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공식후원사 업무협약식 가져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일화(초정공장장 한인호)는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9월 23일 ㈜일화 초정공장에서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일화는 축제 기간 중 청주지역 어르신을 초청하는 전통 행사 ‘양로연’을 지원하고, 방문객에게 웰컴드링크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홍보용 에드벌룬 설치와 주차장 부지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축제 운영을 뒷받침한다. ㈜일화 초정공장은 40여년간 초정약수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료와 제품을 생산하며, 건강과 행복을 위한 품질 높은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사)청주예총 문길곤 회장은 “매년 힘을 보태 주시는 ㈜일화에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찾는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축제는 ‘세종의 숨결 초정의 물결’을 주제로 열리며, 생동감크루의 주제공연, 초정약수 트롯 콘서트, 청주시홍보대사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세종대왕 어가행렬, 썬킴의 역사 특강,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공연과 작년에 개관한 치유마을 힐링 프로그램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2025 청주·목포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청주에서 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사)목포예총(회장 임창성)이 주최하고 청주시와 목포시가 후원한 「2025 청주·목포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이하 청주·목포 문화예술교류) 행사가 9월 13일(토) 청주예술의전당과 청주S컨벤션 일원에서 성황리에 성료됐다. 2006년 첫 교류를 시작으로 올해 열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문화예술교류는 △청주·목포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전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단체 관람 △교류 공연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주·목포 문화예술교류전 전시행사에서는 (사)청주예총 시화·미술·사진 작품 40점과 (사)목포예총 시화·미술·사진 작품 47점 등 총 87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우수작에 대한 ‘작품상’ 시상이 함께 진행돼 양 도시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전시는 9월 11일(목)~9월 16일(화)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소1전시실에서 전시가 되었으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청주와 목포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교류단은 전시행사 관람 후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함께 관람하며 청주의 공예문화
제24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입상작 선정 장원에 장 태 상 청주예총은(회장 문길곤) 유서 깊은 충북의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 의식향상과 서예가들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개최되는 「제24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전국 공모를 통해 총 52점을 접수받아 공정한 심사 후 47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으며 수상 결과를 청주예총 홈페이지(http://www.cjart21.org)를 통해 발표하였다. 장원은 나영숙의 시 “祝望仙樓復元(축망선루복원)”을 쓴 장태상씨가 차지했으며 장원에게는 청주시장상(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차상은 송선영의 시 “그대, 청주 가면”을 쓴 송금희씨가 수상하게 되었으며 청주시의장상(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장원과 차상의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는 특전이 주어지며 망선루에 영구 보존된다. 작품 전시는 9월 27일(토)~10월 2일(목)까지 청주문화관 제1전시실에서 6일간 진행된다. 또한 시상식은 같은 날인 9월 27일(토) 오후 2시 청주중앙공원 망선루에서 진행되는 「제23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에서 옛 장원급제자 시상식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방방례 형식으로 진행된다. 청주예총
(사)청주예총 <제2회 문화로 이어가는 K컬처 국제교류> 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2회 문화로 이어가는 K컬처 국제교류>가 지난 8월 16일(토) ~ 21(목) 4박 6일간 베트남 다낭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교류에서는 다낭한인청년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교류 공연,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업무협약식은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다낭한인청년회(회장 김봉기)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유 및 지속적인 예술문화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교류공연은 다낭 화마이복지센터(원장 홍티황)에서 다낭한인청년회(회장 김봉기)와복지센터 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청주예총 예술인들과 현지 베트남 예술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의미가 있는 교류 공연이 되었다. 이번 공연은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적 공감대를 나누며 양국 간 우정을 더욱 깊게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공연 내용은 △오보에 연주(김상웅) ‘Nella Fantasia’, ‘Bèo Dạt Mây Trôi’를 선보였고, △성악(장관석) ‘더 이상 날
