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스마트한 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호응 모바일헬스케어 소통형 건강관리로 인기 충북 영동군이 스마트하게 군민들의 건강을 챙기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동군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올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만성질환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 건강관리 앱과 활동량계를 이용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개인의 생활습관과 건강상태에 맞게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가 꼼꼼히 살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단순하고 소극적인 일방향 건강관리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미래형 건강관리 시스템으로 2017년 이후 올해까지 체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참여 대상자는 영동군민(영동군 소재 직장인 포함) 중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5가지 건강위험요인 중 1개 이상 위험군으로 판정된 사람이다. 다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진단받거나 해당 질환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2017년도 94명 △2018년도 75명
□보은군, 물가안정 및 소비촉진 캠페인 시장 상인부터 시작 보은군은 지난 25일 결초보은시장에서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와 고물가 장기화로 위축된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범군민 물가안정 및 소비촉진’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위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결초보은시장 상인회(상인회장 설용덕)가 주도적으로‘전통시장·골목시장 이용, 지역화폐 사용!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입니다’라고 적힌 팻말과 어깨띠를 두르고 추석맞이 물가안정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농산물 원산지표시 철저, 부정 유통행위 방지 등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같이하는 등 행사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 설용덕 상인회장은“경기침체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전 군민이 함께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보은군, 2023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보은군은 군내 경유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올해 2기분 환경개선…
1. 영동군 9988행복지키미, 참여자·이용자 모두에게 ‘호응’ 만족도조사 결과 “만족도 높다” 참여자 만족도 90.08점, 서비스이용 만족도 90.5점 충북 영동군의 노노케어 서비스인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이 참여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988행복지키미사업은 영동군이 추진중인 대표적인 공익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다. 연중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홀몸노인 △노인부부 △조손가구 등 취약노인을 상시 돌보는 노노케어 사업의 하나이다. 대한노인회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가 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다. 군지회는 최근 1달간 9988행복지키미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 노인 347명 전원과 그 보살핌을 받고 계시는 수요자 1,041명 중 일부인 347명에 대해 만족도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이번 설문은 2024년도 9988행복지키미사업 운영의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는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왔으며 수요자는 노노케어 서비스로 인해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참여자는 만족도 합계점수 31,258점으로 집계되어 100점 만점에 90.08점, 수
☐보은군, 2023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27억 3240만원 부과 보은군은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2023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3만 1940건, 27억 3240만원을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부과 내역은 토지 3만 1782건 26억 6070만원, 주택(재산세 20만원 초과) 158건 7170만원이며, 납부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지만, 추석 연휴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10월 4일까지 자동 연장됐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 및 위택스에서 별도의 고지서 없이 납부, 할 수 있으며, 지방세는 ARS, 전자 납부 번호, 간편 납부(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앱) 등을 통해 납부, 할 수 있다. 재산세 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집이나 군청 재무과 재산세팀(☏540-3194)이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유명현 군 재산세팀장은“재산세는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자체 재원”이라며“
□보은군치매안심센터, 치매우수프로그램‘우수기관’선정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 수상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치매우수프로그램’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안심문화 조성과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치매극복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이번에 치매우수프로그램 분야로 선정된 곳은 충북에서 보은을 포함한 총 3곳이다. 2019년 6월 처음 문은 연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야외활동이 어려운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전문 치유농장 방문 및 농촌자원(텃밭) 가꾸기 등 산림·농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아름다운 우리 동네 벽화 그리기 △ 경로당 작은도서관 만들기 등 치매친화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종란 보건소장은“우리사회가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노령인구 및 치매환자 역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함께하는 치매극복, 행복한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1. 영동군,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동 구현을 위한 동력 사업비 대거 확보 영동군,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 신규 사업비 430억 확보 충북 영동군은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동’ 구현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재해예방사업비를 대거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해예방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태풍·가뭄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과거에 재해가 발생했거나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해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비는 총 430억원으로 매곡면 유전지구의 어촌천 축제 6.35㎞ 및 교량 7개소 등 정비, 양산면 가람지구의 급경사지 정비와 계단식 옹벽 설치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장마철마다 불안해 하던 매곡면과 양산면 주변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영동군은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타당성 용역 추진과 함께 재해위험지구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를 지정 고시하고 사업 신청과 현장 실사 등 최종 결정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정영철 군수가 직접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며 사업의 타당성
1. 영동군,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 만들기 집중 6대 분야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안전 확보와 생활불편 최소화 집중 충북 영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달 9월 21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3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안전 확보와 각종 주민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주민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를 정해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이 추진하는 6대 중점추진분야는 △주민생활 안정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다. 먼저 명절 연휴기간 전후로 군청 당직실과 연계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쓰레기, 상수도 등 각종 민원 신속 접수처리에 힘쓴다. 또한 아직 코로나19의 위험이 가시지 않은 만큼 코로나19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며 응급진료체계도 가동한다. 이어 성수품 물가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과일 등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해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1. 진천군, 치매 극복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2. 진천군 안전 관리위원회, 제44회 생거진천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3.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명절 음식 나눔 봉사 실시 4. (사)무궁화복지월드 동청주봉사단, 후원금 200만 원 기탁 5. 진천군 지역 자율방재단, 수난 구조 훈련 시행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024년 주요업무계획 수립 보고회에 참석 행 사 △ 이월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의 = 오전 10시 30분 이월면 행정복지센터 월례회의 진천군, 치매 극복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진천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지민)는 20일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치매 우수프로그램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 행사는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개최됐으며, 충북권 14개 치매안심센터, 노인복지관, 관계기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치매 예방과 치매 친환경 조성 사업에 이바지한 기관, 개인 등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진단과 치매 환자를 위한 쉼터 운영, 사례관리, 약제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보은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24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공모 선정... 총 사업비 139억원 확보 보은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2024년 생활체육시설 지원 사업’공모에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개보수 사업, 공설운동장 화장실 개보수 사업 등 총 3개의 사업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생활체육지원사업은 누구나 거주지 가까운 곳에 쉽게 이용이 가능한 생활 밀착형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노후 체육시설 개선 및 체육시설 이용자의 안전한 체육활동 보장과 장애인 등 체육활동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선정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개보수 사업, 공설운동장 화장실 개보수 사업 등 총 3개 사업에 기금 32억 7000만원, 도비 36억 8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39억 원을 확보했다. 먼저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위해 기금 30억 원, 도비 35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30억 원을 들여 실내체육관, 볼링장, 종목별 스포츠공간을 포함한 3,000㎡ 규모의 국민체육센터를 보은읍 성주리 일원에 202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문화체육
□보은군, 한국수력원자력 주관‘2023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공모 최종 선정 보은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주관한‘2023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은 방범 취약지역 주민의 안전성 증대와 주민참여형 행사를 통한 범국민 안전의식 확립, 지역 내 저소득가정 긴급 지원을 통한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방범 취약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보은읍 이평리에서 월송리까지 조성 중인 데크로드 구간에 태양광 가로등 20본을 설치하고, 보은중학교와 보은여자중·고등학교 교내에 10본의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해 늦은 시각 하교하는 학생들의 통행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안심가로등 설치를 통해 도로의 야간통행 취약 환경개선과 야간 방범 취약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군내 취약 가구를 위한 긴급 생계비 1,000만원을 지원해 생계 및 주거, 의료 등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으로 군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9월 중 업무협약 후 올 12월까지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