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동군, 빈집 실태 조사로 주거환경 개선 나서 충북 영동군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26일 군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과 손잡고 지역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 대한 체계적인 실태 조사를 시작했다. 한국부동산원과의 빈집 실태 조사 협약은 농어촌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방치된 주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5년마다 시행되는 전수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1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군은 이를 통해 정확한 빈집 데이터를 확보하고 그에 따른 정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조사는 사전 조사, 현장 방문, 등급 산정의 세 단계로 이뤄진다. 군은 사전 조사를 통해 빈집으로 추정되는 주택을 선별하고, 이후 현장 방문 및 소유자 면담으로 실제 빈집 여부를 확인한다. 확인된 빈집은 상태와 위해성에 따라 1등급에서 3등급까지 분류된다. 1~2등급 빈집은 비교적 구조가 견고해 소유자와의 협의 하에 임대나 다른 용도로 활용할 방침이다. 3등급으로 분류된 빈집은 구조적 안전성이 낮아 철거가 필요한 상태로, 이 경우 군은 철거 비용을 지원해 소유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동군은 2024년 말까지 이번 실태 조
■ 2024년 4월 26일(금) (6) 증평에서 국보(國寶), 보물(寶物) 만난다. 증평군, 율1리 삼기 경로당 현판식 열려 증평군 증평읍 주민자치회, 청주시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증평군 보건소,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중부지회 창단식 및 열린음악회 개최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우리가족 텃밭‘도시농부’개장 증평에서 국보(國寶), 보물(寶物) 만난다. -‘시대를 담다, 농경문 청동기’ 주제 전시 열려 국립중앙박물관 주관 ‘국보 순회전’도내 유일 선정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청주박물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보 순회전:모두의 곁으로’ 협업전을 개막한다. 이에 따라 9월부터 12월까지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시대를 담다, 농경문청동기’를 주제로 한 국보급 문화유산 전시가 펼쳐진다. 청동기 문화의 최고 작품이라 손꼽히는 농경문청동기를 비롯해 방패형동기, 청동팔주령 등 교과서에서만 보던 중요한 문화유산을 국립박물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공동개최지 12개 지자체 중 가장 큰 규모(304㎡)
2024년도 제1차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조정결과 < 교육비특별회계 > 부서별 예산안 페이지 설명서 페이지 사 업 명 요구액 삭감액 확정액 비 고 세입예산 원안가결 부서별 예산안 페이지 설명서 페이지 사 업 명 요구액 삭감액 확정액 비 고 세출예산 9,326,457 △ 9,209,427 117,030 체육건강안전과 151 121 학교보건보조인력 141,120 △ 141,120 - 미래교육추진단 188 171 충북학생체인지개통식 30,880 △ 30,880 - 중등교육과 224 217 인정도서개발보급 134,060 △ 67,030 67,030 창의
【2024. 4. 26.(금)] 내 용 해 당 부 서 사진 영상 ∙ 청주시,‘개 식용 종식 특별법’시행에 따른 행정 절차 착수 - 개 사육농장,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 8월 5일까지 이행계획서 제출해야 축산과 - - ∙ 청주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지역 선정’ - 올해 7월부터 지역 내 참여 병·의원에서 서비스 제공 청원보건소 - - ∙ 청주시립도서관, 책 읽은 만큼 달리는‘독서 마라톤’개최 - 책 1쪽당 2m로 환산...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완주 목표 청주시립도서관 O - ∙ 문화도시 청주 대표 킬러콘텐츠 ‘메이드인 청주’를 소개합니다 - 문화도시 청주 방방곡곡을 찾아갈 확장육성 분야 작품 11편 공개 - 5월 지속육성작 무대를 시작으로 2024년 한해 메이드인 청주로 물들여 문화예술과
□ 보도자료 목록 제 목 (3건) 사진 ENG 담당부서 ▸ 충북도, MICE 행사 유치 시동 ○ × 관광과 ▸ 서울시 전통시장 가는 날 「어쩌다 못난이 김치」 판매 ○ × 농식품유통과 ▸ 포도연구소·옥천군ㆍ영동군과 청년농업인 컨설팅 맞손! ○ × 농업기술원 □ 금일 주요행사 시간 내 용 장 소 비고 관련자료 보도자료 사진 ENG 14:00 충북시민대학 출범식 대회의실 ○ ○ ○ 15:00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 업무보고 여는마당
1. 대한민국 대표 거미손 이운재 골키퍼, 생거진천 알린다 2. 제3회 생거진천 BOOK 페스티벌 상황리 개최 3. 진천군, 충북청주프로축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4. 진천군, 꿈틀꿈틀 어린이 텃밭 학교로 탄소중립 문화 조성 5. 진천군, 자활사업‧기업 참여 주민 대상 체험 학습 운영 6. 진천군, ‘자연 더하기 기억 채우기’ 야외 치유 프로그램 운영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충북도민체전 후원금 기탁식 행사에 참석 행 사 △ 2024년 탈북강사와 함께하는 평화공감 강연회 = 오전 11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연장 대한민국 대표 거미손 이운재 골키퍼, 생거진천 알린다 진천군은 28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수문장 ‘이운재’를 진천군 명예 대사로 위촉했다. 지난해 ‘안정환’ 선수가 생거진천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모델로 발탁된 이후, 2002 월드컵 주역과의 인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02년 월드컵의 주역이자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축구선수로 활발하게 활동한 이운재는 지난 2012년 은퇴 이후 최근까지 전북 현대모터스 골키퍼 코치를 맡았으며, 현재는 K리그2의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진천
