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25일(월)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월요간부회의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25일(월)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9월 목요회 참석 단양군보건의료원 운영방식 연구 결과 주민설명회 개최 충북 단양군이 지난 22일 단양군평생학습센터에서 ‘보건의료원 운영방식 연구결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원 건립과 관련해 그간의 추진 과정과 향후 추진계획 및 보건의료원 운영방식 연구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의료원 운영방식 연구용역은 지역 의료환경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과학적 연구자료에 의한 최적의 운영방식을 선택하고자 올해 2월 착수해 지난 7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 수행사인 JS R&D㈜는 6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보건의료정책과 지역 현황 분석, 경영수지예측 등을 통해 군 직접운영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제시했다. 단양군보건소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응급실 운영을 비롯해 지역에 없는 필수진료과목을 포함한 8개 외래진료실을 운영하고, 급성기 환자를 위한 30개 입원 병상 운영안을 계획 중이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들에게…
충주시, 금가면 도촌 활성화센터(효소 찜질방) 재운영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월요일 휴무 - 충주시는 도촌권역 운영위원회에 위탁한 도촌 활성화센터(효소 찜질방)의 시설물 재정비가 완료돼 23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준공된 도촌 활성화센터는 쌀겨 효소 찜질로 온몸에 쌀겨 효소를 덮어 자연열로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해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금가면 도촌 활성화센터는 매주 월요일 휴무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체험은 유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적극적인 의지로 센터를 다시 운영할 수 있게 힘써준 운영위원회와 마을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금가면 공동체와 함께 센터 운영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촌 활성화센터 사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촌권역 운영위원회(☏848-7774)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 병의원, 약국 등 132곳 운영 - 충주시는 추석 연휴(9.28.~10.3.) 진료 공백 방지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진료체계를 운
제천시,『시민안심 프로젝트』 충북도, 민관단체 등 내토시장 모여, 합동 캠페인 전개 제천시가 9월 한달 동안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제천시민 안전 프로젝트』사업과 관련하여 추석명절 대비 치안, 재난 및 생활안전, 화재 등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2일 내토시장에서 시 직원과 경찰서, 소방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안전보안관 등 민․관․경․단체 100여명이 합동으로 추진했다. 『제천시민 안전 프로젝트』는 최근 흉기난동 등 흉악범죄의 급증으로 시민들의 불안 가중을 해소시키고 이번 여름 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를 위해 제천시는 지난 8월 29일 시청에서 제천시, 의회, 교육청, 경찰서, 소방서, 서울병원, 명지병원,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여성단채협의회, 전통시장연합회 등 12개 기관․단체장이 모여『시민안심 프로젝트』참여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충북도청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한 도청 직원들이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며,“‘재난안전’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우수 치매파트너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 영예 - 제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파트너 신서영 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제천시는 지난 21일 국제상공회의소에서 열린‘제16회 중앙치매센터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안심센터 소속 신서영(63세) 씨가 최우수 치매파트너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하며,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2023년 우수 치매파트너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수 치매 파트너(개인 6명, 단체 6팀)를 선정하였다. 치매파트너 활동으로‘치매 환자 실종 예방 모의훈련’에 참여하여 실종 치매 환자 역할을 맡아 연기하였으며, 프로그램 보조, 인식개선 홍보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해 다방면의 치매 관리 사업에서 적극 봉사하였기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서영 씨는 “나이가 들면서 치매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만 있었는데 치매파트너로 활동하면서 치매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봉사하며, 인생 2막을 뜻깊게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개최 - 추석연휴기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 맞을준비 한창 -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9월 27일(수)부터 10월 1일(월)까지 6일간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에서 ‘떠나자! 제천으로, 누리자! 한방바이오’를 슬로건으로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먼저‘한방바이오융복합관’에서는 25개 한방바이오 클러스터 기업이 참여하는 ‘한방바이오산업관’과 인기가 높은 세명대부속한방병원의 한방진료 및 사상체질검사 등 무료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한방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한방바이오산업관에는 국내 대형 유통망 바이어 15명을 초청하여, 제천의 우수기업제품 판로확대 및 세일즈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원리 체험물(SCI-POP) 17점을 유치하여 자라나는 세대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제천약령시’에서는 GAP약초, 생약초 등 제천의 다양한 한약재를 할인판매하고, 제천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하늘뜨레존’, 다양한 수공예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플리마켓존’ 등 제천에서 생산되는 우수하고 품격있는 제품들로 가득한 판매
