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 공고, 1. 27. ~ 2. 15. (20일간) / 4월 중 심사를 통해 선정 예정 충북도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도는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연간 2회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공고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15일까지 20일간이다. 일자리창출사업은 기업 당 최대 50명의 근로자에 대해 최저임금 수준의 참여근로자 임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유급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인증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비율은 예비사회적기업 최대 2년동안 50%, 인증사회적기업 최대 3년동안 40%이나, 취약 계층 고용 여부 등에 따라 최대 9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상반기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한 내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사전 현장실사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사협)
2023 청원생명축제 개최 일정 확정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열흘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 청주시의 대표 농특산물 축제인 2023 청원생명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열흘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2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청원생명축제 추진위원을 위촉하고,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지난 축제의 아쉬운 점을 개선하고, 정체성을 지닌 농업문화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획기적인 추진 방침을 제시했다. 축제 관계자는 “도시민과 농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 만큼 ‘관람객’이 아닌 ‘참여자’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청원생명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인 관람객 60만 명, 농산물 판매액 40억 원을 달성했다.
제5기 청주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모집 - 아동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이 이루어지는 아동친화도시 청주시 - 청주시는 2023년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35명을 오는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위원은 월 1회 아동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점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자원봉사시간 인정, 우수활동위원 표창과 함께 올해부터 회의 수당이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청주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미만(2006년 12월생) 아동이다. 학교 밖 청소년·다문화가정 아동 등 소수 아동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아동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청주시청 아동보육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jjini12345@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목소리를 실질적 아동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1월 28일 ∼ 29일 보도자료 목록] 제 목 (2건) 사진 자료 담당부서 ◎ (1. 28.) 예술영재교육원, 예술 혼을 깨워주마! ‘예감’이 좋네 × × 충북교육문화원 ◎ (1. 29.) 충북교육청, 학교문화답사기 발간 ○ × 정책기획과 [1월 30일 주요 일정]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13:30 ◎ 학생 성장, 적응 체제 정책세미나 사랑관 세미나실 ○ ○ ※ 주요일정은 수시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예술영재교육원, 예술 혼을 깨워주마!‘예감’이 좋네
1. 영동군 농특산물·와인터널 대외적 명품 입증 포도, 곶감, 영동와인터널 등 6개 품목 6년 연속 ‘로하스 인증’ 환경과 친환경농업팀장 이상용 ☎ 043-740-3461(담당자 오지원 ☎ 740-3463) 충북 영동군은 지역의 주 특산품 포도를 포함한 농특산물 5품목과 영동와인터널이 6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친환경 또는 GAP 인증을 받은 농가가 생산하는 포도, 곶감, 블루베리, 아로니아, 도라지가 농특산물 부문에서, 영동와인터널이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로하스’는 신체와 정신적 건강, 환경, 사회 정의, 지속 가능한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둔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말한다. 군은 인증 농산물이 소비자의 제품 선택 및 구매 시 판단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에 한국표준협회(KSA)는 로하스 정의를 이행하려고 노력해 성과를 거둔 단체나 기업, 서비스, 공간 등에 로하스 인증을 하고 있다. 이번 인증된 품목들은 영동군의 대표 먹거리와 관광상품이다. 영동군이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개발중인 농특산물과 공공시설물이다. 친환경적인 농법과 철저한 품질 관리와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 제공 : 2023년 1월 27일(금)~29일(일)(4) 증평군,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 시행 증평군, 청렴체감도 1등급, 종합 2등급 증평군, 지방재정 적극집행 충북도내 최우수 증평, 제3기 기록가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 열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증평지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동정] ▲ 이재영 증평군수 = 1월 30일(월) 오후 2시 증평읍 연두순방 증평군,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 시행 증평군이 중소기업이 경기 침체를 딛고 산업 역동성 회복과 재도약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은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육성자금에 대해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여 기업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는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전년 대비 8천만원이 증액된 3억4000만원의 예산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법(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의 적용을 받는 중소
