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굿즈숍·한복체험관 꿀잼 보장 - 공식기념품 판매장 및 한복체험관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는 지난 2월 공식상품화권자 ㈜세진엠에스를 선정해 국악엑스포의 상징마크, 로고, 캐릭터를 활용하여 엑스포 주제에 걸맞고 소장 가치가 높은 캐릭터 인형, 의류, 팬시, 생활용품 등 100여 종의 기념품을 개발·판매하고 있어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식 기념품은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엑스포 핵심 주제와 국악의 고장 영동 출신 박연 선생님의 얼을 충실히 담았다. 메인 상품으로는 전통복장을 입고 있는 장구를 든 너구리 ‘장구리’와 꽹과리를 든 꿩 ‘꿩과리’를 공식 캐릭터 인형으로 출시하였고, 그동안 ‘장구리’와 ‘꿩과리’는 후원 및 입장권 기탁식 때 등 이미 국악엑스포의 신입사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600년 전 세종대왕께서 극찬하신 조선판 음악감독 난계 박연 선생이 제작하신 편경과 편종을 주제로 한 편경 열쇠고리, 편경 목걸이, 오로벨, 부채, 마그넷 등을 제작·판매하고 있어 행사장을 찾는 국내외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포스터 티셔츠 △포스터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충북도선수단 출정식 개최 ○ ○ 일자리정책과 ▸ 충북도, 9. 22. 부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시작 ○ × 감염병관리과 ▸ 충북 소비재 기업, 자카르타서 수출 성장 발판 마련 ○ × 국제통상과 ▸ 충북수산파크, 추석맞이 선물세트 특별할인행사 개최 ○ × 내수면산업연구소 ▸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 워크숍 성황리 개최 ○ × 행정운영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 충북 문해 관계자 한자리에 모인다! 9. 19.(금), 보은군에서 ‘2025 충북문해한마당’ 개최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 이하 충북인평원)은 오는 9월 19일(금) 보은군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도내 문해 학습자 및 관계자 500여 명이 함께하는 ‘2025 대한민국 문해의 달 기념 충북문해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충북 11개 시‧군 문해교육기관, 문해학습자 및 문해교사 등 충북 문해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 주제는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이다. 행사에는 ▲충북 11개 시군 문해학습자 공연 경진대회 ▲성인문해 시화 작품 73점 전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낭송회 등 문해학습자들이 갈고 닦은 성과를 다양한 무대와 전시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 충북문해한마당은 『2025 충북평생학습박람회』와 통합 개최되어 평생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공연·포럼·세미나를 한자리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유태종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도민들의 성인문해교육 인식 개선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세계 자살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 성안길 일원에서 진행, 작은 위로가 큰 희망으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은 9월 10일(수)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충북청년미래센터, 충청북도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등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연합 캠페인을 청주 성안길 소나무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비롯한 도민들에게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도움을 요청하거나 제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청소년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살 예방에 대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알렸다. 김자중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민들에게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위기에 처한 도민들이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도움이 필요하거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상담전화 ☏1388, 카카오톡 오픈채팅 ‘햇님달님상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의 가양주 청년과 함께하다, 취미창업클래스 운영 - 국가유산청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지역 공동체문화 관심 제고 - 충북도와 충청북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양희)은 국가유산청의 ‘2025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북의 가양주, 청년과 함께하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충주시·제천시·단양군 등 충북 북부권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막걸리 빚기 지식 기록화를 실시하고, 지역 청년 대상 막걸리 빚기 취·창업 교육 및 막걸리 품평회를 진행한다. 지역 청년 대상 막걸리 빚기 취·창업 교육은 청년층이 실제로 가양주를 빚어보며 기술을 익히고, 나아가 취·창업 가능성까지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취미 클래스는 9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블루웨일브루하우스(충주시 사직로 109)에서 진행되며, 취·창업 클래스는 10월 중순부터 11월 첫째 주까지 주 2회 수안보양조장(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로 106)에서 진행된다. 