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세계인권선언 기념 인권 주간 운영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세계인권선언을 기념하여 12월 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인권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권선언의 뜻과 정신을 되새겨, 임직원의 인권 의식을 고취하고 자신과 상대방의 인권을 상호 존중하여 효과적인 인권경영을 실천하는데 목적으로 운영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인권 카드뉴스 및 낱맡퀴즈 배포 △나만의 인권다짐 작성 △상호 존중 문화확산 지침 공유 △인권경영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세계인권선언기념일(12월 10일)인 수요일에는 인권 주간 기념 촬영을 실시하였다.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는 “인권 주간 운영을 통해 세계인권선언의 의의와 인권의 중요성을 임직원과 공유하여 임직원 인권 의식을 고취하였고, 앞으로도 상호 존중의 문화가 조직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학교형 청소년포상제 포상식’ 성료 - 스스로 세운 목표 이룬 442명, 자기성장으로 빛나다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충청북도학생수련원과 함께 ‘2025년 학교형 청소년포상제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충북 자동차 부품기업, 일본시장서 두각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5 충북공동관 운영, 전동화·경량화 핵심부품 기술 경쟁력 확인 - 충북도내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해외시장인 일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고근석, 이하 ‘충북과기원’)은 지난 10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5(Automotive World Nagoya 2025)’ 전시회에서 충북공동관을 운영해, 일본 현지기업과 구매·공급 상담 74건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충북공동관에는 도내 대표 자동차 부품기업인 ▲유성기업(전동화 모터 및 내연기관용 실린더 라이너) ▲태정기공(이차전지 부품 및 화스너) ▲에스엠알오토모티브 모듈 코리아(아웃사이드·디지털 미러, 전기차 충전구) ▲선일다이파스(자동차용 금속 부속품) 등 4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모두 충북도와 충북과기원이 추진하는 ‘자동차 기업 선도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현지 시장에 특화된 전동화·경량화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중 토요타, 혼다, 렉서스 등 일본 완성차 업체와 덴소, JTEKT 등 주요 부품사가 충북공동관을 방문해
충북경자청, ‘벤처캐피탈 매칭 투자설명회’ 개최 - 충북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 혁신성장 지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16일(화) 오송 빈센트호텔에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입주기업과 투자전문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BFEZ 입주기업 벤처캐피탈 매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자청이 주최하고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피에프네이처를 비롯한 10개의 입주기업 및 10개의 벤처캐피탈 투자기관 관계자 총 50여 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입주기업의 자금 조달 애로사항 해소 및 투자 지원방안 모색 ▲정부 투자유치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 제고 ▲입주기업과 투자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투자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경자청은 그간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해 국제학교 설립과 AI데이터센터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바이오·항공·화장품·의약품 등 핵심전략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전략적인 투자환경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을 투자적지로 판단하여 입주한 기업들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남부출장소, ‘2025년 제2차 남부권 발전협의회’ 개최 ○ × 남부출장소 ▸ AI 대전환 시대... 충북 제조업 해답은 스마트제조! ○ × 과학기술정책과 ▸ ‘오송 CEO포럼 송년회’ 개최 ○ × 바이오정책과 ▸ ‘2025년 충북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보고회’ 개최 ○ × 농업정책과 ▸ ‘2025년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위원장 간담회’ 개최 ○ × 자치경찰위원회 ▸ ‘제천 한방천연물 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인 ○ × 제천엑스포조직위 ▸ 충북농기원, 사료곤충 위한 ‘기술+정책 투트랙’ 가동
충북도, 도청 일대를 ‘위로와 희망의 빛’으로 물들인다 - ‘아나몰픽(실감형) 미디어아트 공모’ 통해 거리의 공공 미술관 선보여 - 충북도는 도청사와 광장 등 주변 환경을 첨단 디지털 기술과 융합한 다채로운 빛을 예술적으로 구현하는 아나몰픽* 미디어아트 전시행사 ‘시티파크, 빛의 정원’을 12월 19일(금)부터 내년 1월 4일(일)까지 17일간 충북도청 서관과 쌈지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 아나몰픽(Anamorphic) : ‘눈속임’을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착시 원리를 활용, 실제 사물로 보이게 하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예술 기법, 첨단 디지털 기술과 만나 가상의 입체 공간 창조 이번 전시는 ‘위로의 빛, 희망의 빛’을 주제로, 단순한 연말연시 경관 연출을 넘어 도청 공간을 도민에게 열린 문화예술의 장으로 확장하고, 충북도청을 시티파크의 대표 랜드마크로 육성해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 앞서 도는 이번 전시를 위해 ‘충북도청 아나몰픽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하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15개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전시행사 기간에 충북도청 서관 엘리베이터 외벽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캔버스(가로 6.5m, 높이 15m)를 통해 도민에
