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증평군수, 경세제민의 자세로 군정 역량 결집 홍성열 증평군수는 2021년 신년사를 통해“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경세제민(經世濟民)의 뜻을 깊이 새겨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열 군수는“지난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복 최고! 안전 최고!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21년도 8대 비전과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 군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음 편한 안전도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건강한 녹색도시 △모두가 풍요롭게 잘사는 활기찬 지역경제 △희망과 기쁨을 주는 따뜻한 복지도시 △ 모두가 더 큰 꿈을 키우는 희망찬 교육도시 △ 경쟁력 있고 활력이 넘치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미래를 여는 행복도시를 8대 미래비전으로 정하고 군정을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군은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운영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재해위험 지역 내 조기경보시스템 등을 구축해 재난대비 역량강화에 온힘을 쏟는다. 또한, 경제회복을 위한 지역균형뉴딜
1. 영동군, 재해예방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다시 한번 ‘전국 최고’ 전국 최초 5년 연속 우수기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영예 안전관리과 재난예방팀장 최갑선 ☎ 043-740-3931(담당자 배복식 ☎ 740-3934) 충북 영동군이 다시 한번 전국 최고 수준의 선진 재해예방 능력을 인정받았다. 29일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난 23일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영동군은 2016년 최우수, 2017년 우수, 2018년 우수, 2019년 최우수에 이어 금년에도 제주 서귀포시와 함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최초 5년 연속 우수기관 및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재해예방 업무능력이 전국 으뜸임을 재차 알렸다. 최근 영동군은 공공하수도 분야, 보육정책 분야에 이어 재해예방분야까지 ‘전국 최고’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남다른 행정력을 과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16개 시·도, 162개 시·군·구에 대하여 2020년 재해예방사업으로 추진한 1,287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집행률, 사업별 추진사항, NDMS 입력현황 등 각 분야별 추진사
-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보내며 - 송 년 사 존경하는 4만여 괴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700여 공직자 여러분!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이라는 목표를 갖고 부푼 희망과 꿈으로 힘차게 달려온 『경자년(庚子年)』 한 해도 보람과 아쉬움을 남긴 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괴산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깊은 신뢰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4만여 군민과 함께 괴산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신 군의회 의원님들과 여러 기관·단체장님,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1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그로 인한 경기침체, 기후변화로 인한 유례없는 긴 장마·호우·태풍으로 인한 피해 등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4만여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여, 소중한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군민과 함께 이룩한 군정 주요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괴산군 살림규모가 눈부신 성장을 보이며, 예산 6천억원 시대를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월 1일 월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간업무보고(PC영상회의) 주재 보도자료: 1.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지정....‘모두가 행복한 괴산군’<사진제공> 2. 괴산군, 민원책임관제 운영 3. 종단 대순진리회 성주회, 괴산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 ▣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지정....‘모두가 행복한 괴산군’ - 5년간 164억 투입해 5개 분야 20개 세부사업 추진 - ‘모두가 만드는 행복한 미래 여성친화도시 괴산 만들기’ 돌입 충북 괴산군이 지난 30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았다. 여성친화도시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를 말한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도시조성에 대한 비전과 5대 목표에 부합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의지와 기반이 조성된 지자체를 선정해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다. 괴산군은 민선 7기 역점사업인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계획연구용역, 조성위원회 및 군민참여단 구성을 시작으로, 성평등 강사단 구성, 군-의회-유관기관 업무협
□ 보은군, 2기 진실화해위원회 출범에 따라 진실규명 업무 개시 - 완결되지 못한 과거사 문제를 군민 눈높이에 맞게 해결 자료문의 행정과 행정팀 김은희(☏540-3105) 보은군은 지난 ‘20.6.9.개정 공포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이 12월 1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활동이 재개되고 진실규명 신청·접수 등 과거사 정리 업무가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앞서 1기 진화위는 2006년 4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약 4년 7개월간 활동하고 종료했으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이 개정됨에 따라 10년 만에 2기 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하게 된다. 이번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재출범을 계기로 그간 제대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피해자와 유족의 마음을 아프게 해왔던 형제복지원 사건, 선감학원 사건과 1기 위원회에서 미규명되었던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집단 희생사건 등의 진실규명의 길이 다시 열리게 됐다. 이를 통해 1기 위원회에서 완결하지 못한 과거사 문제를 군민 눈높이에 맞게 해결해 나가고 희생자·피해자 및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나아가 암울한 과거의 역사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 나가기 위한 국민통합에