한국-캐나다 청년 예술인 공동창작 뮤지컬 ‘링크’ 한국 초연 성료서울, 밴쿠버, 몬트리올 등 양국 주요 도시에서 하반기 교류 이어가 청년 예술인 공동 창작 뮤지컬 ‘링크(R;Link)’, 한국 초연 성료 후 캐나다 진출 2025년 7월 28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이하 진흥원),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이하 한양대)와 함께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공동 창작한 뮤지컬 ‘링크(R;Link)’의 한국 초연을 지난 7월 26일(토)과 27일(일) 서울 CKL스테이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링크(R;Link)’는 6·25전쟁 당시 얼어붙은 강 위에서 아이스하키를 통해 한국군과 우정을 나눴던 캐나다 청년 참전용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전쟁 속에서도 인간다운 꿈과 열정을 잃지 않았던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언어도, 문화도 달랐지만 ‘스포츠’를 통해 연결됐던 이들의 우정은 오늘날 한-캐 양국 청년 예술인들의 협업으로 되살아났다. 이번 공연은 한양대를 비롯해 캐나다의 카필라노대학교(Capilano University), 서스캐처원대학교(University of
‘2025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하반기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8. 4.(월)부터 창작무용 2개, 해금 2개 하반기 강좌 단기과정(14주) 수강생 모집 MZ세대 수강생 증가, 주목받는 현역 예술가들에게 직접 배우는 전통예술 수업을 미리 체험해 자신의 흥미와 적합도를 확인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운영 2025년 7월 31일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가 2025년 하반기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및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오는 8월 4일부터 모집한다. 문화학교는 1988년 시작돼 올해로 38년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예술 아카데미다. 일반인 대상의 전통예술 교육과 예술 경험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2025년에는 14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신규 수강생 중 20~30대의 비중이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며 젊은 세대의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다. 문화학교는 전통 분야의 무용, 기악, 성악 등 총 100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예술 입문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단기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8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단기과정에서는 창작무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미술은행 20주년 특별전 《돌아온 미래: 형태와 생각의 발현》 개막식에 초대합니다.
AI 도슨트 'NEO Q'(네오큐) 공식 출시, (주)한신정보기술 네오아트센터 네오큐 AI 도슨트 'NEO Q' 공식 출시 '나만의 전시 해설사' 시대 연다 모기업 (주)한신정보기술, SI 기술력과 아트센터 운영 노하우 집약해 개발 전시장을 거닐며 궁금할 때마다 즉시 질문하고,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답변 복합문화공간 네오아트센터가 관람객 경험을 혁신할 인공지능(AI) 도슨트 챗봇 'NEO Q(네오큐)'를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NEO Q'는 네오아트센터의 모기업이자, 2000년 창업 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시스템 통합(SI)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온 (주)한신정보기술이 개발한 대화형 안내 시스템이다. 전시장에서 관람객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한신정보기술은 이미 2년 전, 미술관 및 갤러리 전용 운영 관리 프로그램인 'NEO Art Ver1.0'을 출시하여 서울 삼성병원 등 주요 기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갖고 있어, 이번 'NEO Q'는 현장 노하우가 집약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NEO Q'는 기존의 정형화된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은 아트
문길곤 (사)청주예총 회장,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캠페인 동참 문길곤 (사)청주예총 회장이 18일, 이상설 선생의 훈장을 최고 등급인 ‘대한민국장’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제강점기 당시 헤이그 특사로 파견돼 조국의 외교적 고립을 세계에 알린 이상설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현재 2등급인 대통령장을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문길곤 회장은 “이상설 선생은 헤이그 특사 파견, 국민회 조직, 대한광복군정부 수립 등 항일운동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선생의 숭고한 희생과 업적에 걸맞은 예우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길곤 회장은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이영석 (사)충북예총 회장을 지명했다.
‘2025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6월 7일~8일 개최농악, 줄타기, 인형극 등 다채로운 전통연희 공연과 전 세대 연희자들이 한자리에 자개키링 만들기, 버나 돌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진행 2025년 5월 30일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주최·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오는 6월 7일과 8일 양일간 국립국악원에서 개최된다. ‘전통연희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돼 매년 2만여 명이 찾고 있는 대규모 야외축제로, 전통연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는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에 국립국악원 연희마당과 잔디마당에서 전통연희의 아름다움과 미래 가능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관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0인의 소고 연희자들이 세대별로 이어지는 연희를 선보일 ‘연희 희망의 몸짓’ 무대를 시작으로 농악, 무속음악, 줄타기, 인형극 등 전통연희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옴니버스 인형극, ‘광명농악보존회’의 광명농악 판굿과 중견 연희자 ‘주영호·윤여주·방성혁·이의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