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하반기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8. 4.(월)부터 창작무용 2개, 해금 2개 하반기 강좌 단기과정(14주) 수강생 모집 MZ세대 수강생 증가, 주목받는 현역 예술가들에게 직접 배우는 전통예술 수업을 미리 체험해 자신의 흥미와 적합도를 확인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운영 2025년 7월 31일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가 2025년 하반기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및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오는 8월 4일부터 모집한다. 문화학교는 1988년 시작돼 올해로 38년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예술 아카데미다. 일반인 대상의 전통예술 교육과 예술 경험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2025년에는 14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신규 수강생 중 20~30대의 비중이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며 젊은 세대의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다. 문화학교는 전통 분야의 무용, 기악, 성악 등 총 100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예술 입문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단기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8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단기과정에서는 창작무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미술은행 20주년 특별전 《돌아온 미래: 형태와 생각의 발현》 개막식에 초대합니다.
AI 도슨트 'NEO Q'(네오큐) 공식 출시, (주)한신정보기술 네오아트센터 네오큐 AI 도슨트 'NEO Q' 공식 출시 '나만의 전시 해설사' 시대 연다 모기업 (주)한신정보기술, SI 기술력과 아트센터 운영 노하우 집약해 개발 전시장을 거닐며 궁금할 때마다 즉시 질문하고,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답변 복합문화공간 네오아트센터가 관람객 경험을 혁신할 인공지능(AI) 도슨트 챗봇 'NEO Q(네오큐)'를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NEO Q'는 네오아트센터의 모기업이자, 2000년 창업 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시스템 통합(SI)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온 (주)한신정보기술이 개발한 대화형 안내 시스템이다. 전시장에서 관람객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한신정보기술은 이미 2년 전, 미술관 및 갤러리 전용 운영 관리 프로그램인 'NEO Art Ver1.0'을 출시하여 서울 삼성병원 등 주요 기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갖고 있어, 이번 'NEO Q'는 현장 노하우가 집약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NEO Q'는 기존의 정형화된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은 아트
문길곤 (사)청주예총 회장,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캠페인 동참 문길곤 (사)청주예총 회장이 18일, 이상설 선생의 훈장을 최고 등급인 ‘대한민국장’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제강점기 당시 헤이그 특사로 파견돼 조국의 외교적 고립을 세계에 알린 이상설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현재 2등급인 대통령장을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문길곤 회장은 “이상설 선생은 헤이그 특사 파견, 국민회 조직, 대한광복군정부 수립 등 항일운동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선생의 숭고한 희생과 업적에 걸맞은 예우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길곤 회장은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이영석 (사)충북예총 회장을 지명했다.
네오아트센터, 6월 18일(수) ~ 7월 13일(일) 1, 2관: 안말환 "숲으로의 초대" 3, 4관: 최인선 "회화의 고백" 3, 4관: 최인선 "회화의 고백" 한국 모노크롬의 거장 최인선 작가, '회화의 고백' 展 물질과 정신, 시간의 변증법으로 탐구하는 회화의 본질 6월 18일 네오아트센터 개막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최인선 작가(홍익대학교 회화과 교수)의 개인전 '회화의 고백'이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3일까지 청주 네오아트센터 3, 4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70년대 단색화의 정신을 계승하여 90년대 ‘물성주의의 시대’를 연 작가가 ‘회화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질문을 통해 도달한 최신 대형 추상 회화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세상의 소란함에서 벗어나 춘천의 폐교 작업실에서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작가의 치열한 고백을 마주할 기회다. 최인선 작가는 1990년대, 한국 단색화의 정신을 이어받아 물질의 고유한 성질을 탐구하는 ‘물성주의’ 시대를 연 대표 작가로 미술계에 큰 주목을 받았다. 그의 작품 '겨울에 생산된 흰색'은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되며 이 시기 한국 미니멀 아트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색면의 시대'와 '시간적 입체주의'에 이
네오아트센터, 6월 18일(수) ~ 7월 13일(일) 1, 2관: 안말환 "숲으로의 초대" 3, 4관: 최인선 "회화의 고백" 1, 2관: 안말환 "숲으로의 초대" “가슴속 한 그루의 나무를 만나다” 안말환 작가 네오아트센터서 대규모 초대전 ‘숲으로의 초대“ 展 오는 18일부터 한 달간 돌가루로 빚어낸 독창적 ‘나무’ 연작으로 깊은 위로와 희망을 전해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한 그루의 나무’를 화폭으로 불러내 현대인에게 깊은 울림과 따스한 위안을 건네는 중견 화가 안말환의 대규모 초대전이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3일까지 청주 네오아트센터 1, 2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40여 년에 걸쳐 구축된 작가의 예술 세계를 총망라하며, 그의 대표작인 ‘나무’ 연작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성찰과 치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말환 작가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핵심은 지친 현대인을 향한 따뜻한 연민과 위로의 메시지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이 “혼돈 속에서 불안하고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무런 의심 없이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쉴 수 있는 신선한 숲,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크고 가장 깨끗한 당신의 호흡이 되고자 한다”고 말한다. 그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