■ 사업명 : 2023년도 사회적경제조직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및 사회적가치지표(SVI) 온라인 설명회■ 참여대상 : 충청북도 소재 “사회적기업” , "예비사회적기업" , "사회적협동조합" , "마을기업" , "자활기업(법인)" ■ 교육일시: 2023. 2. 3.(금) 14시 ~ 16시 (2시간)■ 교육방법 : - ‘네이버 에드위드’를 통한 온라인 교육 (https://www.edwith.org/cbse9001) - 신청기간은 `23.1.26.(목)~2.2.(목)까지 해당 링크로 신청 - 수강신청시 '기업명_이름'으로 신청 ※ 해당 링크 신청 후, 신청승인 유선 연락 필요(043-222-9001) ※ 교육생 승인 후 해당 링크 접속하여 수강 ※ 기 교육생으로 참여했던 자는 추가 신청승인 해당사항 없음 ※ 온라인 설명회 이후, 교육영상 해당 플랫폼 자동 업로드로 향후 상시 시청 가능 ■ 교육내용 -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안내교육- 사회적가치지표(SVI) 작성 관련 교육 ■ 지원금액사회적기업 - 연간 최대 1억원 이내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법인) - 연간 최대 5,000만원 이내■ 문의처 : 사회적협동조합 충북사회적경제센터 사회적기업팀
<인물동정>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금) 오전 11시 단양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월 목요회 주재 ▶김문근 단양군수 = 27일(금) 오후 04시 30분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단양군 이장연합회 정기회의 참석 추운겨울 더 색다른 여행지 단양!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겨울철 색다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8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관광도시 단양군은 수려한 자연 풍광이 곳곳에 펼쳐진 데다 겨울철 잊지 못할 경험을 즐기려는 발길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하늘을 비행하며 파란 하늘과 멋진 설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단양에서 꼭 해봐야 하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최근 MZ세대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TV방송, 유튜브 등 여러 방송매체에 자주 등장해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단양은 연평균 70일가량 비행이 가능한 다른 활공장에 비해 300일 정도 넉넉하게 비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 한겨울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의 알프스’ 단양소백산에 겨울 정취를 즐기려는 산행도 이어지고 있다. 겨울 산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소백산 비로봉 정상은 살을 바늘로 찌르는듯한 칼바
조길형 충주시장, 17개 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고향사랑기부로 동주(同州)도시, 자매결연도시 간 상생 시너지 효과 기대 - (자치행정과 시민소통팀장 박태순 850-5120) 조길형 충주시장은 26일 농협 충주 시금고를 방문해 14개 동주도시와 3개 자매결연도시 등 총 17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전국 동주도시교류협의회(회장도시 충주)는 경주, 공주 등 시 명칭에 고을 주(州)자가 들어가는 대한민국의 15개 도시 시장들이 상호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해 2003년 설립한 단체이다. 또한 충주시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광진구, 전라북도 부안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보호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 원이며,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다. 충주시는 답례품으로 충주시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충주씨샵 쇼핑몰에 농특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하고 있다.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10만 원까지는 전액,
제천시 경로당 어르신들과 아름다운 동행 - 민선8기 공약『경로당 점심제공 사업』경로당 17개소에 25일부터 본격 시범운영 - 김창규 제천시장은 26일 신서부경로당 및 원청전경로당 등 2개소를 방문해 민선8기 공약사업인 ‘경로당 점심 제공사업 지원 확대’시범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제천시는 지난 25일 각 읍면동 1개소씩을 선정해 총 17개소 경로당에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추후 분기별로 50여개씩 시행규모를 늘려, 2023년 말 150개소까지, 2024년엔 전체(339개소)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도 경로당 운영비중 일부로 부식비를 지원했으나, 지원액이 턱없이 적어 자비로 식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그 효과성이 미미했다. 시는 이에 ‘노인계층 평일 1일 1식 지원’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앞으로는 경로당 운영비와 별개로 식사인원에 따라 ▲부식비 월 10만원 ~ 25만원, ▲양곡 기존 지원량에 연 3~8포를 차등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제천형노인일자리를 개발해 ▲‘경로당 복지도우미’를 분기별로 채용해 노인들의 식사를 돕고, 추후에는 ▲ 경로당 입식식탁 추가 지원을 통해 무릎관절이 불편한 노인들의 식사
충북교육청, 2023학년도 유ㆍ초ㆍ특수교사 95명 최종합격자 발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월 27일(금)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에 2023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95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 95명은 ▲유치원 교사 16명(장애 1명 포함), ▲초등교사 74명, ▲특수(유치원) 교사 2명, ▲특수(초등)교사 3명이다. 여자 67명(70.5%), 남자 28명(29.5%)으로 지난해에 비해 남자 합격자 비율이 약 7%p 상승했다. 최종합격자는 2월에 실시하는 신규 교사임용 직무 연수를 받고 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시험성적 조회는 1월 27일(금)부터 2월 2일(목)까지 충청북도교육청 나이스 온라인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cbe.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고 교원인사과 고시관리팀 담당자(☎043-290-2653)에게 문의하면 된다.
(충북데일리)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고금리와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총 23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1분기 중 '하나로 연결된 중소기업 상생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중소기업 차주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금융 지원은 대내외적 경기둔화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高)'라는 복합적 위기 상황 속에서 하나은행을 거래하고 있는 중소기업 중 금융 지원이 필요한 약 2만 중소기업(지원 대상 여신 약 19조원)을 대상으로 대출 금리 감면, 고정금리 특별대출 실시, 유동성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상생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마련됐다. 하나로 연결된 중소기업 상생 지원 프로그램은 △고금리 차주 지원 △고정금리 선택 차주 지원 △취약 차주 지원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취약 중소기업과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균형 있고 선제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차주들의 금융 비용을 경감하고 대출이자 상환 부담을 줄여 연착륙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이번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