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2025년 사회복지사 전국대회를 개최합니다. 대한민국 사회복지사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행사 개요 ♦ - 일시 : 2025년 4월 11일(금) - 장소 : 코엑스 강남 오디토리움(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 내용 : ►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 사회복지사 전국대회 - 참가신청 : 구글폼 접속 및 상단 이미지 QR코드 스캔하여 신청 접수 https://forms.gle/dsJgouiKm8SAfaiQ8 - 문의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기획정책본부 policy@kasw.or.kr *기념식 및 전국대회 관련하여 참석 요청 공문을 첨부하오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안창현 전 충청일보 부국장은 1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10일에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청주시서원구 선거구에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날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는 서원구에 대한 비전과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안창현 청주시 서원구 출마 기자회견] ● 일시 : 2024년 1월 11일(목) 오전 10시 ● 장소 : 충북도청 브리핑룸 ● 연락처 : 010-5493-0795(안창현)
우체국물류지원단, 공공기관 혁신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 단체 표창’ 수상 2024년 1월 8일 --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계획의 충실한 이행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공기관 혁신 유공포상’에서 단체 표창(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적극행정 발굴, 혁신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 공공기관의 업무혁신 및 발전에 대한 공적과 기관의 고객만족도, 경영평가, 안전관리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단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이번 유공 포상에서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계획의 충실한 이행과 POLA형 자율혁신 추진, ESG 경영 실천 및 공적역할 강화 등 적극적인 업무혁신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정원감축 △조직 대부서화 △경상경비 절감 △불필요한 자산 매각 △과도한 복리후생 정비 △직무급 비중 확대 등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계획을 적극 이행했다. 또한 임원, 본사 처장 및 실장, 외부전문가, 시민참여 혁신단 등으로 구성된 비상 경영혁신위원회 구성·운영을 통해 △책임경영 기반 구축 △재무건전성 강화 △디지털 업무기반 조성
이재명 기각, 사실상 검찰의 완패…'무리한 수사' 역풍 불가피 법조계에서는 영장 기각의 사유를 보면 사실상 검찰의 완패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재판부가 검찰이 주장한 구속사유 대부분을 부정하면서 거센 역풍도 예상됩니다. 법원은 이재명 대표의 혐의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구속할 필요성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백현동 의혹의 200억 원 배임에 대해선 이 대표가 이에 관여했다고 의심된다면서도 직접 증거는 부족하다고 봤습니다. 쌍방울그룹의 800만 달러 방북비용 대납 의혹 역시 이 대표의 공모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혐의의 중심이 이 대표라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겁니다. 한동훈 / 법무부 장관 (지난 21일) - "대규모 비리의 정점은 이재명 의원이고 이 의원이 빠지면 이미 구속된 실무자들의 범죄사실은 성립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구조입니다." 반면, 증거인멸 우려가 낮다는 이 대표 측의 주장은 받아들였습니다. 박균택 / 이재명 대표 측 변호인 - "별로 인멸할 증거 자체가 없다는 것이 우리 입장인 것이고, 법리상 죄 자체가 안 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법조계에선 법원의 이번 결정에 대해 사실상 검찰의 '완패'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
17일 오송 궁평2지하차도 현장에는 언론사와 구조팀 관계자, 경찰의 현장 근처 접근을 제한하고 있었다. 현재 배수작업은 90% 이상 완료되었다. 진흙과 들어찬 가스로 진척이 더디었다. 이번 사고로 침수된 차량은 총 16대다. 오늘 시신 4구를 추가 인양되어 사망자는 총 13명이다. 수해 피해가 엄중하다보니 중앙 언론사, 정치인과 관계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지역의 국회의원이 와 있어 알아보니 오후2시경 국민의 힘 김기현 대표가 현장에 도착한다고 한다. 오송 주변 수해 피해복구에도 자원봉사자들이 피해 지역 비닐 하우스 등 복구에 여념이 없다. 오송자원봉사대(원용숙 대장)의 구조 요청으로 열린 행복밥집 자원봉사대(연규순 이사장 외 7명)가 점심 100인분을 준비하여 복구현장에 자원봉사자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였다.
