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청주시에 2000만 원 쾌척 -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 충북 도내 중소레미콘 업체들로 구성된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윤택진)이 8일 오후 2시 시청 직지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윤택진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청주시에 기탁해 지역 사회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19로 유난히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매년 우리 시 소회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택진 이사장은 “회원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어린 손길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건설공사의 주요자재인 레디믹스트콘크리트(레미콘)를 생산하는 중소사업자의 권익보호 및 건전한 발전을 위한 단체로 조합원사의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조장하고 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문의:
충북교육청, 놀이교육지원센터 프로그램 구체화 - 놀이교육지원센터‘사용자참여설계 최종보고회’개최 -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추진하고 있는 놀이교육지원센터의 실내프로그램과 실외프로그램을 구체화했다. □ 놀이교육지원센터는 충북 중·북부 교육시설복합센터(구 대소원초등학교) 중 일부로 전국 최초로 설립되고,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번 프로그램은 사용자참여설계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실내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한 배움활동, 모험놀이, 메이커활동, 자유(창의)놀이, 진로탐색, 예술, 쉼으로 각 영역을 담은 ▲메이커스페이스(어린이놀이 연구소) ▲흙놀이터 ▲나무놀이터 ▲내맘대로놀이터 ▲놀이아카이브 ▲시즌별 놀이터 등이다. 실외 프로그램도 워크숍 등을 통해 도출한 7개의 놀이코드(water, street, shelter, play scape, space, land scape, lope)를 활용하여 모험놀이시설과 쉼이 있는 공간으로 외부환경 재구조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 이같은 내용은 12월 8일(화) 개최한 충북교육청 놀이교육지원센터 사용자참여설계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내용이다.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사용자참여설계에 참여한 놀이단(
청석고 동창회, 학교발전기금 1,300만원 기탁 □ 청석고등학교(교장 박종열)는 제15회 동창회(회장 이경수)가 12월 8일(화) 청석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전달된 발전기금은 조손가정이나 한부모가정 학생, 유도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교육활동 발전을 위한 비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이경수 회장은 “코로나19로 11월에 개최할 예정이었던 청석인의 밤 행사를 열지 못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학업을 이어가는 후배들의 고충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청석인의 밤’은 30년을 맞이한 동창회가 주관하는 연례행사로, 졸업생들이 은사님들을 모시고 동문들과 함께 하는 동문 화합 행사이다. □ 박종열 교장은 “코로나19로 금년에 청석인의 밤 행사를 열 수 없게 되어 아쉽다”며 “동문들이 희망한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청석고가 명문 사학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설명: 좌측부터 송채훈 15회 동창회 부회장, 이경수 15회 동창회 회장, 정대용 청석고 총동문회장, 박일순 교감, 박종열 교장입니다.
[12월 8일 보도자료] 1. 충북교육청, 비수도권 2단계 적용에 따른 학사운영 지침 안내 2. 사회적 거리 2단계 격상에 따라 충북교육청 소속 수련 및 휴양시설 등 부분개방 및 미개방 들어가 충북교육청, 비수도권 2단계 적용에 따른 학사운영 지침 안내 - 도내 11개 시‧군지역, 전교생 400명 초과 유‧초‧중학교 1/3 밀집도 유지 - 도내 고등학교, 전교생 400명 초과 2/3 밀집도 가능 - 제천, 9일(수)까지 전체 학교 원격수업, 10일(목)부터 2단계 적용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중앙재난대책본부의 비수도권 2단계 적용에 맞춰 도내 유‧초‧중‧고교에 학사운영 지침을 안내하였다. □ 중앙대책본부는 12월 8일(화) 00시부터 12월 28일(월) 24시까지 비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지난 6일(일) 밝혔다. □ 도교육청의 지침에 따르면, 세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도내 유‧초‧중학교는 전교생 400명을 초과하는 학교는 밀집도 1/3을 유지하여야 하면, 전교생 400명 이하 학교는 단위 학교별로 등교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단 고등학교의 경우 전교생 400명을 초과하더라도 밀집도 2/3을 유지할 수
충북도,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 시설 기획 단속 - 코로나19 사각지대 속 환경오염행위 근절 - 충청북도가 이달 중 환경오염물질 무허가‧무신고 시설 집중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을 틈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도민 건강과 생활환경을 보호하고자 추진한다. 최근 1년 사이 환경 관련 민원 반복 유발 사업장이 주요 수사 대상이고, 단속에서 확인된 위반사항은 관할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형사처벌은 자체 조사 후 입건해 사법기관에 송치할 계획이다. 악취와 비산먼지 등으로 생활환경이 악화하면 도민들의 민원 제기가 증가하는 만큼 감시 취약시간대에도 민원 반복 유발업소 단속에 나서 무분별한 환경오염 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재확산 혼란 속에서 행해지는 환경오염사고에 초점을 맞춘 기획단속으로, 무엇보다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면서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국번 없이 ‘128’ 또는 도 민생사법경찰팀(☎043-220-2441~5)으로 신고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 충북의 와이너리 홍보 책자 ‘와이브로’ 발간 - 와인연구
