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9.(수)]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NH충북농협, 청주시 소외계층 위해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후원 - 2천만원 상당 3천300여매 기부… 지역 문화 향유 위해 쾌척 문화예술과 O O ∙ 청주시, 오창 미래지공원에 ‘상상 가득한 놀이공간’ 조성 - 킥보드 트랙, 모래놀이터 등 설치… 오토캠핑장 연계 가족형 공간으로 공원관리과 O - ∙ 청주시, 산‧학 연계 현장실습 지원사업 추진 - 현장실습 인건비 지원으로 지역인재 양성 및 기업 부담 경감 도모 청년정책담당관 - - ∙ 청주시활성화재단, 상권분야 비상근 이사 신규 임명 활성화재단 O O ∙ 청주시 “낮 12시부터 5시까지 농작업 자제하세요” 지원기획과 O
청주시, ‘맹꽁이 야간탐사’ 여름 캠프 운영 - 25, 26일 탐사활동 및 공연 진행… 시 통합예약시스템서 신청 - 청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양서류 야간 탐사 활동 ‘맹꽁이 여름 캠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맹꽁이 여름 캠프는 이틀 동안 오후 7시 30분에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캠프에서는 야행성이라 밤에 활동하는 맹꽁이, 두꺼비, 청개구리 등 다양한 양서류를 직접 찾아볼 수 있다. 첫째 날은 맹꽁이 생태문화관 실내에서 맹꽁이 관련 이론 수업을 듣고, 야외 공원을 돌면서 실제 양서류 탐사 활동을 한다. 둘째 날엔 두꺼비생태문화관 실내에서 나만의 등불 만들기 활동을 하고, 야외에서 공연하는 ‘지혜로운 토끼와 우당탕탕 친구들’이란 야외 인형극을 관람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이면 아이들과 어떤 추억을 만들지 고민인데, 가까운 도심 속 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꿀잼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시주거복지센터, ‘새로운 주거, 사회주택’ 특강 개최 - 인구감소, 고령화, 지역소멸 위기 대응 주거대안 모색 - 청주시주거복지센터는 8일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어쩌면, 사회주택’의 저자이자 주거권 전문가인 최경호 전 국토교통부 정책보좌관을 초청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주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충북은 도농복합 지역으로 주거불안정과 인구감소, 고령화에 따른 돌봄 공백, 지역소멸, 공동체 붕괴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청주시주거복지센터는 주거를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주거복지 강연회를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주거 안정 기반의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회문제 대응의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는 ‘사회주택’ 모델을 집중 조명했다. 사회주택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와 장기 거주 안정성을 보장하며, 사회적 경제 주체가 공급하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공임대와 민간임대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1인 가구 증가, 청년·고령층 주거비 부담, 공동체 회복 등의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
청주시 청원보건소, 국립현대미술관 연계 치매예방교실 성료 - 문화예술 활용한 치매 예방 활동… 지역사회 확산 기대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8일 지난 5월부터 총 8회기에 걸쳐 운영한 국립현대미술관 연계 치매예방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주시 최초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과 협력해 기획된 지역특화 치매 예방사업으로, 치매예방군 및 고위험군 어르신 15명이 참여했다. 미술관 전시 관람, 창작활동, 공예체험 등 다양한 매체와 주제를 접목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인지기능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청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 15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르신과 1대 1로 동행, 작품 감상 및 체험활동을 도우며 세대 간 교류하는 의미도 더했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치매예방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예술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기반 치매예방사업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24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 작품 공모 (사)청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24회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이 개최된다. 올해로 24번째 맞는 「망선루전국서예공모대전」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서예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며 전통 서예의 맥을 이어가고자 마련되었다. 공모 부문은 한글, 한문 부문으로,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출품작은 공모 요강(청주예총 홈페이지(cjart21.org)에서 다운)에 지정된 명제(한글 3作, 한문 3作) 중 선택하여 출품 수 제한 없이 접수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8월 4일(월)부터 8월 14일(목)까지 방문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우편 접수의 경우 접수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시상은 장원 1명 상금 200만 원, 차상 1명 상금 100만 원, 차하 2명 상금 각 50만 원, 참방 6명 상금 각 20만 원, 특선, 입선 다수가 선정될 예정이다. 장원과 차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서각으로 제작되어 망선루에 설치되며, 영구 보존되는 특전이 부여된다. 수상작은 9월 27일(토)부터 10월 2일(목)까지 청주문화관 제1전시실에 전시되
