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복(좌 ) 이명화(우) 이진하 (위) 같은 지역의 방범대원으로 열린행복밥집의 자원봉사자이다. 열린행복밥집에 매주 방문하는 자원봉사자 부부가 있다. 얼마전 쌍둥이 삼겹살 고기집을 폐업하면서 고기 굽는 테이불 2세트, 물건나르는 수레 등 여러 품목을 기증 했다. 여러차례 봉사자 회식때 방문한 인연으로 현재 시설 자원봉사자로 다시 만났다. 올때마다 호박을 무료급식 반찬용으로 수십통을 담아 온다. 주인공의 누나가 호박농사를 짓고있는데 사정을 설명하여 기부하는 것이다. 봉사자의 댓가를 바라지 않고 필요한 식자재를 기부하는 진정한 시설 일꾼이 되었다
주)엔이티 이태희 회장, 열린행복밥집에 1천만원 통큰 후원. 이태희 회장은 2012년 부터 해마다 일천만원씩 행복밥집에 통큰 후원을 하고 있다. 오늘은 전달식에서 2백여명 취약계층 모든분께 맛있게 식사 하라며 인사를 나누었다. 어렵고 그늘진 곳에 늘 아낌없이 나누며 힘든 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몇년 전에도 쪽방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주라며 전기안전공사 승인난 전기요를 350개(일천만원 상당) 통큰 후원을 하였다. 내년에도 열린행복밥집에 더 큰 후원을 하기로 하였다. 사직4구역이 재개발로 열린행복밥집은 언젠가는 이곳 시설을 떠나야 된다. 올 한해 잘 구상 하여 이태희 회장과 이사 갈곳을 협의 하여 도움을 받기로 하였다. 현재 임대하고 있는 시설 건물이 시행사와 매매 계약을 하게 되면 철거 계획에 따라 이사 준비를 하여야 된다.
픽스토아(김동범대표)200만원 상당 라면 식자재 열린행복밥집에 후원 약속을 하였다. 지난해 2023.12.22. 1차로 100만원 상당 라면을 후원 하였고 다음달인 5월경 나머지 식자재를 후원하기로 하였다. 픽스토어 (김동범대표)는 산남동에서 캐피탈 사업을 왕성하게 발전시키고 있다. 희망얼굴 성광모 회장의 추천으로 김민주 여사에게 무료급식에 대한 어려운 재정을 알려서 사위인 김동범 대표의 후원을 결심하게 이끌었다. 지난해 열린행복밥집 무료급식 상황이 안좋아 주1회로 줄여서 한동안 나눔을 실천했었다. 지난 연말부터 후원이 늘어 다시 주6회로 지급하고 있다. 현재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아 공익법인으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펼치고있다.
매주 토요일은 일반 취약계층에게 꾸러미를 나눠 준다. 매주100명에서 150명~200명으로 대상이 증가 한다. 사랑의 짜장면으로 봉사하는 이도한 대표의 제안이 왔다. '글로벌골드필드' 라는 해외 단체에서 열린행복밥집으로 짜장면과 필요한 생필품을 후원하여 같이 취약계층의 기부 활동을 제안해 왔다. 3월16일(토) 열린행복밥집에서 글로벌골드필드 후원으로 짜장면과 라면5개씩 꾸러미를 만들었다. 200명분을 준비 했는데 시설 출입구부터 줄서기를 하여 끝이 안보이도록 섰다. 후원은 제면기, 라면, 짜장재료 일체, 봉사자30명 활동비도 지급했다. 자원봉사자 활동비 지급은 창립이후 처음이었다.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는 매일 밥과 후원품을 꾸러미를 만들어 배달하고 있다. 증평지역12가구, 청주지역은 점점 늘어 수십가구로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골드필드 담당자는 싱가폴에 근무하며 가능한 계속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후원기준을 협의하여 통지하겠다고 하였다.
청주성동신협 연규철 이사장, 쌀10포(10kg) 를 열린행복밥에 후원하였다. 성동신협 연규철 이사장은 매년 백미 10포씩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후원하고 4월에는 성동신협에서 노력봉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열린행복밥집 연규순 이사장과의 인연은 오래되었다. 충북은행 지점장였을때 부터 거래가 있었고 같은 성씨의 같은 항렬이다. 그래선지 남다르게 무료급식 시설에 도움을 많이 준다. 두 사람의 좋은 관계가 주변에 귀감이 된다.
남기헌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충청대교수 시절부터 지난 10여년간 행복밥집에 후원을 이어왔다. 남교수는 리더스 포럼 전임 회장으로 현 회장인 인종합건설(주) 정기호 회장을 열린행복밥집으로 안내했다. 그동안 정기적인 후원금을 열린행복밥집에 전달할수 있도록 가교역활을 해왔다. 그 협약식이 자경위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 인종합건설(주) 정기호대표의 후원은 열린행복밥집에는 가뭄 속의 단비였다. 월100만원에서 후원금액을 200만원으로 증액하여 협약식을 갖는다는 연락이왔다. 워낙 무료급식 운영에 재정이 부족한터라 향후 1년간 월200만씩 총 2,400만원을 후원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협약한다. 협약서에는 3자(열린행복밥집, 인종합건설, 충북자치경찰위원회)가 서명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행정과장, 정책과장이 배석했다. 남기헌 위원장과 연규순 이사장은 고교 동문으로 인연이 되어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앞으로 계속 무료급식 운영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후원자를 찾을것을 약속하였다. 인종합건설(주) 정기호대표도 1년이후에도 계속 후원의 뜻을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