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효율적인 업무 추진 위한 조직개편 단행 - 2개 과 신설, 3개 팀 폐지, 7개 팀 신설 - 충주시가 민선 7기 후반기 ‘명품도시 충주’ 건설의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고 시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정 운영을 위해 2021년도 행정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도시개발에 따른 공원·녹지공간 조성, 산불 및 산림재해 예방, 감염병 확산 대응 등에 중점을 두어 2개 과를 신설하고, 3개 팀을 폐지, 7개 팀을 신설한다. 공원‧녹지 관리 대상 증가 및 산불, 산림병해충 급증에 따라 ‘산림녹지과’를 재편해 ‘산림정책과’와 ‘푸른도시과’로 분리했다. 또한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적극적 대응을 위해 도내에서는 최초로 보건소에 감염병을 전담하는 ‘감염병관리과’를 신설,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게 된다. 시는 시민들이 쉽게 부서 업무를 알 수 있도록 ‘세무1과’를 세정과로 ‘세무2과’를 ‘징수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전통무예진흥법 시행에 따라 무술의 스포츠화를 위한 ‘전통무예진흥팀’을 비롯해 화상병 등 기후변화에 따른 대체작목 개발을 위한‘미래농업팀’, 미래성장 전략사업 개발을 위한 ‘신산업육성팀’ 등도 신설된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공무원 정원은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2월 24일 목요일) -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확대간부회의(영상회의) 주재 1. 괴산군, 코로나19 피해 6개 업종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2. 괴산군 드림스타트, ‘산타가 왔어요’ 프로그램 진행 3. 문광면이장협의회, 지역주민을 위해 마스크 2만매 기부 4. 청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출생 아동가정에 출생축하 선물 전달 ▣ 괴산군, 코로나19 피해 6개 업종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충북 괴산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6개 업종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집합금지 조치 및 영업 제한 조치가 내려진 중점관리시설과 이용인원 제한 조치가 내려진 일반관리시설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피해업종을 위해 사업자별 30만원의 괴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 지원 대상은 △유흥 및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실내체육시설 △개인택시 △전세버스 6개 업종 관련 사업자로, 괴산군 실거주자에게만 지급한다. 군은 지원 대상 사업자들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12월말까지 지원금 지급을 신속히 마무리
□ 깜박한 마스크 착용, 걱정 말고 주변의 공무원을 찾아주세요. 자료문의 주민복지과 희망지원팀 김일동(☎540-3841)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지속되고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새해 연휴 특별방역 조치가 한층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보은군의 적극 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은군은 23일 군 전체공무원 700여명에게 마스크 미착용자 발견 시 현장에서 즉시 나눠줄 수 있도록 주민 계도용 마스크 15000매를 배부(2차)해 마스크 착용 생활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실생활에서 마스크만 올바로 착용해도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적극 알리는 한편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의 처벌 보다는 계도를 통한 주민 홍보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 마스크를 미착용한 상태에서 외출했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공무원을 찾아주시면 마스크를 배부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11일에도 보은읍 중앙사거리 일원에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하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마스크와 스트랩 등을 나눠주고, 코로나19
1. 진천군, 1인 GRDP 전국 최상위‘9,138만원’… 가파른 성장세 지속 2. 진천군보건소, 충북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3. 진천군 생거진천수박연합회 우수농업인 시상식 성료 4. 더불어 사는 진천군, 취약계층 위한 기탁 ‘봇물’ 5. ‘지역 인재 양성에 힘 보태고 파’…진천군 장학금 기탁 잇따라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24일 오전 10시 20분 혁신도시발전추진단에서 진행되는 진천군-음성군 혁신도시 상품권 공동유통 협약식 행사에 참석 행 사 △ 광혜원면 건강찬 밑반찬 지원사업 = 오후 2시 광혜원면 일원 진천군, 1인 GRDP 전국 최상위‘9,138만원’… 가파른 성장세 지속 - 인구 급증 속, 1인 GRDP 9년 연속 충북 1위 … 제조업 분야 지역경제 견인 - 2016~2018년 투자유치 5조2천억 집중 … 우량기업 입지효과 - 교육서비스 및 농림어업 강세, 건설업 분야 다소 약세 - 물류 및 지식산업 분야 등 생산구조 다각화 향후 과제 진천군이 1인 GRDP(지역내총생산)인 9,138만원을 기록하며 전국 최상위의 가파른 지역경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RDP(지역내총생산)는 1년간 특정 지역에서 발생한 총부가가치액에
2020 충청북도 환경백서 발간 - 충청북도 환경정책 한눈에 조망 - 충청북도가 2019년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환경정책 등의 정보를 총망라한 '2020 환경백서'를 발간한다. 도는 전년도에 추진한 주요 환경정책 내용과 중장기 발전방향 등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당해 연도의 주요 환경정책을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환경백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2020 환경백서는 제1편에서 도내 환경현황과 환경행정 전반을 소개하고, 제2편과 제3편은 상세한 정책추진 동향과 전망 및 계획을, 부록에서는 환경 조례 및 운영규정 등을 담았다. 2020 환경백서는 도내 외 각급 행정기관, 대학 등 교육기관과 공립 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홈페이지에 전문 PDF로 게시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김연준 환경산림국장은 “전지구적 기후환경 위기의 해결을 위해 우리 생활 모든 면에서 환경감수성을 높여야 하며, 충청북도 환경백서가 도민의 환경의식을 높이는 자양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충북권 대기환경연구소' 청주 오창에 둥지 - 도내 미세먼지 발생원인 분석 및 특성파악 등 연구기반 구축- 충북도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
