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34회 청주신인예술상 수상자 선정! 윤미라(무용) 이병철(연극) 고요희(음악)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청주시민으로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신인예술가를 발굴하여 지역예술문화의 확고한 기반을 조성하고자 “청주신인예술상”을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는 윤미라(청주무용협회), 이병철(청주연극협회), 고요희(청주음악협회)씨로 장래가 촉망되며 예술활동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지역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9일(월) 오후 5시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 본관 4층에서 열린다. ◆ 심 사 ▪ 일 시 : 2025. 11. 24.(월) 오후 4시 30분 ▪ 장 소 : 청주예총 3층 회의실 (청주문화관) ◆ 시 상 ▪ 일 시 : 2025. 12. 29.(월) 오후 5시 ▪ 장 소 :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 본관 4층 ※ 첨부 : 제34회 청주신인예술상 공적서 1부, 사진 3매. 끝.
보도자료 작성기관 담 당 자 예술문화담당 이준희 연 락 처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115 청주문화관 T) 043-223-4048 F) 043-223-4049 cjart223@hanmail.net 발 송 일 2025. 11. 27 2025 제11회 푸른청주 푸른꿈 키우기 종합발표회 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와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는 2025 <제11회 푸른청주 푸른꿈키우기> 종합발표회가 11월 27일(목)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푸른청주 푸른꿈키우기>는 예술향유 소외지역의 초등학교를 우선으로 접수받아 전문 예술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교육사업으로 지난 3월~11월까지 1일 2시간씩 총 20회(40시간) 교육을 실시했다. 총 6개 분야(무용-석성초, 문학-갈원초, 미술-상봉초, 사진-대길초, 연극-비상초, 음악
현진건의 작품, 판소리로 되살아나다… 서울남산국악당 ‘판소리 쑛스토리 III : 현진건 편’ 공연2025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선정 프로젝트 판소리로 읽는 한국 근대소설 대표 작가 현진건 ‘근대’의 개인들이 현대의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12월 19일~20일 서울남산국악당 2025년 11월 24일 -- 서울남산국악당의 상주단체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의 신작 ‘판소리 쑛스토리 III : 현진건 편’ 공연이 오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펼쳐진다. 이 작품은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가 선보여온 단편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다. 앞선 두 번의 시리즈가 프랑스의 대문호 모파상의 단편을 1인극 판소리로 선보였다면, 이번 신작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소설가이자 한국 근대소설의 지평을 연 현진건의 작품을 판소리 언어로 풀어낸다. 소리꾼 박인혜가 작창·극본·연출을 맡아 최인환 음악감독과 함께 풍부한 이야기와 섬세한 음악으로 관객을 현진건의 작품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현진건의 대표작 △운수 좋은 날 △그립은 흘긴 눈 △정조와 약가 3편을 1인극과 다인극 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인혜, 이예린, 황지영, 이
혁신과 도전, 예술경영 우수사례 한 자리에… 2025 예술경영대상 시상식 성료예술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예술경영 우수사례 6건 선정 11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2025년 11월 20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전경희)과 함께 11월 20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5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을 열어 예술 현장과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예술기업, 단체, 기관, 개인을 격려하고, 공모를 통해 발굴한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예술경영대상’은 모범적인 예술경영분야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매년 공모 및 추천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예술 현장에서의 산적한 경영문제를 극복한 예술경영 모범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2025 예술경영대상’에서는 △예술기업 및 비영리법인(단체) △예술분야 지원기관 △예술경영인(개인) 총 3개의 유형에서 우수사례 총 6개 단체(명)를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4매)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1매)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1매)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예술기업 및 비영리법
(사)청주예총 – 청주21세기병원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과 예술인의 의료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MOU 체결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청주21세기병원(병원장 권기영)은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3시, 청주21세기병원 7층 대회의실에서 의료서비스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청주21세기병원 권기영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의료진이 참석해 상호 협력과 지역 예술인 건강증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청주21세기병원은 『환자 중심의 정직한 진료와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목표로, 정형외과·신경외과·내과·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최신 의료장비와 숙련된 전문의료진을 갖춘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 환자 개개인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21세기병원은 (사)청주예총 임직원 및 회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비 10% 감면 ▲MRI 검사 10% 감면 ▲의무기록사본 및 제증명 무료 발급(진단서 제외) 등의 의료혜택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예술인들의 건강한
춘천남성합창단의 제4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조진희 지휘자가 지휘, 반주자 신승원과 바이올린 백승록, 첼로 조성빈, 장구 이은주, 트럼펫 이다형, 기타 김하선이 함께 하는 이번 음악회는 △장미, 바위섬, 자진방아 타령 등 추억의 노래 △내 맘의 강물, 나는 반딧불 등 한국 합창곡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12개의 환상곡 중 제7번 내림마장조 등 협연 △이 믿음 더욱 굳세라, Hava Nagila 등 외국 합창곡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사)춘천남성합창단 조주현 이사장은 “합창은 단순히 소리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모아가는 예술”이라면서 “조화로움과 균형을 통해 빚어낸 공감과 정서가 이번 정기연주회에 함께 해주시는 관객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동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춘천남성합창단은 지역 예술문화의 발전과 합창의 저변 확대, 사회 봉사를 목표로 1986년에 창단된 비영리 예술 단체이다.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회, 대관령국제음악회, 일본‧베트남 해외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