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코로나 극복과 힐링을 위한 축제 ‘위어스타즈’ 개최 다양한 국적·문화를 지닌 예술인 7인의 힐링 콘서트 진행 2021년 11월 16일 (뉴스와이어)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 이하 한국예총)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다국적 예술인들의 축제 콘텐츠 ‘위어스타즈’가 서울·경기도 가평 등에서 사전 제작을 마치고 11월 1일 한국예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코로나19 이후 예술인으로서 일상을 담아낸 ‘밥먹자’ △자연을 배경으로 공연한 ‘밍글콘서트’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인 ‘힐링펜션’ 등 3개 주제로 구성된 위어스타즈 축제는 다문화 취약계층 예술인들에게 예술적 성취와 동기부여, 일반 대중과 동반자적 역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힐링펜션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참가자들이 한국의 놀이 문화를 경험하는 게임과 공감 토크를 통해 타국에서 생활하는 예술인으로서 서로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각국 전통 악기 연주, 한국 대중가요 공연, 무용 등 다양한 무대로 구성된 밍글콘서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에게 활동할 수 있는 무
코로나19 극복‘파이팅 코리아’영동 사계절캠핑장 & 펜션 콘서트 물한계곡에서 즐기는 힐링음악회 사)한국음악협회 청주지부가 오는 10월 22일(금) 저녁 7시 충북 영동 민주지산 물한계곡 사계절캠핑장 & 펜션 특설무대에서 찾아가는 공연 코로나19극복‘파이팅코리아’콘서트를 선보인다. 사)한국음악협회 청주지부는 청주를 연고로 전국을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순수예술 전문 음악인들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로써 수준 높은 음악 예술과 청주를 중심으로 충북 문화공연의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음악협회 청주지부가 주최, 주관하고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과 잠시나마 힘든 도시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에서의 휴식을 위해 찾아오신 분들을 위해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공연을 준비하였다.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팝, 영화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종합음악 세트로 공연을 관람하는 지역민들에게 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깊은 감동까지 전해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한국음악협회 청주지부 장관석 회장은“문화의 도시, 예술의 도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1 디 아트 스팟 시리즈 ‘공간이 만든 공간’ 공연 뮤지엄 산의 풍경을 만끽하며 인문학 강연과 전통 음악을 즐기는 힐링 공연건축가 유현준의 동·서양 문화 강연과 감각적인 창작 국악 공연을 연계해 전통 음악을 새롭게 보는 계기 마련안도 다다오의 건축 특징을 소개하는 유현준 해설의 ‘건축 해설 투어’ 신설 2021년 10월 12일 (뉴스와이어)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주최하는 2021 디 아트 스팟 시리즈 ‘공간이 만든 공간’ 공연이 10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총 5회에 걸쳐 뮤지엄 산 웰컴센터 다목적홀과 뮤지엄 산 일대에서 펼쳐진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는 다양한 공간에서 무용, 전시 등 다른 장르와 협업을 통해 국악에 새로운 감각을 더한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 예술의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 시리즈다. 2020년 초연한 ‘공간이 만든 공간’은 건축 인문학 강연과 접목한 전통 음악 공연이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원주 ‘뮤지엄 산’에서 건축 강연과 공연을 연계해 경계와 장르를 넘어 새로운 시각으로 전통 음악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했다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한 달만에 20만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온라인 전시문화 새 지평-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개막 한 달 만에 온·오프라인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해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온라인 전시문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에 따르면 4일 현재까지 현장 관람객은 목포, 진도 주 전시관에 1만 9천263명, 광양, 광주 등 4개소 특별전에 1만 6천956명, 9개 시군 기념전에 1만 4천218명 등 총 5만 437명이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전시관(미술관영상관 등)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하는 관람객 16만 3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는 전체 관람객의 76%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 추석 연휴 기간 3만 2천여 온라인 관람객이 몰려,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는 온라인 전시 관람 문화를 이끌었다.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누적 관람객 수는 21만 737명으로, 당초 관람객 목표 30만 명의 70%를 넘어섰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람객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기 위해 주전시관에 박대성의 ‘천년배산’, 이종상의 ‘풍우독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 Ⅰ 목표 및 운영방향 목표 세계인이 참여하는 수묵축제의 장 조성 관람객 300천명 15개국, 작가 200여명 입장권 40천매 주제 「오채찬란 모노크롬」-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 기본 방향 예술장르를 혼합 수용하는 수묵의 대중화 전통에 뿌리를 둔 수묵의 국제화 수묵을 수용하고 소비하는 수묵의 브랜드화 운영 방향 전시관별 주제와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수묵작품 연출 전시작품의 예술적‧질적 향상 및 관람객 이해도 제고 관람객 접근성 향상 및 편의시설 개선 온‧오프라인 전시관 운영 및 안전한 관람 방역체계 구축 