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 업무협약 체결 - “돌봄현장 바꾼다” 충북 요양보호사 권익 보호 협력 본격화 - 충청북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센터장 신경희)와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지부장 이문희)는 12월 19일(금)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2층 교육장에서 요양보호사의 돌봄환경 개선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 현장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근무 여건 개선과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요양보호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공유, △보수교육 및 전문성 향상 목적사업 홍보 및 모집 협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관련 정책 제안, △요양보호사의 상담 및 자원 연계, △기타 양 기관의 상호교류 및 협력사업에 필요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충청북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요양보호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 또한 회원 기반의 현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요양보호사의 권익 보호와 인
국회 청풍회, 지역 미래인재 지원을 위해 충북인재양성기금 200만원 기탁 국회 청풍회(이하 청풍회, 회장 윤미혜)가 2025년 12월 18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의 일환으로 200만 원의 기금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기탁했다. 청풍회는 2009년 설립된 모임으로, 충북 출신의 국회의원 보좌진을 중심으로 정부기관 및 공공부문 종사자들이 교류ㆍ소통하며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청풍회는 충북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수해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충청북도 내 청주ㆍ괴산ㆍ충주ㆍ제천ㆍ단양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기탁된 장학금은, 조손가정 또는 소년소녀가장이면서 학업 성적이 우수한 충북 관내 고등학생 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미혜 회장은 “이번 기탁이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흔들림 없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후배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충북도,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 ‘임산부=국가유공자’ 예우로 임산부 마음을 사로잡다! - 충북도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2025년 지자체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임산부=국가유공자 예우로 임산부 마음을 사로잡다(임신부친화정책)’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서울, 세종을 제외한 15개 시도 및 89개 인구감소지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개최되었다. 사전심사를 통해 충청북도와 단양군이 1차 선정되었다. 충북도는 전국 최초로 ‘임산부 예우 및 출생·양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사업 △임산부 전담 구급대 운영 △고위험 임산부 안전 출산 지원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임산부 교통비 지원 등 임산부를 국가유공자처럼 예우하고 지원하는 인구정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7명의 자녀를 둔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의 김미라 주무관이 사례를 발표해 대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의 김이선 주무관이 충Book-e(인구감소지역 학습·멘토링 지원사업), 맘(Mom) 편한
충북시민대학, 제1회 성과공유회 개최 - 충북혁신도시(음성군, 진천군) 및 16개 캠퍼스 학습자 및 관계자 100여 명 참여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17일부터 18일까지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성과공유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음성군과 진천군이 함께 주관하며, 충북시민대학 16개 캠퍼스의 학습자 및 관계자가 참여하여 그동안 운영한 성과를 공유하였다. 명사특강에서는 오송 전 포르투갈 대사가 ‘경계를 넘어 새로운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글로벌 시대, 실제 경험을 통한 문제해결 방법 등 인사이트를 제공하였다. 이후, 충북시민대학 학습자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각 캠퍼스 학습자들이 참여하여, 충북시민대학 프로그램을 통한 배움과 성장의 과정, 그리고 향후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생생한 사례 공유의 기회를 가졌다. 이 밖에도 음성군과 진천군에서 준비한 교육발전특구 원데이 클래스와 충북시민대학 체험부스가 동시에 운영되며, 학습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했다. 한편, 2일차에는 충북시민대학 전략수립 워크숍을 통해 RISE사업과 연계한 충북시민대학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충북시민대학의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해볼
충북도, 한국인공지능ˑ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AIˑSW 상생협력 대상’ 수상 - 지역 산업의 AI 전환 협력 추진 성과 인정 - 충북도는 지난 17일(수) 서울 플렌티 컨벤션에서 열린 ‘2025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원 송년의 밤’ 행사에서 ‘AI·SW 상생협력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충북도가 올해 KOSA와 함께 추진해 온 AI 산업혁신 협력 및 AX(AI 전환) 생태계 구축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충북도는 올해 KOSA,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 AX(AI 전환)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위한 공동 협력을 지속해 왔다. 이를 통해 제조·소부장 기업의 AI 활용 확산과, 공급ˑ수요기업 간 협업 촉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25일 청주 오스코에서 개최된 ‘AI 페스타 2025’를 통해 국내외 기업·전문가·기관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산업현장에 AI 기술 확산을 적극 이끌어냈다는 점도 이번 수상에 높게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충청북