충북도-도교육청, 어린이집-유치원 급식비 동일수준 지원 - ’26년부터 어린이집 3~5세(누리과정) 1식 3천원 적용 - 충북도와 도교육청은 어린이집·유치원(누리과정) 공동지원단가 급식비를 현행 2천원에서 유치원 평균 급식단가 수준인 3천원으로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단가 인상은 영유아가 어떤 기관을 이용하더라도 동일한 수준에 기반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급식 품질 향상을 위한 여건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동일한 누리과정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기관별 급식비 지원 수준이 달라 현장에서 운영상 부담이 발생해 왔다. 이에 충북도와 도교육청은 2023년도 누리과정 급식비 공동지원에 합의하여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단가를 인상해 지원했으며, 2026년 3천원으로 인상해 기관 간 격차가 크게 줄어들었다. 3~5세 급식비 재원은 지자체 30%, 도교육청 70% 비율로 분담한다. - 3~5세 : (’23. 7월~) 1천원 → (’24) 1.5천원 → (’25) 2천원 → (’26) 3천원
충북도,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 확대 추진 - 지원기간 최대 3개월까지 확대... 청년 정규직 전환‧취업률 제고 기대 - 충북도는 내년부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청년 일 경험 지원사업’의 지원기간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 경험 지원사업’은 도내 기업과 미취업 청년을 매칭해 다양한 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6년부터 지원기간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해 참여 청년들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정규직 전환 및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고용 구조 형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2022년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총 298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24명(42%)이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 특히, 2024년에는 미취업 청년 72명이 참여해 이 중 45명(62.5%)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청년 취업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며 지역 고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수인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은 “일 경험 지원사업이 도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해 지역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와 기업, 대학 간 협업을 강
“충북대‧교통대 통합 관련 도 차원의 역할 검토해야” - 김영환 지사, 확대간부회의서 글로컬대학 추진상황 점검 당부 - -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사업현장 안전관리 강화도 주문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글로컬대학 사업과 관련해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통합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며 도 차원의 역할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충북대와 교통대 통합이 차질을 빚으며 글로컬대학 사업 자체가 취소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도민들이 우려하고 있다”며 “관련 부서는 현재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양 대학과 적극적으로 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대 총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대학 내부 논의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며 “도에서는 간섭이 아닌 협력 차원에서 양 대학과 소통하고 통합 쟁점을 점검해 필요하다면 중재와 조정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와 외부 공격 대응 강화, 도 소속 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그는 “공공기관 정보 유출은 행정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는 사안인 만큼 정보 접근 권한과 보안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취약 요인은 즉시 보완해야
□ 보도자료 목록 제 목(4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우수단지’ 선정 ○ × 산업육성과 ▸ 증평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착공식 개최 ○ × 산업입지과 ▸ 충북경자청, ‘K-글로벌 창업 비즈니스 서밋’ 개최 ○ × 경제자유구역청 ▸ 충북-중국 산동성 의료관계자 초청 팸투어 실시 ○ × 보건정책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30 오송 첨단바이오 컨퍼런스 청주오스코 ×
□ 보도자료 목록 제 목(1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시설수박 병해충 관리, 수확 후 하우스 관리부터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9:00 월간 확대간부회의 대회의실 ○ ○ ○ 10:00 제43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의회 본회의장 × ○ × 17:15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성과보고 비전회 더빈컨벤션 × ○ × ※ 상기일정 및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