제36주년 6·10민주항쟁 기념기간 선포… 서울 비롯한 전국에서 기념식과 문화행사 개최6·10민주항쟁 상징 공간인 명동대성당에서 처음으로 국가기념식 개최 6·10민주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 전야제, 기념식 등 전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 개최 연대의 가치를 강조한 ‘민주로(路) - 함께 걸어온 길, 다시 가야할 길’ 슬로건 발표 2023년 5월 30일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5월 30일(화) 14:00 사업회 의왕청사에서 ‘6·10민주항쟁기념행사위원회(이하 행사위)’ 출범식을 열고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을 ‘제36주년 6·10민주항쟁 기념기간’으로 선포했다. 행사위에는 전국의 63개 시민사회 및 민주화운동 계승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6월 한 달 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82개의 기념행사를 열고 11월 말까지 총 120개의 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36주년 6·10민주항쟁 기념 슬로건인 ‘민주路 - 함께 걸어온 길, 다시 가야할 길’도 발표됐다.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다짐과 연대를 강조하는 올해의 슬로건은 지금까지 시민과 함께 걸어온 민주주의의 길을, 다시 함께 걸으며 보다 발전된 민주주의의 길로 이
'핼러윈의 악몽' 이태원 압사 참사로 사망 149명·부상79명중상 19명, 사망자 더 늘어날 수도…외국인 사망 2명·부상 15명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로 30일 오전 6시 기준 14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는 76명으로 총 사상자는 227명이다.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은 이날 오전 6시30분께 4차 언론 브리핑을 열고 “치료를 받던 환자 2명이 사망자로 전환됐고, 부상자 중 귀가한 인원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부상자 중 심폐소생술(CPR) 등을 받던 중상자가 21명으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피해자 대부분이 10~20대다. 외국인 사망자는 2명, 부상자는 15명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5분께 해밀톤호텔 옆 골목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골목 일대에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 다수가 넘어지면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행정소송 선고를 앞두고 여비서와 박 시장이 주고받은 텔레그램 문자 일부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여비서는 박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돼요”라는 메시지 등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측은 이를 두고 “선 넘는 접근”이라고 지적했다. 유족측 법률 대리인을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는 17일 SNS를 통해 디지털포렌식(전자법의학수사)을 통해 복구된 문자 일부를 공개했다. A씨는 박 전 시장에게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돼요”, ”굿밤”, “시장님 ㅎㅎㅎ 잘 지내세용”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 전 시장은 “그러나 저러나 빨리 시집가야지 ㅋㅋ 내가 아빠 같다”고 답했고 A씨도 “ㅎㅎㅎ 맞아요 우리 아빠”라고 답했다. 전 변호사는 “상사에게 선을 넘는 접근을 하는 이성 직원은 아무리 충실해도 거리를 두어야 하는데 고 박원순 시장은 시민단체 활동만 오래했고, 이 사건 전까지 상사에게 선을 넘는 접근을 하는 이성 부하직원을 겪어보지 못했을 것”이라며 박 전 시장이 이러한 세상 물정에 어두워 여비서의 과도한 접근을 차단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박원순 시장 성희롱 사건을 다룬 ‘비극의 탄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신임 경찰청장에 윤희근 경찰청 차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사의를 표명한 김창룡 경찰청장에 대한 사표를 조만간 수리한 뒤 윤 차장을 후임 경찰청장에 지명할 예정이다. “후임 청장에 윤 차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을 놓고 검토한 결과 윤 차장이 낙점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김 청장에 대한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아직 그 절차가 끝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윤 내정자는 충북 청주운호고 출신으로 1991년 경찰대학(7기)을 졸업하고 경위로 임관했다. 경찰 내부에선 ‘정보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충북경찰청 정보과장, 서울경찰청 정보1·2과장, 정보관리부장을 모두 거쳤다. 윤 내정자는 2021년 12월 치안감으로 승진한 뒤 경찰청 경비국장을 지냈고 반년 만인 지난 6월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경찰청장이 되면 치안총감으로 초고속 승진하는 셈이다. 윤 내정자는 오는 5일 예정된 국가경찰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청하면, 청문회를 거친 뒤 대통령으로부터 임명받을 예정이다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한독사회과학회 6월 17일과 18일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김덕모회장 한독사회과학회 이종희회장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김덕모)와 한독사회과학회(회장: 이종희)는 6월 17일과 18일 광주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에서 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정치인과의 대화’, ‘미디어를 통한 시민사회와 사회혁신’, ‘6.1 지방선거를 진단하다’, ‘미디어커머스, 방송과 인터넷을 넘나들다: 경계의 소멸 쟁점과 진단’, ‘독일의 정치커뮤니케이션’, ‘미디어 기업과 ESG’, ‘미디어커머스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 모색’ 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진학자 세션’, ‘일반 및 대학원생 세션’ 등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대주제 세션에서는 하르트무트 코쉭 독일연방의회 전직의원의 발제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학술대회 김광재(한양사이버대) 조직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미디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요해졌다. 하지만 우리는 결코 설렘과 기대 그리고 희망만을 품고 이를 바라보기엔 어려움이 있다. 사회공동체가 사회적 성과를 만들어가기 위해 소통하고 타협하고, 이해를 조정하는 일련의 정치적 문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