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오페라단, <창작오페라 은행나무연가> 공연 창작오페라 김홍도의 팔도유랑뎐 은행나무 연가,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열려 – 씨엘오페라단, 11월 10일 개최 – 씨엘오페라단이 2025년 11월 10일 충주시 호암예술관에서 창작오페라 김홍도의 팔도유랑뎐 은행나무 연가를 선보인다. 본 작품은 충북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작으로, 한국의 정서와 아름다운 자연을 상징하는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세대를 초월한 사랑과 추억의 가치를 담아낸 창작 오페라다.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황금빛 은행나무 풍경에서 출발한 이 작품은, 은행나무길이 지닌 고유한 정취와 역사적 인물 ‘김홍도’의 인간적인 면모를 결합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완성되었다. 씨엘오페라단은 비-중원고구려비의 연가, 레스큐, 우리아빠 등 충주 기반의 창작오페라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온 지역 대표 예술단체로, 이번 작품에서도 전통예술과 현대 오페라의 조화를 이루며 한국적 이야기가 갖는 감동을 무대 위에 담아낼 예정이다. 오페라는 노년의 김홍도가 은행나무 아래에서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단오날 축제 속에서 서로에게 마음을 품게 되는 김환과 소진, 그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일하는 밥퍼’ 1일 3천 명 돌파기념 「행복한마당」 개최 ○ × 노인복지과 ▸ 충북사랑의열매 차량지원사업, 도 선정기관 전달식 가져 ○ ○ 복지정책과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2025년 중기부 우수특구 선정 쾌거 ○ × 에너지과 ▸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우리동네 안심 순찰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자치경찰위원회 ▸ 충청북도4-H회 두 지도자, 정부포상 수상 영예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3일(월) 오전 8시 45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1월 정례 직원조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3일(월) 오후 2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과 충북대학교(인문대학) 업무협약식 참석 단양군, ‘2025 지질공원 한마당’ 성황리 개최 – 전국 지질공원 관계자 400여 명 단양 집결… “지질관광 중심지 위상 굳혔다” –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단양, 첫 전국 행사로 지속가능 발전 방향 제시 – 충북 단양군이 대한민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단양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원에서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5 지질공원 한마당’이 전국 지질공원 관계자와 해설사, 지오파트너, 유관기관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국가지질공원사무국과 단양군이 공동 주관했으며, (사)단양군관광지질협의회가 후원했다. 전국의 지질공원 담당자와 해설사, 학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질유산의 보전, 교육, 관광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각 지역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제천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조례개정 추진 제천시가 공공기관 적극유치를 위해 이전공공기관 및 이주직원 혜택을 담은 「제천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한다. 개정조례는 지난 10월 31일 입법예고를 통해 20일간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12월 정례회에서 의결 후 공포될 예정이다. 개정안 주요 내용으로 △공공기관 유치활동 지원범위 항목 추가 △이주직원에 대한 지원대상 및 지원범위 규정 △지원절차 규정 △환수조치 규정 등이다. 이주직원에 대한 구체적 혜택으로는 이주정착 장려금(200만 원/인, 최대 1,000만 원), 이주직원 자녀학자금(150만 원/인, 1회), 주택자금대출이자(300만 원/년, 최대 5년) 등이 있다. 조례개정의 주요요지는 이주직원 혜택 구체화를 통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선제적 대응 및 타시군과의 차별화된 인센티브제공으로 이전공공기관 노조 설득의 수월성을 확보하고 후보지 우위를 득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주직원 및 가족의 지속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제천에 전입신고 후 6개월 이상 거주 등을 요건으로 하며 3년 이내 이전 시 환수를 규정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인 2차 공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 2차 공개사례수퍼비전 진행 - 고위기청소년 사례를 통한 상담자 전문성 강화의 시간 가져 -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10월 30일(목), 센터 내 상담자, 청소년동반자, 외래상담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제 2차 공개사례수퍼비전’을 진행했다. 