[4월 26일 보도자료 목록] 구분 제 목 (7건) 자료 사진 영상 담당부서 행사 ◎ (4. 26.금) 윤건영 교육감, 아이성장 책임학교 수업 참관 및 현장 목소리 청취 < 초등 저학년 학생 언어 및 사회성 발달지원은 충북이 최고 > ○ ○ ○ 유초등교육과 기초학력지원센터 김효령 (043-290-2206) 정책 ◎ (4. 26.금) 충북교육청,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지원단 위촉 <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및 학생의 학습권 보장에 총력 > × ○ × 교육활동보호센터 박주민 (043-290-2255) 행사 ◎ (4. 26.금) 충북교육청, 중등 학생평가
□보은군, 농촌이 확 달라진다! 농림축산식품부와‘농촌협약’본격 추진 -총 사업비 380억원 확보로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의 기반 조성 시작 보은군은 지난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으로 국비 266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80억원을 확보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의 기반 조성 시작을 알렸다. 군에 따르면 농촌협약은 농촌 공간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개별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던 △농촌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 △취약지역개조사업 등의 사업을 협약 체결을 통해 하나로 통합 지원하게 된다. 군은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주민 의견 수렴, 행정협의체 구성, 전문가 자문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선정 이후 수차례 농림축산식품부 자문 및 컨설팅 등을 통해 계획서를 수정·보완했다. 군은 사업 목표로 ‘어디서나 살기좋은 보은, 정주 환경이 쾌적한 보은, 일자리가 생기는 보은, 모두가 행복한 보은’으로 정하고,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380억원(국비 266억, 군비 114억)을 투입해 상위거점에서 하위거점으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29일 월요일) - 오전 8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월례간부회의 주재 보도자료: 1. 붉은 봄꽃과 매운맛의 만남 ‘괴산빨간맛페스티벌’,한 달여 앞으로'성큼' <사진제공> 2. 괴산군보건소, 5월부터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실시 3. 괴산군,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 4. 괴산군,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 모집 5. 괴산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추가신청 접수 ▣ 붉은 봄꽃과 매운맛의 만남 ‘괴산빨간맛페스티벌’, 한 달여 앞으로 '성큼' - 빨간색 테마, 세대별 취향별 맞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 구성 ‘괴산을 핫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봄축제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한 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괴산군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붉은색을 테마로 트랜디한 놀거리 기획, 꽃 산책길 조성, 세대별 취향별 맞춤 프로그램, 다양한 이벤트 구성 등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동진천 하상 일원, 괴산종합운동장 등에서 5월
(충북데일리)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럭셔리 데킬라 '돈 훌리오 1942(Don Julio 1942)'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의 공식 주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돈 훌리오 1942'는 오는 5월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공식 축하주로 함께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돈 훌리오 1942'는 데킬라의 본고장 멕시코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의 최상위 제품으로, 지난해 9월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창시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Don Julio Gonzalez)가 데킬라 제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세상에 선보인 럭셔리 데킬라 돈 훌리오 1942의 제품명은 그가 처음 데킬라의 여정을 시작한 해인 1942년에서 착안해 이름이 붙여졌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1965년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예술상으로,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다. 백상예술대상의 기념비적인 해에 브랜드
(충북데일리) 유피리밴드가 앨범 '항해의 시작(약속의 땅으로)'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유피리밴드의 첫 번째 창작곡이자 1집 앨범 속 민요 기반곡에 이어 새로운 창작곡이 담겼다. 2022년에 결성된 유피리밴드는 '당신(you)에게 피리(piri)로 스며들고 싶은 밴드'라는 의미로 국악 장르의 한계를 넘어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으로 소통하는 팀이다. 전통음악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밴드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유피리밴드만의 감성으로 창작된 음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유피리밴드는 2023년 1집이자 첫번째 앨범 Digital EP 'Look at Me'를 시작으로, 4월 27일에 2집 'Digital Single'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1집 앨범인 'Look at Me'는 민요를 기반으로 한 국악 밴드음악으로 국악기의 대표적인 악기 '피리'와 아일랜드의 피리라 할 수 있는 '아이리쉬 휘슬'을 중심으로 건반,기타,베이스,드럼을 합주해 창작한 곡이다. 1집은 총 5곡으로 'Look at Me (밀양아리랑)', '
(충북데일리)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에 관심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