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행정통합 관련 기자 간담회 업무보고 (’25. 12. 22. 정책기획관) 간담회 개요 ○ (일시) 12. 23.(화) 10:30 ○ (장소) 도청 서관 1층 브리핑룸 ○ (배석) 기획조정실장, 정책기획관 ○ (주요내용) 대전·충남 행정통합 관련 충북도 기본 입장 및 대응 방향 주요내용 ○ (기본입장)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 찬성하되, 정치적 목적이 아닌 충분한 논의와 제도 검토를 전제로 신중하게 추진 필요 ○ (충청광역연합과의 관계) 대전·충남 통합은 충청광역연합의 틀 안에서 논의되어야 하며, 연합의 정책 조정력과 실행력을 강화하는 방향이 바람직 ○ (해외 사례) EU 및 일본 간사이 광역연합 사례를 통해, 행정통합은 광역연합을 기반으로 한 단계적·협력적 접근과 주민 수용성 확보가 중요함을 확인 ○ (충북의 전략적 대응) 충북은 통합 논의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인식하고, 5극3특 기조를 활용해 첨단전략산업, 공항·물류, 광역교통 분야에서 충청권 성장엔진 역할을 확대할 계획임 ○ (마무리 말씀) 충북은 향후 구체적인 법안과 제도 설계가 제시될 경우 충청광역연합을 중심으로 충북의 역할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
충북도, 환경·산림 관계자 정책간담회 개최 - 도민 삶과 현장을 잇는 환경·산림 정책 소통의 시간 마련 - 충북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산림 관계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환경·산림 정책 방향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환경·산림 분야 관계 단체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속가능한 환경보전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충북도는 이날 간담회에서 ▲ 지속가능한 녹색환경 조성 ▲기후위기 대응과 대기환경 개선 ▲ 도민 중심의 물 복지 실현 ▲ 산림재해 예방과 산림복지 확대 등 환경․산림 분야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환경교육 강화, 생태계 보전, 미세먼지 관리, 깨끗한 물환경 조성, 산림․치유 공간 확충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현장에서 느끼는 개선 과제와 정책 제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2026년 환경산림분야 달라지는 제도를 안내하고, 주요 현안으로 ▲제4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수질환경 1등급 달성 프로젝트 ▲임업활성화 3대 전략 추진 등을 논의했
□ 보도자료 목록 제 목(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중부고속도로(증평~호법), 경부고속도로(회덕~청주) 확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규 선정! ○ × 도로과 ▸ 청주 영운동 청운 경로당, 도시가스 공급 지원사업 준공식 열려 ○ ○ 에너지과 ▸ 충북도, 데이터산업 육성 위한 데이터위원회 개최 ○ × 과학기술정책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0:00 오스코 사회공헌 기부금 전달식 여는마당 ○ ○ ○ 16:30 도시가스 공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2025년 서포터즈 수료식 개최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장희 원장)은 12월 22일(월) 오후 3시 30분,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회의실에서 2025년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2025년 한 해 동안 사회서비스 현장과 주요 사업을 알리기 위해 활동한 서포터즈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포터즈 7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등록 ▲인사말씀 ▲수료증 수여 및 우수 서포터즈 시상 ▲기념촬영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카드뉴스, 블로그 콘텐츠, 인터뷰, 보도자료 작성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사회서비스 정책과 현장 소식을 충북도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으며, 한 해 동안 총 60건의 콘텐츠를 제작·발행했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사회서비스의 다양한 이야기를 도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충북도민 누구나 사회서비스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사회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충청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충청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신진영)는 지난 12월 19일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2025년도 경로당활성화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 경로당광역센터는 어르신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는 공동작업장 운영을 비롯해 아름다운 동행 ‘노노케어ʼ, 사랑의 반찬나눔,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올해 17개의 지역 자원연계 사업 및 공모사업을 통해 7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 상권과 어르신들이 상생하는 새로운 복지모델로 평가받는 ‘일하는 밥퍼ʼ 사업을 충북도와 함께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노후복지 증진에 앞장섰다.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전국 경로당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도 이후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 설립됐으며, 충청북도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매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등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진천군 메추리 농장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 발생 - 해당 농장 살처분, 방역대 내 농장 이동제한, 일시이동중지 발령 - 충북도는 1
