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기적의도서관, 세대교감 통합예술놀이 프로그램 운영 -‘어흥! 토끼와 깡충! 호랭이의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프로그램 -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어흥! 토끼와 깡충! 호랭이의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후원해 3대가 함께 하는 세대 교감 통합예술놀이 프로그램이다. 미취학 6~7세 어린이와 아빠, 할아버지가 함께 표현 놀이, 도서관 미션, 세대별 놀이·간식 자랑, 새로 고침 가족 앨범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정서적·신체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3개 기수로 나눠 운영한다. △1기 운영 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2기는 6월 22일부터 6월 29일까지 △3기는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다. 기적의도서관은 기수별 10가족(총 3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16일부터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1가족당 최대 3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민경록 기적의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은 만남의 기회가 줄어드
청남대 관람객 생명은 직원들이 책임진다 - 청남대 전 직원,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주관 응급처치교육 시행 - -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현장대응능력 배양 -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가 오는 20일 개막하는 청남대 봄꽃 축제 ‘영춘제’를 앞두고 16일 대한응급구조사협회가 주관하는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청남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청남대 전 직원(매표, 조경, 청소 공무직 및 안내사 포함)을 대상으로 관람객 안전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종 안전사고 대처 방법 및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는 등 긴급상황에 대비하여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에 힘썼다. 아울러, 청남대는 성수기 관람객 안전관리에 힘쓰기 위해 축제기간 내 응급구조사 및 구급 차량 배치 등을 추진하며,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한 산책로 및 시설물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난 3월 청남대와 대한응급구조사협회가 업무협약을 맺은 결과로, 앞으로도 관람객이 많이 방문하는 봄, 가을 축제를 앞두고 매년 2회씩 관람객 안전 및 응급상황 대비를 위한 응급구조 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김종
충북도, 보건복지부 ‘신(新) 취약청년 시범사업’ 공모 선정 - 가족돌봄청년 및 고립은둔청년 발굴·지원, 사업비 12.1억 - 충청북도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전담 지원체계 구축 및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한 ‘신(新) 취약청년* 전담기관 시범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 신 취약청년 : ① 가족돌봄청년 및 ② 고립은둔청년 ① 가족돌봄청년 : 돌봄이 필요한 가족과 함께 거주하면서 돌봄을 전담으로 책임지고 있는 13세~34세 청(소)년 ② 고립·은둔청년 : 타인과 인적 네트워크(사회관계) 보유정도 및 접촉(외부외출)이 매우 낮은 청년 신(新) 취약청년 전담기관 시범사업은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로 대두된 신 취약청년의 조기 발굴과 개입이 중요하나 기존 정책 틀로는 한계가 있어, 이들을 전담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금년 신설된 사업이다. ‘24년 총 사업비는 12.1억원으로 국비 8.5억원, 도비 3.6억원이 투입되며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은 (가칭)청년미래센터를 설치하고 전담인력을 채용 및 배치 후 신 취약청년을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충북데일리) 기아자동차지부 노동조합은 지난 4월 15일 여행업계 대표주자인 하나투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과중한 업무와 장기휴가를 내기 어려워 해외여행의 사각지대에 있던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노동조합과 하나투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 조합원 예약 편의를 위한 조합원 전용 웹 페이지 개설 ▲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조합원 전용 상담창구 운영 ▲ 조합원 전용 여행 상품 개발을 통한 예약 할인 서비스 제공 ▲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조합원만의 특별혜택 제공 등에 대해 협의하고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하임봉 기아자동차지부장은 업무협약식 자리에서 '그동안 조합원들이 해외여행을 가기 어려운 업무환경에 있어 왔다"며 "새로 도입된 기아 힐링 스타트 제도의 시행과 더불어 조합원이 원하는 여행에 대한 요구를 수렴하고, 하나투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에게 여행에 있어 보다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 2024년 결초보은 아카데미 개강...국민주치의 오한진 교수 초청 강의 보은군은 유익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습득을 위한 ‘2024년 결초보은 아카데미가’ 오는 18일 저녁 7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결초보은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식견을 지닌 강사를 초빙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양과 견문을 넓히기 위한 강연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군은 직장인들을 위해 2024 결초보은 아카데미가 저녁 7시에 시작하며, △4월 18일(목) 오한진 교수 △7월 19일(금) 이금희 아나운서 △10월 22일(화) 김경일 교수 등 총 3회에 걸쳐 강연이 열린다. 군은 오는 18일 첫 강연자로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자 국민주치의인 오한진 교수를 초청해 ‘행복한 건강 재테크’를 주제로 강연한다. ‘국민건강 주치의’로 알려진 오한진 박사는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 과정을 취득했으며, 현재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및 대한갱년기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오 교수는 노후에 가장 중요한 건강도 재테크의 개념으로 심도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몸에 좋은
