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송도서관, 비대면 오케스트라 공연 진행 월 19일 2시 비대면 오케스트라 공연 유튜브 업로드 - 청주오송도서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 오케스트라 공연‘블레스 크리스마스’를 진행한다. 지난 12월 8일부터 오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모집 중이며, 아직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비대면 공연은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으로 기획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자에 한해 공연링크를 전송해주며, 링크를 접속하면 해당시간에 관람 가능하다. 공연팀은 ‘위니블리스’이며, 건반, 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앙상블이다.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캐롤 메들리와 유명한 영화인 타이타닉 ost,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라라랜드 메들리 등을 약 60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송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오송도서관(043-201-4163)으로 하면 된다. ▶ 문의: 청주오송도서관 주무관 박민선(☎043-201-4163) 청주와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국토교통부 설립인가 - 청주시 최초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 청주시 제1호 ‘청주와우마을관리 사
청주흥덕도서관, 아동 대상 4분기 추천도서 선정·전시 청주 흥덕도서관이 2020년 4분기 아동 대상 추천도서로 ‘사서의 한평책방’10권, ‘이슈&책’5권으로 모두 15권을 선정했다. 이번 분기 ‘사서의 한평책방’의 주제는 ‘마음치유:책이 소북(book)소북(book)’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선정된 도서는‘아홉 살 마음 사전’, ‘한밤 중 달빛 식당’ 등이다. ‘이슈&책’으로는 ‘당신의 BLUE를 처방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안녕, 울적아’, ‘사자도 가끔은’ 등 우울한 감정을 다룬 책 5권이 선정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선정된 도서들은 흥덕도서관 1층 아동자료실 추천도서 서가에 전시되며 대출 가능하다. ▶ 문의: 청주오송도서관 흥덕도서관팀 주무관 유연선(☎043-201-4203)
청주시,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 -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70가구에 난방용품 지원 - 청주시가 한파로 인한 한랭 질환 등의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혹한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770가구에 390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인 전기매트와 이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다. 물품은 15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난방용품 지원은 2020년 재해구호계획에 따라 편성된 재해구호기금을 투입하여 한파피해 예방을 위한 취약계층 난방물품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취약계층 대상 안부 전화와 방문 확인을 통해 한파 특보 시 야외활동 자제와 안전수칙 준수 등 개인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한 현장 순찰 반 24개조를 편성‧운영해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대응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3100만 원 상당의 동절기
제462회 사랑의행복밥집, (주)엔이티 이태희 회장 전기요 100세트 기증 오늘은 귀한분이 이곳 행복밥집에 또다시 찾아왔다. 지난주 461회차에는 운호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자격으로 빵.우유.라면을 후원해주었다. 추운겨울을 외롭게 홀로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이 될수 있도록 전기요 100세트를 대한적십자 충북지사 김경배 회장을 통하여 전달 받았다 . 어르신들이 올겨울엔 전기요로 따뜻한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증 하였다고 하였다. 사랑의행복밥집은 11년째 용담동행복지원센타에서 매주 목요일 지역(용담.명암.탑.대성.금천동)어르신들 150~200분의 점심식사를 무료급식하는 단체이다.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이 어려워 봉사자15명이 도시락 1주일분(밥.국또는찌게.반찬2~3가지)을 이곳 동사무소에 찾아오면 나눠주고 있다. 배분은 이곳 용담동(김대원동장)에서 전적으로 맡고있다. 12월엔 코로나19가 급상승 하는 관계로 봉사자 참여가 힘들어 빵.우유.라면으로 대체하고 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물러가서 지역어르신들이 이곳 행복밥집에 오시어 따뜻한 국과 밥을 드셨으면하는 바램이라고 연규순(사랑의행복밥집) 대표는 말한다. 덧붙여 다시한번 이태희회장께 깊은
조만수 새마을지도자단양읍협의회장, 대통령표창 수상 단양군새마을회(회장 오수원)는 조만수(62. 남) 새마을지도자단양읍협의회장(이하 ‘협의회장’)이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군 새마을회에 따르면 조 협의회장은 2000년 7월 단양읍 상진4리 새마을지도자로 위촉돼 각종 봉사활동에 전념하는 등 마을 단합을 유도했으며, 2018년부터는 새마을지도자단양읍협의회장을 맡아 새마을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을 근간으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회원들로부터 귀감이 됐다. 조 협의회장은 매년 여름 천동·다리안관광지 환경안내소 근무와 재활용품수집 및 헌옷수집경진대회, 단양강 살리기 환경정화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의 환경 지킴이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이외에도 허운기 어상천면새마을부녀회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전병호 직장새마을운동단양군협의회장과 황성자 매포읍평동7리부녀회장도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20여명의 유공자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올 11월로 예정된 ‘전국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수상식이 열릴 계획이었지만,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회가 개최되지 않아 군 새마을회 오수원