김영환 지사 “다사다난했지만 성장·도약의 한 해” - 김 지사, 올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서 소회와 각오 밝혀 - - “민선8기 남은 6개월 후회 없이 도정에 집중”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올해는 ‘다사다난’이란 말처럼 일도 많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 속에서도 충북은 분명히 성장하고 도약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도정 소회를 밝히며 “한 해가 저물어가는 아쉬움과 성과가 교차하지만, 도에 쏟아진 성과들은 당초 예상했던 수준을 넘어서는 지표와 업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직자들이 좌고우면하지 않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했고, 165만 도민들 또한 많은 노력과 도전을 이어온 결과”라고 밝혔다. 민선8기 남은 임기에 대한 각오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민선8기 남은 6개월도 후회 없이 일할 것”이라며 “그 이후의 일은 그때 맡기고 남은 기간만큼은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긍정적인 자세로 대응하며 도정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화재가 빈발할 수 있는 겨울철 혹한기에 전통시장 대형화재 등 인명피해가 없도록 화재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
2025 제21회 바이오 의과학 실험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 K-바이오를 이끌 미래 의과학자들, 한자리에 모여- 충북도와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과 충북대가 주관하는 제21회 바이오 의과학 실험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의 시상식이 22일 충청북도C&V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10월에 개최된 바이오 의과학 실험경연대회는 충북도가 청소년들에게 바이오ᐧ의과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바이오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03년에 시작돼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경연대회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국 초ᐧ중ᐧ고 참가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50개 팀이 최종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산업통상부장관상, 충북도지사상, 충북교육감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시상식에서는 시상뿐만 아니라 청소년 문화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함께 마련해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이용일 충북도 바이오정책과장은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은 인적자원이 중요한 요소인 만큼, 다양한 바이오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첨단바이오 분야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가 운영하는 온충북 쇼핑몰, 올해도 잘 팔았다! ○ ○ 농식품유통과 ▸ 충북도·충주의료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 「지역의료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 ○ 보건정책과 ▸ 충북경제, 연말 점검으로 성장 동력 확보에 총력 ○ ○ 경제기업과 ▸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 기탁 ○ ○ 도로과 ▸ 충북도, 옛 청풍교 새 이름 ‘청풍호 바람달정원’으로 확정 ○ × 정원문화과 ▸ 충북도, 첨단소재ˑAI 융합으로 미래 산업 주도권 확보 나서 ○ × 과학기술정책과 ▸ 충북도
□ 보도자료 목록 제 목(5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첼로병원-리더스건설(주) 등 16개 업체, 의료비후불제 치아교정 특례지원금 1,000만원 지정 기탁 ○ ○ 보건정책과 ▸ 충북도, 2025년 마지막 ‘AI 웹툰 교육’ 도청에서 12월 27일 개최 ○ × 과학기술정책과 ▸ 2025년 충청북도 공예명인, 우수공예인 지정 ○ × 문화예술산업과 ▸ 바이오 혁신이 모이는 공간, 충주 지식산업센터 개소 ○ × 바이오정책과 ▸ 충북도, ‘온기나눔 자원봉사 토크콘서트’ 성료 ○ ○ 도민소통과 □ 금일 주요행사 현지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충청북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 업무협약 체결 - “돌봄현장 바꾼다” 충북 요양보호사 권익 보호 협력 본격화 - 충청북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센터장 신경희)와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지부장 이문희)는 12월 19일(금)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2층 교육장에서 요양보호사의 돌봄환경 개선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 현장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요양보호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공유, △보수교육 및 전문성 향상 목적사업 홍보 및 모집 협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관련 정책 제안, △요양보호사의 상담 및 자원 연계, △기타 양 기관의 상호교류 및 협력사업에 필요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충청북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요양보호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 또한 회원 기반의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요양보호사의 권익 보호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