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주예총 <제2회 문화로 이어가는 K컬처 국제교류> 성료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2회 문화로 이어가는 K컬처 국제교류>가 지난 8월 16일(토) ~ 21(목) 4박 6일간 베트남 다낭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교류에서는 다낭한인청년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교류 공연,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업무협약식은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다낭한인청년회(회장 김봉기)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유 및 지속적인 예술문화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교류공연은 다낭 화마이복지센터(원장 홍티황)에서 다낭한인청년회(회장 김봉기)와복지센터 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청주예총 예술인들과 현지 베트남 예술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의미가 있는 교류 공연이 되었다. 이번 공연은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적 공감대를 나누며 양국 간 우정을 더욱 깊게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공연 내용은 △오보에 연주(김상웅) ‘Nella Fantasia’, ‘Bèo Dạt Mây Trôi’를 선보였고, △성악(장관석) ‘더 이상 날
한국-캐나다 청년 예술인 공동창작 뮤지컬 ‘링크’ 한국 초연 성료서울, 밴쿠버, 몬트리올 등 양국 주요 도시에서 하반기 교류 이어가 청년 예술인 공동 창작 뮤지컬 ‘링크(R;Link)’, 한국 초연 성료 후 캐나다 진출 2025년 7월 28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이하 진흥원),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이하 한양대)와 함께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공동 창작한 뮤지컬 ‘링크(R;Link)’의 한국 초연을 지난 7월 26일(토)과 27일(일) 서울 CKL스테이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링크(R;Link)’는 6·25전쟁 당시 얼어붙은 강 위에서 아이스하키를 통해 한국군과 우정을 나눴던 캐나다 청년 참전용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전쟁 속에서도 인간다운 꿈과 열정을 잃지 않았던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언어도, 문화도 달랐지만 ‘스포츠’를 통해 연결됐던 이들의 우정은 오늘날 한-캐 양국 청년 예술인들의 협업으로 되살아났다. 이번 공연은 한양대를 비롯해 캐나다의 카필라노대학교(Capilano University), 서스캐처원대학교(University of
‘2025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하반기 단기과정 수강생 모집8. 4.(월)부터 창작무용 2개, 해금 2개 하반기 강좌 단기과정(14주) 수강생 모집 MZ세대 수강생 증가, 주목받는 현역 예술가들에게 직접 배우는 전통예술 수업을 미리 체험해 자신의 흥미와 적합도를 확인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운영 2025년 7월 31일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운영하는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이하 문화학교)가 2025년 하반기 단기과정 신규 수강생 및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오는 8월 4일부터 모집한다. 문화학교는 1988년 시작돼 올해로 38년째를 맞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예술 아카데미다. 일반인 대상의 전통예술 교육과 예술 경험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2025년에는 14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신규 수강생 중 20~30대의 비중이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며 젊은 세대의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다. 문화학교는 전통 분야의 무용, 기악, 성악 등 총 100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예술 입문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단기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8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단기과정에서는 창작무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미술은행 20주년 특별전 《돌아온 미래: 형태와 생각의 발현》 개막식에 초대합니다.
AI 도슨트 'NEO Q'(네오큐) 공식 출시, (주)한신정보기술 네오아트센터 네오큐 AI 도슨트 'NEO Q' 공식 출시 '나만의 전시 해설사' 시대 연다 모기업 (주)한신정보기술, SI 기술력과 아트센터 운영 노하우 집약해 개발 전시장을 거닐며 궁금할 때마다 즉시 질문하고,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답변 복합문화공간 네오아트센터가 관람객 경험을 혁신할 인공지능(AI) 도슨트 챗봇 'NEO Q(네오큐)'를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NEO Q'는 네오아트센터의 모기업이자, 2000년 창업 이래 지역을 대표하는 시스템 통합(SI)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온 (주)한신정보기술이 개발한 대화형 안내 시스템이다. 전시장에서 관람객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사람과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한신정보기술은 이미 2년 전, 미술관 및 갤러리 전용 운영 관리 프로그램인 'NEO Art Ver1.0'을 출시하여 서울 삼성병원 등 주요 기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갖고 있어, 이번 'NEO Q'는 현장 노하우가 집약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NEO Q'는 기존의 정형화된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은 아트
문길곤 (사)청주예총 회장,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캠페인 동참 문길곤 (사)청주예총 회장이 18일, 이상설 선생의 훈장을 최고 등급인 ‘대한민국장’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제강점기 당시 헤이그 특사로 파견돼 조국의 외교적 고립을 세계에 알린 이상설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현재 2등급인 대통령장을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문길곤 회장은 “이상설 선생은 헤이그 특사 파견, 국민회 조직, 대한광복군정부 수립 등 항일운동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선생의 숭고한 희생과 업적에 걸맞은 예우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길곤 회장은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이영석 (사)충북예총 회장을 지명했다.