【2025. 7. 8.(화)] 내 용 담 당 부 서 사진 영상 ∙ 민간공원개발로 새로 태어난 청주 매봉공원, 시민 품으로! - 8일 준공식… 29만㎡ 면적에 정원형 공간, 모험놀이터, 등산로 갖춰 공원조성과 O O ∙ 오비맥주(주), 청주시 취약계층 학생 위해 1천500만원 기탁 - 저소득가정 학생에 장학금 지원…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 복지정책과 O O ∙ 청주시, 2025년 3단계(일반)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60명 모집 - 21~25일 구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서 신청 접수 경제일자리과 - - ∙ 청주시, 고위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 및 청렴 결의대회 실시 감사관 O - ∙ 청주시 상당보건소, 위기 임산부 지원 강화 협약식 개최 건강증진과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손맛시장 12일 개최 - 지역협동조합 ‘복대동사람들’ 연계 공예 전시․체험․시연․마켓 열어 -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센터 일원에서 개소 1주년 기념 ‘손맛시장’을 개최한다. 손맛시장은 돌잔치답게 리사이클 재료를 활용한 전시부터 체험, 시연, 마켓은 물론 아티스트 토크까지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했다. 특히, 청주에서 활동 중인 지역협동조합 ‘복대동 사람들’과 협업해 지역성은 물론 실험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공예 축제가 될 전망이다. 우선,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 6동 2층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는 복대동 사람들 소속 작가 7인이 참여해 ‘재생(Recycle)’을 주제로 일상에서 버려지는 소재를 새롭게 해석하고 재탄생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공예를 통한 친환경, 그리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전시로, 오는 8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12일 당일만 2차례 진행한다. 오후 5~6시, 6시30분~7시30분으로 각 1시간씩 운영한다. 안 입는 청바지를 활용한
청주내수도서관, 차와 막걸리로 떠나는 인문투어 19일 운영 - 다도 체험, 딸기 막걸리 만들기로 오감 힐링… 도서관 누리집서 신청 - 청주내수도서관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음식과 인문학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 ‘차향과 누룩의 인문기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주시 시티투어와 연계해 전통 차와 막걸리 문화를 인문학적으로 탐색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특별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2층 지혜샘에서 진행되는 ‘차 인문학 강의’와 ‘다도 체험’으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차 문화에 얽힌 역사와 철학을 배우고, 직접 차를 우리며 고요한 사유의 시간을 경험한다. 이어서 지역 전통주 양조장인 ‘장희도가’로 이동해, 막걸리에 대한 짧은 강의와 함께 딸기막걸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우리 전통의 맛과 향 속에 담긴 지식과 삶의 태도를 되새기는 기회로 마련됐다. 차와 술을 주제로 한 인문기행을 통해 참가자들은 감각과 생각을 모두 자극받는 뜻깊은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청주시, 옥산면 미호강변에 아름다운 화장실 신설 - 무심천 자전거 살림길에 조성… “미호강 친수공간 조성 노력” - 청주시는 청원구 옥산면 미호강변 오천자전거길(충북 괴산군~세종특별자치시) 주변에 자전거 이용 시민을 위한 화장실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오천자전거길 중 문암생태공원부터 미호천교까지 이어지는 미호강 자전거 도로는 약 8km 길이임에도, 기존 화장실이 노후화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많았다. 이에 시는 청주시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에 총사업비 3억3천만원(시비 100%)을 들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화장실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미호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자전거길에 화장실이 부족해 미호강 친수공간 조성 첫 사업으로 화장실을 신설했다”며 “앞으로도 미호강에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오송도서관 소속 7개관, 여름 프로그램 어린이 수강생 모집 - 25개 독서교실 및 특강 운영… 도서관 누리집서 신청 접수 - 청주오송도서관 권역별 7개관(오송·서원·흥덕·신율봉·강내·옥산·가로수)은 여름방학을 맞아 독서교실 및 방학 특별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총 25개로, 유아 및 초등학생 3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해 사회, 역사, 음악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각 도서관의 특화 주제를 반영한 강좌도 열린다. △오송(생명과학) ‘우리 몸은 어떻게 움직일까?’ △서원(인문학) ‘파랑새를 찾아라’ △신율봉(영어) ‘영어그림책 퐁당 빠져보기’ △강내(생태) ‘폐북, 다시 태어나요’ △옥산(농업) ‘꼬마 농부의 그림책 놀이’ △가로수(음악) ‘영어야, 놀자! 동요랑 동화랑’ 등이다. 신청은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독서교실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방학특강은 9일 오전 10시부터 ‘참여마당 – 프로그램 안내·신청 – 신청’ 메뉴에서 원하는 도서관을 선택해 진행하면 된다. 수강생 모집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