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어가행렬’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선발 공고 모집 9월11일까지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청주예총이 주관하는 “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어가행렬』 에 참여할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선발 모집한다. 신청서 교부 및 접수 기간은 8월29일(화)부터~9월11일(월) 18시까지 모집하며, 1차 서류심사를 거처 통과자는 2차 심사위원 면접후 최종 선정 된다. 신청서 접수는 청주예총 홈페이지(http://www.cjart21.org/)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할수 있다. 선발자는 △상금 100만원(세종대왕, 소헌왕후 각 50만원)과 시상식이 수여된다. 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조정에서 초정으로'를 주제로 10월20~22일 3일간 초정행궁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처음으로 초정행궁 앞 차없는 거리가 조성되며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 △청춘 버스킹 △푸드트럭 △플리마켓 △초정약수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등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어가 행차는 사전 행사로 10월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보은군, 다큐멘터리 영화‘38년생 김한옥’무료 상영 보은군은 9월 1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채승훈 감독의‘38년생 김한옥’영화를 무료 상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영화는 채 감독의 어머니인 김한옥 여사가 넉넉지 않은 삶 속에서 6남매를 키우고 애달픈 삶과 가족들의 애환을 기록한 사실주의 다큐멘터리 독립영화로 이 시대를 살아온 어머니, 여성, 노인에 대한 존경과 헌사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해 '워싱턴 DC', '캐나다' 국제영화제 등 9개 해외영화제에서 수상했다. 관람을 희망하는 분은 9월 1일 오후 2시 전까지 보은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시간은 51분이다. 채승훈 감독은 충북 지역을 주 무대로 역사의식, 소수자 인권 등을 주제로 영화를 제작해 왔으며, 2019년 보은에서 연극‘치마’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력이 있다. 장해진 군 문화예술팀장은“이번 무료 영화를 통해 이 시대 모든 어머니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군민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품격있는 문화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5월 개최한 빅쇼 열린 콘서트를 비롯
제22회(2023년)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작품 접수 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 및 서예가들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제22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이 개최된다고 밝혔으며 작품접수는 9월 1일(금) ~ 9월 8일(금)까지 8일간 진행된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글, 한문 부문으로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출품내용은 공모 요강(청주예총 홈페이지에서 다운)에 첨부된 지정명제 중 선택하여 출품수에 제한 없이 공모할 수 있다. 시상내용에는 장원 1명(1등, 청주시장상)상금 200만원, 차상 1명(2등, 청주시의장상)상금 100만원, 차하 2명(3등, 청주예총회장상)상금 각 50만원, 참방 6명(4등, 청주예총회장상) 상금 각 20만원, 특선, 입선 다수(청주예총회장상)가 주어진다. 장원과 차상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는 특전이 주어지며, 입상 횟수에 따라 각각 점수를 부여해 총점수가 15점이 되면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초대작가가 된다.(장원-9점, 차상-5점, 차하-4점, 참방-3점, 특선-2점, 입선-1점) 초대작가 해당자는 신청
< 청풍명월을 노래하다 > ○ 장 소 : 청주예술의 전당 대전시실 ○ 사업기간 : 2023년 8월 16일 ~ 8월 20일(5일간) ○ 사업규모 : 참여작가 31명, 작품 60여 점 ○ 사업내용 : 작품 제작 전시, 도록 제작, 문방사우 기획전시, 체험 <전시 주제 및 내용> • 청주와 청풍명월을 주제로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전·서각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 • 문방사우 특별전-문인들의 오랜 벗, 늘 곁에 두고 사랑한 지필묵연의 실물과 참여작가들의 애장품 그리고 지역에 전승되는 문방사보(文房四寶)-음성의 먹, 괴산의 한지, 증평의 붓, 도안의 벼루- 특별전시 • 전시관련 체험( 벼루에 먹갈기, 한지에 붓글씨 써보기, 글씨문양판을 활용한 부채만들기 등) <오픈 행사> • 2023년 8월 17일(목), 오후 4시 • 국악연주자 박노상선생의 공연과 현장휘호 <참여작가> 곽현기, 김덕자, 김미숙, 김범준, 김재규, 김재천, 김학만, 김홍기, 박둘자, 박문규, 박수정, 박수훈, 백진영, 신소라, 신연양, 신창수, 오병운, 오수현, 오윤복, 오지영, 우근신, 윤인우, 이동원, 이정구, 이진주, 이희영, 정순오, 조재영,
세계적인 오페라, 한국사를 만나다… 대학로 오페라 ‘명성황후 by 베르디 라트라비아타’ 2023년 8월 10일 -- 한국예총문화예술원이 주최하는 대학로 오페라 ‘명성황후 by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가 8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대학로 오페라의 첫 작품인 ‘명성황후 by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는 오페라의 거인 작곡자 주세페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를 한국사 이야기로 구성하고, 연극적 요소를 가미해 새롭게 탄생시킨 오페라다. 라트라비아타의 사랑하는 연인인 비올레타와 알프레도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반대하는 제르몽이 1882년 임오군란 이후의 민비와 고종, 그리고 재집권한 흥선대원군의 대결 구도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제작진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한국 초연 지휘자 박정덕과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이유라가 각각 연출과 음악감독을 맡아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음악감독 이유라는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3중주의 지휘도 맡아 지휘자로서 면모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에 출연하는 두 남자 성악가는 모두 떠오르는 신예로 고종 역에 테너 김근수, 대원군 역에 바리톤 정대환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바리톤 정대환은 여러 콩쿠르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위한 ‘2023 화성시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8월 25~27일 개최농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순수공연예술축제 전통, 환경, 평화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부터 생태 및 자연 예술 체험까지 2023년 8월 11일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극단민들레와 함께 8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 민들레연극마을에서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제15회 화성시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 2009년부터 농촌을 배경으로 펼쳐진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는 전통, 환경, 평화를 주제로 민들레연극마을 공간을 활용한 생태 및 자연 예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과 예술인들이 교감하는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 구축 축제다. ‘2023 화성시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는 국내·외 연극 14편, 화성예술인공연 4편, 방정환 프로젝트 4편, 아시아문화공감 6편 등 총 28편의 프로그램과 게릴라 공연이 운영된다. 또 히사시 시모야마(리카리카 페스타) 예술감독, 임란 칸(피타라 페스티벌) 예술감독, 송인현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예술감독이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특별 세미나를 진행해 화성시 문화예술 발전과 청소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