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목록 제 목(7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전국기능경기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 개최 ○ ○ 일자리정책과 ▸ 충북도, 2025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국무총리 표창 수상 ○ × 문화예술산업과 ▸ AI의 중심 충북, ‘AI 페스타 2025’ 개최 ○ × 과학기술정책과 ▸ 충북도, ‘숲이그린정원’‧‘예그리나’ 민간정원 신규 등록 ○ × 정원문화과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품 시험능력 ‘우수’ 입증 ○ × 보건환경연구원 ▸ 충북도, ‘도-시‧군 행조인 네트워크데이’ 개최 ○ × 행정운영과 ▸ 충북도, ‘2025 미호강 꿈담 한마당’ 개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7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17일(월) 오후 2시 군청 군수실에서 열리는 출산가정 축하기념품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 참석 단양군 정책성과 빛났다… 정부·국제기관 등 외부평가서 ‘승승장구’ - 교육·행정·농업 등 전 분야 고른 성과… 김문근 군수 관리체계 ‘성과 견인’ - 충북 단양군이 올해 중앙정부, 국제기구, 학술단체 등 다양한 외부기관으로부터 총 24건의 대외수상을 기록하며 정책·행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과거 관광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올해는 교육·행정·농업·재정·안전·지질 등 핵심 분야 전반에서 고르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는 군정 운영을 체계화한 김문근 군수의 지속적인 추진력과 관리체계가 꼽힌다. 군정 주요 현안사업을 중요도에 따라 A·B·C 등급으로 분류해 직접 점검하는 방식이 정착되며, 부서별 목표와 우선순위가 명확해졌다는 내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대표 성과는 단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공식 지정이다. 국제 전문가단의 까다로운 심사를 모
□ 보은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충북 보은군은 기부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기부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보은군 내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직접 생산·배송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집 품목은 보은군에서 △생산·채취된 농·축산물 등 지역특산품 △가공식품·제조품 △군내에서만 운용되는 각종 관광 상품 △공예품 등 총 4개 분야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보은군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18일부터 21일까지 신청서와 공급계획서 등을 보은군청 행정운영과 민간공동체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업체는 12월 중 ‘보은군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되고 선정된 업체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등록돼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민간공동체팀(☏043-540-3133)에 문의하면 된다. 허길영 행정운영과장은 “지역의 우수한 답례품과 역량있는 공급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
금천동 도시재생,‘금빛상생 집수리단 발대식’개최 “함께 배우고 함께 고치는 마을, 주민이 이끄는 따뜻한 도시재생” 청주시활성화재단(대표이사 황종대)은 13일 금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금빛상생 집수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천동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집수리 교육 과정을 수료한 주민 13명과 금천동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임원들이 참여했다. 금빛상생 집수리단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월 1회 이상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전구·방충망·수전 교체 등 경미한 수리부터 도배, 장판, 창문 교체 등 일반 수리 활동까지 단계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금천동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은 주민 스스로 주택과 골목 환경을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기술 역량을 높이고 지역 내 주거복지 실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집수리 교육은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론교육으로는 집수리 안전수칙, 기본 도구 사용법, 집수리봉사단 운영 사례 등을 학습했으며 실습교육에서는 전기, 도배, 장판, 방충망 등 실제 주택 수리에 필요한 기술을 집수리 모듈을 활용해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황종대 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수능일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응원 및 연합아웃리치 진행 - 대학수학능력시험일 맞이 수험생 격려캠페인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13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 앞으로 찾아가 입실하는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녹여줄 응원의 메시지로 긴장감을 풀어주고 격려했다. 한편, 수능이 끝난 이후에는 청소년광장 및 성안길 일대에서 11개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달하며 동절기 홍보물품을 제공했다. 이어 수능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수험생 및 위기(가능)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문제들을 해결해 주기 위해 발굴·구조·지원기관과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했다. 