▣ 송인헌 괴산군수 일정(4월 17일 수요일) - 오전 10시 괴산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28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사진제공> 2. 괴산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3. 괴산군,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4개 프로그램 본격 운영 4. 괴산군자원봉사센터, 설립 30주년 기념식 및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개최 5. 괴산군, 대상자별 맞춤형 감염병 예방 교육으로 개인위생 수칙 정착 6. 태성콘크리트 신남수 대표, 괴산군에 고향사랑 기부 7. 괴산군보건소, '전통시장 고고당 타파' 프로그램 추진 ▣ 괴산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청안면 조천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안면 조천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연풍면 신풍지구, 감물면 상미전지구, 사리면 사리지구에 이어 4번째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33억 원을 포함해 총 5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북데일리) 소녀시대 효연(HY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두 번째 미주 디제잉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효연의 2024 미주 디제잉 투어 'CHERRY BLOSSOM'(체리 블로섬)은 지난 3월부터 LA를 시작으로 애틀랜틱 시티, 애틀랜타, 오스틴, 시카고, 덴버,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주요 도시 7곳에서 진행되었으며, 고퀄리티 디제잉 무대로 현장을 찾은 공연 매니아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막을 내린 이번 투어는 'DESSERT'(디저트), 'DEEP'(딥) 등 효연의 대표적인 솔로곡은 물론,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Genie)', 'FOREVER 1'(포에버 원) 등 레전드 히트곡까지 더해진 풍성한 세트리스트의 향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효연은 지난해에도 미국 및 캐나다 8개 주요 도시에서 'DJ HYO TOUR 2023 in North America'(DJ HYO 투어 2023 인 노스 아메리카)를 펼친 것에 이어 이번 투어로 감각적인 디제잉 실력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 DJ 및 솔로 활동으로 펼칠 활
(충북데일리) 올해 엑소 데뷔 12주년을 기념해 열린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단독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EXO FAN MEETING : ONE'(2024 엑소 팬미팅 : 원)은 지난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었으며,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7시 공연은 미국, 멕시코, 일본,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103개 지역(비욘드 라이브 기준)에서도 랜선으로 함께해 엑소의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확인케 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리더 수호부터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까지 군 복무 중인 카이, 세훈을 제외한 여섯 멤버가 무대에 올라, 제한 시간 99초 안에 '다함께 종이 위에 서서 버티기', '지압 슬리퍼 신고 줄넘기', '숟가락으로 탁구공 옮기기' 등 단체 및 개인 미션을 수행하는 '사다리 게임'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으며, 발매 10년 만에 음원 차트 1위로 역주행해 화제를 모은 윈터송 '첫 눈' 챌린지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
(충북데일리)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비주얼과 연기를 모두 아우르는 캐릭터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수호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에서 왕실의 충격적 비밀과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왕세자 이건 역으로 출연, 복잡다단한 인물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화에서는 영문도 모른 채 보쌈 당한 이건이 최명윤(홍예지 분)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도망쳐 다시 입궐하는 데 성공, 비밀을 아는 모두를 죽이겠다는 대비(명세빈 분)와 날 선 신경전을 벌이고 최상록(김주헌 분)에게 침통의 주인을 찾아 달라고 은밀하게 부탁을 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방송 말미에는 이건이 한밤중에 상선 무리들에게 기습을 당하게 되고, 자신의 측근인 동궁전 내시 한상수(김성현 분)로부터 비수로 찔림을 당해 쓰러지는 절체절명 위기 엔딩을 맞으며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과
(충북데일리) 14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오랜만에 토끼 에피소드가 선보였다. 강아지를 맹목적으로 쫓아다니는 2049시청률은 2.0%를 기록했다. 반려견 로제의 견주의 제보를 받고 찾은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만난 제보자는 요즘 로제와의 산책 때마다 로제를 쫓아다니는 녀석이 있어 골치라고 했다. 제보자를 따라 말티즈 로제와 함께 산책을 시작하자 어디선가 나타난 오늘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토끼. 생긴 모양이 판다처럼 생겨 판다라고 이름 붙였다는 판다는 로제가 가는 곳 어디라도 맹렬하게 추격해와 기어코 로제의 관심을 받고 말았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애정을 갈구하는 듯한 모습에 로제가 진절머리를 내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판다는 일편단심이다. 한 달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토끼의 일방적인 애정공세. 다음 날, 비가 주룩주룩 내려 로제는 산책도 못하는데, 아파트 앞 잔디 위에서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로제의 집을 바라만 보고 있는 판다. 이 정도 지독한 사랑에 빠진 걸까… 비가 그치고 해가 나자 여기저기서 산책을 나선 강아지들이 보이고, 놀랍게도 판다가 향한 곳은 모든
(충북데일리)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향상을 위해 '2024년도 윤리경영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체육산업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체감도 전체기관 평균 80점보다 높은 83.5점을 받았다. 특히 외부 청렴도는 지난해보다 6.1점 상승한 90.6점을 받았고, 부패 실태에 따른 감점 요소에서도 감점받지 않았으나, 청렴노력도 점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 같은 평가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체육산업은 올해 '종합청렴도평가 2등급, 부패비리 ZERO 달성'을 목표로 △기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체계 내실화 △부패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프로세스 강화 △반부패,청렴 문화 활성화 및 내재화 등 3개 전략 방향을 세우고, 9개 추진 과제와 32개 세부 추진 과제를 선정해 실행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기관장 주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청렴레터 전파 확대 시행, 찾아가는 '열린공감소통' 회의 등 기관장 중심의 청렴 활동 강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전 직원이 청렴도 향상에 노력할 수
(충북데일리) 지난 1일 호주로 출국한 '파리하계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단'이 올림픽 D-100을 맞이하여 현지 대회에 출전, 경기력 중간 점검에 나선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17일부터 20일, 호주수영연맹 주최로 호주 골드코스트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리는 2024 호주 오픈 선수권대회(Australian Open Championships)에 경영 국가대표 이주호(서귀포시청), 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과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3월 말, 2024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로 치러진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파리하계올림픽 출전권을 자력으로 획득한 세 선수는 '파리하계올림픽 대비 특별전략 육성 선수'로 발탁되어 지난 1일, 호주 퀸즐랜드로 3차 국외 훈련을 떠났다. 선샤인코스트 대학교(University of the Sunshine Coast) 수영부와 합동훈련을 통해 2주간 마이클 팔페리(Michael PALFERY)의 지도를 받은 세 선수는 16일 대회 장소인 골드코스트로 이동하여 실전 경험을 토대로 국외 훈련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