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성과를 토대로 내실을 다져나가는 충주시! - 시군 종합평가 2년 만에 최우수 영예 안아! - 충주시가 다양한 성과를 토대로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2023년 실적을 토대로 평가한 ‘2024 시군 종합평가’에서 11개 시군 중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 평가에서 88.2%의 높은 달성률을 보이고, 지자체가 자체 발굴한 우수사례를 비교·평가하는 정성평가에서 총 18개 지표 중 14개 지표가 선정되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다. 지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만에 1위 탈환은 물론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충주시는 지난 17일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부문’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1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됐다. 시는 다양한 산업단지 조성, 기업 중심의 행정 지원 등을 앞세워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함으로써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충주는 물의 도시의 강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2024년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22일(월) 오전 8시 30분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 김문근 단양군수 = 22일(월) 오전 11시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새마을 운동 제정 54주년 ‘새마을 날’ 기념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2일(월)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식품접객업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2일(월) 오후 3시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온천개발 타당성 용역 보고회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22일(월) 오후 5시 군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군·목 간담회 참석 단양군, 폐교가 기업연수원으로 탈바꿈! - 삼구아이앤씨 종합연수시설 ‘삼구인화원’ 개원식 열려 - 단양군 어상천면 폐교 부지에 삼구아이앤씨(대표 김형규, 김화성) 종합연수시설인 ‘삼구인화원’이 문을 열었다. 지난 19일 개최된 개원식에는 구자관 책임대표사원과 김형규 총괄대표를 비롯해 김영환 충북도지사, 엄태영 국회의원, 김문근 단양군수 등 지역 관계자와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삼구인화원 자리는 63년 동안 어상천면의 인재 육성 요람이었던 단산중학교가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로
동굴이 간직한 삶의 흔적 《점말, 각자의 삶》 - 의림지역사박물관 2024년 상반기 기획전시 개최 -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4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2024년 상반기 기획전시 《점말, 각자[各自]의 삶》를 개최한다. 제천시 송학면 포전리에 위치한 점말동굴은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조사된 구석기시대 동굴 유적으로, 각종 동식물 화석과 뗀석기, 뼈도구 등 1만 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구석기시대 유물뿐만 아니라 신라 화랑이 새기고 간 각자와 동굴 앞 광장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 탄생불, 기와 등 구석기시대부터 현대까지 긴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이번 전시는 점말동굴에서 살았던 각자의 삶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점말동굴에서 출토된 구석기시대 동물 뼈화석, 뗀석기, 뼈도구를 비롯하여 화랑이 새긴 각자, 점말동굴 앞 광장에서 출토된 탄생불과 고려시대 청동 숟가락 등 130여 점의 유물을 선보이는 등 점말동굴이 간직한 역사를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전시이다. 또한 점말동굴 모양의 ‘스탬프 체험’과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삶을 배우고 동물 모양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점말이와 함께 보는 점말동굴 이야기’ 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박물관
제천시,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 2024년(2023년 실적) 평가결과, 1억 9600만원 인센티브 확보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충청북도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1억 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이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국‧도정 주요 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상식이 회복한 반듯한 나라 ▲민간이 이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6대 주요 분야 112개 지표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제천시는 시군의 목표 달성률을 평가하는 정량평가에서 총 94개 지표 중 86개를 달성, 달성률 91.4%의 우수한 성적을 이루었고,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에서는 총 18개의 지표 중 13개가 최우수 또는 우수 지표로 선정되어 합산결과 전년도 도내 3위에서 2위를 기록,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전년도 미
‘귀농귀촌, 모두가 행복한 선진농촌 제천시로’ 제9기 제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식 - 매주 2회 이상의 농업 기초교육 및 현장실습 집중교육 -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19일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장에서 도시민 30세대를 대상으로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2016년 전국 최초로 운영해 2024년 올해 9년째를 맞이한 제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기숙사 6동, 12평 단독주택 20동, 15평 단독주택 4동 등 총 30세대가 입교할 수 있는 주거시설 및 교육센터 1동, 비닐하우스 2동, 사과과수원 100여 평, 실습농지 등으로 조성돼 있다.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올해 서울시 및 경기도 등 도시지역에서 입교한 귀농·귀촌 예정 30세대 40명이 함께 체류하고, 20평 정도의 텃밭을 세대별로 운영하며 입교생들에게 예비 귀농귀촌 경험을 하게 도와준다. 또한 전문지도 강사를 통하여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스톱 귀농 예비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젊은 세대 귀농 열풍과 취업난 등의 이유로 30~40대 까지 귀농에 가세하며 귀농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직접 생활하면서