[단양군 인사] ◇5급 임용 ▲정무보좌관 방병철
충주시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 가져 - 사업추진 공로자 감사패 전달 및 준공식 가져 - 충주시는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추진위원장 오근진) 완료에 따라 21일 소태면 생태고을센터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박해수 충주시의회의장, 김종필 충북도의원, 강명철 충주시의원, 손상현 충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소태면 병설유치원의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이날 송춘자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사무장과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민성준 대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며 확보한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8억 원, 시비 12억 원)을 투입해 면 소재지 특성에 맞는 기초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다. 시는 생태고을센터(A=358.65㎡) 및 다목적 광장,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고, 지역경관 개선을 위한 오량천 생태문화길 0.7km 정비 등 농촌생활 환경 개선에 역량을 집중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주민상향식 사업으로 추진한 소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 순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2일(금) 오전 10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보건의료원 운영방식 연구결과 주민설명회 및 건강강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2일(금) 오후 2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5회 온달문화축제 최종 준비보고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2일(금) 오후 5시 흰여울권역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흰여울권역 마을기록 『여울지다』사진전 개막식 참석 나만을 위한 여행 계획 … 노노멀 여행의 중심은 단양 호반관광도시 단양이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경험을 꿈꾸는 노노멀(No-normal) 여행족의 추천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노노멀(No-normal) 여행은 최근의 여행 덕후 트렌드로 쇼핑보다는 여행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또는 경험을 중시하는 최근의 여행 덕후 트렌드를 말한다. 최근 ‘노노멀’ 여행 덕후가 증가하면서 여행·호텔업계도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단양강과 소백산이 빚어낸 천혜비경을 간직한 단양은 다채로운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노노멀 여행족을 위한 슬로우라이프(slow life) 여행지로 제격이다. 첫 번째 코스는 만천하스카이워크와 수양개 빛 터널, 단양강 잔도 등 다양한 체험
제천시, 제1회 기업인의 날 행사 개최 - 기업인 예우 풍토 조성 및 기업활동 촉진 기대 - 제천시는 21일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제1회 제천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업인의 날은 2023년 4월 7일 「제천시 기업활동 촉진 및 우수기업·기업인·근로자 예우에 관한 조례 」 개정으로 신설되어, 기업인 예우 풍토 조성과 경영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9월 세 번째 목요일을 기업인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게 됐다. 제천시와 제천단양상공회의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인, 근로자, 경제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5개 모범기업과 18명의 우수기업인, 근로자 등에 대한 시상에 이어 기념사·축사, 명사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모범기업으로 충청북도지사상을 수상한 기업은 △㈜휴온스 △㈜아리바이오에이치앤비 △㈜클라이맥스 3개 기업이다. 제천시장상은 ㈜유유제약 △㈜동양벤드 2개 기업이 받았다. 우수기업인 국회의원상은 △장다리마늘약선, 중소벤처진흥공단이사장상은 △대한종합건재 △㈜제일함석이 수상했다. 김창규 제천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예비사업 충청포럼<충,청,진,로:충청사람의 진심,로컬을 고민하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준비하고 있는 충주시와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충청권역의 문화 연대를 조직하기 위해 충청권 도시 문화기획자와 로컬 크리에이터가 함께 참여하는 충청포럼 “충.청.진.로: 충청사람의 진심, 로컬을 고민하다”를 9월 21일 목요일 충주체험관광센터 3층 무지개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이 주도하고 지역 중심의 문화균형발전과 충청의 지속가능한 로컬 생태계와 충청형 문화예술 콘텐츠 사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충주의 사례 관련 전문가와 충청권역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을 진행한다. 주제 발제로는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신재민 팀장이 “대한민국 문화도시의 지속적 효과”를 1부 <지속 가능한 로컬>에서는 ▲마르텔로 전충훈 대표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발표하고 ▲충주 관광두레 박진영 PD가 관아골 로컬 창조 커뮤니티 사례를 전한다. 2부 <로컬 콘텐츠 사업>에서는 ▲시나위 앙상블 신현식 대표가 15년 선재 음악회의 비밀에 대해 발표하고, ▲브러쉬씨어터 이길준 대표가 “우리만이 할수 있는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