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 지역 평생학습의 중심으로 우뚝 2. 진천군,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글샘학교 졸업식 열려 3. 생거진천노인복지센터, 우양재단 어르신 먹거리 지원사업 운영 4. (재)이월면장학회, 2025년 장학금 수여식 개최 5. 진천군, 따듯한 연말 만드는 나눔 봇물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31일 오후 2시 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2025년 종무식 행사에 참석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 지역 평생학습의 중심으로 우뚝 올해 2천여 명에 배움 기회 제공…취미, 여가, 재테크, 전문자격증 과정 등 호응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이 함께 운영하는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이 올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평생학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정기강좌, 충북시민대학, 세대공감 교육발전 특구 사업, 그린뉴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2천여 명의 주민에게 배움의 기쁨을 선물했다. 특히 취미, 여가, 재테크, 전문자격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다수 꾸려지면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개방형 ‘디지털 라운지’를 통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공부하거나 학습동아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1. 영동군, 2026년 신년 화두 ‘유지경성’…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 기반 확고히 충북 영동군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군정 운영의 신년 화두로 ‘유지경성(有志竟成)’을 제시하고, 군민과 함께 영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군은 지난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영동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고,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타당성 조사 용역비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유치를 사실상 확정하며 공식절차에 돌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동이 전국 최고의 국악문화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탄탄히 마련했다. 특히 2026년은 엑스포 성과를 확산하고, 국립국악원 영동분원 유치를 통해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 나가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영동군은 민선8기 마무리와 ‘새로운 영동’의 변화를 위해 5대 군정 목표를 중심으로 군정을 성실히 추진한다. ■ 앞서가는 미래 농업 군은 농업인 안전 재해보험 확대 지원으로 안심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농산물 안전분석실 준공을 통해 잔류농약 분석을 강화하여 지역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기 완공과 노지·개별농
□ 보은군,‘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시연회 개최 충북 보은군이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디지털 복지 실현을 위한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본격적인 스마트 경로당 시대의 막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읍면 경로당 11개소와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스튜디오에서‘2025년도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이범로 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장, 경로당 이용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시연회에서는 △경로당 간 실시간 영상 연결 시연 △키오스크를 활용한 출석체크 및 건강측정 △버스정보·군정소식 등 생활정보서비스 소개가 진행됐다. 특히 마을 경로당에 참석한 노인들이 다른 경로당들과 직접 영상으로 인사를 나누고 대화하는 모습이 큰 호응을 얻었다. 보은군의 도시형 농촌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33억원(국비 21억, 도비 3억, 군비 9억)을 투입해 총 16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올해 80개소를 완료했고, 2026년 80개소
1. 2026 영동곶감축제 영동의 달콤한 겨울을 열다 충청북도 영동군의 대표 겨울 축제인 2026 영동곶감축제가 오는 2026년 1월 30일(금)부터 2월 1일(일)까지 3일간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영동군과 (재)영동군 문화관광재단, 영동곶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지역 대표 겨울 특산물인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농가와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곶감과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에 중점을 두고, 인근 전통시장과의 연계를 통해 상생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도 축제에 적극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영동곶감축제는 곶감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단체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군밤·고구마 굽기 체험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빙어낚시 체험,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투명돔 어린이 놀이터 등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날에는 개막식과 화
