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청주청소년한마음예술제 참가자 접수 안내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는 「제25회 청주청소년한마음예술제」가 5월 16일(금) ~ 18일(일)까지 3일간 청주예술의전당 및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스물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청주청소년한마음예술제는 평소 예술 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경연대회로 청주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과 홈스쿨링 및 검정고시 대상자도 개별 접수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는 사진 분야가 신설되어 총 9개 예술 분야(국악,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영화영상)의 경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분야별 접수 및 경연 일정은 영화영상 분야를 제외한 8개 분야(국악,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는 4월 23일(수) ~ 5월 7일(수)까지 (사)청주예총 사무국(cjart223@hanmail.net)으로 접수하여 5월 16일(금) ~ 18일(일)까지 경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영화영상 분야는 5월 1일(목) ~ 5월 16일(금)까지 (사)한국영화인협회 충청북도지회 사무처(cbfilm2025@naver.com)로 접수하여 예선전 없이 5월 30
제27회 남송민화연구소 회원전 '행복한 민화' 한국공예관3층 2-3전시실에서 4월22일~4월27일 까지 개최한다. 남송(한영희)작가는 27회 오래동안 전시를 갖으면서 회원들이 실력을 쌓아 전시회때 작품에 임한다고 했다. 남송 작가는 공예를 전공한 중견 작가로서 공예와 민화의 만남을 소재로 작품화 하여 전시회에 보여 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권순옥 외 26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제32회 청주민족예술제 와유 FESTIVAL 청주민예총은 매년 청주 민족예술제를 통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로 실내에서 시민들과 함께 진행을 해오다 24년부터 실외에서 더욱더 다양해진 공연과 전시 그리고 아트 체험부스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5년에도 4월 26일(토), 27일(일) 청주민예총의 예술인들이 피크닉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시민들과 함께하는 피크닉 콘테스트, 아트체험부스 그리고 푸드트럭의 다양한 먹거리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청주민족예술제를 개최한다. 따뜻한 봄날 가족들, 연인 등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와유~ 청주민족예술제 예술축제에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길 기대하고 있다. 행사 개요 * 사업명: 제32회 청주민족예술제 <와유 페스티벌> * 주최: 청주민예총 * 주관: 청주민족예술제 추진위원회 * 일시: 2025년 4월 26일(토) ~ 27일(일), 11시 ~ 19시 * 장소: 문화제조창 본관 잔디광장 일원 * 행사 문의: 청주민예총 043) 221-4445 -주요 프로그램 피크닉을 주제로 한 민예총 회원들의 다양한 공연들과 첫날 저녁에 야외에서 즐기는 심야 시네마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2025 제18회 국립청주박물관「봄 문화축제」 -부스 프로그램 협력 요청자료- Ⅰ 사업 개요 1. 사 업 명 : 2025 국립청주박물관 봄 문화축제 2. 사업목적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 제공 3. 사업기간 : 2025. 5.4.(일) ~ 5.5.(월) 10:00~17:00 *2일간 진행 4. 장 소 : 국립청주박물관 일원 5. 목 표 : (양적)ㅣ(질적) 6. 주요내용 : 문화예술 공연, 전시, 체험, 플리마켓, 푸드트럭, 이벤트 회차 5월4일(일) 5월5일(월) 상시 09:00 운영 조회(30분 전 운영조회 진행) 10:00~ 17:00 ○ 매직&레이저쇼 ○ 전시실 요가 체험 ○ 버스킹 공연 ○ 저글링쇼 ○ 그림책 작가 강연 ○ 어린이 뮤지컬 ○ 전시실 요가 체험 ○ 버스킹 공연 ○ 밴드 공연
윤동주 순국80주기 기념전 2025. 4. 4. - 4. 18. (오픈닝:2025.4.4 pm5) 디휘테갤러리 위치 :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 12길 7-11 김정배, 김태철, 송필용, 신철, 윤영화, 이용석, 이태량, 임진성, 조병완 (9명 작가 참여)
김태철교수는 퇴임후 몇년째 산야를 다니면서 작품자료를 렌즈에 담아오다가 4월초 서울 안국동 한옥란갤러리에서 "8개의 마음"을 주제로 작품세계를 발표한 그에게 사진기는 붓과 같은 의미일 뿐이라고 한다. 갑작스런 개인전이라 홍보가 없었고 계엄 탄핵 사태의 중심인 헌법재판소 인근의 갤러리라 도로가 차단되어 찾기란 미로를 탐험하듯 방문 했다. 갤러리에 들어서니 테이블에 손님이 와 있었다. 작가의 후배인 국민대 디자인계열의 교수였다. 대화의 모습에서 매우 가까운 사이라 직감했다. 조금 있으니 작가의 누나가 커피를 갖고 자리에 착석했다. 작가는 "평소 밤에 주로 작업을 한다"며 "때론 새벽녘까지 이어지는 작업 과정은 일련의 사마타적 명상태도와 닮아 있다"고 말했다. 어떤 대상에 대한 주의 집중으로 크게 집중(samatha)과 통찰(vipassana)의 방법으로 나뉘는데 작가의 작업은 전자와 비슷하다. 즉, 집중된 작업이 진행될수록 고요함과 희열감을 느끼면서 정신이 하나됨을 느낀다"고 설명했었다. 김교수는 지난 개인전에서는 "보이는 것 그 너머"와 "인연생 인연멸"의 주제를 통해 우리 삶의 주변과 인접한 자연에서 소외된 것들에 마음이 이끌려 자신의 작업 소재로 삼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