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차영 괴산군수, 백신접종 현장 방문 이차영 괴산군수가 5일 괴산군 보건소를 방문해 백신 예방접종 추진상황과 이상반응 대비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먼저 이 군수는 백신접종 현장을 지켜본 후 백신접종 대상자가 이상 징후는 없는지 함께 살폈다. 또한 방역의 일선에서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접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후 보건소 관계자로부터 백신접종 진행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백신 보관과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군은 요양병원・시설의 만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와 고위험 의료기관( 병원급 이상)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백신을 우선 접종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4일까지 괴산군의 코로나19 예방접종자는 282명으로 1분기 접종동의자 570명의 49.8%에 이르고 있다. 군은 5일 67명을 추가 접종한 뒤 7일부터는 남은 요양병원・시설 53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소방서, 보건소) 168명에 대한 접종을 시작해 오는 12일까지 1분기 백신접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분기부터는 65세 이상 군민과 노인재가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3분기부터는 19세에서 64세 성인 등 백신 수급에
증평NH농협은행, 법인제휴카드 기금 증평군 전달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증평군에 법인제휴카드 기금 25백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증평군과 농협간 체결한 법인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보조금카드,복지카드, 군 기업카드 사용 및 물품 구입시 사용금액의 일정부분을 적립한 수익금이다. 한용구 지부장은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금고은행으로서 코로나19 시대에 걸맞는 농업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협에서 전달한 기금은 증평군 재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재무과 세정팀 이덕호 043-835-3311)
▣ 괴산군 청안면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 기탁 괴산군 청안면새마을협의회(회장 정상덕, 이진원)는 5일 청안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상덕 남자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힘들지만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청안면 취약계층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 열심히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이진원 여자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꼭 필요한 분들에게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상만 청안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새마을협의회 회원 분들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청안면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더 열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청안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료제공 : 괴산군 청안면 맞춤형복지팀 043-830-2577)
▣ 사리면, 칭찬릴레이 시작 - 올해 첫 주인공은 문화마을 사리교회 이기녕 목사 충북 괴산군 사리면은 ‘건강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칭찬릴레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면에 따르면 ‘칭찬릴레이’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과 같이 칭찬의 생활화를 통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사리면 리우협의회 이상운 리우회장은 5일 올해 첫 칭찬의 주인공으로 사리교회 이기녕 목사를 추천했다. 이기녕 목사는 종교시설에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5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 북카페 조성을 위한 모금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상운 리우회장은 “이기녕 목사님은 목회자의 길을 걸으면서 평소 주변의 이웃들과 아이들을 보살피면서 봉사를 생활화해 오셨다”면서 “자발적 나눔을 전개하면서 사리면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분이시기에 첫 번째 칭찬릴레이 주인공으로 지목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리면은 ‘칭찬릴레이’가 상대방에 대한 험담이나 비방 등 반목과 갈등 요소를 없애고 배려와 포용이 넘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칭찬릴레이’는 사리면 27개 마
■ 2021년 3월 5일(금) ~ 7일(일)(추가 보도자료) 1.충북인삼농협, 증평인삼 베트남 수출 재개 2.증평군, 연기봉 제5대 증평복지재단 이사장에게 공로패 수여 충북인삼농협, 증평인삼 베트남 수출 재개 충북인삼농협(조합장 이규보)이 증평인삼의 베트남 수출을 재개했다. 충북인삼농협 관계자는 수출을 위해 햇삼 864 Tray의 항공기선적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증평인삼의 베트남 수출은 2019년 10월 처음 이뤄졌으며,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난해 7월 1일 이후 수출길이 막혔다. 충북인삼농협은 전문무역상사인 (주)남선지티엘 (대표 주용제)과 손잡고 수출판로 확보에 노력해 왔다. 이번 선적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수삼 1,728Tray를 수출했고, 올해 수출목표는 10,000 Tray이다. 증평군에서도 인삼농협과 지난해 인삼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수출 물류 포장재 지원사업과 수출전략상품 육성사업을 통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충북인삼농협 이규보 조합장은“베트남 수출에 이어 일본, 미국, 유럽에도 인삼제품 수출을 위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며“수출판로 확보는 물론 최근