괴산군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 해당 농장 살처분, 도내 모든 산란계농장 일제 정밀검사 추진 - 충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A) 의사환축이 발생(12.16.)한 괴산군 사리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1형)로 최종 확진(12.17.)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충북도는 해당 농장에 대해 초동방역반을 긴급 투입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면서, 사육 중인 산란계 24만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있다. 충북도는 500m, 3km, 10km 지역을 각각 관리지역, 보호지역, 예찰지역으로 지정, 방역대 내 25호 125만수에 대해 이동제한을 실시하고 12월 19일까지 정밀검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내 모든 산란계 농장(130호)에 대해 12월 31일까지 일제 정밀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원설 충북도 동물방역과장은 “최근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어, 무엇보다 농가의 철저한 차단 방역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농장 내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AI 의심 증상이 확인될 경우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전국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현황 : 14건 - 경기 7,
□ 보도자료 목록 제 목(8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아나몰픽 미디어아트 전시’ 개막 ○ ○ 정책기획관 ▸ 충북도, 충북형 도시농부 시상식 개최 ○ ○ 농업정책과 ▸ 김영환 지사, 2025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 동참 ○ ○ 감염병관리과 ▸ ‘26년 본격 착공 앞둔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가속기 혁신생태계 구축 전문가 자문 강화 ○ × 방사광가속기추진과 ▸ 충북 음성 중부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품안심구역’ 지정 ○ × 식의약안전과 ▸ ‘청주산업단지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준공보고회’ 개최 ○ × 산업입지과 ▸ 충북도, 누리집 민간 클
충북연구원, ‘전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응급 상황 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한 직장문화 조성 – 충북연구원(원장 김영배, 이하 연구원)은 12월 17일(수)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연구원 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의 기본 이론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하였다. 연구원은 최근 다양한 사고 상황에 대비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임직원의 생명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실질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배 원장은 “응급 상황에서의 몇 분이 소중한 생명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모든 임직원이 정확한 심폐소생술 기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은 재난대응 체계 점검, 안전관리 지침 강화, 합동소방훈련 등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북농기원 자체 육성 벼 ‘충북1호’ 식미 평가서 최고점 - ‘밥맛·식
2025년 안문협 총회 및 성과보고회 개최 -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생활 실천 유도 - 충북도는 12월 17일 오후 3시 충북도의회 다목적강당에서 도 및 시․군 안문협 위원, 안전문화 유공자, 시․군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안전문화운동추진 충북협의회(이하 안문협) 총회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 제7기안문협 위원 위촉 ‣ 2025년 안전문화운동 유공자 시상 ‣안전문화운동 추진 성과보고 ‣안전문화실천 우수사례 발표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제7기로 위촉된 안문협 위원 84명을 대표해 이재진(㈜에이티에스 대표) 공동위원장이 위촉장을 수여받았고 국민안전교육 우수활동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증평군, 음성군, 단양군에 충청북도지사 단체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안전관련 기관단체 일선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해 업무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은 1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고, 2025년 안전문화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충북안전체험관과 충북소방본부에 상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제18회 어린이 안전문화 그리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에게도 상장이 수여됐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 보은군 신규 개소 올해 도내 7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 - 총 13개소, 16개 기업, 255명, 연인원 12,600명 참여 - - ‘우리동네 일터’ 도 전역에 성공적으로 연착륙 - · 오송작업장 개소 | 12. 8.(월) | 10명 | 보다 | 전자제품 조립 · 오송작업장 증원 | 12. 8.(월) | 5명 | 탑월드 | 홈페이지 관리 · 오창작업장 개소 | 12.16.(화) | 20명 | 종이나라 | 문구류 포장 · 보은작업장 개소 | 12.17.(수) | 10명 | 솔푸드 | 포장지 라벨 부착 충북도는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을 12월 한 달 동안 신규 개소와 증원을 통해 4개소를 확대하고, 참여 인원도 45명 늘리며 사업 규모를 한층 확장했다. ‘일하는 기쁨’ 사업은 경력 보유, 육아, 학업 등으로 장시간 근로가 어려운 청년과 여성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짧고 규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북형 생활밀착 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는 주 3~4회, 하루 4시간 이내로 소규모 포장·조립 작업과 홍보 및 온라인 마케팅 업무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