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보도자료] 1. 도내 초·중학교 대부분 1월 중 졸업식 가져(6일) 2.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매년 2월 졸업일 기준 90%이상 높은 취업률 보여(6일) 도내 초·중학교 대부분 1월 중 졸업식 가져 □ 충북 도내 대부분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졸업식을 1월 중에 갖는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 260교(분교장 제외) 중 194교(약 75%)가 2021년 1월 중 졸업식을 치르고 있다. 1월보다 이른 12월에 졸업식을 한 학교는 5교, 2월 중 졸업식 예정인 초등학교는 59교에 불과해 ‘2월의 졸업식’은 옛말이 되고 있다. □ 올해 졸업생이 없는 초등학교도 도내 2교가 있으며, 제천의 입석초와 영동의 심천초이다. 제천의 입석초등학교는 지난해 졸업생이 5명이었으나, 제천 송학초로 통합되면서 2021년 3월 폐교를 앞두고 있다. 실질적으로 마지막 졸업식이나, 졸업생이 0명으로 졸업식은 개최하지 않는다. 영동의 심천초 역시 지난해 졸업생은 5명이었으나, 올해는 졸업생이 0명이었다. □ 올해 첫 졸업식을 갖는 학교는 지난해 개교한 용아초(1월 7일), 생명초(2월 19일), 충주남한강초(1월 12일), 충주대소원초·중(1월 13일)으로, 대부분
충북도, 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 연구기반 구축 선도 충북도는 올해 두 돌을 맞은 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업과 소통하고 미래 특구 모델을 수립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기반 지역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기술 핵심기관과 기업 주변 2㎢ 이하 공간으로 구성하는 소규모 집약 특구로, 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는 '19년 6월 5개 지자체와 함께 지정됐다. 도는 지난 1년간 7개 특구 육성사업을 추진해 ▲㈜유비콤 등 10개 연구소기업 등록 ▲기술이전 22건 ▲21개사 특화성장 지원 ▲강소형 기술창업 10건 등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첫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1월에는 충북청주강소특구 이노타운데이를 개최해 한범덕 청주시장과 변재일 국회의원,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특구 발전방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충북청주강소연구개발특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 올해 육성사업비로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특화 분야인 스마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월 7일 목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간부회의 주재 (PC영상회의) 보도자료: 1. 괴산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사진제공> 2. 괴산군, 농기계임대료 50% 감면 혜택 연장 3. 괴산군 공무원, 기업지원 성과로 감사패와 표창장 받아 4. 사리면 청석가든, 코로나19 성금 기탁으로 희망찬 새해맞이 ▣ 괴산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 중점관리 피해 6개 업종에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 이번 주까지 883명에 총 2억6490만원 지급 충북 괴산군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달 22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유흥 및 단란주점 △개인택시 △일반음식점 △전세버스 6개 업종 883명에게 3차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괴산사랑상품권을 3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군은 △노래연습장 △개인택시 △전세버스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업종에 대해서도 이번 주 안에 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지난해 정부에서 시행한 전국민대상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는 별도로
충주중원문화재단,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 충주중원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이 내년 1월 15일까지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공고했다.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충주시민의 문화예술 수요에 부흥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문화도시 충주를 위해 출연한 재단이다. 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결격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으로서 공고일 현재 자격요건 중 최소한 하나 이상 충족할 시 가능하다. 심사는 재단 임원추천위원회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로 이루어진다. 서류접수는 2021년 1월 15일 오후 6시까지 충주문화회관 2층 충주중원문화재단 무실로 직접 방문, 등기우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방문 및 등기우편 접수는 접수 마감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한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등이며 소정양식 및 자세한 공고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cjcf.or.kr) 또는 충주시청 홈페이지(www.chu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사장의 임기는 최초 임명일로부터 2년(정관에 따름)이며, 2021년 2월중 임명 예정이다.