‘2025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6월 7일~8일 개최농악, 줄타기, 인형극 등 다채로운 전통연희 공연과 전 세대 연희자들이 한자리에 자개키링 만들기, 버나 돌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진행 2025년 5월 30일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이 주최·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이하 전통연희축제)가 오는 6월 7일과 8일 양일간 국립국악원에서 개최된다. ‘전통연희축제’는 2007년부터 시작돼 매년 2만여 명이 찾고 있는 대규모 야외축제로, 전통연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는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에 국립국악원 연희마당과 잔디마당에서 전통연희의 아름다움과 미래 가능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관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0인의 소고 연희자들이 세대별로 이어지는 연희를 선보일 ‘연희 희망의 몸짓’ 무대를 시작으로 농악, 무속음악, 줄타기, 인형극 등 전통연희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옴니버스 인형극, ‘광명농악보존회’의 광명농악 판굿과 중견 연희자 ‘주영호·윤여주·방성혁·이의태
이응노미술관 앞에서 울려 퍼진 선언… ‘대한민국 문화강국으로 가는 길’ 5월 10일 오전 11시 11분, 대전 이응노미술관 앞 잔디광장에서 특별한 선언이 울려 퍼졌다. 문화운동가이자 기록예술가인 송봉규씨가 ‘대한민국이 진정한 문화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에 대한 선언을 온몸으로 선포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이응노미술관 개관 18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2008년부터 이어온 18년간의 응원을 결실처럼 담아낸 상징적인 자리였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송봉규 씨는 예정대로 선언을 진행했으며, 선언문 낭독 시각은 미래를 향한 의지를 뜻하는 ‘11시 11분’에 맞추어 이루어졌다. 그는 선언문에서 다음과 같이 외쳤다. “저는 지금, 대한민국이 진정한 문화강국으로 나아가는 길 위에서 온몸으로 걸어온 발걸음과 미래를 향해 나아갈 발걸음을 품고 이 선언을 시작합니다.” 이날의 선언은 단순한 문화 기념행사를 넘어, ‘몸새김 프로젝트’, ‘발책 플랫폼’, ‘깃발을 품은 세계기록 도전’ 등 송봉규 씨가 다년간 실천해 온 문화운동의 총합이자 다음 단계로의 공공선언이었다. 행사에는 이응노미술관 전 관장 류철하 씨도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충북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부회장
제25회 청주청소년한마음예술제 참가자 접수 안내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에서 주최주관하는 「제25회 청주청소년한마음예술제」가 5월 16일(금) ~ 18일(일)까지 3일간 청주예술의전당 및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스물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청주청소년한마음예술제는 평소 예술 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경연대회로 청주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과 홈스쿨링 및 검정고시 대상자도 개별 접수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는 사진 분야가 신설되어 총 9개 예술 분야(국악,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영화영상)의 경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분야별 접수 및 경연 일정은 영화영상 분야를 제외한 8개 분야(국악, 무용, 문학,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는 4월 23일(수) ~ 5월 7일(수)까지 (사)청주예총 사무국(cjart223@hanmail.net)으로 접수하여 5월 16일(금) ~ 18일(일)까지 경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영화영상 분야는 5월 1일(목) ~ 5월 16일(금)까지 (사)한국영화인협회 충청북도지회 사무처(cbfilm2025@naver.com)로 접수하여 예선전 없이 5월 30
제32회 청주민족예술제 와유 FESTIVAL 청주민예총은 매년 청주 민족예술제를 통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로 실내에서 시민들과 함께 진행을 해오다 24년부터 실외에서 더욱더 다양해진 공연과 전시 그리고 아트 체험부스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25년에도 4월 26일(토), 27일(일) 청주민예총의 예술인들이 피크닉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시민들과 함께하는 피크닉 콘테스트, 아트체험부스 그리고 푸드트럭의 다양한 먹거리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청주민족예술제를 개최한다. 따뜻한 봄날 가족들, 연인 등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와유~ 청주민족예술제 예술축제에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길 기대하고 있다. 행사 개요 * 사업명: 제32회 청주민족예술제 <와유 페스티벌> * 주최: 청주민예총 * 주관: 청주민족예술제 추진위원회 * 일시: 2025년 4월 26일(토) ~ 27일(일), 11시 ~ 19시 * 장소: 문화제조창 본관 잔디광장 일원 * 행사 문의: 청주민예총 043) 221-4445 -주요 프로그램 피크닉을 주제로 한 민예총 회원들의 다양한 공연들과 첫날 저녁에 야외에서 즐기는 심야 시네마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