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청주문화재단 올해의 마지막 ‘매마수 문화포럼’온라인에서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온라인으로 전환 - 16일(수) 16시, 유튜브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채널에서 올해의 마지막 주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 전시행사 패러다임의 변화와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논한다 2020년, 올해의 마지막 ‘매마수 문화포럼’의 무대는 온라인이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16일 오후 4시, 유튜브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채널에서 제5차‘매마수 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면서 당초 지난달 25일 개최예정이었던 포럼을 이달로 잠정 연기했던 청주문화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번 포럼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개최하기로 했다. 매마수 문화포럼은 청주문화재단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개최해온 지역의 문화정책 이슈 생산과 공유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올해는 이번 포럼이 마지막 시간이다. 코로나19로 힘겨웠던 2020년을 마무리하며 선정한 ‘매마수 문화포럼’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 전시행사 패러다임의 변화와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로, 2
청주시, 중점관리시설(노래연습장) 방역 2단계 이행 점검 총 672곳에 대해 - 청주시가 지난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주간 중점관리시설(노래연습장)에 대해 운영중단시간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무작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청주시에서 급증하는 코로나19 유행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써 중점관리시설(노래연습장)에 대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21시부터 익일 5시까지 운영중단시간 이행여부를 확인한다. 이에 시는 지난 11일 21시부터 24시까지 상당구(금천동, 용암동), 서원구(사창동, 분평동), 흥덕구(가경동, 복대동, 봉명동), 청원구(오창읍, 율량동)에서 총 200여개소 노래연습장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모든 점검업소가 운영시간을 준수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대응을 매우 엄중하게 하고 있다”라며“3차 대유행을 눈앞에 두고 있는 위기 상황을 감안해 사업주들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4개 구청에서도 주 1회 이상 중점관리시설(노래연습장), 일반관리시설(PC방, 오락실 등)에 대해 집중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1. 음성군, ‘코로나 아!파!(아토피 타!파!)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얻어 음성군 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과 코로나 예방을 위한 ‘코로나 아!파!(아토피 타!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 아!파!(아토피 타!파!) 프로그램’은 지난 11월27일부터 12월2일까지 4일간 금왕유치원, 금왕 꼬망새유치원, 맹동 동성유치원, 대소 영재몬테소리유치원 등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선정된 4개소 170여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군은 안심학교로 선정된 교육기관에 비염에 좋고 살균 효과가 있는 피톤치드스프레이 만들기와 알레르기질환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공해 담당교사의 지도에 따라 활동을 하는 형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알레르기 질환의 지속적 관리를 위해 질환 사전 조사 후, 아토피피부염 환아에게 가정 내에서 숙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알레르기 질환 교육책자와 알레르기에 좋은 식물 기르기 체험자료 등 여러 물품을 담은 ‘아토피안심꾸러미’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아토피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알레르기 질환에
제천시, 지방 규제개혁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 영예 충북 제천시가 규제개혁 업무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둬 ‘2020년 지방규제개혁 유공기관 포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 규제개혁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은 충청북도는 물론 전국 기초자치단체 시 단위에서는 제천시가 유일하다. 선정기준으로는 최근 2년 간 3가지 역점분야별 추진실적을 심사하였으며, 제천시는 등록규제 정비 ․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발굴 ․ 규제 입증책임제 추진 등 자치법규 정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결과가 표창 수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시는 지난 11월에 전국 최초로 2회 연속 ‘지방 규제혁신 우수기관’ 재 인증을 획득한 성과가 있었으며, 금번에는 ‘지방 규제개혁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으면서 규제혁신 추진 선두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제천시는 올 한해 22개의 등록규제를 정비하면서 규제를 완화 또는 폐지하였으며,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규정 완화’ 및 ‘한시적 수도요금 감면규정 신설 등’ 포괄적 네거티브 과제 10건을 발굴하여 자치법규 개정을 완료하였다. 아울러, ‘규제혁신 시민 아이
코로나19 지역확산 저지 총력 대응과 관련하여 청주시민께 드리는 말씀 사랑하는 청주시민 여러분! 청주시장 한범덕입니다. 마치 폭풍우가 휩쓸고 지나간 것 같은 지난 밤이었습니다. 전국적인 3차 대유행의 와중에도 우리 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5~6명 정도로 잘 막아오고 있었지만,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14명의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저녁 6시부터 새벽까지의 확진자만 7명에 이릅니다. 청주시립교향악단 단원과 그 가족이 5명, 자발적 검사자와 가족, 직장동료가 4명이고 그 외 감염경로가 명확하고 추가 동선이 확실하게 파악된 개별 확진자가 5명입니다. 어제 아침, 시립교향악단 단원의 확진판정은 시민분들께도 마찬가지지만 시장인 저에게도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 당장 70명에 이르는 교향악단원은 물론이고 자칫 잘못하면 시청 직원으로까지 연쇄적인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였습니다. 우리시 방역당국은 확진소식과 동시에 즉시 청주예술의 전당을 폐쇄하고 시립예술단이 진행하는 모든 행사를 취소시켰으며, 교향악단과 사무단원, 관련 부서 직원에 이르기까지 전원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 157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양천구에서 근