충북 도심‘숲속 힐링 작은음악회’4월 공연 성료 - 충북도청 정원, 점심시간에 열린 네페스 루아오케스트라 공연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도민의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한 도심 숲속 힐링 작은음악회 첫 공연을 4월 17일 수요일 충북 도청 정원에서 성황리에 추진하였다. 이번 공연은 충북 최초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루아>가 ‘캐리비안의 해적’영화 OST 등 8곡을 들려주며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숲속 힐링 작은음악회” 사업은 충북 도심 속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도민에게 제공하여 예술가의 문화활동을 증진하고, 문화 생산의 주체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사업으로 따스한 햇살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충북 도민의 문화 향유와 공감·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음악회이다. 연간 총 9회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일정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 게시되어 있으며, 행사 일 기준 일주일 전 충북문화재단 카카오톡 채널 *문화이음창 메시지를 통해 공연 내용을 재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사업추진단(043-224-9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꽃과 문화 예술의
<인물동정>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목) 오전 11시 매포체육관에서 열리는 농촌왕진버스 발대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목) 오후 2시 매포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노년사회화교육·찾아가는 복지관 개강식 참석 ▶ 김문근 단양군수 = 18일(목) 오후 3시 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제천명지병원 의료 협약식 참석 단양군, 달빛 건강체조교실 운영 다 함께 ‘달밤에 체조’하자! - 단양군이 주민 건강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 보건소는 저녁 시간을 활용해 운동할 수 있는 ‘달빛 건강체조교실’을 4월 2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단양군 공설 운동장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의 일상생활 속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저녁 여가 시간을 활용해 운동할 수 있는 건강 복지 사업이다. 체조 교실은 운동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직장 및 환경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꾸준히 운동하기 힘든 주민의 건강을 위해 기획됐다. 다 같이 운동장에 모여 체조 전문 강사의 지도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 건강체조, 댄스 등 손쉬운 운동을 따라서 하다 보면 어느새 몸이 가뿐해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충주시,‘기업하기 좋은 도시’12년 연속 선정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중부내륙 신산업도시 입지 강화 - 충주시가 4월 17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기업 관련 인프라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행정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확대로 12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선정되었으며, 이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며 소비자가 직접 설문에 참여해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어 가장 객관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행사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은 8개 시군이 경합을 벌였다. 시는 권역별 맞춤형 신산업단지 조성,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최종 승인, 그린 수소 규제자유특구 및 뿌리산업 특화산업단지 지정, 기업 중심의 적극 행정, 기업 맞춤 인력지원 등이 심사위원과 소비자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도시 12년
충주시, 청사광장 정비 순항 중! 배수 정비, 지하 주차장 기능보강 등 안전대책 보완 - 충주시는 현재 진행 중인 청사 광장 공사가 공정에 맞게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1996년 준공된 청사 광장은 구조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보강이 필요하고 지하 주차장 누수, 포장재 들뜸, 균열 발생 등 노후화로 인한 각종 기능적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햇빛 반사에 따른 눈부심과 복사열로 인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안전대책 및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광장 정비에 나섰다. 우선, 지하 주차장 구조보강을 통해 구조안전성을 확보하고, 균열 등으로 발생하는 지하 주차장 누수는 방수 처리 및 배수 정비를 통해 보완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장의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제거 후 방수 등 안전 처리를 진행한 뒤 잔디, 투수 블록 등의 마감재를 활용한 정비를 통해 환경친화도시 충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장 정비 예산의 대부분은 지하 주차장 구조보강, 방수, 배수처리, 바닥 면 교체 등 시설구조 안전대책을 통한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투입된다”며 “철저하고 완벽한 시공으로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공사
승진(내정)자 명단(5명) □ 5급 승진(내정) : 5명 소 속 직 급 성 명 비 고 기획감사과 행정6급 장 철 진 과수축산과 수의6급 김 재 현 환 경 과 공업6급 한 상 진 상수도사업소 전산6급 권 영 덕 영 동 읍 사회복지6급 배 두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