충주시, ‘안전속도 5030’ 시설 개선사업 시행 - 충주시 도심부 주요 도로 차량 제한속도 10km 낮아진다 - (교통정책과 철도교통팀장 김성학, 850-6330) 충주시 도심부 주요 도로의 차량 제한속도가 현재보다 10km 가량 낮아진다. 충주시와 충주경찰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도심부 차량 제한속도를 하향하는 ‘안전속도 5030’정책을 올해 12월까지 교통안전표지 및 노면표지 정비 완료 후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도심 간선도로의 제한속도를 50km로, 보호구역 및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로 낮추는 정책이다. ‘충주시 안전속도 5030’시행에 따라 현재 제한속도 60km/h인 갱고개로 등 8개 노선은 50km/h로 하향 조정된다. 단. 간선도로의 기능이 강한 충원대로, 금봉대로 등 7개 노선은 제한속도를 조정하지 않고 현행 속도를 유지한다. 충주경찰서에서는 ‘안전속도 5030’시행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4월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태료는 20km/h 미만 초과 시 3~4만원, 20~40km/h 초과 시 5~8만원, 40~60km/h 초과 시
제천시, 천남동~강제동 연결 도시계획도로 전면 개통 - 남부지역 연결하는 4차선 도로 개통으로 상습 교통체증 해소 기대 - 제천시는 강제동을 통해 남부권을 연결하는 4차선 도시계획도로(천남동~강제동 대로 3-12호)를 전면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최근 강저택지 조성에 따라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를 빚고 있는 국지도 82호선 영천동 시가지 통과구간을 우회하는 도로다, 2018년 12월 착공 이후 2년 동안 16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연장 820미터, 4차선 도로로 완성됐다. 해당 도로는 당초 2021년 준공 계획이었으나 강제동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 등으로 지역 주민들 통행에 많은 불편이 있어 1년 앞당겨 조기 개통하였으며, 교차로 구간에 노면 색깔 유도선 및 LED 경관 표지병을 설치하여 도로 이용자가 자신의 경로를 혼동 없이 명확히 인식해 주행할 수 있게 돼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 가로수 식재 및 인접한 하소천 둔치를 정비하여 도로 경관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습정제구간을 우회하는 4차선 도로가 신설돼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과 물류비용 감소 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
■ 2020년 12월 15일(화) 1.증평군, 교육이음길 조성을 위한 인도교 설치사업 착수 2.2021년 농촌축제 지원사업, 증평군 2개 마을 선정 3.증평군 SNS 우수기자상에 박상훈‧박하늘씨 선정 [동정] ▲ 홍성열 증평군수 = 12월 16일(수) 오전 10시 제161회 증평군의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참석 증평군, 교육이음길 조성을 위한 인도교 설치사업 착수 증평군이 보강천에 형석 중·고등학교와 대성베르힐아파트를 잇는 인도교를 설치해 보행안전을 높인다. 군은 총28억원을 들여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보강천에 길이 174.6m, 폭 3.5m 규모의 인도교를 조성하는 사업을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지반조사, 교량 공법심의, 디자인 심의 등을 거쳐 이번 달 7일 설계를 완료했고 10일 10일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행했다. 현재 보강천을 횡단하는 돌다리로 이어진 이 구간은 학생들이 등·하교를 위해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주민들도 하천변 산책길로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장마기간 잦은 침수와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용 불편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호우 예보 시 사전통제에도 무단으로 돌다리를 건너는 경우가 발생해 관리에 어려
1. 충북 음성 에너지산학융합지구, 2022년 3월 개교 목표로 착착 순항 중 2. 2020 음성행복교육지구 온라인 성과보고회 - 유튜브 『음성군 평생학습 TV』에서 만나요 3. 음성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산 벼(특수미) 종자 신청하세요! 4.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가구 돕기에 앞장서 ▣ 2020. 12. 16.(수) 조병옥 음성군수 동정 - 08:30 집무실·각 부서 / 코로나19·AI 일일상황 영상회의 주재 - 10:00 집무실 / 대한적십자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 성금 기탁식 참석 1. 충북 음성 에너지산학융합지구, 2022년 3월 개교 목표로 착착 순항 중 ‘신재생에너지 산업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충북 음성 에너지산학융합지구(이하 산학융합지구)가 오는 2월 착공을 목표로 사전절차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이후 충북도·음성군과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 아래, 법인설립, 입주계약·토지매입, 기본설계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교육환경평가와 건축허가를 거쳐 내년 2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학융합지구는 맹
청주시, 공동주택관리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와 손잡고 맞춤형 교육 - 청주시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회장 신근철),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학장 박봉순)와 15일 오전 11시 시청 직지실에서 공동주택관리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나눔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프로그램 운용 능력을 갖춘 창의적 재직근로자 육성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상호 시설장비 공동 활용 ▲우수강사 인력 POOL 구성 및 강의 공동 참여 ▲현장실습 연계 교육 및 취업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2021년부터 관리사무소장, 화계담당자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맞춤형 전문 과정과 법령위반 사항 및 반복적이고 고질적 민원사항에 대해 예방교육,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해 입주자를 보호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주택관리 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공동주택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기관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깊이 있는 교육을 운영해 더불어 함께 웃는 청주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공동주택과 공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