이번 수퍼비전은 손재환 교수(가톨릭 꽃동네 대학교, 상담심리)를 초청해 진행되었으며, 고위기 청소년 사례를 중심으로 한 상담자의 접근 방법과 태도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 공개사례수퍼비전은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지도와 피드백을 받는 과정으로, 상담자의 전문성 향상과 윤리적 상담 실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손재환 교수의 지도 아래 사례 개입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보다 효과적인 상담 전략을 모색했다. ❍ 김남진 센터장은 “이번 수퍼비전을 통해 상담자들이 자신의 상담 역량을 돌아보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번 제2차 공개사례수퍼비전에서는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독된 아이들을 위한 부모의 가이드 제공 - 청소년 디지털과의존과 사이버도박 예방 부모 교육 성료- ❍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가 10월 18일 ‘SOS! 중독된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부모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여, 자녀들의 중독문제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 강의는 김은실 교수(현 남서울대학교 중독재활상담 전공 교수)가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청소년기의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의 중독 문제를 예방하고 중재하는 데 필요한 심도 있는 내용을 공유하며, 부모들이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들도 함께 전했다. ❍ 이번 교육은 부모들에게 자녀의 중독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강의를 통해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하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 서청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운용심의위 개최 - 2024~2025년도 기금 효율적 운영 도모 - 청주시는 16일 흥덕구 휴암동에 위치한 광역소각시설 회의실에서 제9기 청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운용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9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총 5개 안건을 논의하며 효과적인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영향지역 주민지원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 본예산 청주시 제2매립장주민지원기금 운용계획(안) △2026년 본예산 청주권광역소각시설주민지원기금 운용계획(안) △2025년 청주시 제2매립장 주민지원사업 집행계획(안) 등이 다뤄졌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 추진 시 위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주변영향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이동옥 행정부지사, 진천군 통합돌봄 현장 점검 ○ × 노인복지과 ▸ 충북도, 겨울철 농업재해 종합대책 본격 추진 × × 스마트농산과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구강용품 보존제 검사 결과 ‘모두 기준 이내’ ○ × 보건환경연구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00 한건복지재단 행사 발대식 예술의전당 × ○ × 09:50 ㈜이녹스리튬 준공식 오창
충북학사, 셀트리온제약 기업탐방 프로그램 참여 - ‘청년이 돌아오는 충북’ 실현을 위한 직무 체험 기회 제공 - 충북인재양성의 산실인 충북학사(이사장 김영환)는 11월 7일 도내 대기업인 셀트리온제약(청주)을 방문해 ‘도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충북학사 재사생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탐방은 재사생들이 지역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학사 재사생들은 셀트리온제약의 기업 소개 및 생산시설 견학, 현직자와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의약품 생산 공정과 품질관리 절차를 직접 살펴보며 생명공학 산업의 실제 업무 환경을 체험했다. 충북학사는 이번 셀트리온제약 기업탐방 외에도 현대엘리베이터 채용설명회를 상․하반기 개최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삼양그룹 채용설명회와 SK하이닉스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재사생들에게 충북의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윤홍창 충북학사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사 재사생들이 지역 산업의 우수성과 산업 인프라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
세상으로 한 걸음! 충북-야마나시 청소년, 우정으로 하나 되다 – 2025 청소년 국제교류, 문화로 통하고 마음으로 이어진 글로벌 교류 현장 –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이 주관하는 충청북도-야마나시현 청소년 교류활동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됐다. 이번 국제교류는 충청북도와 일본 야마나시현 간의 청소년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양 도시는 격년으로 청소년을 파견하며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충북도 청소년 10명은 충청북도 상호결연 지역인 야마나시현을 방문, 야마나시현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 문화 관광지 탐방 △일본 고등학교 수업 참관 △전통 요리 만들기 체험 △야마나시현청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양국 청소년들은 서로의 생활 방식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이번 국제교류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자중 원장은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정을 쌓는 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