김자중 원장은 “이번 연합 아웃리치가 수능 등 심리적으로 지친 청소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충청북도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 미래산업 첨단소재분야 육성 활발 3일 첨단소재협의회 총회, 4일~5일 지속가능 탄성소재 기술지원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 지산학연 협력체계와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 착착- 충주시가 지역 내 첨단소재분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충북 차세대 첨단소재협의회(협의회장 정혁)는 지난 3일 충주 더베이스 호텔에서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약 40명의 관계자는 한자리에 모여 산업의 미래를 함께 자유롭게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추진해 온 활동을 돌아보고 2026년 사업계획과 지원기관 구축 장비 안내, 회원사 교류 등을 진행하며 지역 소재 기업 관계자 간 신뢰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정혁 협의회장은 “협의회를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많을수록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일의 폭과 시야가 넓어질 것”이라고 밝히며, 지산학연 간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4일부터 5일까지는 한국소재융합연구원(이하 한소연) 주관으로 지속가능 탄성소재 기술지원센터 성과보고회가 개최됐다. 충주시는 지난 6월 지역 소재 기업
제천시, 올겨울 첫 강설·한파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초기 대응이 안전 좌우… 선제적 대응체계 유지”– 제천시는 올겨울 첫 강설 예보에 따라 대설·한파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승환 부시장 주재로 ‘2025년 대설·한파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도로·복지·농업 등 주요 분야의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기온 급강하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고, 12월 4일 올겨울 첫 적설이 예보된 데 따라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마련됐다. 시는 제설장비·자재 확보 현황, 취약구간 관리,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 분야별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건설과는 제설장비 장착 및 자재 사전 배치를 완료하고 상습 결빙구간 순찰을 강화했다고 보고했다. 시는 주요 간선도로와 교통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24시간 제설대응 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사회복지과 및 노인장애인과에서는 독거노인과 주거취약계층 등 약 3천 명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난방비·방한용품 지원 체계를 정비했다. 농업정책과는 폭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붕괴, 축사 결빙 등 농
□ 주요 군정 1. 음성군, 제17회 다산목민대상 ‘대상(대통령상)’ 수상 - 청렴 행정·주민 소통·경제 도약의 3박자… ‘대한민국의 중심’ 입증 - 민원서비스 7년 연속 최우수, 3+1 친화도시 완성, GRDP 군단위 전국 2위 달성 - 지역 소멸 위기 속 인구 증가 실현…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제시 2. 음성군, 2026년도 정부예산 1807억 원 확보...미래성장 도약 발판 마련 - 임호선 국회의원과 ‘원팀’ 전방위 공조 빛나 - 국립소방병원 운영, 무극중 학교복합시설 건립 등 생활밀착형 신규사업 대거 반영 □ 군정 소식 3. 대소읍승격추진위, 인구 2만명 달성 기념 전입축하 행사 열어 4. 음성군, 2025년 통합돌봄 추진 유공 지자체 장관 표창 수상 5.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제44회 설성문화제 유공자 표창 수여식·평가보고회 개최 6. ㈜광메탈,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 읍면 및 기관사회단체 소식 7. 음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 우수학생 4-H 장학금 전달 8. 아이사랑 어린이집, 맹동면 저소득층에 기탁금 전달 9.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새마을동산’ 잔디 식재 10. 삼성면새마을부녀회, 장학금 기탁 및 물품 환원
충주아쿠아리움, 수달 공개 시작! - 수달 2마리 적응 마쳐...생태교육·환경보전의 장으로 도약 - 충주시는 충주아쿠아리움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 2마리를 들여와 적응을 마치고 관람객 공개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달은 한국수달보호협회의 기증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쿠아리움 야외동물사에서 전문 사육사와 함께 보호 및 전시될 예정이다. 천연기념물인 수달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되며 생태계 보전과 환경 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수달은 식육목 족제비과의 포유류이며, 몸길이는 63~~75cm, 꼬리 길이는 41~55cm이고, 주로 강·바다 등 물가, 바위틈, 굴에 서식하며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에 분포한다. 충주 달천은 예로부터 대표적인 수달 서식지로 알려져 있으며, 수달이 산다고 하여 달강, 달천이라고 불리며 달래강 수달피는 조선시대 주요 진상품이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시는 충주 농산물의 청정함과 건강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충주시 농산물 통합 브랜드 캐릭터로 수달을 형상화한 ‘충주씨’를 개발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달 입식을 통해 충주아쿠아리움이 단순한 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국비 지원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료 - 도민 200여 명 대상, 시(詩)를 주제로 인문학 강의 진행 - (재)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인문학 프로그램 「문학다발(文學多發): 문학으로 보는 인간의 삶」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충북인평원)이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강연 11회와 현장 탐방 1회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도민 총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시(時)를 주제로 동심, 청소년, 노년 등 삶의 전 주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간의 삶을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충북인평원 유태종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인평원 신청사에서 진행되어 도민의 교육 접근성 향상과 청주 구도심 활성화에 작게나마 기여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비 지원사업을 비롯한 여러 교육 사업으로 도민에게 보다 양질의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