스스로 마련한 재원으로 이웃을 돕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으로 이어졌다. 박종철 센터장은 “고려인 동포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직접 봉사에 참여하고, 스스로 마련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동아리는 5월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발대식 및 화합한마당, 폭염 대응 여름나기 캠페인, 찾아가는 이불빨래 봉사활동
□ 주요 군정 1. 음성군,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TF 가동...유치 총력전 -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전담체계 구축 - 10일 국회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토론회 개최...대내외 전방위 유치활동 전개 □ 군정 소식 2. 음성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본소) 정상 운영 개시 - 이달 10일부터 운영...농업인 경영부담 경감과 농촌인력부족 완화 도모 3. 음성군, ‘찾아가는 특수건강검진 이동검진’ 마무리 4. 음성군, 질병관리청 주관 ‘국민건강영양조사’ 실시 5.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실천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6. 소이면 비산1리, ‘왁자지껄 문화교실’ 종강식 가져 7. 우리회,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8. 대소농협, (재)대소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9. 생극면 생활문화센터 헬스 회원 일동, 성금 100만원 기탁 ▣ 2025. 12. 9.(화)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10:30 / 음성명작관 / 2025년도 음성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 1. 음성군,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TF 가동...유치 총력전 -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전담체계 구축 - 10일 국회서
법인 미술품 구입, 1천만원의 '아트 보너스' 제2회 법인 아트페어 "예술 투자, 세금 혜택까지!" 오는 12월 10일 ~ 내년 1월 11일까지 예술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고, 기업은 시대를 이끌어가는 엔진이다. 이 둘의 만남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의 원동력이 된다. 오는 12월, 충북갤러리협회 주관으로 '제2회 법인 아트페어'는 바로 이 만남을 위한 가장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다리가 될 것이다. 많은 기업이 미술품을 여전히 막연한 사치나 알기 어려운 취향의 영역으로 여긴다. 혹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문화적 후원이라는 명분만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날 미술품은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아트 마케팅'의 도구이자, 임직원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복지이며, 동시에 재무제표에 즉각적인 혜택을 주는 '전략적 자산'이다. 충북갤러리협회 간사인 박인환 큐레이터는 “지난해 우리는 ’기업과 지역 예술의 상생‘이라는 기치 아래, 국내 최초로 '법인 아트페어'라는 이름의 첫발을 내디뎠고 청주의 한 IT 기업이 안말환 작가의 작품을 구매해 사무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고, 정서적 안정감과 함께 절세 혜택까지 얻었다고 화답한 것은 잊을 수 없는 성과였다
1. 진천군, 14년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 인증 성공 2. 진천군,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3. 포석조명희문학관, 10년사 발간 기념식, 시비 제막식 개최 4. 진천군기업인협의회, (재)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 전달 5. 진천군, 연탄으로 나누는 온기 이어져 6. 만승초등학교 학부모회·학생자치회, 광혜원면에 라면 후원 7. 진천군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졸업 예정 아동 대상 힐링 시간 선물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장학금, 문화 성금, 체육발전기금 기탁식에 참석 행 사 △ 진천군 주민자치연합회 12월 월례회의 = 8일 오전 11시 진천군청 소회의실 진천군, 14년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 인증 성공 - 가족친화제도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 충북 진천군은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 출산양육, 교육, 유연근무, 근로자, 부양가족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지방정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주는 제도이다. 군은 지난 2014년
1. 영동군, 지방소멸대응기금 도내 유일 최고 등급인‘우수’ 선정… 120억 확보 충북 영동군이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총 120억 원을 확보했다. 지방소멸위험 ‘감소지역’ 89곳 중 단 8곳만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으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120억 원을 배정받게 되었다. 영동군은 기존 전략사업인 ▲일라이트 특화 산업단지 조성 ▲YD-ILLITE 표준화 R&D 프로젝트 ▲청년 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에 더해, 프로그램(SW) 사업으로 추가 제출한 ‘포래스트(Four來st) 영동’과 ‘Together in Yeongdong’을 통해 평가 가점을 확보하며 우수등급 선정에 힘을 보탰다. 이에, 영동군의 핵심 전략인 ▲일라이트 기반 신산업 육성 ▲스마트팜 중심 농산업 혁신 ▲축제·관광 콘텐츠 확장 전략은 청년 정착·일자리·기술창업·관계 인구 확대를 아우르는 종합적 접근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세계 최대급 일라이트 자원을 활용한 산업단지 조성 및 표준화 R&D 추진은 영동만의 고유 경쟁력을 구축하는 기반으로 인정됐다. 무엇보다 “영동군이 전략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 사업들이 인구감소대응 부문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