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통합방위협의회, 추석 맞이 지역 군부대 장병 위문 단양군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지역 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위문했다. 이혜옥 부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은 육군 제3105-1대대와 8522-1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혜옥 부군수는 “재난과 재해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 덕분에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 통합방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 선진지 견학 단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신혁용)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오산시, 화성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 이뤄진 견학은 의용소방대 운영을 활성화하고 대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열렸다.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대원들은 국내 최대 규모인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현장을 직접 느껴보며 현장 대응 및 대피 능력을 함양했다. 신혁용 회장은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대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선진지 견학이 됐다”며 “이번 견학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
제천시, 고려인 동포와 함께한 추석 명절 및 출산 축하 행사 성황리 개최 제천시와 재외동포청, 고려인 동포들과 함께한 따뜻한 추석 맞이 및 출산축하 행사 - 제천시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들과 함께하는 명절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에 이주한 고려인 동포들이 고국에서의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인 동포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 및 명절 음식 나눔과 제천시에 이주한 고려인 동포 1,2호 출산가정을 축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직접 참석해 추석 명절을 맞은 동포들을 격려하였고 특히, 고려인 동포 출산가정에서 새로 태어난 아기들에 대한 진심 어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더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고려인 동포들이 고국에서의 추석 명절을 제천시에서 함께 보낼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재외동포청에서도 고려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생활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려인 동포 여러분들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동행, 함께하는 명절’ 사업 추진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1일 선물꾸러미를 관내 저소득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복한 동행, 함께하는 명절’ 사업은 지사협에 기탁된 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비로 추진되며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석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고기, 김선물세트, 과일과 협의체 위원이 후원한 송편을 선물꾸러미로 제작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선물꾸러미를 직접 방문 전달하면서 이웃에게 명절인사와 안부를 확인했다. 공공위원장 김계현 단양읍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경제적, 심리적으로 더욱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다”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단양군, 추석 연휴 관광지로 ‘주목’ 다양한 관광 시설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영’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추석 연휴 가족 단위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이 추석 연휴에도 다양한 관광 시설을 정상 운영하기로 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양강 절벽 위에서 수면 아래를 내려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추석 연휴에 정상 운영한다. 짚와이어나 알파인코스터 등 부대시설은 추석 당일에만 휴장한다. 또 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단양강잔도와 이어져 있어 트레킹의 낭만을 연이어 즐길 수 있다. 2023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서 전국 10위에 랭크된 도담삼봉과 고구려 테마 공원인 온달관광지, 5억 년의 시간이 담긴 고수동굴도 정상운영한다. 다만 추석 당일에만 오후 1시부터 운영한다. 대규모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도 추석 당일만 오후 1시부터 운영하며 연휴 내내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천동관광지, 다리안관광지, 소선암오토캠핑장, 소선암자연휴양림, 소백산자연휴양림 모두 연휴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문화 시설도 연휴 기간
매포읍에 채색되는 이웃돕기 나눔행렬 !! 매화골 ‘함께누리사업,으로 말하다. 우리나라 고유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매포읍에 많은 기관, 단체, 개인 등 추석맞이 온정의 성금 기탁 및 위문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매화골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한 명절맞이 온정의 성금기탁 및 위문품 전달의 첫 포문은 지난 9월 9일 매포읍 애향회(회장 서문석)가 열었다. 같은 날 도담역 코레일사회봉사단(대표 한문희)은 지역 내 소외계층 1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봉사단원들이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하며 위문행렬에 동참했다. 지역 소재 emart24(이마트 편의점, 대표 최순애)는 휴지 51박스(30롤)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난 10일 기탁했다. 또 같은 날 매포읍 새마을 남녀협의회(연합회장 송준억, 부녀회장 백선예)도 1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계속해서 지난 12일 전 새마을 남녀협의회 도 연합회장을 지냈던 김종복(㈜창진 대표)회장이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4kg) 15포를 기탁했다. 신상균 공공위원장과 박영렬 민간위원장은 “매화골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성금·위문품을 기탁해 주
