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지난 10년 간 사회적 기업에 711억원 지급사회적 기업의 성과에 비례해 인센티브 지급 제주도, 서울시, 화성시 등 지자체에도 방법론 확산 WEF 슈왑재단과 성과 비례 인센티브 관련 공동연구 진행 사회적가치연구원, 12일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성과 비례 인센티브 제도화’에 대한 세션 개최 2024년 9월 10일 -- SK 설립 비영리연구재단인 사회적가치연구원(이사장 최태원)은 ‘사회성과인센티브(SPC, Social Progress Credits)’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10년 간 사회적 기업에 711억 원의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기업이 경영성과를 높이면서도 사회문제를 더 많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SK가 제시하는 방법은 기업이 비즈니스를 하면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면 그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화폐적으로 환산하고, 이에 비례해 시장에서 보상을 주는 방식이다. 그러면 기업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비즈니스를 더욱 하게 될 것이다. SK는 2015년부터 우리나라의 448개 사회적 기업들과 함께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젝트로 이 가설을 실천했다. 각 사회적 기업이 해결한 사회문제의 양(사회성
고용노동부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 발표에 대한 사회적기업 현장 성명서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의 성과를 왜곡하는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하라! 우리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정부의 사회적기업 정책 기조를 존중하며 능동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일관된 입장으로 소통의 노력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정부의 국정 비전과 국정운영 원칙을 존중하며 국정 목표 달성에 함께할 것이다. 본 성명서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 중 사회적기업을 정부 지원에 의존하는 집단으로 호도한 사안 등을 바로잡는 데 주요 목적이 있다.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의 성과와 가치가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현장과 소통하며 신뢰를 회복해나가기 바란다. 사회적기업 소관 부처인 고용노동부는 9월 1일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발표하며‘육성’에서 ‘자생’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전면 전환한다고 발표하였다. 우리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정부의 사회적기업 정책 기조를 존중하며 능동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일관된 입장으로 소통의 노력을 다해왔다. 지난 한 달여간 ‘사회적기업 예산
한-중 청년기업인 교류회 참가기업 모집 (중국 베이징)
㈜링크트레이드(대표 박정희)가 최근 스페인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까르투하’를 론칭했다. 1841년 설립되어 17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온 까르투하는 고유한 비법의 흙배합과 오랜 기간 숙련된 장인의 손길을 거쳐 OEM 없이 100% 스페인에서 생산한다. 사용할수록 핸드크래프티드 제품 고유의 멋을 느낄 수 있으며 혼수나 오랜 시간 동안 대물림하는 도자기로도 유명하다. 스페인 왕실 공식 납품업체로도 지정되어 있으며, 스페인 유명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다. 최근 글로벌하게 그 입지를 넓히는 까르투하는 링크트레이드에 의해 아시아 최초로 독점 공급된다. 스페인의 정열과 예술적 감성을 모던 클래식하게 담아낸 까르투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감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까르투하코리아는 10월 23일 자사 쇼핑몰을 오픈하였으며 11월 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을 시작으로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까르투하코리아: http://www.cartujakorea.com
월드쉐어 재외한인구조단이 5월 중국에서 발생한 ‘유치원 통학버스 참사’로 세상을 떠난 아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분향소 설치는 유족 대표의 요청으로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피해 아동들과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 위해 월드쉐어 재외한인구조단이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이번에 합동 분향소를 마련하는 재외한인구조단은 2015년 정식 출범됐으며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는 재외한인들의 치료와 귀국, 정착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LG이노텍, 한화첨단소재, 교통안전공단 등 자동차 관련 기업 전문가들이 자동차에 적용되는 최첨단 나노융합기술, 미래를 전망한다. ‘나노코리아 2017 산업화 특별세션’이 ‘자동차산업의 나노기술 사업화 현황 및 전망(Nanotech in Automotive Industry)’을 주제로 7월 13일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신소재연구팀 이종국 팀장이 ‘자동차산업과 나노기술’을 주제로, LG이노텍 이형의 연구위원은 ‘Nano Technologies in LG Innotek’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화첨단소재 경량복합소재(자동차) 연구소 김남형 연구소장은 ‘한화첨단소재 자동차용 복합소재 개발 현황’에 대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자동차센터 신재곤 박사는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과 나노 Technology’를 주제로 발표한다. 전 세계적으로 디젤 차량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자동차시장이 급변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친환경 첨단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율이 급성장 하고 있다. 이에 자동차 산업 성장의 ‘친환경 기술’과 ‘나노기술’이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 연비 개선 및 차체 강화를 위한
서울시가 2017년 6월 21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구 충무로 3·4·5가, 을지로 3·4가 및 오장동 일대 ‘중구 인쇄 특정개발진흥지구 결정(안)’에 대하여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중구 인쇄 특정개발진흥지구의 면적은 303,249㎡이며 권장업종으로는 인쇄 및 인쇄관련 산업, 전문 디자인업 등을 포함하여 23개 업종이 결정된다. 특정개발진흥지구는 산업진흥과 도시계획이 연계된 정책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서울시 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정·운영된다. 금번 특정개발진흥지구 결정은 진흥지구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시설(앵커시설)의 설치·운영, 지원프로그램의 기획·운영 및 권장업종 영위자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의 진흥계획(안)을 수립하기 위한 지원책을 담기 위한 수단이다. 향후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재정비 시 권장업종예정시설의 건축물 연면적 비율에 따라 건폐율·용적률이 완화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이번 개발진흥지구 지정을 통해 이 지역의 인쇄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2030세대가 직접 작은결혼 관련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확산시켜 나가는 ‘2017 작은결혼 서포터즈’를 발족하기로 하고 7월 9일(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작은결혼 추천장소와 방법, 실제 사례 등에 대해 매월 취재기사 한 편을 작성해 개인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작은결혼을 이미 치렀거나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글과 영상 등 콘텐츠 제작능력이 뛰어나면 더욱 좋다. 지원자는 작은결혼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지원서를 작성해 작은결혼을 주제로 한 본인 작성의 기획기사 한 편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여성가족부는 지원자의 지원 동기, 기획기사 주제의 참신함, 콘텐츠 구성력 등을 평가하는 서류심사를 거쳐 총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7월 중 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6개월 간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취재지원금이 지원된다. 12월 해단식에서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시상한다. 조민경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장은 “‘작은결혼 서포터즈’는 2030세대가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어 온라인으로 확산시킨다는 점에서 수요자 입장의 실속 있는 정보제공과 효과적인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이 일성건설 임직원 봉사단 ‘해피투게더 트루엘’ 30명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문래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봉사단은 문래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 기존의 낡고 칙칙한 벽을 허물고, 어린왕자 이야기를 벽화로 그려 아이들이 지나다니는 길에 생기를 더했다. 이날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더 예쁘게 그리지 못해 아쉽지만 가족들과 함께 나와 벽화 그리기 봉사에 참여해 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봉사단이 그린 어린왕자 벽화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시선도 사로잡는 등 주위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은 여러 기업과 후원자, 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외 이웃들에게 밝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