1. 2021년부터 달라지는 진천군 제도와 시책은? 2. 신척저수지가 확 바뀐다, 진천군 스마트그린도시 공모 선정 2. 진천군, 농촌지역 광대역통합망 구축완료 3. 진천군,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 추진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전 10시 50분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제31대 김두환 부군수 임용장 수여식에 참석 2021년부터 달라지는 진천군 제도와 시책은? - 지역화폐, 인구증가 시책 등 5개 분야 36개 사업 확대 추진 신축년(辛丑年) 새해, 진천군의 여러 제도와 시책이 달라진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산업․경제․열린행정분야 9건 △보건․복지분야 8건 △교육․문화․생활편의분야 7건 △도시․건축․교통분야 6건 △농축산․식품․지방세분야 6건 등 5개 분야 36개 사업에서 변화가 생긴다. 지난 12월 24일,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진천군과 음성군이 체결한 충북혁신도시 내 동일 지역화폐 통합 운영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이 협약에 따라 충북혁신도시에서 행정구역 구분 없이 가맹점 등록을 마친 상가에서는 지역화폐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시행돼오던 진천군 인구증가 지원시책도 확대된다. 기존에 지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코로나19 고통분담 성금 1천만원 기탁 제천시 고암동에 소재한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에서 고통분담 성금 1천만 원을 의림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호)에 기탁하였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지역에 닥친 위기를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기부금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호 동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준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여 살기 좋은 제천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제천중앙성결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 교인들이 모은 성금으로 '희망 선물' - 제천중앙성결교회는 12월 3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한부모 가족들을 돕는데 써 달라며 성금 458만원을 기탁했다. 양기동 목사는 “성금은 코로나로 어지러운 지역이 하루 빨리 안정되기를 소망하는 제천중앙성결교회의 모든 신도들의 소망을 모은 결과다.”
‘충북형 지역균형 뉴딜사업’ 본격 추진 - ’25년까지 157개 사업 10조 8천여억원 투입 - - ’21년 1월 1일부터 ʻ뉴딜공모팀ʼ 운영하기로 - □충북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바이오, 태양광, 화장품・뷰티 등 충북 6대 신성장산업 혁신과 고도화 발판을 마련을 위해 ‘충북형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충북형 지역균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 중 지역사업과 △지자체 주도형 뉴딜사업 그리고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사업을 더한 개념이다. 충북도는 2025년까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공간 뉴딜 4개 분야 157개 과제에 국비 6조 7천억원을 포함해 총 10조 8,66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디지털 뉴딜에 빅데이터 기반 화장품 플랫폼 구축, 시스템 반도체 첨단 후공정(PnT) 기술혁신 플랫폼 구축 등 60개 과제 2조 739억원을 투입하고, ○그린 뉴딜에 수소 모빌리티 파워팩 평가인증 기반구축, 충북형 청정연료 생산기지 기반 구축 등 59개 과제에 3조 9,432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휴먼 뉴딜에 사회서비스원 설립, 생산적 일손봉사 지원 등 23개 과제에 2,537억원을 투입하며
▣ ‘희망2021나눔캠페인’ 후원 이어져, 따뜻한 연말 괴산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9일 괴산상록숯불갈비식당(대표 김내영)에서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30일에는 운산식품(대표 이인숙)에서 국수 10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된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통해 관내의 많은 기업과 단체·개인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금번 캠페인에 동참한 업체들 역시 연말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어려운 연말을 맞이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이웃이 있어 괴산군민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받은 물품과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괴산군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 괴산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 043-830-3383)
<인물동정> ▶ 류한우 단양군수 = 31일 오후 2시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2020년 종무식 참석 류한우 군수, 민·관 협치 속 청정관광도시 단양사수 전력! 2020 SRT 어워드 ‘최고의 관광지 단양’ 등 49건의 수상·공모사업 선정과 625억 국·도비 확보 류한우 단양군수는 송년사에서 “꿈과 희망을 가득 안고 출발했던 경자년(庚子年) 한해도 어느덧 저물어 가고 있다”며 “지금도 코로나19로부터 청정단양을 사수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매진하는 동료 공직자들과 많은 불편과 어려움에도 군정에 따뜻한 격려와 신뢰를 보내주시는 3만 군민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류 군수는 “올 한해는 ‘세계적인 격변의 해’로 기록될 만큼 인류는 생명의 위협과 평범한 일상의 상실도 경험하고 있다”며 “코로나19와 역대급 수해 피해 등 인내하기 힘든 고통스런 상황에도 우리는 하나로 뭉쳐 격려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를 준비하며 더욱 열심히 뛰었던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한국신용데이터 지역별 매출 자료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이 마이너스 경제 상황임에도 단양군은 8월 이후 시장경제가 전년 동기 경제를 회복하고 상향 기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