1. 음성군, 찾아가는 문해교실 통한 사할린 동포 소통반 운영 -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 기대 2.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 상반기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1. 음성군, 찾아가는 문해교실 통한 사할린 동포 소통반 운영 -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 기대 충북 음성군은 음성읍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실-사할린 동포 소통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해교실-사할린 동포 소통반’은 박점이 사할린 동포회 회장의 요청으로 동포들이 한국어로 의사표현을 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업은 주 2회 2시간씩 사할린 동포회 사무실에서 진행하며, 한국어를 자연스럽고 조리 있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언어의 기술과 경청하기와 신문 읽어보기 등 사할린 동포들의 한국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에는 4명의 어르신이 우선적으로 참여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강인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사할링 동포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겁게 느껴진다”며, “배움의…
1. 진천군, 생거진천전통시장 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 2. “진천군 보건 관련 소식, 카카오톡 채널로 받아보세요”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8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간부회의에 참석 진천군, 생거진천전통시장 사거리에 회전교차로 설치 진천군은 차량흐름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사업비 2억 8000만원을 투입해 생거진천전통시장 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생거진천전통시장 사거리는 지난해 추진해 교통흐름에 큰 효과를 가져온 남한강마트 앞 회전교차로와 연계성이 있는 곳이다. 군은 이곳을 회전교차로로 변경할 시 불필요한 신호대기를 줄이고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해소되는 등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오는 4월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며, 5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금년도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영길 건설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 시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진천군 보건 관련 소식, 카카오톡 채널로 받아보세요” 진천군보건소(소장 김민기)는 보건사업에 대한 홍보와 소통을 위해 카카
■ 2021년 3월 5일(금) ~ 7일(일) 1.증평군, 봄철 산불예방 총력 2.증평군, 해설과 함께하는 증평 도보여행 운영 3.증평종합사회복지관, “행복은 하이~ 시즌 2 ” 진행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3월 8일(금) 오전 8시 30분 PC영상회의로 진행하는 간부회의 주재 증평군, 봄철 산불예방 총력 증평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감시활동에 나섰다. 군은 이 기간 동안 농정과장을 총괄반장으로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산불방지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좌구산, 두타산, 도안문화센터, 예다인아파트에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 4대를 활용한 산불 조기발견시스템도 운영한다. 산불예방 활동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3명, 산불감시원 16명을 투입한다. 군은 지난달 진화대와 감시원을 선발하고 산불예방과 진화·감시에 대한 기초지식과 안전수칙 습득, 산불진화장비와 GPS단말기 등 장비 실습 등 이틀간의 교육을 마쳤다. 좌구산, 두타산 등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돼 입산통제도 강화하고 인화물질 반입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산림연접
▣ 괴산군,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지구 2개소 선정 - 청천면 농바우마을, 불정면 원웅동마을... 24년까지 마을 여건 개선 충북 괴산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43억원(국비 30억원 포함)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청천면 삼송리 농바우마을 △불정면 웅동리 원웅동마을로 충북에서는 괴산군만 2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괴산군은 2019년 장연면 추점마을(22억원), 감물면 구무정마을(17억원), 2020년 청천면 대전마을(23억원), 청천면 금평마을(22억원), 사리면 도촌마을(15억원)에 이어 올해 두 곳이 더 선정되면서 도내 최다인 총 7개 마을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과 안전·생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오는 2024년까지 신규선정마을을 대상으로 △빈집 철거 △슬레이트지붕 개량 △집수리 △마을안길 정비 △하
▣ 괴산군, 식량산업종합계획 발전협의회 개최 충북 괴산군이 식량산업 분야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군에 적합한 5개년 중장기 계획 수립에 나섰다. 군은 지난 3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허운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괴산•증평사무소장, 김두종 농협괴산군지부장 및 단위 농협장, 식량산업 관련 기관 및 생산자 단체 대표자 등 19명이 모인 가운데 ‘괴산군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전협의회는 그동안 실무협의회 및 방문면담을 통해 진행된 식량산업종합계획의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더 나은 수립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수렴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발전협의회 및 실무자협의회를 열어 군에 적합한 식량산업종합계획을 수립해 올해 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는다는 방침이다. 농림부로부터 식량산업종합계획 승인을 받게되면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 육성사업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 △쌀 가공산업 육성지원 사업 △공공비축미 배정 △정부 보급종 공급 △미곡종합처리장(RPC) 매입자금 지원 △농기계 지원 사업 등의 농림부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