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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 디지털 관광주민 되고 할인 혜택 받아요” 외 (6월1일 종합)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1일(목) 오전 8시 50분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6월 정례 직원조회 참석 “단양 디지털 관광주민 되고 할인 혜택 받아요” 나도 이제부터 단양 디지털 주민! 관광지부터 체험시설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 단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란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QR코드를 활용해 지역 내 관광지,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등 각종 여행 편의시설과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이는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관광을 매개로 여행객들의 지역 방문 횟수와 체류 기간을 늘려 지역의 활기를 되찾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군은 단양관광공사와 연계해 다누리아쿠아리움, 소선암자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총 16개소에 주중 최대 30∼50%까지 할인하는 등 적극적으로 방문객 유치에 나선다. 지역주민과 협력해 단양 디지털 관광주민이라면 음식점과 카페, 기념품 판매점 13개소에서 다양한 할인 또는 혜택도 볼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는




영동군,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즐기는 힐링 산책, 장미향 가득 외 (6월1일 종합)
1. 영동군, 얼키설키 엉킨 거미줄 전설줄 점점 더 사라진다! 영동군, 한국전력공사와 전선지중화 업무협약, 도심 경관 개선 박차 도시건축과 도시계획팀장 이방열 ☎043-740-3361 (담당자 강인호 ☎ 740-3362) 충북 영동군의 도심 거리가 한층 더 깔끔해질 전망이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한국전력공사 영동지사와 영동읍과 황간면에 전선지중화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안영민 한전 영동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군은 지난 1월 한전으로부터 영동읍 부용로(영동1교~산업과학고~부용초) 1.0Km 와 황간면 (황간초~황간면사무소,금상교~신흥교) 1.6Km 구간에 대하여 지중화사업 대상구간으로 최종 선정됐다. 군은 사업의 효과가 크고 군민 호응이 높은 만큼, 주민의견을 수시로 듣고 공모를 차근히 준비해 2개 구간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이에 따라 도심시가지 경관을 저해하는 전기, 통신선 지중화로 도로경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부용초, 황간초 및 전통시장 인근 지중화 사업으로 한국형 그린뉴딜 사업에 선정돼 영동

영동군, 영동군청 배드민턴부, 찾아가는 배드민턴 체험교실 ‘호응’ 외 (6월3일 종합)
1. 영동군청 배드민턴부, 찾아가는 배드민턴 체험교실 ‘호응’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활기 불어넣어, 각종 대회에서 최고 기량 뽐내 국악문화체육과 체육진흥팀장 윤준원 ☎ 043-740-3232(담당자 성인환 ☎ 740-3232) 충북 영동군청 배드민턴부(감독 나옥재) 선수들이 지역사회와 특별한 소통을 하고 있다. 이 영동군청 배드민턴부 선수들은 지역내 초·중·고 학교를 방문하며 찾아가는 배드민턴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시범경기와 기초 기술 지도로 학교체육을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 최근에도 황간면에 소재한 새너울 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근력 강화 훈련법, 그립 올바르게 쥐는 법, 올바른 스윙 자세 교정 등의 다양한 일대일 강습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클럽별 순회 지도와 영동군 동호회별 합동 재능기부를 코로나19로 인해 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지만, 군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에 보답하고자 찾아가는 체험교실을 재개하기로 했다. 배드민턴은 종목 특성상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하며 즐길 수 있으나 전문적인 레슨을 받으려면 군민의 부담감이 큰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배드민턴 기술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