충주시, 기초생활보장·의료급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 -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적 운용 및 저소득가구의 맞춤형급여 지원 -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장 이성원, 850-5940) 충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0 지역복지사업 평가의 ‘기초생활보장 분야’와 ‘의료급여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의료급여 분야 평가에서 △부당이득금 징수 및 관리 △장기입원자 사례관리 △의료급여심의위원회 운영 등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 △저소득층 한시 생활 지원 △신규수급자 발굴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운영 및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 안정 도모 등 저소득가구의 맞춤형 급여 지원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성원 생활보장팀장은 “올해 기초생활보장 분야와 의료급여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인, 한부모가족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존 적용 제외 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2018년에도 의료급여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제천시,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교회 4곳 고발키로 제천시는 지난 21일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4개 교회에 대하여 고발조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시는 교회와 관련한 코로나 감염증의 확산경로를 차단하고자 지난 13일 오후 1시부터 20일 자정까지 비대면 영상예배 촬영을 위한 5인 이내 집합을 제외한 모든 모임을 금지하고, 20일 오전 관내 191개 교회에 대해 전수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4개 교회가 이를 위반해 대면예배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이에 대해 지체 없이 고발조치를 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방역지침을 위반하는 시설에 대하여 강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따른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할 시엔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시는 성탄절, 연말연시를 앞두고 대면예배를 자제하고 비대면 영상예배로 대체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소모임이나 식사 금지 등 방역지침의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 2020년 제천시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성과 결산 8관왕 쾌거 제천시 청소년문화의집(제천청소년문화의집, 장락청소
녹색쉼표 단양발전 견인한 주역들 용퇴 녹색쉼표 단양의 발전을 견인한 주역들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마지막으로 정든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22일 군은 단양군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철희 서기관과 남연우·변종관 사무관, 박삼옥 팀장 등 공직자 10명의 퇴임식 및 이임식이 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농산물마케팅사업소장, 재무과장 등을 두루 거친 이철희 서기관은 창의적인 정책개발과 소통행정으로 후배공직자들의 귀감이 되며, 행정복지국장의 자리에 까지 오른 인물이다. 특히, 이 서기관은 군의 농산물 마케팅 전문조직인 단양군농산물마케팅사업소의 초대 소장을 맡아 농가 소득향상과 농산물 대외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하며, ‘신(新) 단양 농산물 마케팅 시대’의 기틀을 마련했단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영춘면장, 단양읍장을 두루 거치며 지역 주민들의 고충 해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동해시 묵호동,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등 이웃 도시와의 결연을 확대해 농수산물 직거래, 문화·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이끌어 내며 지역발전을 견인했다. 35년의 세월을 군 농업축산과와 5곳의 읍·면에서 농민들과 동고동락을 함께한
1. 무분별한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영동에선 절대 안돼!” 황간면 난곡리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관련, 개발행위불허가처분취소는 정당 기획감사관 의회법무팀장 송재홍 ☎ 740-3081(담당자 이상호 ☎ 740-3082) 산지에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시설은 앞으로는 영동군에서 볼 수 없게 됐다. 22일 군에 따르면 청주지법 제1행정부(송경근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태양광발전업체 A사가 영동군수를 상대로 제기한 개발행위불허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했다. 이로써, 군은 지난해 8월 황간면 서송원리, 지난 8월 양강면 가동리, 이 사건까지 산지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관련 개발행위불허처분 취소소송에서 대법원과 1심 법원 판결에서 모두 승소했다. A사는 2018년 6월 영동군 황간면 난곡리 임야 등 5,875㎡에 1,009kw급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군에 개발행위허가신청을 했다. 이에 군은 신청지 진입로 폭 협소에 따른 교통소통 지장 해소 대책과 장비 진출입에 따른 위한 구체적인 대책 등에 대해 A사에게 4차례 걸쳐 보완 요구했으나, 기한 내 보완하지 않자 같은 해 12월 위 신청을 반려했다. A사는 이를 불복 지난해 9월 청주지법에 개발행위허가 반려처
■ 2020년 12월 23일(수) 1.증평군 28년 방치 개나리아파트 역사 속으로... 창동리 도시재생사업 본격 착수로 아파트 철거 시작 2.증평군, 하천제방정비평가 우수기관 선정 3.2021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4.증평군 노인복지관, 지역어르신들에게 가래떡 전달 5.증평정보고 창업동아리, 증평군드림스타트 아동 후원물품 전달 6.증평군 새마을부녀회, 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100만원 기탁 7.증평 두리원 기와 최경철 대표, 장학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2월 24일(목) 오전 9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공로연수자 이임식 참석 증평군, 28년 방치 개나리아파트 역사 속으로... - 창동리 도시재생사업 본격 착수로 아파트 철거 시작 증평군이 28년 간 방치됐던 증평읍 창동리 개나리 아파트 철거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철거된 자리에는 LH행복주택과 주민어울림센터가 들어선다. 개나리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8층 규모로 공정률 90%를 진행한 상황에서 자금부족으로 1992년 8월 공사를 중단하고 28년 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도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