□ 보은군기업인협의회, 기탁챌린지로 지역과 상생 – 2024~2025년 총 6400만 원 기탁… 인재육성·나눔 문화 확산 견인 보은군기업인협의회(회장 이숭철)가 2024년 1월 시작한 ‘기탁 챌린지’가 2년째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다. 군에 따르면 보은군기업인협의회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장학금의 형태로 총 64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2024년에는 12개 기업이 참여해 3300만 원, 2025년에는 11개 기업이 3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월 릴레이 방식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기탁 챌린지는 보은군기업인협의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한 자발적 나눔 활동으로, 회원 기업들이 매월 순차적으로 참여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방식이다. 특히 첫 기탁을 시작으로 참여 기업 수와 기탁 금액이 점차 확대되며, 일회성 후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역 환원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이 같은 기탁 챌린지는 갑작스럽게 시작된 활동이 아니라, 그동안 협의회 회원 기업들이 장학금 및 성금 기탁 등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나눔 실천이 하나의 체계적인 운동으로 확장된 결과다. 개별 기
승진(내정)자 명단(18명) □ 7급 승진(내정) : 8명 행 정 과 행정8급 강 명 진 주민복지과사회복지8급 이 지 혜 재 무 과 행정8급 육 지 영 과수축산과 농업8급 박 영 남 건설교통과 행정8급 민 대 홍 보 건 소 보건8급 이 건 희 보 건 소 의료기술8급 김 기 승 체육시설사업소 행정8급 홍 예 림 □ 8급 승진(내정) : 10명 관 광 과 행정9급 손 지 창 주민복지과 사회복지9급 홍 일 화 가족행복과 사회복지9급 이 소 윤 산림녹지과 녹지9급 서 유 나 건설교통과 행정9급 오 병 현 보 건 소 의료기술9급 김 현 호 상수도사업소 공업9급 김 수 빈 황 간 면 행정9급 김 나 경 상 촌 면 운전9급 이 동 희 양 강 면 농업9급 이 현 정
1. 영동군,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본격 추진 충북 영동군이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돕고, 지역특화작목 중심의 품목별 핵심 영농기술을 체계적으로 보급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경영 안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내년 1월 6일 블루베리 교육을 시작으로 포도, 자두, 청년농업인, 미생물, 사과, 고구마, 스마트팜, 감, 과수화상병, 콩, 복숭아, 고추, 치유농업, 초보농사, GAP, 농작업안전재해예방, 인삼, 농용굴삭기, 트랙터 등 총 26회에 걸쳐 1,5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농작업안전재해예방 교육은 수료 후 교육 이수 자료를 보험 가입 기관인 지역농협에 제출할 경우, 농업인안전보험은 주계약 보험료의 5%, 농기계 종합보험은 산출보험료의 3%(최대 금액 한도 내)를 각각 할인받을 수 있어 교육 참여에 따른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교육의 효율성과 안전한 운영을 위해 치유농업 및 농업기계 교육(농용굴삭기, 트랙터)은 100% 사전접수제로 운영된다. 접
□ 보은군, 2026년 군정 운영 방향 제시 – 창신도약(創新跳躍)의 각오로 군민과 함께 준비된 미래를 현실로 충북 보은군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한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비전을 26일 제시했다. 군은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실현을 목표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혁신, 문화·관광 육성, 안전과 복지 강화 등 전 분야에 걸쳐 균형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의 일상 변화 보은군은 2026년을 군민의 일상 속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해로 만들기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은 소방교육대 건립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본격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급증하는 용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광역상수도 도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업 유치 여건을 개선하고 군민 생활 편의 증진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며, 철도 접근성이 낮은 보은의
1. 군민이 체감한 친절 행정, 영동군, 친절공무원 5명 표창 충북 영동군은 군민 중심의 친절 행정 실천과 공직사회 서비스 문화 정착을 위해 ‘2025년 4분기 친절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산림녹지과 김호욱 팀장(행정6급), 과수축산과 김진호(농업7급), 건설교통과 문동영(행정8급), 보건소 정은숙(보건7급), 황간면 김나경(행정9급) 주무관이다. 이번 선발은 군민 추천과 내부 평가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민원 현장에서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군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선정된 공무원들은 민원 상담과 현장 업무 전반에서 배려와 공감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며,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호평을 받아왔다. 영동군은 이번 시상을 계기로 친절·봉사 행정의 가치를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친절한 행정이 곧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친절공무원 선발과 포상을 통해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 영동군, 100세 어르신께
□ 온-누림 플랫폼(가칭) 공식 명칭으로 ‘보은군 이음센터’ 최종 선정 충북 보은군은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온-누림 플랫폼(가칭)’의 공식 명칭으로 ‘보은군 이음센터(응모자 박준표)’를 최종 선정하고 24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당선자 박준표(보은읍) 씨가 참석해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주민 참여를 통해 선정된 공식 명칭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명칭 선정은 주민 참여를 통해 시설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난 11월 주민 네이밍 공모를 실시해 총 55건의 명칭 제안을 접수했으며, 1·2차 심사와 주민투표를 단계적으로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했다. 공모는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차 내부 선호도 평가와 2차 내·외부 심사를 통해 상위 5개 후보작을 선정한 뒤, 군청 공식 네이버밴드 ‘대추고을소식’을 통한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 명칭을 결정했다. ‘보은군 이음센터’는 보은읍 죽전리 91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주민공동시설로 △1층 해피아이센터(장난감도서관, 키즈카페 등) △2~3층 평생학습관(강의실, 동아리실 등) △4층 청년센터(청년카페, 창업지원공간 등)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