음성 글로벌선진학교 중학교 축구부 2020년 전국중등축구 충북대전권역 주말리그 우승! 음성군 원남면에 위치한 글로벌선진학교(교장 고영선) 중학교 축구부(이하 글로벌선진중)가 ‘2020년 전국중등축구 충북대전권역 주말리그’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으로 충북대전권역 중등 축구부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올해 중등부 전국대회가 전부 취소됐던 만큼 저학년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글로벌선진중은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결승까지 총 37골을 득점했다. 승점 24점 8승 0무 전 경기 무패의 놀라운 실적으로 2년 연속 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고, 이번 대회부터 신설된 15세 이하 저학년 중등리그에서도 상대전적 4승 0무 0패의 성적을 거둬 전국중등축구 관계자들에게 다시 한번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최우수지도자상(김성일 감독), 최우수선수상(김동건), 수비상(송태관)까지 휩쓸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글로벌선진중은 올해로 결성 3년째를 맞고 있으며, 2020 KFA 퓨처팀 남자U-15 대표선발에 도주성·신대환, 2020 KFA 골든에이지 U-14 합동광역훈련에 정찬양·심제만, 2020 KFA 골든에이지 U-14 센터훈련 연령대표에
행복한 미래를 위한 발돋움… 꽃동네학교 전공과, 바리스타 2급 자격시험 응시생 전원 합격 □ 꽃동네학교(교장 김창희)는 지난 11월, 지진 교육 및 대응 훈련을 우수하게 실시하여 지진방재 대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지진방재대책‘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관에서 추진한 ’2020 지진방재대책‘ 표창은 지자체와 소속기관, 민간 부문으로 나누어 지진방지대책에 뚜렷한 공이 있는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된다. 지자체는 경남, 대전, 광주, 전북, 전남, 해남이, 소속기관 부문에서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이 수상하였으며, 민간 기관에서는 꽃동네학교가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수여 받는 영광을 안았다. □ 꽃동네학교는 매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장애 영역과 생활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생활교육 및 대피교육을 연간 2회, 4차시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꽃동네학교의 재난 안전 교육과정은 실제 지진 영상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활용 수업을 통해 현장감을 기르고 매뉴얼에 기초한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지진 시 행동요령에 따라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 □ 또한 지난 10월
한범덕 청주시장, “너무 놀라지 마시고 방역에 협조”요청 한범덕 청주시장이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서는 너무 놀라거나 걱정하지 마시고, 개인위생수칙과 집단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면 방역에 큰 도움이 된다”라고 당부했다. 한 시장은 12일 ‘코로나19 상황점검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전국의 신규 확진자가 950명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며“역학조사에 근거한 핀셋 방역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청주시는 역학조사와 진단검사에 차질이 없도록 인력 운영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병상부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증환자를 철저히 관리하는 등 대비하기로 했다. 또한, 당구장발 집단감염과 관련 당구장 방역관리 포스터 제작․배부 등 홍보와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나, 감염에 특히 취약한 흡연실 등을 중심으로 보다 세밀하게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직장 내 감염에 대해서는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탈의실과 휴게실을 통한 감염위험 사례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에 대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 시장은 이러한 분야별 방역관리를 주문하는 한편 “사람 간 만남과 모임 등 접촉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호소했다. ▶ 문의: 안전정책
12월 17일 달-목성-토성, 21~22일 목성-토성 근접 목성, 토성의 만남. Ⓒ 천문우주기획 목성과 토성이 400년 만에 가장 가깝게 만난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관장 이태형)에서는 12월 17일과 21일 저녁 5시 30분부터 7시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 “별박사의 3분 우주”를 통해 별박사 이태형 관장의 해설과 함께 목성, 토성이 만나는 장면을 생중계로 방송할 예정이다. 우천 등 기상상황으로 관측이 어려울 경우에는 각각 18일과 22일 저녁으로 중계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요즘 저녁의 서쪽 하늘에서 유난히 밝게 빛나는 별이 바로 목성이다. 현재 목성의 밝기는 -1.5등급, 1등성보다 약 10배 정도 밝다. 목성의 바로 옆에는 1등급의 토성이 보인다. 12월 17일 저녁 남서쪽하늘에는 초승달 옆으로 목성과 토성이 나란히 빛난다. 달과 두 행성 사이는 약 4도, 목성과 토성은 달의 겉보기크기인 0.5도 정도로 가깝다. 이날 해는 오후 5시 15분에 지고 6시 무렵이면 초승달과 두 행성을 볼 수 있다. 다만 지평선 가까이 있어서 남서쪽에 산이나 건물 같은 장애물이 없는 곳에서 보는 것이 좋다. 목성과 토성 사이 거리는 점점 가까워져 22일 새벽 무렵에 가장
[12월 12일~12월 13일 보도자료] 1. 충청북도교육도서관, 충북 학생·교사들이 직접 쓴 책 출판 지원(12일) 2. 충북교육청, 교직원·학부모와 소통 가능한‘영상회의시스템’구축(13일) 충청북도교육도서관, 충북 학생·교사들이 직접 쓴 책 출판 지원 □ 충청북도교육도서관(관장 이충환)이 올해 ‘학생·교사 책 출판 지원’ 사업으로 총 25권의 책(학생 15권, 교사 10권)을 출판했다. □ 교육도서관은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과 교원의 자긍심 향상, 우수 교육콘텐츠 확산을 위해 올해 ‘학생·교사 책 출판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에는 학생 15팀, 교사 10팀이 참여했으며, 교육도서관은 학생 팀당 300만원, 교사 팀당 500만원 등 총 9천500백만원의 책 출판비를 지원했다. □ 학생 출판 책 대부분은 학생들이 스스로 창작한 동시, 수필, 소설까지 다양한 종류의 글을 문집으로 엮은 것들이다. 특히 내북초 전교생 22명이 손글씨로 쓴 시집 ‘뽀리 뽀리 뽀리똥’, 학교 주변 인문 자연 탐사 프로젝트를 책으로 엮은 청천중학교의 ‘청사진(청천을 사랑할 진실’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일신여고 학생들은 공포소설 ‘괴물의 성’, 시와 에세이 모음집 ‘빛나는 열아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