충주 직동 발티~재오개 도로 전면 개통 사업비 335억 원 투입된 도로, 본격 개통해 - 충주시 직동과 살미 재오개를 잇는 직동 발티~재오개 도로개설공사가 12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개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임순묵 이종배 국회의원실 충주사무소장, 충청북도 의회 및 충주시 의회 의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직동 발티터널 및 재오개 도로공사는 2020년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국비 33.5억 원, 도비 42.5억 원, 시비 244억 원 등 총 사업비 335억 원을 들여 터널길이 415m, 도로 828m의 왕복 2차로로 개설됐다. 그동안 살미 재오개로 가기 위해서는 유즈막 도로나 살미 소재지 일원으로 우회해야 했으나, 발티 터널 개통으로 살미 재오개의 접근시간이 30분에서 15분이 단축되어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교통체계가 개선됐다. 또한, 살미면 문화리에 조성되는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접근성도 향상됐다. 국비 확보에 힘써준 이종배 국회의원은 “준공이 있기까지 함께 애써오신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도로가 충주 관광 활성
제천시 평생학습관 및 청년센터 개관식 성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중심지, 도심 속에서 꽃피우다! -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교육 복합 건물인 ‘평생학습관 및 청년센터’를 지난 12일 개관했다. 기존 영천동에 위치했던 ‘평생학습관’은 건물 노후화가 심각하여 안전성이 문제가 되었고,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지원을 위해 출범한 ‘청년센터’는 입주할 장소가 필요했다. 이에따라, 제천시는 두 기관을 한 곳으로 모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평생학습관 및 청년센터’를 기획하였고, 그동안 비어있던 옛 노인종합복지관을 새롭게 리모델링 하여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심 속 교육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 공동 입주하였고,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평생학습관 및 청년센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장 등 관내외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6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제천시는 이번에 개관하는 ‘평생학습관 및 청년센터’가 뛰어난 접근성과 전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의 중심지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구도심 상권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에도
<인물동정> ▶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 = 12일(목) 오전 8시 30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 = 12일(목) 오후 1시 50분 관내 군부대에서 추석맞이 군부대 위문 단양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 만든다 단양군보건의료원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응급진료 실시 -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은 6개 과제, 16개 세부 추진계획으로 △서민 생활물가 부담완화 △재난·재해 예방 및 신속대응 △주민편의 증진 및 불편해결 △관광분야 종합대책 △함께하는 추석명절 △공직기강 확립이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휴 기간 내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 및 민원 등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9월 13일 오후 6시부터 9월 19일 오전 9시ᄁᆞ지 24시간 체제로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 기간, 응급의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의료 대책도 마련됐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은 기간 내내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며, 당직의원과 당직약국도
충주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 병의원, 약국 등 159개소 운영 - 충주시가 추석 연휴(9.14.~18.) 동안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 운영에는 병의원 94곳, 약국 50곳,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15곳 등 총 159곳이 참여한다. 또한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충주미래병원이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충주별산부인과의원(호암동/855-3582)은 24시간 응급분만이 가능하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충주시 보건소에서 일반 진료를 실시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보건진료소는 추석 연휴 기간인 5일 동안 권역별로 1일 3개소씩 비상 진료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추석 연휴 동안 상황근무자를 구성하여 의료 기관 운영 상황과 문 여는 병의원·약국 현황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종합상황실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의 근무
제천시, 2024년 기업인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 경제 발전을 이끄는 기업인들 한자리에 - 제천시는 12일 한방생명과학관에서「제2회 제천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단양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대표, 근로자, 경제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의 역량 강화 및 파트너십을 위한 이소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 명사초청 강연과 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3개 우수기업과 15명의 우수기업인, 근로자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됐다. 충청북도지사 표창은 △우수기업으로 ㈜일진글로벌(대표 송영수), 태양농산(주)(대표 이상근)이, △우수근로자로 (주)박달재엘피씨 금환용 부장, (주)케이팩 정석근 부장이 선정되었으며, 제천시장 표창은 △우수기업으로 ㈜에스켐(대표 하홍식)이 △우수근로자는 영동판지산업(주) 구민아 부장, (주)건토배종합마트 이준희 전무이사, (주)유유제약 이준희 매니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2회 제천시 기업인의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