1. 영동군, 코로나19 완벽 차단! 임시 통합민원실 ‘본격 가동’ 행정·방역활동 마비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 앞서가는 방역활동 눈길 행정과 서무팀장 여만구 ☎ 043-740-3161(담당자 서상현 ☎ 740-3162) 충북 영동군이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감염원 완벽 차단을 위한 임시 통합민원실을 본격 가동했다. 5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4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청사 방역 강화를 위해 모든 본청 내방민원의 상담·처리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고 있다. 이 통합민원실은 민원인과 군청 직원 간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완충지대로, 실내에서도 거리두기 수칙 준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19가 전국적 확산추세에 있고, 감염 위험이 언제 어디서든 도사림에 따라, 혹시 모를 감염으로 인한 행정·방역활동 마비를 막기 위한 조치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선제적인 코로나19 확산 예방책이다. 전국적으로 사례를 보면, 한정된 민원처리 공간을 설치하거나 일부 민원업무를 모아 처리하는 민원 접견실 형태의 방역 시책은 있었지만, 각 부서별로 부스를 설치하고, 군과 관련된 모든 민원을 통합해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처리가능한 통합민원실을 통째로 설치한
음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0년 산타 상황극 교육 및 이벤트 실시 음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국교통대 유광원 교수)는 지난 24일 관내 회원 어린이급식소 31개소, 어린이 1,279명을 대상으로 ‘당류 섭취 저감화 실천 및 수분 섭취 권장’의 주제로 온라인 상황극 교육 및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최근 음성군 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지역 감염 발생 증가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한 대면 교육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해당 교육 및 이벤트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였다. 본 사업은 2016년부터 실시해 온 지속적 사업 목표인 ‘당류 섭취 줄이기’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어린이 영양 교육 공백 해소를 위하여 대상별 집합교육(시설장 및 조리원)에 참여한 모든 회원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수혜 대상의 폭을 확대하였다. 또한 상황극 교육의 효과적인 내용 전달을 위해 자연간식 및 연계 홍보물품인 물병 및 물병 스트랩 세트를 전달하여 건강한 간식 섭취의 실천을 유도하였다. 유광원 센터장은 ”본 상황극 교육 및 이벤트가 어린이들에게 성탄절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
농어촌公 충주·제천·단양지사 김경한지사장 취임 - “안전제일, 청렴한 조직, 고객만족경영”에 역점 - □ 제16대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장으로 본사 기획조정실 기획총괄부장을 역임한 김경한 지사장이 2021년 01월 04일 취임했다. □ 김경한 지사장은 1991년 입사해 본사 기획조정실 법무부장· 기획총괄부장 및 경영혁신실 경영혁신부장 등 농어촌공사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 김 지사장은 주요 지사경영방침으로 첫째 건설 현장에서 재해없는 안전한 현장관리, 둘째 청렴한 조직운영을 통한 부패제로 지사 달성, 셋째 고객만족을 위한 현장중심 경영 등을 제시하고 전직원과 합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월 6일 수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요간부회의(PC영상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겨울철 과수화상병 예방 당부 <사진제공> 2. 괴산군, 2021년 동계 학생아르바이트 50명 배치 3. 괴산군,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4. 괴산군 청천면에 후원금 기부 줄이어 ▣ 괴산군, 겨울철 과수화상병 예방 당부 - 작업도구 소독, 발병지역 과수원 방문 자제 등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안광복)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겨울철 과원관리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세균병으로 사과, 배 등 장미과식물의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갈색이나 검게 변하며 피해를 주는 전염병이다. 발생 시 전염이 빠르고 치료가 어려워 식물방역법에 따라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발생 과원 및 인근 과원은 폐원하고 3년간 해당 발병지에서 사과, 배 등 대부분의 과수를 재배할 수 없게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전정 작업 등 겨울철 과원관리 수칙으로 △농작업도구 등 소독 철저(알코올70%, 락스 20배 희석액) △출처 불분명한 묘목 식재 금지 △외부인 과원
조길형 충주시장, 새해 충혼탑 참배 -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려 -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장 곽원철, 850-5910) 조길형 충주시장은 4일 탄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신축년(辛丑年)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22만 시민의 행복과 시정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조 시장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엄숙하게 진행하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을 하루빨리 극복하고 민선 7기 후반기 새로운 도시브랜드 '더 가까이 충주'를 위해 시민과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명품도시와 중부권내륙 신산업도시 완성을 위한 기틀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단양군,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중간 성과평가 1위 쾌거 충북 단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중간 성과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일 군은 올해 2월까지 연장된 ‘2020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의 중간 성과평가에서 (사)단양군관광협의회(이하 ‘협의회’)가 현장점검과 사업진행현황 발표 등을 통해 17개 참여 단체 중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해 5월 ‘단양 오고(5GO) 미션투어’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2020년 하반기부터 사업을 추진했다. ‘단양오고(5GO) 미션투어’는 단양군 전역을 관람하며 ‘보GO’, ‘먹GO’, ‘사GO’, ‘자GO’, ‘즐기GO’ 등 5가지 미션 중에 3가지 이상을 선택해 여행 후 인증샷 및 방문후기를 남기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여행경비를 지원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평가위원들은 시티투어, 맛집지도 제작 등 실행력 있게 사업이 추진된 점과 단양만의 관광 차별성을 부각시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미션투어 사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