비엔날레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명확한 타깃을 설정하여 맞춤형 홍보활동 전개 Ⅱ 개최방향 ❍ (다이내믹한 전시 구성) 현대수묵에 생동감을 살린 다양한 연출과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을 통해 흥미와 안전을 동시에 확보 * 수묵을 서양화, 조각, 미디어 등 융합 연출 / 온라인 수묵 웹 전시 및 프로그램 병행 진행 ❍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전시 공간*과 무료입장** 범위 확대 등을 통해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행사 분위기 도내 전역 확산 * 특별전(4개소) 및 시군기념전(9개 시군) / ** 만7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무라카미 하루키 라이브러리 개관 와세다대 국제문학관, 통칭 무라카미 하루키 라이브러리 문 열어 2021년 10월 8일 (뉴스와이어)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10월 1일 세계적인 인기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모교인 와세다대학교 캠퍼스에 무라카미 하루키 라이브러리가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정식 명칭은 와세다대 국제 문학관으로 이곳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기증한 소설 작품의 친필 원고와 집필 관계 자료, 서한, 인터뷰 기사, 작품 서평, 해외에서 번역한 서적, 수집한 수만 장의 레코드 등을 볼 수 있다.국제문학관의 설계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친분이 있는 쿠마 켄고에게 직접 의뢰했다. 위치는 연극을 전공하던 무라카미 하루키가 학창 시절 자주 다녔던 와세다대 츠보우치 박사 기념 연극 박물관 옆에 있는 4호관으로, 무라카미 하루키가 직접 선정했다.국제문학관 내부로 들어서면 지하 1층과 1층을 잇는 ‘계단 책장’이 보인다. 계단 책장은 무라카미 하루키 라이브러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장소로, 2층 높이까지 아치 형태로 된 것이 특징이다. 또 지상 5층과 지하 1층 안에 서적은 물론 갤러리 라운지와 카페, 스튜디오, 오디오 공간, 전시실 등이 함께
지역 청년과 함께 K-웹툰의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 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리쇼어링 프로젝트 참여기업 투니토리 2021년 10월 8일 (뉴스와이어) -- 전남 순천시가 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리쇼어링 프로젝트(이하 ‘리쇼어링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산업의 새로운 유망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지역기업이 주목받고 있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에 따르면 리쇼어링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투니토리(대표 김순영)는 전라남도를 기반으로 웹소설과 웹툰 콘텐츠를 제작하는 신생 지역기업이다. ‘가짜 공녀님의 만렙토끼’, ‘용감한 언니가 도와줄게’ 등 인스타툰과 로맨스 판타지 장르 웹툰을 제작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투니토리는 지역을 기반으로 웹툰 콘텐츠를 제작하는 만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인 리쇼어링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신생기업으로서 우수한 전문 인력의 확보가 회사의 성장과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투니토리 경영지원본부 김진영 이사는 “리쇼어링 프로젝트를 통해서 지역의 훌륭한 청년 인재를 회사의 새로운 식구로 맞이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사업 참여 소감
제19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 10월 8일(금) 행사는 코로나19로인해 행정안전부 지침으로 10월행사인 망선루전통문예행사가 11월 14일(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충주 ‘예술하라’ 아트페어 온·오프라인 개최… 115명, 500여점 작품 공개 예술하라-예술편의점 10월 10일까지 온·오프라인 진행, 온라인 플랫폼은 10월 31일까지 2021년 9월 29일 (뉴스와이어) -- ‘예술하라-예술편의점’ 오프라인 아트페어가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충주 문화회관, 어울림시장 내 16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온라인에서는 10월 31일까지 온라인 뷰잉룸, 아트마켓을 통해 행사가 진행된다.2021년 예술하라 아트페어는 오랫동안 이어지는 언택트 시대 환경을 조금이나마 극복해 보려는 의미로 ‘공유+소통+사랑’이라는 테마 아래 115명 작가의 작품 500여점을 선보인다.올해 예술하라 아트페어에서는 △사색하라 △탐닉하라 △향유하라 △소통하라 4개 섹션으로 전시된다.특히 소통하라 섹션에서는 관객들과 만남의 장으로, 영상 작품과 함께 미니 예술 정원을 만들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연출했다. 이와 동시에 작가에게는 자신의 삶이 있고 이야기가 있음을 알리는 장으로, 콜렉터에게는 합리적 가격에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향유의 장이 될 예정이다.예술하라는 코로나19 상황 새로운 대안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플랫폼을 함께 오픈했
제19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 10월 8일(금) 중앙공원 망선루에서 개최 사)청주예총(회장 진운성)에서 주최·주관하고 청주시에서 후원하는 「제19회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10월 8일(금) 오후2시 중앙공원 망선루 앞에서 개최하며 「망선루 옛 사진전」은 청주문화관 1전시실에서 함께 진행된다. 「망선루전통문예행사」는 고려시대 건축물인 도유형문화재 제110호 망선루의 복원을 기념하고 문화재 보존과 관리에 대한 국민의식을 고취시키며, 문화예술의 기초 확립을 위한 ‘법고창신’의 정신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시행된 전통문화예술행사이다. 청주읍성이 하루 속히 복원되길 기원하며 올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규모를 축소해서 진행한다.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진행하는 거리퍼레이드는 취소하고 중앙공원 망선루 앞에서 연계행사인 「제20회 망선루전국서예·문인화공모대전」의 장원급제자와 입상자들의 시상식이 각색된 방방례 형식으로 진행된다. 고려시대 전통의상과 분장으로 서각 헌납, 어사화관모 하사, 홍패 수여의 각색 방방례 의식을 진행하고 청주예총 협회장들이 참여하며 장원 외 서예공모대전 수상자들이 호족들로 분장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행사가 될 것이다. 부대행사로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