1. 진천군은 계획이 다 있구나…체계적인 정주인프라 확충 속도 2. 송기섭 진천군수,‘더 늦기 전에’캠페인 동참 3. 진천군, 2020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4. 2020년 진천군 자원봉사 낭보 잇따라 5. 진천군, 따뜻한 이웃사랑 동참 줄이어 동 정 △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후 4시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작지원 업무 협약식에 참석 행 사 △ 초평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오전 10시 30분 초평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진천군은 계획이 다 있구나…체계적인 정주인프라 확충 속도 - 지속적인 인구증가 수요 반영 체육‧문화‧교육 정주환경 개선 ‘잰거름’ - 투자유치-일자리창출-인구증가-정주환경 조성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 탄력 전국 최상위권의 인구증가율을 자랑하고 있는 진천군이 정주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며 지속적인 인구증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0년 11월말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진천군 인구는 2,659명이 늘어 3.28%의 인구증가율을 나타내며 전국 군 단위 중 증가율 3위를 기록했다. 외국인을 포함한 상주인구는 이달 4일 기준 89,398명을 기록해 지난 1965년 역대 최대 상주인
□ 보은군, 치매 맞춤형사례관리 주거안전키트 등 배부 자료문의 보건소 치매관리팀 정민경(☏043-540-5645) 보은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영순)는 관내 치매 맞춤형사례관리 대상 200가구에 주거안전키트 및 투척용 소화기를 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키트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합 및 대면교육이 장기간 중단됨에 따라 치매환자의 건강관리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치매상담과 복약확인을 하며 낙상예방교육, 코로나19 예방교육 및 치매안심센터 내 서비스 안내 등을 병행했다. 주거안전키트(6종)는 방문 닫힘 방지, 모서리 보호대, 반사 스티커, 콘센트 안전커버, 투척용 소화기, 주거안전스티커가 1세트로 구성돼 있다. 주거안전스티커는 가스밸브 확인, 낙상 주의, 복약 관리, 외출 전 문단속 등의 안전 확인과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소화기는 치매환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불 모양의 스티커를 부착해 용도를 안내하고, 불이 난 곳에 던지는 손쉬운 방법으로 초기화재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 이차영 괴산군수 일정(12월 9일 수요일) -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경영인대회 시상식 참석 보도자료: 1. 괴산군, 친환경 인증면적 96ha 증가. 2025년 1,100ha 목표 <사진제공> 2. 괴산군,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성료 3. 괴산군,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 교육 실시 4. 괴산군, 강원도산 찰옥수수 보급종 신청 접수 5. 괴산군 청안면,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괴산군, 친환경 인증면적 96ha 증가. 2025년 1,100ha 목표 충북 괴산군이 올해 친환경 인증면적을 지난해보다 96ha가 증가된 498.3ha까지 확대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이후 감소 추세에 있던 인증면적이 2년 연속 증가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정체된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증가폭이다. 군은 내년에는 전국 친환경인증면적 비율인 5%를 추월하고, 2025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경지면적의 10%인 1,100ha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민선7기 농업분야 핵심공약인 유기농업 공영관리제의 시행으로 친환경인증면적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 7월 군은 농업회사법인 월드그린과
충북건설협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한건설협회 충북지회(회장 윤현우)는 8일 증평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윤현우 회장은“춥고 어려운 시기에 관내 저소득가구나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탁해 추후 복지관련 사업 계획후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구에 쓰일 예정이다. (문의전화 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 김선경 043-835-3544)
증평군, 음성군 메추리농장 AI 의사환축에 따른 차단방역 강화 증평군이 인근 지자체 음성군에서 고병원성 AI로 의심되는 가축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강화에 나섰다. 군에서는 방역차량 2대, 광역방제기 1대 및 드론 2대를 동원해 보강천변(철새도래지) 인근 및 가금농가 진입로 등을 긴급 소독 중에 있다. 또한, 방역인력 5명을 투입해 거점소독시설 1개소를 24시간, 철새도래지 출입통제초소를 1개소를 주간에 각각 운영해 AI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군은 주민들에게 야생조류와의 접촉 차단을 위해 보강천변의 접근 및 낚시행위 등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농가에서는 사육 중인 닭의 졸음, 식욕저하, 산란률 및 폐사율 증가 등 고병원성 AI 의심증상이 관찰될 시 조속히 증평군 AI 방역상황실(043-835-3771~4)로 신고하여야 한다. 현재 증평군 전업규모 가금농가는 11개소(육계6, 종계2, 산란계2, 토종닭1)가 있으며 총 42만수 정도를 사육 중에 있다. 한편, 8일 충북 음성군 메추리 농장의 간이검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의심되는 가축이 발생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는 정밀검사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