교육 세부내용으로는 취미 클래스에서는 원데이클래스 형태로 탄산막걸리 만들기가 진행되며 취·창업 클래스에서는 전통주 빚기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 지역 양조장 투어 및 시음회, 막걸리 품평회 등이 이루어진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먹는 즐거움에 풍성한 혜택은 덤으로 - 식음관 ‘국중박 굿즈 증정 이벤트’… 전통문화와 미식의 특별한 만남 - 오는 9월 12일부터 충북 영동에서 개최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에서 푸디스트 주식회사(이하 ‘푸디스트’)가 엑스포 식음관 및 푸드트럭 운영을 맡아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푸디스트는 엑스포 식음관에서 한식, 중식, 일식, 분식, 디저트, 주류 등 총 14개 코너를 구성해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영동 지역 특산물인 와인과 올갱이를 활용한 영동와인석쇠불고기, 올갱이 국밥, 올갱이 짜장면과 같은 엑스포만의 특별한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정통 한식 메뉴 외에도 치킨, 떡볶이와 같은 전 세계적으로 한식 붐을 일으키고 있는 다양한 메뉴도 준비될 예정이다. 식음관 방문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식음관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000명에게 ‘꽝 없는 복권’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최근 ‘케이팝 데몬헌터스’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를 증정한다. 경품은 ▲1등:금동대향로 미니어처(3명) ▲2등:까치 호랑이 배지(20명) ▲3등:데니 태극
□ 보도자료 목록 제 목(4건) 사진 ENG 담당부서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D-5 기자간담회 개최 ○ ○ 제천엑스포조직위 ▸ 충북청주FC와 함께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데이’ 성료 ○ × 제천엑스포조직위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막기념 온라인 이벤트 개최 ○ × 제천엑스포조직위 ▸ 충북도 9월분(토지, 주택1/2) 재산세 1,885억 원 부과 × × 세정담당관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08:50 경제부지사 임용장 수여 여는마당
미래를 잇는 우정의 다리, 충북도-경기도 청소년 교류 - 충북도, 2025 청소년 국내교류 2차 ‘경기도 방문교류’ 추진 - 충북도와 경기도가 함께 추진하는 2025년 청소년 국내교류 사업이 올해 두 번째 교류를 맞아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 지역 청소년 및 지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교류는 충북도 청소년들이 경기도를 방문하여 경기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상호 간 이해와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교류는 지난 6월에 진행된 1차 교류에 이은 2차 교류로, 충청북도와 경기도 청소년 및 각 지역 청소년지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하며,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지역 특화 체험과 다채로운 청소년 활동을 경험하고 타 지역 또래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쌓게 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경기도 내 대표적인 문화재인 윤건릉, 화성행궁 등을 관람하는 한편,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전통공예 체험, 지역 먹거리 시식, 자연 탐방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기도의 다채로운 문화를 몸소 느끼게 될 예정이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자중 원장은 “청소년 시기에 다양한 지역의
가덕면 창작실험실, 금속공예 최진영 개인전 <소리> 개최 - “소리”: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사랑이 됩니다 - 충북문화재단은 가덕면 창작실험실에서 입주작가 ▲최진영의 개인전 <소리>를 오는 9월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금속공예를 통해 현대인의 일상 속‘소리’를 형상화한 신작들과 한글 조형미를 활용한 액자형 화병 시리즈로 구성된다. “도시는 콘크리트로 덮여있다. 그 속에서의 삶의 소리를 들어본다.”라는 메시지를 담으며, 소주병의 ‘딱’, 박카스 병뚜껑의 ‘톡’, 캔 음료의 ‘칙’ 소리 등 작은 금속 울림을 통해 피로와 해방, 자기 관리와 욕망 사이의 균형을 이야기한다. 주요 작품으로는 모임 자리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함께 또 따로>, 여행지에서의 해방과 즐거움을 표현한 <페스티벌>, 절제와 자기 관리 사이에서 흔들리는 MZ세대의 불안한 심리를 형상화한 <제로 시대>가 있다. 최진영 작가는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소리가 존재하지만, 진정 주목해야 할 것은 들리지 않는 ‘침묵’이다. 이번 전시는 그 보이지 않는 소리를 포착하려는 시도”라며, “‘소리’라는 단어에서 시옷(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12일 화려한 막 올라 - ‘문화로 하나되는 세계인 축제’ 영동에서 30일간 펼쳐져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가 12일 화려한 막을 올리며 오는 10월 11일까지 3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최초의 문화엑스포인 국악엑스포는 전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써 국악의 고장 영동의 국악 인프라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 산업화, 세계화를 이룩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에 앞서 육군본부 취타대, 불가리아, 칠레 등 CIOFF 해외공연단 공연, 대한민국 농악연합회 등이 보여주는 거리퍼레이드가 영동읍 시내 일원에서 90분간 진행되었다. 개막식 사전 행사로 상공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졌고 이어 해외 공연단이 펼치는 오프닝 공연도 감상할 수 있었다. 개막식에서는 ‘영동의 울림, 하늘로 오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영동, 국악, 천고를 주제로 풍부한 무대를 선보였다. 영동의 천고에 그려진 5마리의 용을 모티브로 제작한 화려한 영상과, 영동군민 200여 명의 북 타악 퍼포먼스로 본 행사의 웅장한 시작을 알렸다. 국립국악원 정악단이 ‘왕실의 연희’로 구성한 ‘수제천’과 ‘대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